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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제277회-제9차-복지행정위원회-2023.12.15.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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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9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3년 12월 15일(금)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문화예술과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관광진흥과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체육지원과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신경자   : 제277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휴회 중 제9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2024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마지막 날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 위원회 소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지원과의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문화예술과      처음으로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
○위원장 신경자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결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입니다.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신경자 복지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초예산 설명에 앞서 문화예술과 5명 계장님을 일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2024년 당초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4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문화예술과 2024년도 예산은 전년도 대비 7억 9,565만 3,000원을 감액한 98억 8,551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국고보조금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외 23개 사업, 전년도 대비 10억 6,898만 5,000원이 줄어든 60억 970만 원입니다. 10억이 감액되게 된 사유로서는 삼가고분군 보상 등 예산이 전년도에는 15억이었는데 올해는 5억 8천 정도로 10억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342페이지 기금 부분입니다. 기금은 전년도 대비 5억 7,481만 8,000원 증액된 14억 8,900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5억이 증가한 것은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 7억 6,650만 원 신규 편성으로 지난해 2억 1,000만 원 정도 원당암 소방시설 개선 사업보다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342페이지 시도보조금입니다. 시도 보조금은 전년도 대비 3억 148만 6,000원이 줄어들은 24억 7,191만 5,000원입니다. 3억이 감액된 것은 국비 매칭에 따른 삼가 고분군 보상 등 예산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연례 반복적인 사업 및 국비 매칭에 따른 도비보조금 편성으로 세출 예산에서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4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세출예산은 전년도보다 예산이 증액되거나 변경된 또는 신규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담당 소관입니다. 문화예술행사지원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환경 정비 인부임 36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공공운영비와 여비는 감액하였으며, 봉사면 벚꽃 음악회 1,000만 원은 민간행사보조로 변경하여 전년도 대비 824만 원 감액한 1억 2,43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5페이지 문화예술단체 지원입니다. 풍물연합회 시군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이 당초 120명에서 300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버스임차비 및 식대 등 부대경비 400만 원을 증액한 1,00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2,701만 3,000, 죄송합니다. 2,713만 4,000원이 감액된 1억 3,42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6페이지 합천예총지원은 합천예총 운영지원금과 합천예술제행사 지원에 각각 500만 원을 증액하였고, 황강음악회에 3,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여 전년 대비 500만 원 증액된 2억 5,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밤마리오광대 지원 예산은 전년도와 사업 내용은 동일하며 도비보조금 600만 원 감액된 5,6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7페이지 문화예술회관 건립입니다. 전년도 매입한 합천리 1 55-18번지 일원에 문화예술관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용역 14억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기본및실시설계비로 11억 원, 설계공모 보상 비용으로 1억, 에너지 효율 BF 인증 등 각종 인증 비용으로 2억을 책정하였습니다. 설계 공모 당사자 선정 후 기본 계획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여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관리입니다. 야간시설물 관리 인건비 인상과 예술 작업 인부임 909만 원 증액되었으며, 급양비 및 피복비 등 444만 원을 감액하였고, 348페이지 소회의실 및 화장실, 에어컨 설치 및 대공연장 빔 프로젝트 구입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여 전년도 대비 5,683만 원이 증액한 2억 7,997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8페이지 공공도서관 지원입니다. 가야, 야로, 초계 국립도서관 3명의 인건비와 공공운영 요금 인상분을 반영하여 합천읍 서산리 미가람도서관 신설로 도서구입비 150만 원이 증가하는 등 전년 대비 3,880만 8,000원 감액한 1억 7,50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9페이지 이주홍어린이 문학관 운영은 전년도 비해 830만 원을 감액하여 8,88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350페이지 문화인프라 활동 지원 예산은 문화시설 개보수 예산 2,000만 원 감액한 9,1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1페이지 전통문화 전승 보전에 서는 향교 관련 예산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합천 대평군물 농악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계승 발전을 위한 전수학교 1개소를 지정하고 후학을 양성하고자 전수학교 지원비 580만 원과 전승교육을 위한 교육비 6,800만 원, 매년 1회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공연을 위한 대평군물 공개행사비 1,520만 원, 도비 720만 원을 포함하여 합계 8,9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작년 삼가에 이어 올해도 초계향교 교지편찬사업에 3,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2페이지 합천문화원 지원입니다. 문화원 지원에서는 인건비와 공공요금 인상분을 반영하여 문화원 운영비는 1,000만 원 증액하였으며, 사업비는 도비 1,925만 원을 포함 5,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여 총 3억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그리고 기존 문화학교 운영의 사업명은 경상남도 사업명 매칭에 의해서 문화원 활성화 운영비로 사업명을 변경하였고, 민간위탁 문화원사 관리비는 2022년 재위탁하여 5,000만 원은 동일합니다.
   353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846명에게 13만 원의 문화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집행 우수 포상금 200만 원, 복권기금과 도비보조금을 포함하여 3,602만 원을 증액한 3억 7,19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경문화관 운영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합천시네마 운영 예산은 민간 위탁으로 일반운영비 2억 3,346만 원 감액, 민간위탁금 7,000만 원 신규 편성, 수명이 다 된 영상음향시스템 설치 비용으로 4억 5,300만 원을 반영하여 전년도보다 6,404만 7,000원 증액된 5억 8,85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 담당 소관입니다. 354페이지 평생학습 도시 조성입니다. 평생교육운영에서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7,117만 3,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평생학습축제 행사운영비 등 전년도 대비 7,010만 3,000원이 감액한 8억 6,027만 3,000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5페이지 맨 아래 성인문해활성화에서 성인문해 강사 수당 현장체험 학습 교재 구입 등으로 4,075만 원을 감액한 2억 7,540만 원을 편성하였고, 356페이지 한문대학운영에서 강사 수당 교재 구입 등으로 8,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행복학습센터 운영에서 강사수당 운영비로 8,080만 원을 증액한 2억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7페이지 지역교육지원입니다. 지역교육지원에서는 교육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제안서 평가 등 운영비, 중고등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 영어권 문화체험 연수, 초등학교 영어캠프 운영, 중고등학교 교복구입비,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교육지원청 교육지원바우처, 청소년 사회증진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8억 1,342만 원을 편성하였고,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에서 고등학교 무상교육부담금 2억 5,008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행복교육지구 운영에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8페이지 지방소멸 지역 교육 지원입니다. 교육기관 지원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방과후 학교 운영으로 3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유소년 야구왕 육성 사업으로 야로중학교 운동장 야구시설 개선 사업에 7억을 편성했으며, 미래 인재양성프로젝트로 남명학습관 신축에 20억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재소관 예산입니다. 359페이지 도지정 문화재 보수 사업입니다. 도비보조금사업으로 사업 내용은 호연정 보수 공사 외 9건이며 사업비는 9억 4,413만 원이 되겠습니다.다음은 문화재안전경비원배치사업입니다. 기금 사업이며 사업 내용은 해인사 중요 목조문화재 경비 인력 배치 운영입니다. 경비 인력 선발 인원은 총 21명이며, 해인사 18명, 홍제암 4명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7억 6,399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361페이지 문화재 재난 방지시설 구축 사업입니다. 기금사업으로 사업 내용은 해인사 장경판전 ICT 사업, 해인사 장경판전 소방시설 개선, 해인사 성보박물관 방범 시설 개선, 해인사 홍제암 방범시설 개선 사전 설계, 해인사 장경판전 전기시설 설비 개선 사전 설계입니다. 사업비는 13억 4,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방재시설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관내 주요 목조문화재에 설치된 소화시설 등 방재시설의 유지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3,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62페이지 세계유산 보존 관리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6,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통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입니다. 문화재 인부인 보험료, 용암사원 외 4개소 전기요금 등으로 해서 전년 대비 1억 8,438만 원이 감액한 2억 3,367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4페이지 세계기록유산 홍보 지원입니다.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써 사업 내용은 팔만대장경의 날 기념행사 사업비 1억 원입니다.
   다음은 365페이지 전통사찰 방제 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입니다. 관내 전통사찰인 해인사, 연호사 내 기존 설치된 방범소방시스템의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입니다.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옥전고분군 정비 사업입니다. 가야사복원담당의 소관 업무이나 문화재보수정비 사업에 포함되어 예산서 설명을 먼저 하게 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장문화재 조사 용역 대가로 기존 행정규칙에 따라 사업액이 정해진 옥전고분군 탐방로 정비 구간 내 발굴 조사는 작년에 진행된 시굴조사보다 5억 800만 원이 증액하여 사업비 6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66페이지 문화재재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남명 조식 생가지 소방시설 구축 사업으로 1억 5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합천삼가 고분군 정비는 국고보조금사업으로 색생환경조사 및 보존관리 학술대회를 위한 연구용역비는 작년 종합정비계획 용역에 비해 4,2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봉분 복원정비 공사 및 토지매입비 사전 동의서 제출한 토지매입 신청자가 작년보다 적어서 토지매입비가 감액되어 사업비는 8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7페이지 합천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상 및 복장유물 보존처리사업으로 사업비 4억 원입니다. 다음은 도지정문화재 소화시설 보수 사업입니다. 관내 4개 향교 소화시설보수사업으로 사업비 1억 7,460만 원입니다.
   다음은 368페이지 가야산 해인사 일원 사업입니다. 해인사 백연암, 장서각의 수장시설 정비 사업으로 사업비 3억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8페이지 가야산 해인사 일원 사업입니다. 해인사 관음암 흰개미 방제사업으로 사업비 3,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관음암 보관동 단청사업으로 2억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9페이지 가야산 해인사 일원 국일암 인법당 해체보수사업은 해체보수를 위한 사전 설계를 실시하였으며 사업비 10억 원입니다. 다음은 설법전 건립공사 2차 사업입니다. 해인사 용탑서원 설법전 건립을 위한 사업입니다. 2023년 1차 사업비로 20억 원을 집행하였고, 24년 2차 사업비는 총 14억 원이 되겠습니다.다음은 해인사 홍제암 흰개미방제사업 2,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70페이지 합천 해인사 홍제암 인법당 보수 사업입니다. 사전 실시설계를 실시하여 설계에 따른 공사비 15억 원입니다.   다음은 해인사 홍제암 요사채 보수 사업 6억 원입니다. 다음은 합천 백암리 석등사업 2,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71페이지 합천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 보존처리사업에 1억, 합천 치인리 마애여래입상 사업에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량사 삼층석탑 설영루 단청사업에 따른 부재의 사업비로 2억 9,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2페이지 전통사찰 방재 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전통 사찰 내 소화 방범 등 방재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이며, 해인사 선림원 방재 시스템 구축 사업비 3억 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가야사복원담당 소관 예산입니다. 372페이지 가야사복원사업은 합천 비지정고분군 정밀조사 및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추진 부담금 남명 생가지 및 선비길 수목관리 사업 등으로 8,000만 원 감액한 2억 7,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73페이지 지방문화유산 활성화입니다. 공공운영비에서 시설장비유지비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연구용역비 5,400만 원, 합천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 용역 2억, 용원서원 및 남명선생 민간사업 지원과 합천군 창의사 민간위탁, 부음정, 창의사, 삼가고분군 정비 사업 등으로 전년도 대비 6,320만 원 증액한 7억 47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4페이지 역사문화권 중요 유적 발굴 조사입니다. 소오리고분군 발굴 조사를 위한 사업비로 3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박물관담당 소관입니다. 375페이지 합천박물관 유지관리 사업은 합천박물관 체험과 유물 등록 보존에 필요한 기간제근로자 1명과 지난 2020년에서 2021년 옥전고분군에 출토된 국가귀속 문화재 998점을 인수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제근로자 2명에 대한 인건비 7,235만 1,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사무관리비는 인수한 유물을 반영하여 상설 전시실 개편을 함에 있어서 그간 수집한 유물과 새로 전시된 유물을 반영한 유물 도록발간 및 사진 촬영비 5,100만 원을 증액한 1억 5,226만 7,000원을 편성하였고, 공공 운영비는 전기요금 인상분을 반영한 박물관 및 옥전고분군 화장실 전기 사용료, 전기소방시설 용역비 등 총 1,129만 6,000원이 증액된 9,30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67페이지 박물관 및 주변시설 정비 사업입니다.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인건비 인상분과 377페이지 박물관 모종구입비 1,000만 원 증액, 박물관 주차장 주변 산책로 조명 등 설치 사업 3,000만 원과 박물관 야생화단지 정비 사업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는 등 전년도 대비 7,969만 1,000원이 감액된 1억 8,88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합천-고령 초광역 가야전시 프로젝트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2024년 생활연계권사업으로서 고령 대가야 박물관과 가야 역사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입니다. 주요 내용은 공동 전시회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동 마케팅 홍보가 있고 방문객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 인구 유입에 의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문화예술과 당초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계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변종철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성태계장님, 김영민계장님, 유홍창계장님, 조원영계장님, 김선아계장님 다 같이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종철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연관되는 의문나는 사항 궁금한 사항 있으면 제가 잠깐 질의를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풍물연합회 풍물경연대회 1년 예산이 4,850만 원인가 아마 그럴 겁니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예산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결산을 할 때 너무 회계하는 부분들이 너무 타이트해가지고 여러 가지로 주변 환경도 그렇고 너무 정리하는 게 힘들다. 그래서 해마다 계속 타이트하게 해나가니까 일반 사무를 보는 사람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다른 일을 하다가 대회때 되면 나와가지고 정리를 해야 되는데 너무 타이트하게 하니까 그 사무장을 올해부터 안하려고 그래요. 아마 사무장 누구신지 알 건데 안 하려고 그럽니다. 연합회에서 돈 안 받고 차라리 하지 말자! 돈 주기 싫어서 이리 하는 거지 너무 해마다 힘들게 하니까.
   안 그러면 회계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붙여주든지.
   그래서 지금 풍물연합회 임원들을 쭉 만나보니까 너무 힘들어하고 봉사를 하고 군민들을 위해서 하는데 너무 힘들게 하니까 이 자체를 우리는 안 했으면 좋겠다. 해마다 사람들도 너무 없고.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한 방법을 강구를 해야 되지 않느냐!
   여러 가지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들린다 하니까.
   풍물연합회가 올해 하반기 쪽으로 들어가면서 너무 위축되어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찾아야 되는가?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십분 이해가 되고 풍물연합회 말고 향교라든지 많은 보조금 단체가 있는데 감사라든지 워낙 강화되다 보니까 저희 담당자가 정산을 해오시는 총무님들한테 정말 타이트하게 하고 있는 그거는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그래서 풍물연합회뿐만 아니고 다른 보조사업 단체도 정말 너무 타이트하니까 힘들어해서 그분들이 정상적으로 옛날에 공무원 하셨던 분 이런 분 같으면 괜찮은데 일반인들이 많이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워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장으로 발령받아와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예총이나 대야문화제전본부나 인건비를 받고 근무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그런 단체조차도 힘들어합니다. 또 저희들은 감사를 받으면서 그거 잘못했다고 계속 공무원들은 추궁을 받고 이러기 때문에 타이트하게 하지 않을 수도 없고, 그래서 하여간 이종철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을 제가 풍물연합회뿐만 아니고 다른 부분에도 어찌 보면 저는 실천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문화원 산하에 있는 문화원에서 직원들이 있고 하니까 거기에 인건비를 좀 투입하더라도 향교라든지 예를 들면 풍물연합회라든지 보조금 정산하는 단체에 조금 정산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 아니겠나 이렇게 연구를 하고 있고, 하여간 잘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을 잘 유념해서 앞으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백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문화예술과에서 공공근로든 해가지고 각 단체 보조금이 들어오면 자기가 가서 이야기를 해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워낙 사업이 지금 제가 정확하게 전체 숫자를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지금 몇백 개가 넘거든요. 그거를 다.
이종철위원    :   이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가 해결해야 됩니다. 해결해야 되고 풀어나가야 되고 많은 분들이 너무 힘들어하니까.
   안 그래도 풍물연합회에서 하는 얘기들이 우리도 그러면 사무실에 하나 해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운영비를 받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을 두자. 그래야 우리가 마음껏 예술 활동을 하지 이런 식으로 해서 되겠느냐. 너무 힘들다. 그런 얘기를 이렇게 많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여러 가지 얘기들이 들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올해 “봄을 여는 황강음악회” 이 부분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신규로 합천예총에 들어가는 예산인데 지금 여러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합천예술제 등 여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그렇게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합천예총에서 지금 신규로 편성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있는 가수, 그리고 밖에 있는 지역 출신의 향토가수, 이런 분들을 전체적으로 모이게 해서 우리 군민들이 음악 이런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만들고자 신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종철위원    :   봄을 열고, 여름도 열어야 되고, 가을도 열어야 되고, 겨울도 다 열어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이종철위원    :   그럼 4시즌을 다 열어야 되는데 다 열어야 되겠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왜 내가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접근 자체가 참 너무 단순하다. 하필이면 황강음악회, 저는 개인적으로 황매산음악회라 하면 좋겠어요. 황매산의 철쭉 필 때.
   그러면 얼마나 꽃을 배경으로 해가지고 음악회를 한다든가 이런 접근이 차라리 나았다. 내 개인적으로는.
봄을 황강에 여는 것 보다는 황매산에서 여는 게 좋고, 그리고 합천의 사계를 정확하게 꿰뚫고 이렇게 예술제를 펼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우리 예술인들이 한꺼번에 하는 부분은 예술인의 밤이라든가 낮이라든가 이럴 때 한번씩 행사 안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합니다. 예술인의 밤 행사는 지난주에 했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런데 또 이렇게 봄에?
   이런 부분들은 생각을 좀 해봐야 되겠습니다. 접근하는 방법 자체가 설득력이 조금 약하다. 내가 볼 때는. 이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밤마리오광대 전기료를 지원 계속 해주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설명서 614페이지에 있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공요금이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공공요금은 어떤 식으로 지급을 합니까?
   전기세 자체를 내 줍니까?
   무조건 돈을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공공요금 고지서 해서.
이종철위원    :   고지서를 대납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대신 납부를 합니다.
이종철위원    :   대신 납부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덕곡면 내보내줘서 합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건물 들어서 있는데도 전기료 공공요금을 지금 대납 안하는 데가 많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자체적으로 하는 데가 대부분인데 지금 현재 여기만 특수하게 자체 우리 재산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자체적으로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자체 우리 재산으로 되어있는 것도 많은데 합천 관내에.
   그런 데도 다 내줘야 되겠다 그지요?
   우리 재산으로 돼 있는 데는 공공요금을 다 내줘야 된다 이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이종철위원    :   예산서 349페이지 이주홍어린이문학관 운영 부분에 대해서 해마다 연례 반복적으로 되는 그런 사업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면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공모전이나 많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주홍어린이 문학관의 방문객 수가 얼마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현재 방문객 수는 한 1,000명. 1년에.
이종철위원    :   어림잡아서, 데이터가 따로 나와 있는 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데이터 나온 거 있습니다. 제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보니까 데이터로 돼 있는 거는 2023년도에는 지금 8,900명, 그리고 2020년도는 1만 명.
이종철위원    :   방문을 많이 한다 그렇지요?
   그 데이터대로 하면.
   왜 이렇게 내가 질의를 하느냐 하면 항상 연례 반복사업이다 보니까 항상 그 매뉴얼대로 흘러갈 수가 있다. 좀 색다른 아이디어 공모를 해가지고 시대의 어떤 변화에 다른 쪽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게 맞지 않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해하고 올해하고 변화된 게 있습니까? 사업 내용이.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이주홍어린이 문학관은 실제로 영상테마파크라는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서 그쪽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유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제가 생각할 때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현재 특별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거는 어린이체험학교 운영, 문학 공모전, 시인의 마을 운영,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동화나라 운영, 문학 특강, 어린이 문화 공모전, 문학관 교류사업 향파 문학지, 이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이종철 위원님 말씀마따나 이주홍어린이문학관이 어찌 보면 실제 안에 들어가 보면 지어지기도 잘 지어져 있고 2층에 도서관도 있고,
이종철위원    :   상당히 좋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상당히 좋은 시설인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더 알차게 꾸미고 아까 말씀했듯이 연례 반복적인 걸 떠나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353페이지 보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통합문화이용권 기금사업은 1인 13만 원, 올해까지는 11만 원이었는데 인상된 13만 원을 2,846명에게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수혜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있는 분들이 되겠습니다.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주는 기금인데 실제로 문화라 하면 영화를 본다든지 여행을 간다든지 이런 부분이 해당되는데 합천군 같은 경우는 노인 인구가 많다 보니까 실제로 발급률, 집행률에 상당한 애를 먹고 있고 지금은 나름대로 문화 부분에서도 예를 들면 테마파크를 가면 테마파크 안에 그냥 음식물을 먹는다든지 거기 안에 농산물판매장이 있다든지 이런 데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꾸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문화이용권을 발급을 할 때 이용권만 발급하는 게 아니고 상세하게 그분들이 쓸 수 있는 내용들 있죠?
   일목요연하게 글자 좀 크게 해가지고 어디 어디, 뭘 어떻게 쓰면 된다는 식으로 해 주면 좀 더 도움이 안 되겠나 싶어서 제가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올해는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올해 발급률, 집행률이 90%까지 육박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예산서 354페이지 평생교육운영 부분에 평생학습담당에서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이 부분은 어떤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군청 밑에 있는 평생학습관을 운영하는 건데 평생교육사 1명과 청사관리원 1명을 두고 운영하고 있고 각종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군민 신청형 프로그램이라든지 하여간 학습관에서 예를 들면 풍수라든지 주식 투자라든지 이런 강좌를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많이는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합천 지역의 특성상 수강 인원들이 부족하여 좀 애로사항이 있고 또 경상대학교 위탁을 해서 처리를 하는데 그 교수님들이 어찌 보면 수강생이 많고 이래야, 이게 자부담도 조금 있습니다. 자기들한테 유리한데 좀 적다 보니까 안 오려고 하는 경향도 있고 여기에도 그런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생학습이라는 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꾸 늘어나는 추세니까 더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뒤에 평생학습관 건물을 너무 잘 짓기는 지어놨더라고 들어가서 보니까.
   지금 현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하고 기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이 부분들에 대한 차별화가 필요로 하다. 차별화가 필요하고 중복되는 그런 사업을 안 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려 하면 중복된 건 안 하고 필요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을 또 해야 되고 그래야만 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여러 가지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효과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맞습니다.
이종철위원    :   강사는 왔는데 배울 수강생이 없고 이러면 안 좋지 않습니까?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을 처음에 짤 때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행사실비지원금에 평생학습 축제 참석자 보상금, 이거는 어떤 보상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다 그때 도와주셔가지고 박물관 주차장 말고 위에서 평생학습축제라고 하시는 걸 보셨을 겁니다. 그때 한 300명 정도 17개 읍면에 평생학습을 받았던 사람들이 왔는데 거기 오게 되면 실비 보상금으로.
이종철위원    :   그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것도 있고 또 성인문해 교실에서 견학을 간다든지 이럴 때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356페이지 보면 한문대학 운영 있지 않습니까?
   한문대학 이 부분에 기타보상금 한문대학 강사 수당 해가지고 3만 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3만 원 같으면 너무 안 적나 싶어요. 이 부분은.
   그냥 소일거리로, 취미로 나와서 하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적어도 다른 강사하고 비교해 볼 때는 많이 적다!
   거의 다 10만 원 하고 하는데.
   한문대학 강사수당이 다 둘러보아도 제일 적어요. 이 부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한문대학이 3만 원이고 성인문해교실이 1시간에 4만 원, 이렇게 지금 정해져 있는데 실제로 위원님 말씀마따나 적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쪽에 하시는 분들도 많은 얘기를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매년 조금씩은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다음에는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5만 원이면 5만 원이면 이렇지 3만 원 같으면 차비도 안 될 것 같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예산서 358페이지 교육기관 지원 신규로 해가지고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방과 후학교 운영 이 부분들이 다른 사업하고 중복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렇지 않고 지금 현재 합천군 학교에 이건 지원하는 건데 원어민 교사가 총 한 14명 정도 됩니다. 도 교육청에서 8명 지원하고, 수자원에서 2명 지원하고, 그리고 저희 군에서 4명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학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존에도 원어민들 지금 가리키고 있던데 학생들한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 부분까지는 제가...
이종철위원    :   잘 모릅니까?
   왜냐하면 사업을 투입하는 만큼 또 실효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엄청난 사업비를 투입해가지고 정리가 앞으로 안 되면 문제가 있는 거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영어원어민 보조강사 지원한 부분은 학교 학생들한테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추후에 새로 한번 보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래요?
○위원장 신경자   : 이 부분에 대해서 뒤의 계장님 설명하실 수 있어요?
   나와서 설명해 주세요.
○평생교육담당주사 김영민   : 이 부분이 지금 예산서상으로는 신규 편성되어 있는 걸로 보이는데 사실상 교육경비 제한 시군에 해당되어서 2022년까지는 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서 우회적으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인구감소지역특별법이 생기면서 인구감소지역에서는 교육경비 지원이 가능하다고 되어서 1회 추경 때 또 군 예산으로 편성을 해서 올해 지원을 했고 이게 신규로 나타나는 그런 현상입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현재 효과는 어떻는가요?
○평생교육담당주사 김영민   : 효과는 사실상 저희가 이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학교에까지 찾아가서 체크를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지원 요청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은 나가는 상황입니다.
이종철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좀 더 챙겨봐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예산서 350페이지 보면 문화인프라활동 지원해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이 지금 현재, 어린이풍물단 태평소 수업, 어린이풍물단 대취타수업, 이런 부분들도 잘 하고 있는데 밑에 민간이전 해가지고 합천한의학박물관 운영 지원, 또 밑에 합천한의학박물관 특별기획 프로그램 운영해가지고 2천, 2천, 4천, 한의학박물관 이게 합천군으로 기부채납 했습니까?      개인 겁니까?
   지금 어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합천 한의학박물관은 지금 현재 사립박물관입니다. 사립박물관으로 된 지는 제가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는데 아마 한 5년 이상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의학박물관이 사립박물관이기 때문에 사립박물관은 지원을 좀 해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 지금 박물관 운영하는 데 2,000만 원 되어 있는 거는 거기 학예사 한 명이 근무를 하게 되는데 학예사 인건비하고 박물관에 들어가는 공공운영비 전기요금이나 이런 데에 대한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거고 한의학박물관 특별기획전 그런 것도 거의 매년 하다시피 하는데 한의학박물관에서 자체적인 사업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임판규 선생님의 유고를 담은 이것도 지난 얼마 전에 기획전을 했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과장님 법적 근거를 얘기를 한번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법적 근거는 사립...
○위원장 신경자   : 나와서 질문 좀 해주실래요?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성태   : 합천 한의학박물관은 합천군 사립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에 근거해서 지금 현재 운영비 2,000만 원, 그리고 특별기획전 사업비 2,000만 원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박물관에 포함되는 게 민간도 포함된다 이 말이지요? 민간 박물관도.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성태   : 예. 사립박물관도.
이종철위원    :   관리를 그러면, 지금 그만큼 예산을 투입되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어떤 부분들의 평가나 1년이 지나고 나서 평가나 보고회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이것도 사회보조단체에 지원하고 보조금 정산 받듯이 정산을 자기들이 해서 저희들한테 제출하고 정산검사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현재 투입한 만큼 실효성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성태   : 지금 현재 박물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는 거는 그중에 하나인 특별기획프로그램운영 이거 하나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내용은 또 개인 사립박물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일이 확인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종철위원    :   확인하는 거는 프로그램 그것만 확인합니까?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성태   : 예. 맞습니다.
이종철위원    :   운영 부분은 확인이 안 되고 그지요?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성태   : 운영비 지원하는 부분하고 특별기획전 하는 거 이 부분은 정산 검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문화라 하는 게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게 문화이고 또 삶의 질 향상도 마찬가지고 또 문화의 힘이라는 게 살아가면서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힘을 작용하는 게 문화다!
   그래서 이 문화를 통해가지고 우리 합천 군민이 하나가 되고 한 뜻이 되고 또 합천군이 발전하는 데 원동력이 되어야 되는데 문화를 통해가지고 서로 갈등이 일어나고 반복이 일어나고 분쟁이 일어나고 논쟁이 일어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문화예술 쪽에 있는 사람들이 속된 말로 고집이 좀 있습니다. 전부 다가.
   고집이 있다 보니까 서로 화합하는 그런 분위기도 때로는 잘 안 될 수도 있다는 얘기지!
   그걸 하나로 만들어가는 게 이제 과장님의 역할이고 지금 포지션인데 아까 얘기했던 그런 부분들을 좀 잘 명심해가지고 문화가 좀 쉽게 접근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아까 황강음악회같은 경우에는 좀 더 세심하게 한 번 더 좀 챙겨봐라는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덧붙여서 금방 한의학박물관 민간 위탁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다고 하셨죠?
   그 법적근거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서 351페이지 합천 향교 충효관 운영비에 400만 원이 신규로 편성이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보충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운영비가 새로 편성이 되었네요? 400만 원에 합천 충효관에.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351페이지.
이태련위원    :   그 위쪽에, 전통문화전승보존 밑에.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합천향교 충효관 운영비 이거는 전기세하고 향교에 신규가 아닌데.... 전기요금, 수도요금에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나머지 3개 향교에도 여기는 지원이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나머지 3개 향교 있잖아요?   초계도 있고 삼가도 있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향교마다 충효관이 다 있는지 제가 파악이 안 되는 상황인데.
○위원장 신경자   : 이성태 계장님 답변 좀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성태   : 지금 현재 충효관은 초계향교와 합천향교 두 곳이 있는데 초계 향교는 민간자본보조로 지원했기 때문에 초계향교에서 직접 공공운영비를 운영하고 있고, 합천향교는 기존 농협건물을 합천군에서 매입을 해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 현재 합천향교 충효관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 부서에서 일부 공공요금을 지원을 했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예산을 넣어가지고 지금 수도요금이나 전기요금 이렇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태련위원    :   향교가 두 군데 있어요?
   초계하고 합천읍밖에 없습니까?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성태   : 지금 현재 충효관은, 이거는 사대 향교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충효관이라고 별도 건물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충효관이 있는 데가 초계하고 합천에만 있다!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성태   : 합천향교는 작년에 리모델링 준공을 해가지고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향교 전통혼례 프로그램 운영 있잖아요?   이거는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이거는 강향향교에서 전통결혼식 할 때 한 사람당 200만 원씩 지원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전통혼례 올리는 분들이 계셔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한 해 몇 쌍 정도?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600만 원이니까 6쌍 정도 하는데 결혼하신 분이 리마인드 웨딩을 하실 때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태련위원    :   젊은 사람들은 잘 안 하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젊은 사람들도 합니다.
이태련위원    :   젊은 사람도 하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이태련위원    :   그러면 나이 드신 분들 전통혼례복을 입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새로 기념으로,
이태련위원    :   하시는 분이 계시는구나.
   한 번씩 하면 좋겠다 그지요?
   그리고 그 밑에 합천 대평군물농악 전승교육비가 5,800만 원 편성되어있잖아요? 설명을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대평군물 농악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올해 6월달에 지정을 받았고 그 지정받은 상황에 대해서 현재 꽹과리하고 행미, 북, 장구 이런 부분들이 기존에 합천에 있는 사람들이 좀 없이 외부에서 들어와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들을 합천에 있는 사람들로 전승하기 위한 교육비라고 보시면 되고, 지금 현재 위에 있는 전승교육비 5,800만 원은 순수 군비이고, 밑에 내려가면 또 1,020만 원이 있습니다. 합계 6,820만 원인데 현재 꽹과리하고 북, 이런 걸 주 1회 목요일 날, 전승학교에서, 지난해에도 실제로 추경을 해가지고 이 수업을 이어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올해 신규 편성해서 하여간 현재 북하고 장구는 어느 정도 많은 우리 쪽에 있는 사람들이 이어받고 있는데 행미나 꽹과리 이 부분이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하여간 군에서 지금 현재 전승교육비가 2024년으로 어찌 보면 끝낼 수도 있는 상황이고, 아니면 한 1년 정도 더 연장될 수도 있는 상황이고,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전승교육비 자체가 안 일어날 수 있도록 합천군 사람들의 것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저번에 초계에서 대평군물에 대한 행사 했었잖아요? 현판식 하고 하면서.
   그때 보니까 합천 분은 한 세 분 정도, 북하고 장구에 세 분 정도밖에,
   제가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세 분 정도밖에 안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앞으로 꽹과리, 행미, 징.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아니, 장구는 8명인데 전체 합천 사람 8명이 다 하고 있고 거기에서 이번에 실제 행사를 한다고 이성수 단장이 2명을 더 추가로 데려와가지고 10명이었습니다.
이태련위원    :   강사 수당으로 나가는 이 교육이 그러면 꽹과리, 행미, 전부 다 합천 분들을,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위한 수업인데,
이태련위원    :   합천 분들한테 이걸 가르치고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렇습니다.
   지금 장구 같은 경우는 10명이 전수를 거의 다 봤다시피 한데 그런데 장구도 실력의 난이도가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시현을 할 때 제가 정확한 지식은 없어서 말씀 못 드리지만 장구를 합천군에서 8명이 참여는 합니다. 8명이 기본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좀 난이도를, 동작과 치는 걸 동시에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더 배워야 되는 상황이고 북 같은 경우는 그때 할 때   전부 합천사람이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래요?
   작년에도 이걸 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추경.
이태련위원    :   작년부터 시작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앞으로 갈 길이 멀다 그지요?
   이거 한두 개 배워가지고 될 것도 아니고 저도 옛날에 북을 한번 쳐보기도 했는데 어렵더라고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355페이지 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육성 지원에 초등학교 동아리 강사 수당 2,000만 원, 고등학교 동아리 강사 수당이 680만 원이 되어있는데 초등학교는 어떤 동아리 활동을?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초등학교 동아리는 합천초등학교에 관악구가 있습니다. 관악구에 2,0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고 고등학교 동아리는 삼가고에 밴드부가 있는데 거기에 680만 원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이런 애들이 동아리활동 해서 발표회 같은 이런 것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발표회 합니다.
이태련위원    :   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근데 왜 초등학교 동아리는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동아리 지원 이거는 교육기관 등에 대한 보조로 해서 학교로 돈을 주는 거고, 지금 찾을 수가 없는데 하여간 중학교하고 고등학교 동아리에 지원하는 별도 지원 예산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중학교는 따로 지원이 된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초등학교하고 고등학교는 군비로 지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렇습니다. 군비.
이태련위원    :   군비이고 중학교에는 도에서 따로 지원하는 게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아니요. 중고등학교도 여기 있는데 지금 내가 찾아보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몇 명 정도 됩니까?
   초등학교 동아리 활동하는 애들은.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358페이지 행복교육지구 운영에 보시면 중간에 보면 꿈키움학생 동아리 운영해가지고 20개소, 2,000만 원 되어 있는 이거는 고등학교 학생 동아리 거기에 지원해 주기 위해서 편성한 예산이고, 올해 신규 되는데, 그리고 위에 보면 행복교육지구 마을배움터, 보듬이 배움터 등 이런 예산 속에도 어찌 보면 동아리 활동 자기들이 신청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몇 명인지 모르고요?
    몇 명이 하고 있는지 모르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지금.
이태련위원    :   이 대상자를 어떻게 선정해서 합니까? 합천 관내 애들 다 신청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학교에 보면 자기들 자체 동아리를 만들고 자기들이 만든 동아리를 저희들한테 신청하면,
   밑에 꿈키움학생동아리 같은 경우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니까 학교로 바로 넘겨줘서 학교에서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동아리 학생들을 모집해서 지원해 주고 그리 합니다.
이태련위원    :   357페이지 행사운영비 보면 중고등학교 맞춤형 교육지원 진로진학 직업체험프로그램 해가지고 되어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건지?
   영어체험은 아니죠? 이건 따로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따로입니다.
중고등학교 맞춤형교육지원 옆에 보시면 진로진학지원프로그램인데 이거는 2023년도 같은 경우는 한국능률협회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사업자가 선정되어서 자기주도학습, 진로 상담, 직업체험 이런 걸 학교를 찾아가서 해주게 되고, 저희 군에서 추진하는 거는 명사초청 특강 해가지고 지난달쯤에 한 번 했고 28일인가 또 1회 열릴 건데 진로진학에 대한 아주 유명한 강사를 모시고 와서 두 분의 특강을 가지는데 다음에 하는 거는 한 800만 원짜리 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런 사업을 전체적으로 하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이거는 학생들도 그렇고 학부모님들도 많이 참가하시겠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지금 명사초청 특강하면 학부모들이 와서 들으려고 애를 많이 쓰고 그렇습니다. 진학에 대한 상담이라든지 이런 걸 연결해 주니까 주로 학생들이 본인이 해야 되지만,
이태련위원    :   많은 도움이 된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 밑에 영어권 문화체험 연수하고 초등학생 영어캠프에 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인재양성을 위해서 기회가 주어진다는 게 큰 장점이긴 한데 영어권 같은 경우는 30명이고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400명이란 말입니다.   그럼 연수 기간이 보통 며칠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위에 영어권문화체험 연수는 올해 같은 경우는 뉴질랜드를 갔는데 그때 아마 10일 전후로 해서 2주 정도 갔다 온 것 같습니다. 그때 갔다 왔고 초등학교 영어캠프는 이거는 1박 2일.
   아, 일주일 운영하는데 이거는 그냥 올해 같은 경우를 보면 영진전문대학에서 운영하는 대구 칠곡 영어마을이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하고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 위에 영어권 영어연수체험은 중학생 1, 2, 3학년 그렇게 가는 거고 중학교 영어문화체험 이거는 조금 설명을 드리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1인당 한 60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었는데 자부담 30%가 있습니다. 자기들이 시험을 쳐가지고 대상을 선발해서 하고 밑에 초등학생 영어캠프 운영 이거는 신청하면 거의 다 갈 수 있고 자기들한테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고 갔다 온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닌데 단기간에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러면 영어권 문화체험 연수 시험료 이게 200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쳐가지고 성적 우수자에 한해서 영어 캠프 이거를 보내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30명 뽑아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이거 예산도 만만치 않은데 저도 물어보니까 지금 현재 YBN에서 실시를 하는데 이것 자체가 또 학생들한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여기서는 그냥 일대일 회화를 진행해서 나중에 뽑는 데 자료가 되니까 도움이 되고 하여간 영어권문화체험 같은 거는 군단위, 다른 지역에 비해서 어찌 보면 도시에는 이런 지원을 해줄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런 지원을 많이 해서 학생들이 군을 떠나지 않고 하는 데는 저는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태련위원    :   참 좋은 기회이기는 한데 추진할 때 교육 내용이나 학생 관리, 또 운영 방식 이런 거를 면밀히 잘 검토해서 사업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일상복 구입비가 1억 3,470만 원인데 교복은 이해가 가는데 일상복은?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교복, 일상복.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가 있답니다. 거기에도.
이태련위원    :   합천군 내에?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이태련위원    :   교복을 안 입는 학교도 있어요?
   자율.
   아, 그래요?
   그러면 거기도 똑같이 30만 원씩 지원을 합니까? 그 학생들도.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이거는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들어가는 거 225명 대상으로 해서 1인 30만 원 지원해 주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지금 449명 되어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러니까 중학생 반, 고등학생 반, 1학년 올라가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363페이지 보시면 초계대공원 관아정비해 가지고 2,500만 원이 편성이 돼 있어요. 이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현재 객사하고 관아하고 외사문, 내사문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보시면 외사문하고 내사문은 지은 지 조금 되고 해서 보면 색깔 자체가 뭔가 좀 상해 들어간다 합니까?
   눈으로 볼 때 그런 게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걸 방부 도포, 페인트처럼 상하지 않게 올스텐 처리를 하기 위해서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이태련위원    :   건물 자체가 안 썩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나무기둥.
이태련위원    :   보호하기 위한 그런 정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377페이지 보면 박물관에 모종 구입 2개소 2회 2,000만 원 되어 있거든요. 어떤 밖에?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박물관의,
이태련위원    :   코스모스하고 이런 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맞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코스모스라든지 박물관 옥전고분군 사이에 보면 화단을 정비하고 자체적으로 하는.
이태련위원    :   나무 식재하고 이런 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꽃 식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 밑에 박물관 야생화단지 정비 사업 이거 5,000만 원 이거는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야생화단지 해가지고 중간에 가다 보면 밭대기처럼 두 개가 있는 게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 앞에 코스모스 심어져 있던 거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이번에 코스모도 심어져 있고 다른 꽃들도 심어져 있는데 야생화 단지, 두 개의 밭으로 돼 있는 야생화 단지라고 하는데 그 부분이 지난해는 코스모스 일부 심고 모종을 구입해서 꽃도 심고 했는데 그 부분이 실제로 현재 조성한 지 오래되어 가지고 조금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이태련위원    :   작년에 안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아니, 이거는 한 지가 오래 됐습니다.
이태련위원    :   앞에 거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밑에 코스모스 단지 말고 박물관 위에 올라가서 옥천고분군 가는 길에 보면 중앙 우측에 밭으로 된 야생화 단지가 두 단지가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거기 정비하는 사업이네요?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정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세입 예산에 보면 옥전고분군에 대해서 그 주변 유씨문중하고 성씨 문중 산 매입하는 그 계획은 2024년도에는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현재는 그 부분은 없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번에는 문화 유씨들 일부 그 부분은 매입을 한 부분이고 2023년에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렇습니다. 5억 2,000만 원 정도 있었는데 지금 감정평가도 새로 다 끝나고 아마 다음 주 되면 등기가 저희들로 넘어옵니다. 돈 자체가 5억 2천 정도였는데 3년 전에 예산이 편성되었고 내년도는 저희들이 초계 정씨라든지 아직까지도 추가로 매입해야 할 토지들이 많이 있는데 사전에 동의서를 받아서 동의서를 받고 매각의 의사가 있는 분들에 한해서는 국비 신청을 해서 신속하게 매입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국비를 먼저 신청하고 또 그분들하고 계속적으로 의견을 모아가지고 이래 하는 게 낫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현재 문화 유씨하고 초계 정씨 두 부분에 정봉훈 위원님도 제일 잘 알다시피 그 부분이 실제 동의가 일어나지 않고 예산부터 편성하고 추진을 한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큰 돈을 해서 가격이 맞니 안 맞니 안 팔려고 하다 보니까 하여간 삼가고분군도 그렇고 지금 옥전고분군, 옆에 성산토성 이런 거 다 국가 사적지가 되고 이럴 건데 그 부분에 대한 토지 매입은 지금 현재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사전에 그냥 구역을 자꾸 확대해 가고 있지 않습니까?
   확대해가는 구역에 대해서 설명을 잘 드리고 사전에 동의를 받고 그렇게 처리하는 게 초계 정씨 부분도 올해 문화 유씨한 것처럼 모사철이라든지 이럴 때 직접 찾아가서 설명도 드리고 매입하도록 그렇게 애쓸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유네스코의 옥전고분이 등재되고 나서 그 주변에 국비로 해서 지원되는 부분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현재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되었고 아마 세계유산 통합기구도 만들어질 겁니다. 7개 지자체의 통합을 관리하는 기구도 만들어질 것이고 국비 예산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유네스코 그걸 떠나서 국가사적 지정으로 된 것은 하여간 추가로 토지매입을 위해서 저희들이 예산 요구를 하면 국비는 어지간하면 지금 반영이 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를 들어서 1회 추경에 올렸을 때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이런 뜻으로 보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계속적으로 유씨들하고 성씨들하고 정가들 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그 주변에 산을 매입을 하여야 고령군하고 옥전고분군하고 매칭이 되지 저번에도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1천억, 2천억 3천억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는 박물관하고 여기는 꼴랑 10억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는 거 하고는 어른하고 아이하고 싸움 붙이는 그런 꼴밖에 안 되겠더라. 예산 부분도 잘 해주시길 바라겠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정봉훈위원    :   그 밑에 보면 합천 백암리 석등 부분하고 국고보조금을 받아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적중 죽고에 가면 석존이지요. 석존석불해 가지고 원래는 “석조비로자나삼존상”유형문화재가 있는데 거기를 지금 관리를 일부 조금 하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 부분은 제가 잘 파악을 못했는데 문화재계장님이.
○위원장 신경자   : 예. 계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담당주사 유홍창   : 죽고리 삼존석불은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 뒤쪽에 있다 보니까 숲하고 대나무가 끼여가지고 저희들이 대밭정리하고 풀베는 거는 저희들이 하고 있고 경남도에서 지금 하고 있는 돌봄이 있습니다. 1년에 두 차례에 걸쳐가지고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고 또 다른 데는 문중에서 관리하지만 거기는 특별히 마을에서도 별로 관심도 없는 것 같고 좀 외지고 소외된 지역이라서 저희들이 군 자체적으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출장할 때마다 제 개인적으로도 박물관이라든지 초계 쪽으로 갈 때마다 죽고리 삼존석불을 한번 갑니다. 죽고리 삼존석불은 2002년도에 보존 처리를 한번 했었고 또 3년 전에도 보존처리를 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시멘트를 철거된 부분을 없애고 박석도 깔고 주변 배수로도 정비하고 그 일대를 저희들 나름대로는 정리하려고 했는데 위원님 보시기에 좀 부족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차량 진입부가 좀 찾기도 어렵고 외부 사람들이 와서 탐방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못 되는 거는 맞는데 내부적으로는 어느 정도 갖추고 관리를 지금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봉훈위원    :   문화재에 대해서 네이버 검색을 하든지 하면 그거는 지금 수정했습니까?
   네이버 검색을 하면 지금 공단 뒤거기로 나와있습니다. 이 지적을 내가 3년 전에, 3˜4년 전에 지적한 부분인데 문화재를 찾다가 네이버 검색을 하니까 다른 곳에 못 찾아서 그 마을에 가서 이런 문화재 죽고에 있다는데 어르신들은 “아, 그거 그 뒤에 있을 것이다.”젊은 친구들은 모르고 설명을 해가지고 그 주변에 가 보니까 이런 귀한 문화재가 있더라. 그래서 네이버 그 부분도 한번 수정할 수 있으면 수정해 주시고, 마을분하고 의논을 하셔가지고 진입로, 왔다 갔다 볼 수 있게 진입로 부분하고 간판하고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담당주사 유홍창   : 탐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그리고 사인물하고 이정표하고 그 주변에 탐방로하고 박석 새로 정비해서 개선해서 관람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도 문화재니까 도에 계속적으로 요청해서 주변 정리를 좀 잘할 수 있게 해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담당주사 유홍창   :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350페이지에 이종철 위원님하고 신경자 위원장님께서 말씀드렸는데 한의학박물관에 대해서 근거 법령을 조례안하고 제출하고 한 플러스 여기 운영한 부분하고 내역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첨부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   왜 그러냐 하면 거기 학예사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 학예사 플러스 이주홍문학관하고 연계 시켜서 같이 하면 좋을 것인데 굳이 여기   한 분만 상주해서 하시는 부분은 타당하지 않다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351페이지에 동부권 대평군물농악 전승교육비 해가지고 5,800만 원 올라온 부분, 이번 앞에 가서 현판식하고 잘 봤습니다. 뒤에서 젊은 청년회에서 북도 치고 장구도 치고 농악단에서도 하는 부분도 있고 잘 하고 있지만 여기서 강사님이 합천군 전통풍물 가락하고 군물 가락하고는 틀린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전수하실 때는 예를 들어서 꽹과리 치시는 분이 그 부분을 알면 한 해만 딱 들어가지고 공부하고 연습하면 아는 부분 빨리 전수해서 이분들 전부 다 강사분들이 합천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고향은 여기지만 지금 외지에서 대구나 다 있는 분인데 이분들이 전수를 해가지고 군물은 군물, 합천군 전체 풍물은 풍물 이런 식으로 확실하게 분리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 하면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지금 현재 대평군물농악이 군물의 꽹과리하고 지금 통상 전통적으로 하는 농악의 꽹과리하고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중이지만 가락이 다르고 실제로 이종철 위원 같은 경우는 풍물연합회 회장님도 하시고 아마 그 부분에 조예가 많으실 건데 아주 모르는 사람이 배우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이런 생각도 들고 합천에 풍물을 하시는 분이 진짜 많으신데 17개 읍면에 다 있고 초계도 있지 않습니까?
   초계에 풍물하시는 분들이 대평군물농악을 왜 안 배우는지 하여간 그런 의문도 가지면서 접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웃으시는데 하여간 무슨 사유가 있을 것 같아요.
   서로 아마 이종철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문화라는 게 서로를 갈라놓는 게 아니고 화합하고 융합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윤활유 같은 존재가 되어야 되는데 하여간 지금 대평군물농악이 무형문화재가 최근에 되었고 저번에 기념식도 하고 했는데 이 전수학교 행리같은 경우는 좀 나이 드신 분들이 배우기 어렵다 해서 중학교를 할 것인지 지금 현재 학교를 정하지 못하고 예산이 편성이 되면 정할 건데 관내 초등학교를 하든지 중학교를 하든지 거기에 전수학교를 해서 행미를 돌릴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내고 하여간 북, 장구, 꽹과리 이런 부분을 아까 정봉훈 위원님 말씀마따나 저도 기존에 있는 합천풍물 하시는 분들이 대평군물 농학도 잘하고 합천 고유부터 가지고 있는 농악도 잘하고 이렇게 됐으면 제일 좋겠다는 바람이고 그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358페이지에 교육기관 지원에 보면 아까도 말씀하신 부분인데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이 부분에 대해서 방과후에 하는 부분도 있고, 일반 수업할 때 하시는 분인데 이분들은 합천군에 생활하고 계십니까?
   원어민 강사님이.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를 들어서 1교시에는 초계에서 하고 3교시에는 쌍책에서 합니다. 그리 했을 때 동부권에 보면 차편 교통이 많이 없어가지고 애로사항이 많지 싶은데 그런 분들은 “원어민강사님은 알아서 하십시오.”이리 합니까?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지원하고 제가 옛날에 아는 바로는 원룸을 구해가지고 사시는 원어민 교사를 봤는데 자기들 주거는 원룸 정도를 구해서 하실 걸로 보고, 하여간 그 부분은 학교에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조금 더 상세하게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상세 내용 중에서 덕곡 부분도 포함이 되던데 덕곡분교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학생 한 명이 있는데, 초등학생 한 명, 거기에 선생님이 두 분인가 거기 계십니다. 원어민교사 가면 세 분이네요? 세 분.
   관리하시는 한 분 있을 것이고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정봉훈위원    :   거기도 100만 원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가지고 일대일 수업합니까?○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여기에서 지금 나가는 돈하고 아까 말씀하신 100만 원은 교육청 예산하고 있는데 아마 방과후학교 수업하는데 학교별로 100만 원, 많은 합천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한 1,500만 원, 덕곡은 100만 원, 한 명에 100만 원 너무 많다! 이 부분인데 하여간 1면 1학교 이래가지고 폐교가 안 되고 있다 보니까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정봉훈위원    :   제일 우선이 지금 학교 통합하는 문제인데 교육청에서는 계속 자기들은 안 한다고 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은 자체적으로 군비네. 100% 군비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렇습니다. 교육기관 지원해 주는 건 전부 우리가 학교로 주는 돈이기 때문에.
정봉훈위원    :   방과후수업에 1억을 지금 예산을 잡아놨는데 수업 마치면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면 지역아동센터에서 다 싣고 가버립니다. 지역아동센터 없는 데는 지금 학원을 다 가버립니다. 택시를 타고, 학원 차가 와서 다 갑니다. 방과후 수업 뭐 합니까?
   학원도 안 가고, 지역아동센터 안 가시는 분들, 그 학생들이 그냥 공부한다 이런 뜻으로 밖에 저희들이 볼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하나하나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좀 아닌 것 같은 건 아니고 그 밑에 보면 유소년 야구왕 육성해가지고 야로중학교에 야구장을 새로 하나 지어보겠다 이런 뜻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현재 있는 야구장에 인조잔디 교체하는 비용이 7억입니다.
정봉훈위원    :   인조잔디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휀스 치고.
정봉훈위원    :   거기 인조잔디 깔면 야구는 그대로 할 수 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현재도 야구부가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신소양에 있는 야구장 이거 두 개는 무용지물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이거는 별도인데 예를 들면 다른 데 시합을 한다든지 제가 체육지원과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자체에 와서 자기들이 임대해서 연습하는 학교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야로중학교 운동장 이거는 인조 단지만 교체해주면 지금 하고 있는 걸 애들 보호차원에서 인조잔디를 하자 이런 뜻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잘 알겠습니다.
   박물관에 373페이지에 보면 제일 밑에 보면 일반보전금이 있습니다. 남부권 역사문화 해설사 활용 사업 3,000만 원이 있는데 2023년도에는 이 해설사를 운영을 한번 해봤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남부권 역사해설사는 하루에 2명씩 해가지고 6명을 선발해서 주 2회씩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는 용암서원이라든지 남명 조식 생가지라든지 뇌룡전이라든지 여기가 진짜 중요한 문화유산이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도록 해야 되는데 많이 찾아오는 방책의 일환으로 어찌 보면 역사문화해설사, 물론 관광해설사가 그쪽에 투입돼서도 할 수 있지만 특별하게 이 부분은 좀 더 잘하겠다는 취지로 2023년 특수시책으로 해서 시행이 되었고 계속 이어서 할 것인데 물론 저번 추경 설명할 때도 말씀하셨다시피 몇 명 오는지도 조사해 보니까 실제로 하루에 한 10명 정도밖에 안 오고, 뭔가 애로사항이 있다는 거는 저도 알고 아마 여러 위원님들도 다 공감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래도 상주하는 사람 두 사람이 있으니까 찾아오시는 분들한테 설명도 해드리고 관리하는 데도 조금 도움이 되고 지금 긍정적인 효과를 지금 당장은 나타나지 않지만 이 부분을 더 잘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남부권 역사문화 남명 조식 선생님 생가 주변에 설명도 하고 하는데 지금 거기에 관리하시는 분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지금 조식 생가지 문 열어주는 사람 정도 있고 공공근로,
정봉훈위원    :   청소하는 사람 여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공공근로 청소하시는,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
정봉훈위원    :   화장실 청소하고 예치기하고 할 때는 어차피 다른 분을 데려와서.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초는 완전히 다른.
정봉훈위원    :   이분들은 손님 오시면 설명만 해주고 하시는 분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3회 추경에 이 부분을 지적했는데 과장님께서 합천군 해설사들 15분 그분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해봤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3회 추경에 이 부분이 지적되어서 해설사분들 15분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말씀을 드렸으면 이때까지 기간이 얼마인데 서로 장단점에 대해서 의논을 한번 해봤으면 좋지 않았겠나?
   제가 듣기에는 나중에 이 부분에 분파가 생길 수도 있고 말썽이 생길 수 있는 요지가 생길 수 있다 이래서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 하여간 저희들은 남명 조식 용암서원하고 이 일대를 역사문화해설사라는 제목도 그렇게 만든 게 보니까 전문성 그 부분에, 물론 관광해설사 15분도 합천박물관을 비롯해서 합천의 모든 관광을 해설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도 충분히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역사문화해설사 이 부분은 뽑았을 때도 남명조식 선생의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짜 많은 연구를 하신 사람들, 그때 많이 떨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강좌도 열어가지고 했고 지금 현재 역사문화해설사하고 관광해설사하고 완전 결을 달리하는데 관광 해설사들이 자기 영역을 침범할 것을 우려해서 걱정하는 부분이었는데 지금 현재는 그런 민원도 별로 없고 하여간 이거는 별도로 운영을 하다가 나중에 통합을 하든지 안 하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해야 될 대상이지만 현재 저희들이 열심히 삼가에 있는 용암서원하고 조식 선생의 유허지 이런 데 대해서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환으로.
정봉훈위원    :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지금 15명 분들이 서로 의견 조율이 안 돼가지고, 자기들 6개월 동안 서로 돌아가면서 근무한 거 아시지요?
   가야에 계신 분이 영태로 가고, 영태에 계신 분들이 박물관으로 오고   6개월 돌았습니다. 돈 이유가 왜 나는 거리가 먼데 나는 이거밖에 안 주고, 가까이 있는 사람하고 똑같이 대기하노 그래서 돌았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어서 정리해가지고 지금 자리를 잡았는데 또 이 부분이 띄어나오니까 문제가 있었으니까 한번 더 의논을 한번 해보시는 게 안 좋겠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을 한번 더 해 주시고, 374페이지에 합천군 창의사 민간위탁 이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도 말썽이 좀 있어가지고 창의사 주변에 정비하는 부분하고 부실하고 이런 문제가 있어가지고 좀 삭감도 한 부분이 있었고 말썽이 좀 있었는데 이 부분에는 문제가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현재는 창의사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고 한 1억 8,000만 원 정도 예산이 민간위탁비로 나가고 있고 그 외에 건물이라든지 일부 저희들이 보수해야 될 부분이 있는 부분에 예산을 지금 편성하는 건데 374페이지 같으면 창의사 정비사업 2,500만 원 편성된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하여간 이 부분은 건물이 무슨 하자가 생기든지 이런 데를 대비해서 위탁 관리하는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수선할 때,
정봉훈위원    :   미리 해 놓은 부분이고 창의사 1억 8천 부분, 이 부분에는 다른 문제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현재는.
정봉훈위원    :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잘 되면 천만다행인데 그 부분은 저번에 지적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377페이지 제일 밑에 보면 합천-고령 초강력 가야전시 프로젝트 해가지고 이 부분에 지방소멸기금으로 1억을 해놨는데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설명을 한번 해 줄 수 있겠습니까?○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대가야박물관하고 합천박물관하고 지금 현재 양쪽에 같이 1억씩 편성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고, 저희들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미래성장활력과에서 하지만 저희 부서에서 신청한 게 박물관 프로젝트 사업하고 남명학습관하고 그리고 문화예술관 신축하는 데라든지 많은 부분을 저희들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이 국비이기 때문에 그 예산 확보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에 하나의 아이디어로 들어간 게 지금 합천하고 고령 초강력 가야 전시 프로젝트 이 부분입니다.
   지금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대해서 미래성장활력과나 이런 데 보고를 받으실 때 잘 아시겠지만 지방소멸대응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어서 그 아이디어에 따라서 등급이 매겨져서 국가의 기금이 저희들 군으로 내려오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야 이 부분이 2023년 예산편성 지방소멸대응 기금 편성 평가를 받을 때 사업의 아이디어로 들어간 부분이고 그 들어간 부분이 현재 올해 64억 예산을 받았는데 이 부분이 반영된 걸로 보시면 되고, 사업의 내용은 말 그대로 합천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특별전시전 열리듯이 좀 더 특별하게 일종의 사람을 많이 오게 하는 거고 합천박물관이 잘 되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합천군에 박물관이 잘 되면 실제로 뭐 말은 안 되는 거지만 합천군이 나중에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살기 좋은 곳이 되면은 인구가 유입되어 들어오고 나가지 않고 하는 그런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하여간 합천박물관에서 특별한 전시물을 기획해서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전시를 하고 이 전시된 걸 고령박물관에도 전시를 하고 고령박물관 또한 그렇게 해서 하고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물을 고령전시관에 보내서 전시를 하고 고령군에 있는 유물을 이쪽에 가져와서 전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쉽게 말하면 합천박물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부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과장님하고 박물관담당계장님하고 가야복원팀계장님하고 둥부 의원님하고 해설사하고 고령에 가서 해설도 한번 듣고 고령 거를 견학도 한번 하고 이리 해가지고 업 될 수 있는 그런 걸 좀 한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저희들은 항상 우리가 생각하는 거 하고 고령에서 하는 거하고 고령은 읍내가 있다! 고령읍을 중심적으로 하고 있다! 거기는 사람들이 많이 올 것이다! 이 뜻을 강조를 하지 말고 고분군은 옥전이 낫다! 고령에 대가야고분군은 실제 산꼭대기에서 있어서 거의 없습니다. 없는 부분이지만 고령에는 투자를 많이 하고 그만큼 업을 많이 해서 그렇지 않겠나 생각을 했는데 어쨌든 박물관의 옥전고분군이 발전이 되고 합천군을 알릴 수 있게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잘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위원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신명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과장님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되겠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계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세출예산 358페이지 행복교육지구 운영에 연례 반복적인 일인 것 같은데 작년에 여기 성과는 어땠어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행복교육지구 마을 배움터 주말 행이 있고 주중에 행이 있는데 여러분 이해를 돕기 쉽게 하자면 단디마을학교라든지 군물농악 앞에 보면 초청공연 온 리얼스텝 애들 춤추는 거라든지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대양에는 선비마을학교, 초계에는 짱멋학교, 물댄동산 적중, 어울림 목공대병, 묘산토리, 손잡고 가야, 이런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도 호응이 좋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연례반복적인 행사인데 2023년도에는 이걸 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매년 했는데 올해 예산액에 보면 2억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2023년도에 2억까지도 충분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실제로는 행복교육지구 예산이 도 교육청하고 우리 군하고 연결되는 사업인데 저희 군에서 2억을 하고 도에서 2억을 하고, 4억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사업인데 지난해 같은 경우는 경상남도에서는 마을배움터 학교 이게 뭔가 좀 정치적 색채를 띠고 있다는 그런 걸로 해가지고 예산이 많이 삭감되어서 한 30% 정도밖에 교육청에서 지원해 주지 않았는데 올해는 조금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신명기위원    :   돈이 늘어나도 애들이 현재 자꾸 줄고 군에서 한 거 보니까 33개 지정을 해서 하겠다고 해놨거든요. 33개 같으면 지금 현재 33개를 어디다 맞출 거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아니, 33개는 아니고 올해가 한 12개인가 그렇고 이거는 한 12개 정도 학교를 기준합니다.
신명기위원    :   사업설명서에 보면 사업 규모가 마을 배움터해 가지고 11개소, 보듬이배움터해 가지고 2개, 꿈키움학생 동아리 20개 이래 해놨는데 이걸 다 어떻게 소화를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밑에 부분은 위 부분하고 좀 차별화되는 건데 밑에 꿈키움학생동아리 하는 거는 고등학교 학생 동아리, 고등학교는 반별로 해서 합천군 내에 있는 동아리가 자체적으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기에 지원되는 거고, 위에 거 하고는 별도로 보셔야 됩니다.
신명기위원    :   방금도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해주는데 애들이 정규학교 마치고 나면 학원, 지역아동센터.
   애들이 갈 데가 엄청 많아요.
   엄청 많은데 이것도 이렇게 한다고 할 때는 그리고 2023년도에 자체평가를 했을 거 아닙니까?
   결말을 맺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신명기위원    :   이거 정확하게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아니, 제가 발표회도 가보고 교육청에서 자기들이 1년 동안 한 성과발표회도 하고, 그리고 성과발표회 이전에 공유하는 현장도 가보고 했는데 자기들 평가로 봐서는 상당히 활성화가 잘 되고 예산이 부족할 정도라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예산이 부족할 정도라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신명기위원    :   추진계획을 보면 2024년도 1월달에 학생들 접수를 해가지고 하게 되고 만약에 접수가 2023년도에 한 것처럼 33개 정도가 접수가 안 될 때는?
   되리라고 봅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접수가 다 됩니다.
   지금 현재 마을학교 선생님들 네트워크도 잘 돼 있고 그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모집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고 이 수업이라는 게 제가 아는 바로는 정규수업 외 방과후수업 그리고 학원 수업 여러 가지 수업이 있지만   대양초등학교라든지 율곡초등학교라든지 학생 수가 합천에서도 그쪽으로 넘어가는 걸 알고 있으실 겁니다.그것은 그 학교에서 다른 데서 가르치지 않는 아주 특수한 수업을 해준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마을배움터 이것도,
신명기위원    :   그러면 2023년도에는 일을 해가지고 끝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끝났는데 그게 어떻게 끝났는가 그게 있어요? 자료를.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자료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교육청에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이거는 교육청으로 돈을 이관해 주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주는 겁니다. 교육경비보조로 안 되어 있습니까! 교육기관에 대한.
신명기위원    :   아닌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죄송합니다. 민간경상보조사업인데 이거는 선생님들한테 그냥 보조금으로 나가서 하는 거고 행복교육지구 운영이라 하는 거는 실질적으로 교육청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평가보고회라든지 이런 거는 그쪽에서 받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이거는 교육청에 주는 건 아니죠? 민간경상보조사업인데 교육청에 주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선생님들한테 주는 겁니다. 마을배움터 선생님들한테.
신명기위원    :   이거 좀 충분히 알아볼 수 있도록 자료를 좀 부탁할게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해인사 작년도에 혹시 얼마 들어갔는가 통계 나와 있는 거 없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해인사에 저도 이번 예산설명하기에 앞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최근 3개년도는 한 100억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80억, 90억, 100억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신명기위원    :   1년에?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1년에 80억?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네.
신명기위원    :   다른 거는 그렇다손치더라도 예산서 368페이지하고 369페이지하고 내가 또 이거 이랬다가...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런데 해인사 그것은 추가로 제가 조금 더 부연 설명을 먼저 드리면 말씀하신,
신명기위원    :   그거는 놔두고,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아니, 그 부분이 저도 100억이라는 돈이 적지 않기 때문에 문화재계장님하고 공부를 하면서 보니까 국도비 반영 비율이 7대3인데 그것도 3은 또 도비 15% 이래서 군비가 15%인데 100억이지만 실제로는 15억만 군비다 이리 보시고 해인사에서 많은 노력을 해서 따오는 예산이니까 100억이라고 하면 우리가 다 주는 걸로 생각하면 엄청난 돈이지만 자기들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로 온 거기 때문에.
(“15억도 안 작구만.”라는 말 있음)
   그런데 전통사찰 저희들 같은 경우 아마 해인사 못지 않게,
신명기위원    :   그거는 그렇다치고 우리 간단한 걸 한번 생각해 봅시다.
   368페이지, 369페이지 보면 흰개미 방제가 해인사 관음전 흰개미 방제가 3,000만 원이 있어.
   또 369페이지에 보면 홍재암 흰개미가 또 2,000만 원이 있어.
   이런 거는 아무래도 국비를 받아오지만 해인사에서는 자체적으로 한꺼번에 엎어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하는 거는 좀 힘들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위치상으로,
신명기위원    :   아주 간단한 건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위치상으로 좀 떨어져 있는 부분도 있고.
신명기위원    :   뭐 떨어져 있어. 거기가 거기인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흰개미방제는 좀 먹는 걸 먹이로 유인해서 잡아내는 것도 있고 그 옆에 고사목에서 많이 발생하는갑더라구요.
신명기위원    :   그건 알겠는데 합천 매칭이 15%라 했는데 15% 그거 뭐 큰 돈이라고 하면 큰 돈이고 작은 돈이 하면 작은 돈인데 그런 걸 하면서 이런 거 한 번쯤은 같이 엎어서 했으면 안 좋겠나?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이런 목소리까지는 좀 내야 되지 않겠나 내 생각에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알겠습니다.
   그거는 해인사하고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묘산 364페이지에 화양소나무 계속 연례 반복적인 행사이고 나무 관리하는 그 사람한테 주고 나면 끝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상시 모니터링 사업비 2,000만 원 말씀입니까?
신명기위원    :   예.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이거는 월송나무병원에 1년 동안,
신명기위원    :   무조건 주면 끝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시설비로 돼 있으니까 하여간 루트에 대해서 정확하게 1년 동안 어떻게 해야 된다. 예를 들면 약제 살포를 몇 회 하고 토양개량을 몇 회 하고 모니터링을 몇 회 하고,
신명기위원    :   가면 아무 것도 안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문화재 계장님 한번 상세히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계장님.
○문화재담당주사 유홍창   : 화양리소나무에 대해서 저희들이 고심이 많습니다. 관내 천연기념물이 2점인데 해인사의 최치원선생 소나무는 링링 때 태풍 피해로 인해가지고 고사돼버리고 유일하게 화양리 소나무가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애지중지 해가지고 매년 1월 보름 때 당산제를 지내고 지역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서 하는 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한 500년 되다 보니까 사람을 치면 명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그 명을 이어가기 위해서 철제 철심도 박아놨고 또 가지 부러진 것도 제거하고 까치가 고사목에 딱따구리 치면 안되는 그런 병해충방제도 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모니터링 주로 하고 있는 게 토양개량하고 병화채움 방제도 5˜6회를 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유지관리 2,000만 원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가지고 승인을 받은 자료에서 저희들이 별도로 보고를 받습니다.
신명기위원    :   내가 거기에 1년에 한 번씩 제사를 지내러 가는데 내가 더 잘 알거든.
   잘 아는데 나무가 이렇게 가지가   있으면 가지가 부러진다고 해서 나무 가지에다가 쇠를 박아가지고 쇠하고 쇠하고 묶어놨거든. 그거는 진짜로 나무가 태풍이 불면 쇠박아놓은데는 부러져버리지 그렇게 해서 관리를 한다고?
○문화재담당주사 유홍창   : 옛날에 했던 공법 중에서 하나가 철심을 박아서 나무에다가 브리싱을 연결했습니다. 사람들이 정형외과 부러졌을 때 관절하듯이 했지만 지금 현재 그걸 뽑아야 더 나은지, 있는 상태에서 놔둬야 되는지 저희들이 고민을 해봤습니다. 문화재청에서도 같이 고민을 하는 게 한 번 철심을 박아놓은 거는 다시 빼면 뺀 부분에서 더 아물지를 않습니다. 특히 저 나무는.
   지금 현재 상태보다도 보기는 싫습니다. 지금 화양 나옥주민들은 그럽니다. 나이가 들어셔가지고 뼈 마디가 아픈 게 저 철심을 박아서 그렇다. 그러니까 빼달라 그런 것도 예전부터 주문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하고 관계 전문가 자문을 거쳐가지고 저거는 저 상태로 유지를 해야 된다 결론이 났었고, 신명기 위원님이 작년 1월 보름 때 한 번 오셔가지고 저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재검토가 필요하다 해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한번 확인하니까 지금 현재 있는 상태에서 저 철심을 뺐을 때는 철심이 뽑아진 부분에 부패가 되고 더한 상처가 나기 때문에 아물지를 않는다. 안 그래도 나무에 수체가 되게 약한데,
신명기위원    :   전에 박지 말아야 되지 박아놔가지고.
○문화재담당주사 유홍창   : 하여튼 현재 상태에서는 뽑기도 어렵고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 지금 수세가 많이 약해진 상태고 하여튼 유지관리 업체에 전반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데 있어가지고 화양리 소나무 생육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어쨌든 연례반복적인 행사 돈만 2,000만 원씩 주면서 나무는 버려놨다. 얼마 안있어서 죽는다!
   정말 큰 일이다.
○문화재담당주사 유홍창   : 네.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351페이지 과장님 초계향교 교지 편찬 사업, 지금 합천에 향교가 강양향교, 합천향교, 삼가향교, 초계향교 이래 있잖아요?
   있는데 지금 현재 향교가 교지 편찬이 된 데가 지금 몇 개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난해 삼가향교하고 초계향교 두 번째입니다.
신명기위원    :   나머지도 그러면 합천향교하고 강양향교도 할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거는 저희들보다는 향교 측에서 요구를 하면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신명기위원    :   3,000만 원으로 편찬이 다 돼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자기들도 나름대로.
신명기위원    :   자료수집해 놓은 게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그 부분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많은 연구 이런 걸 토대로 해서 자기들이 지금 추진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먼저 편찬했던 데도 3,000만 원 들어갔어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너무 작은 일이라서 하려고 하니까 그렇기는 한데 344페이지에 묘산 향약계 재현행사가 있습니다. 묘산 향약계 재현행사가 있는데 유교 사상으로 해서 효부상도 주고 아래 위 어른도 섬기고 각 지역 마을마다 전통도 살리고 하는데 책도 있고 해서 상당히 중요한 어떤 그런 건데 그래서 작년에는   200만 원이었었는데 올해는 100만 원으로 줄었는데 이게 지금 현재 남아있는 전통 유교사상의 효를 강조하는 거는 지금 현재 거의 경상남도에서도 유일하게 여기 있거든요. 유일하게 있어가지고   행사비가 지금 100만 원 돼 가지고 너무 열악한 것 같아가지고 나중에 신경 한번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알겠습니다.
   올해도 200만 원은 맞습니다.
신명기위원    :   여기는 왜 100만 원밖에 표기 안 되어 있노?
(“구분해 가지고.”라는 말 있음)
   구분해 가지고?
   100만원은 어디 가 있노?
(“오른쪽에 345페이지 위에 보면 100만 원.”라는 말 있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이게 보상금 성격으로 예산을 쓸 수가 있고 그 앞쪽에는 행사운영비로 쓰고.
신명기위원    :   버스킹 공연 이거는 지금 현재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섹스폰이라든지 한국 대중 음악협회라든지 이런 데서,
신명기위원    :   관광진흥과에 보면 길거리버스킹 공연 해가지고 상당히 많이 잡아놨거든요. 상당히 많이 잡아놨는데 돈을 다 못 써가지고 8대 때인가 좀 감액한 적도 있거든요.
   근데 길거리공연 이거는 문화예술과에서도 필요하다면 그런데 관광진흥과하고 협력을 해서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아니면 자본이전을 하든지 그렇게 한번 과끼리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예.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잠깐만,
(11시 51분 기록중지)
(11시 55분 기록개시)
○위원장 신경자   : 과장님, 위원님들 문화예술에 관한, 2024년도 본예산에 관해 세세하게 이렇게 질의를 다 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과장님도 포함돼 있고 저도 포함돼 있는 행복지구교육 운영 있죠?
    신명기 위원님 말씀 많이 하셨는데 실제 도 예산 반, 우리 반이잖아요. 1억, 1억이었잖아요?
   아까 왜 2억, 2억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지금 2억, 2억이 맞습니다. 도 예산이 편성되면 추경에서.
○위원장 신경자   :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의회에서 전액 삭감한 부분이잖아요?
   도의회에서 전액 삭감했거든요. 도비는 하나도 없습니다. 올해도 아마 없지 싶어요.
   그렇다면 우리 군에서 다 100% 해야 되는데 실제 좋은 건 맞아요.
   신명기 위원님이 아까 의문 가졌던 게 뭐냐 하면 아동센터가 있는데 아동센터는 주중이고 이 사람들은 주말에 에도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좋은 거는 맞는데 이걸 우리 전적으로 군비로 다 해서는 되냐?
   교육청에서 지원을 좀 받든가 이렇게 해서 해야 되지 왜 우리 군비만 다 하고 저 교육청에서는 왜 하나도 지원하지도 않고 이 부분에서 우리가 한번 생각은 해봐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쨌든 다른 기회가 있을 때 한 번 더 여기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이 많이 의문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분들 대표하고 한번 간담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관광진흥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입니다.
   존경하는 신경자 위원장님, 정봉훈 위원님, 신명기 위원님, 이종철 위원님, 이태련 위원님 연일 의정활동에 정말 노고 많으십니다.
   항상 관광진흥과 업무에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24년 당초예산안을 원안 가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함께 배석한 관광행정 주현용계장, 관광개발 제종환계장, 관광마케팅 오미경계장, 테마파크 서광운계장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024년 본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38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은 2024년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등 4건에 65억 7,600만 원, 도비보조금은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 등 9건 25억 4,360만 원으로 국도비보조금은 86억 1,960만 원입니다.   382페이지 세출 예산입니다. 예산액은 183억 4,016만 2,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75억 8,521만 3,000원에서 7억 5,494만 9,000원 증액되었습니다.
   384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합천군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1억 원입니다. 관광기본법 제3조에 의하면 관광진흥계획 수립을 5년 만에 수립하고 시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획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운영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은 관광분야 장기 발전 비전 설정 및 기본 구상과 관광진흥 전략사업 발굴 및 세부 실행 계획 수립 등입니다. 다음은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운영 및 관리에 5,933만 9,000원입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에 따라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4,393만 9,000원, 화장실 등 관리물품 구입 240만 원, 전기통신 상하수도 요금 등 580만 원입니다.
   385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합천운석충돌구 관광 자원화에 3억 4,362만 원입니다. 합천운석충돌구 홍보물품 제작 및 대암산 주차장 화장실 관리 물품 구입 800만 원, 대암산 주차장 화장실 물탱크 및 정화조 청소 및 합천운석 충돌구 관광안내소, 대암산   화장실 전기 및 상하수도 요금 312만 원입니다. 다음 지오사이트 시추 및 주요 지정개발 3억원입니다. 지상관측 가능한 지오사이트 개발 및 지하 시추를 통한 지질 자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오사이트 4개소 정도, 지하 시추 2개소입니다.
   다음은 환종주 탐방로 유지관리에 3,000만 원입니다. 386페이지 하단 부분입니다. 주요 관광지 운영, 쌍백 힐링캠핑장조성사업에 3억 원입니다. 어린이 편의시설 및 캠핑장 조성 2억 원, 관리실 및 부대시설 조성 1억 원으로 옥전고분군, 합천운석충돌구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387페이지입니다. 합천 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올해 사업비는 20억 원입니다. 사업 기간은 23년부터 25년까지 3년이며 총 사업비는 59억 원입니다. 23년 4억 원, 25년 25억 원이며, 전환사업비 50%, 도비 15%, 금비 35%입니다. 현재 설계 공모 접수 중으로 24년 1월에 당선작 발표, 7월까지 기본및실시설계 완료, 8월 중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등록야영장지원사업 1억 6,100만 원입니다. 야영장 안전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관내 5개 등록 야영장이 대상입니다. 23년까지는 기금 사업이었는데 24년부터 군특사업에 포함되었으며 균특 40%, 도 6%,군 24%, 자부담 30%입니다.
   388페이지입니다. 계획공모용 지역 관광개발사업인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시설비 22억 4,800만 원, 사무관리비 11억 6,400만 원, 행사운영비 30억 원입니다. 2019년부터 시작해 2024년 사업 마지막 해로 균특 50%, 도비 15, 군비 35%입니다. 주요 사업은 영상테마파크 내 축제 및 이벤트 운영, 관광지원센터 건립, 테마그룹 연출 및 재정비이며, 특히 예전에 운영한 고스트파크처럼 고스트 빌리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 관광지 활성화 사업비 26억 3,800만 원입니다. 보행교 설치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74억 700만 원으로 사업 기간은 20년부터 25년까지로, 24년부터 집중적으로 예산 투입이 필요합니다. 현재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천점용 허가   협의 지연으로 실시계획 승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협의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분재공원 야간 콘텐츠 조성 사업 2억 원입니다. 분재공원 야간 콘텐츠 사업은 총 사업비 52억 원으로 사업 기간은 22년부터 24년까지입니다.
   389페이지입니다. 합천읍 꽃소원길조성 사업 2억 5,000만 원입니다. 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국도비 7,500만 원, 군비 1억 7,500만 원입니다. 봉산 김봉리 일원의 벚꽃길을 이용한 야간 콘텐츠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391페이지입니다. 합천군 관광협의회 활성화 민간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 1억 3,288만 6,000원입니다.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로 합천군 관광협의회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보조하는 사업입니다. 22년까지는 사무국장 한 명의 인건비와 사무실 운영비를 지원했고, 23년 추경에는 1,700여만 원을 확보해 추가로 인건비를 지원했습니다. 관광협의회에서 데모사업 등으로 사무국 국장 외 직원 2명에 대한 인건비를 지급했으나 직원 2명에 대해서는 고용이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사무국에는 사무국장, 팀장, 간사 3명이 근무하고 있어 3명의 인건비 1억 1,128만 6,000원과 운영비 1,800만 원, 이사회 등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업무추진비 360만 원으로 전년 비교 8,288만 6,000원 증액됩니다. 합천군 관광협의회는 비영리 법인으로 수익사업에 한계가 있어 활성화와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예산 증액 지원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카누체험교실 민간행사보조 3,300만 원입니다. 23년에 구명 조끼구입 등을 해서 24년에는 예산을 4,000만 원에서 700만 원 감해서 3,300만 원으로 사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제9회 합천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민간위탁금 4,000만 원입니다. 사진 공모전은 격년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합천의 축제, 매력적인 관광지를 알리고 좋은 사진을 확보해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타 시도 연계 여행상품 운영 사업비 1,000만 원입니다. 합천과 인근 고령 간 1박 2일 가족여행 상품 개발 및 운영을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50%를 부담하고 합천군과 고령군은 25%씩 부담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고령군은 선도도시협의회 회원으로 선도도시협의회에서도 우리 군과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팸투어도 진행했습니다.
   393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영상테마파크 활성화 사업 4억 2,700만 원입니다. 제4 주차장 조성 및 제2 촬영장 조성을 위해 용주면 가호리 412번지 외 18필지 영상테마파크 주변 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대장경테마파크 영상장비 보수 공사 4억 5,000만 원입니다. 2013년에 구입한 빛소리관 4D 상영관 빔프로젝트 교체를 위한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유성경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주현용계장님, 제종환 계장님, 오미경 계장님, 서광운 계장님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이종철 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서 385페이지 쌍책 힐링캠핑장조성사업 이 내역에 대해서 상세히 한번 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예산 들어간 부분들하고 앞으로의 부분?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올해 추경에 부지 매입비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금 감정을 했고 토지소유자하고 협의 중입니다. 감정을 하니까 저번에 사실 가감정한 금액보다 조금 적게 나왔습니다. 금액이 좀 적어가지고 토지 소유자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 올해 사업비 3억 원은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비입니다.
이종철위원    :   캠핑장 조성하는 건 다음에 공모 사업해가지고 연계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하라 했는데 바로, 안 그러면 예산을 조성 사업하고 부지 매입비하고 같이 퉁쳐가지고 예산을 통과시켰지.
   그때 그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일단 부지매입 해 놓고 다음에 공모사업을 해서 진행을 하든지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그때 안 그래요?
   일단 부지 매입하는 걸로 해 놓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다른 사업이 혹시 있으면 연계를 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오케이 진행이 됐잖아요?   이렇게 할 바에야 그 당시에 우리가 예산을 5억인가 6억인가 바로 퉁쳐가지고 주지 왜 이렇게 우리가 끊었겠습니까?
   지난 예산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말씀이 나왔으니까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추경에 5억 원을 확보를 바로 하면 부지매입하는 부분도 부지 매입을 하고 난 이후에 캠핑장 조성에 들어가야 되니까,
이종철위원    :   그러니까 부지매입도 아직까지 마무리 안 됐잖아요? 그지요?
   부지매입 마무리 안 됐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매입은 곧 마무리됩니다.
이종철위원    :   곧 마무리되지만 지금 현재 마무리가 안 됐잖아요?
   부지매입은 매입대로 마무리 해 놓고 그 당시 추경에 줄 때 캠핑장 조성을 안 하려 하는 게 아니고 이 부분들에 대해서 예산이 너무 많이 드니까 조성까지 많이 드니까 이 부분들에 대해서 공모사업을 하든지 다른 사업으로 연계했으면 좋겠다 해서 얘기가 그렇게 됐잖아요?   생각해 보이소.
   그리고 예산서 384페이지 연구용역비 해가지고 1억원 잡혀 있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이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연구용역을 줘야 되는 게 연속성입니까?
   아니면 새로운 연구 용역을 또 주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거는 관광진흥법에 5년마다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지자체에서 하게 법적으로 되어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종철위원    :   법적으로 계속 해야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관광진흥법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관광진흥법에 5년마다 이런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을 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어 가지고 하는 용역입니다.
이종철위원    :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전체적으로 합천관내 전체 다 얘기하는 겁니까?○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전체적인 합천에 대해서 2024년부터 29년까지 5년 정도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 관광진흥과에서 최근 5년 동안 용역을 준 내역 있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그거 해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예산서 384페이지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운영 및 관리해가지고 지금 시작되는 거다 그죠? 이 사업은.
   진행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건 아니고 완전 마무리는 1월 말이나 2월 달에 완전 마무리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운영 관리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투입되기 시작하면 연속적으로 투입이 되어야 되네요. 보니까.
   계속 그냥 투입되는 걸로 끝입니까?
   다른 어떤 운영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번에 조례 제정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우선에는 입장료를 무료로 하면서 상황을 봐가면서 입장료를 유예를 해놨다 아닙니까? 2년 동안 이렇게 하는 걸로.
   유예를 해놨기 때문에 입장료, 오는 입장객들은 이렇게 보고 카페도 운영할 거기 때문에 카페 운영을 봐가면서 하고 일단 내년에 운영하는 거는 카페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위탁을 주고 놀이터 부분에 대해서는 군에서 관리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인부임에 대해서는 일단 놀이터 관리 부분이라고 봐주시면 되고, 카페에 민간위탁 부분은 카페에서 수익이 창출된다고 보고 운영비를, 우선은 위탁비를 주지 않고 운영을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또 사업이 늘어나가지고 또 고정비가 투입되는 그런 부분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들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 운영비가.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자꾸 얘기를 이렇게 드립니다. 꼼꼼히 챙겨가지고 잘 운영이 돼가지고 자체적으로 운영비도 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잘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385페이지 운석충돌구 관광 자원화 해가지고 산 이름이 대암산이라 그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이종철위원    :   이쪽에 있는 사람은 청계산이라 그럽니다. 옛날부터.
   얘기 들어봤습니까? 청계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저번에 누가 그리 말씀을,
이종철위원    :   지금 이분들 때문에 재외향우들 불만이, 지금 초계 계시는 분들이 이건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대평군물이 무형문화재를 받아가지고 한 부분들은 뭐냐 하면 옛날에 왜적들이 청계산성에 쳐들어와가지고 그걸 물리친 게 대평군물의 힘으로 물리쳤다 나오거든요. 그게 청계산이고 청계산성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맥락이. 지금 대양 쪽에서 볼 때는 대암산일지 모르지만 초계 적중 쪽에서 볼 때는 대암산이 아니고 청계산입니다. 그 문헌을 확인 한번 해보시고, 이 부분들은 재외향우들 저한테 전화가 많이 왔어요. 빨리 확인 좀 해보라고.
   이게 어째 대암산이냐? 청계산이지!
   이 부분들은 같이 이렇게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래서 청계산성이 있었고 청계산이 있었다는 얘기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현재로 공식적으로 대암산을 쓰고 있다 보니까 그런데 일단 저희도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전체적으로 인과관계가 성립이 됩니다. 그 안에 일어났던 부분들이.
   그리고 광고탑, 지금 초계에 들어가는 입구에 아직까지 광고 탑이 있지 않습니까?
“운석 충돌구의 고장” 해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타원형 탑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빨리 없애야 됩니다. 적중에서 계속 불만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한 게 뭐냐 하면은 율곡에서 초계 딱 넘어올 때 거기에 탑 하나 세우고 “운석충돌구의 고장”이라는 거, 저쪽에 청덕에서 송인재 넘어올 때 밑에 딱 보이잖아요?
   거기에 탑 하나 세워주면 끝난단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조치를 하면서 상징적으로 하면서 그때 같이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언제쯤 계획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하여튼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빨리가 내년 1월달입니까?
   빨리 같으면 내일이라도 빨리인데.
   시기는 없습니까? 계획이 없는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상징물을 건립을 하느냐 상징 건축물을 건립을 하느냐 이거를 고민을 좀 하고 있는 상태라서 지금 말씀하시는 홍보 그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고민 중이라서 제가 딱 언제다 이 말씀 드리기는 그렇고 지금 현재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이 부분들에 대해서 전부터 이야기했다고.
   전에 적중에 이필호 면장님 계실 때부터 적중에 들어오는 옥두 입구 거기에 세우려고 하는 거 계속 말렸거든.
    곧 저것도 없어진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그러니까 적중 여기서는 내 보고 “이의원 뭐하고 있노? 초계 저거 계속 세워놓고 안 없어지는데 우리도 하나 세우는 게 맞지 않느냐”   그 정도로 자꾸 된다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빨리 해도 계획도 없는데 무슨 자꾸 빨리 합니까? 전에부터도 빨리 한다니까 “빨리, 빨리” 답이 없는데. 안 그래요.
   지금 답을 못 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안그래도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 2억 원이 설계라 해야 되나 그런 용역 부분에 상징물을 할 건지 건축물을 할 건지 올해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거를 지금 아직 저희가 결정을 못해서 일단 내년 상반기 안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답 못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가능하대요.
이종철위원    :   가능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상반기 안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약속했습니다. 그래야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그리고 387페이지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 부분에 합천 관내에 지금 야영장이 몇 군데나 있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야영장이 한 34개 정도 됩니다.
이종철위원    :   민간인들 다 합쳐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34개.
이종철위원    :   야영장에 대한 관리는 잘 되고 있죠? 혹시 안전사고나 이런 부분들도.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안전 부분이 강조되다 보니까 주무계에서 사실 야영장 등록 업무를 하고 있는데 안전 업무가 그거 되면서 엄청 일이 사실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관리에.
이종철위원    :   야영장이 구석구석 다니다 보니까 야영장이 많더라고요. 지금 하도 안전사고가 많이 나니까 혹시 관리 감독을 잘못해가지고 안전사고가 나서 인명피해를 입는다든가 이러면 똑같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필히 안전 관리를 좀 잘 해 주십사 당부를 제가 드리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합천관광 홍보, 예산서 389페이지 연구용역비인데 지역축제 평가 분석하고 권역별 지역먹거리 관광 활성 부분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합천관광 홍보에 보면 연구개발비 연구용역비 나와 있는 게 있거든요. 지역축제 평가 분석 그리고 권역별 지역 먹거리 관광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역축제 평가 분석은 바캉스축제를 하고 난 이후 그 분석이라고 보시면 되고 권역별 지역먹거리 관광 활성화는 권역별로 해가지고 식당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식당에. 제가 대표적으로 기억이 나는 게 지역먹거리 관광 활성화라는 게 읍같은 경우에는 “부자돼지” 같은 그런 경우에도 했고 대병에는 “황태찜”집 이런데도 했고 권역별로 해가지고 저희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반응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반응은 좋습니다. 그냥 이런 것들이 관광수용 태세, 그런 것까지 같이 하다 보니까 식당 측면에서는 이걸 하고 나면 책자에도 홍보를 해주기 때문에 손님은 많이 늘어난다고.
이종철위원    :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SNS 홍보도 하고 먹거리 책자를 저희가 따로 홍보 책자를 만듭니다.
이종철위원    :   관광 자원화도 좋고 많이 홍보하는 거는 좋습니다. 지역축제 평가 분석한 내용을 최근 3년간 내용을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참고로 합천 8경에 천불천탑 얘기가 하도 많이 나와서 여러 가지 인터넷에 여론조사를 하는 상위권에 돌듯이 하잖아요. 천불천탑이.
   이런 부분들은 지역에 여러 가지 관광 자원화 시켜가지고 홍보도 하고 지원도 할 수 있는 걸 지원하고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는 데 도움이 안 되겠나 그리 싶은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저도 올해 천불천탑에 한 세 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관광진흥과하고도 연결이 되니까 다녀오고, 저희가 관광 홍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지나 먹거리나 숙박이나 모든 게 다 연계가 되기 때문에 SNS 홍보 그런 거는 천불천탑도 저희가 했습니다. 막상 8경에 넣는 부분은 일단 개인 소유이다 보니 넣는 부분을 일단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아직 결정된 건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일단은 추진을 지금 홍보계에서 하고 있는데 결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종철위원    :   저도 가회 얼마 전에 가보니까 밖에 차들도 많이 대여져 있고 “참, 이렇게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나, 합천을 찾는 이용객들이 참 많구나” 싶어가지고 안전상 문제도 있는 것 같고 이래서 합천 8경이 안 되면 9경도 되고 10경도 되니까 집어 넣어가지고 좋은 부분들을 민간이지만 자원화시켜가지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면 안 좋겠나 싶어서 안전이 위험하더라고 보니까. 주차 대어놓은 게 이 부분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를 한번 해 주십사 당부드릴게요.
   그리고 밑에 보면 카누체험 교실을 운영해가지고 이 부분들에 대해서 외부에서 많은 얘기들이 들립니다. 제대로 일을 하나 안 하나 이런 얘기도 나한테 연락 오는 사람들도 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운영을 제대로 했나 카누체험 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올해 카누체험 교실 운영을 했고 여름에 바캉스축제 기간보다 여름 내 30일 정도는 카누체험을 했습니다. 했고 거기에 안전 자격이 있는 분들도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카누를 한 사람이 덜렁 들고 갈 수는 없으니까 인원이 조금 많고 주로 운영에 보면 사람 운영하는 인건비하고 보험료, 요즘 안전이 하도 하다 보니까 타시는 분들 보험료, 그 위주로 보시면 되고 올해 같은 경우에 체험할 때 조끼를 구입해서 저희가 한 700만 원 정도 삭감을 했습니다. 내년 운영할 때는.
    올해는 4천으로 운영했는데 내년에는 3,300으로 운영하고 관리감독을 잘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과장님 그러면 여러 가지 결산 내역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여러 가지로 상당히 힘듭니다. 관광을 밖에, 합천에 계시는 분도 계시는 분이지만 외부에 있는 분들을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위해서 합천에 유치한다는 자체는 상당히 힘들어요. 사람들을 이렇게 끌어온다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합천의 여러 가지 자원들을 백분 활용해가지고 얼마든지 홍보를 해서 끌어올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뭐든지 해야 되겠다. 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니까 힘들지만 좀 더 파이팅 해가지고 합천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십사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이태련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수고 많습니다.
   382페이지에 미숭산관광지 관리 인부임에 보면 2023년도 미숭산관광지 관리인부임으로 3,078만 4,000원이 편성되었다가 3차 추경 때 전액 삭감이 됐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이태련위원    :   이번에 새로 3,155만 2,000원이 편성이 되었네요?
   이 설명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편성된 이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올해 같은 경우에 미숭산 관광지로 쌍백에 하는 반려견이 가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려견을 하려면 관광지에 손을 댈 필요가 없으니까 일체 미숭산관광지에 손을 안대었습니다. 하나도 손을 안대어서 전액 삭감을 했고 올해는 교직원 교육청 오기도 오고 저희가 올해는 전체적인 관광지를 좀 잘 관리를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숭산뿐만 아니라.
이태련위원    :   관리를 전체적으로 교직원 수련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 부분은 어차피 교육청 땅입니다. 교육청에서 하고 있고 주변에 관광지를 저희가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관광지인데 저희가 너무 관리를 안 하면 관광지를 나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풀도 관리하고 좀 깨끗하게 수목관리도 어차피 관광지는 저희 겁니다.
이태련위원    :   뒤에 보니까 약제구입 있고 미숭산관광지 수목 전정 및 관리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할 거다 그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보조댐 관광지 관리인부임 있잖아요?
   여기에 제가 얼마 전에 전화를 한 통화 받았는데 보조댐 주변으로 데크 설치를 잘해놨다 아닙니까?   참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어느 한분이 가다가 보니까 소리가 삐꺽삐꺽 나더라구요. 그 부위에 낙엽이 많이 쌓였더래요. 그래도 이상하다 싶어서 들추어보니까 거기가 썩고 있더라구요.그러니까 지금 다른 계절에도 그렇지만 가을에는 진짜 낙엽 이거 많이 쌓이잖아요? 청소도 잘해 줘야 되는데 그거를 정확히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거기를 조사해서 수리를 하시든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데크를 목재로 하다보니까 황계폭포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한번에 다 교체하지는 못하고 계속계속 교체는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견되면.
이태련위원    :   하루빨리 보시고 수리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알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384페이지 사계절 콘텐츠 개발에 전시체험행사가 있다면 5,000만 원이 편성이 되어있는데 전년도에도 2,200만 원 편성이 되었더라고요. 이 행사에 대해서 어떤 행사인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올해는 이 사업비에 대해서 반려견놀이터를 곧 개장을 할 텐데 개장하면서 그것도 알리는 행사를 일단 한 번 할 계획입니다.
이태련위원    :   반려견에 대해서 홍보를 한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일단은 개장을 할 테니까 개장을 하는데 맞춰가지고 그런 행사를 한번 할 계획으로 있고 지금 관광지 중에도 다른 관광지는 민원이 크게 많이 없는데 지금 대병 회양같은 경우에는 봄에도 많지만 여름에 특히 어린이물놀이 시설도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밑에도 있고.
   어린이물놀이시설 거기에서 어린이를 위한 그런 행사를 올해는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추진할 계획이네요?
   작년에는 어떤 행사를 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행사를 더 못해서 추경에 감을 했습니다.
이태련위원    :   389페이지 보니까 합천 벚꽃소원길조성사업 이거는 어떤 사업입니까?
   어디에 하는 건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봉산입니다.
이태련위원    :   봉산 소재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소재지 김봉쪽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 사업은 보면 도 주민참여예산이고 합천군에서 합천벚꽃길조성사업하고 제가 다른 사업은 정확히 다른 과 사업이라서 모르겠는데 두 개 사업이 주민들이 도에 건의를 했는데 도에서 확정해서 내려온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확정이 됐는데 사업 소관이 벚꽃길조성사업이 관광 쪽이다 보니까 저희 과에 포함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진은 저희가 해야 되고.
이태련위원    :   소원길이라고 했는데 어떤 시설들이 들어가나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야간콘텐츠도 만들고 그렇습니다. 사진 찍는 포토존도 만들고.
이태련위원    :   소원길이니까 열쇠하는 것도 있고 메모 쪽지 적어서 붙이는 것도 있는데 그런 것도 해 보시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소원길이라고 하니까.
   392페이지 보시면 여름도시 육성에 행사 관련 시설비 있잖아요?
   1,000만 원이 삭감이 됐는데 제가 한번 찾아보니까 전년도에는 체험시설 설치비로 1,000만 원이 되어있었더라구요. 올해는 빠졌는데 작년에 이걸 운영을 해봤을 때 별로 큰 효과가 없었습니까?
   여름 놀이터는 저기는 주로 가족 단위로 아기들 데리고 많이 오고 하잖아요.   볼거리, 먹거리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즐길거리가 있으므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체험시설이었길래 그걸 뺐는지 어떤 시설이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체험시설이 크게 없어가지고 그렇게 효과가 없어가지고 뺀 건 아니고 사실은 예산 파트 쪽에서 삭감을 해서 내려오는데.
이태련위원    :   큰 효과가 없으니까 거기서 뺏을 거 아니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아니, 큰 효과가 없어서 그런 부분은 아니고.
이태련위원    :   앞으로도 체험 시설할 수 있는 걸 더 추가해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서 확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396페이지 보면 계절 꽃 전시회 및 특별기획전 개최 있잖아요. 1억이 되어있는데 대장경테마파크에 국화전시그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대장경테마파크에 천년관 앞에 꽃 조형물 만들어 놓은 거랑 입구 부분에 국화 갖다놓은 거랑 그런 부분입니다. 조형물 갖다 놓은 거.
   대장경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면적이 많이 넓다 보니까 꽃을 어느 정도 갖다놔도 그렇게 표가 많이 안 나는 그런 상태입니다. 입구에 포토존도 있었고요. 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태련위원    :   그 안에 국화가 몇 그루 정도를 심어야 어느 정도 됩니까? 그것도 되게 비쌀 건데 국화도 한 그루에 비싸다던데. 하나 식재하는 데도.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담당주사에게) 국화가 개당 얼마였죠? 화분을 갖다놓는 데.
이태련위원    :   포트로?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니, 화분으로 해서 9,500원 정도.
이태련위원    :   몇 개 정도 들어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화분도 있었고 저희들 입구 포토존도 만들어놨고 들어가는 입구에 포토존도 만들어놓고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정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조댐 관광지 시설유지 보수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지금 수자원공사에서 9억 받는 거 가지고 아무 사용을 안한다 그죠?
   보조댐 주변관광지 시설물 유지보수나 또 회양리 새터관광지 관리하고 하는 데는 그 돈 가지고는 아예 사용을 안 한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 사업비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사용 안 하는구만, 보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 예산은 상하수도과에 편성이 되고 따로 받는 거라서 저희 예산서에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1억 정도 해서 관광지 그쪽으로 받고 있습니다. 댐주변지원 쪽으로.
정봉훈위원    :   수자원공사에서 9억이 내려오지 않습니까?
   18억 중에서 원래 9억은 자기들 주변정비를 하고 관리를 하고 9억 정도는 반경 5km 내에 지원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을 주변숙원사업 이런 식으로 나가지 관광진흥과에서나 환경위생과에서나 이런 데를 분리해가지고 따로 가져가서관리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 거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따로 있습니다. 환경위생과에서도 따로 사업비가 낙동강수계는 상하수도과인가 그렇고 댐주변지원사업이 지금 환경위생과 사업으로 2개 과에 사업비가 내려오고,
정봉훈위원    :   내려오는 걸 각 면으로 다 주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면으로도 재배정을 하는데 저희가 그 예산 중에 1억 원을 관광지 사업비를 받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 부분을 잘 짜임새 있게 해가지고 관광지 주변에 접목을 맞춰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384페이지에 보면 이종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해가지고 해마다 5년마다 한다 이런 부분이 있는데 8대 때 3년 전에 댐주변 정주권 사업 해가지고 용역을 그 당시도 한 1억 정도 했지 싶은데 계속 용역만 하고 나서 그 이후에 거기에 발전될 수 있게, 이 부분에는 댐 주변숙원 사업으로 해서 관광지를 한번 만들어보겠다 이런 걸 한번 연구를 해가지고 심도 있게 정밀하게 이 구간에는 정확하게 해야 되겠다. 그런 걸 한번 해봤으면 좋지 않겠나 싶은데, 댐 주변으로 데크로 해가지고 걸어갈 수 있고 하는 부분이 소규모로 조금씩 있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대병에서 봉산까지 거리는 멀지만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한번 해볼 수 있고 대병에서 봉산 중간중간에 다리빨 아치로 해서 보기 좋게 할 수 있는 이런 것도 하면 관광객이 더 많이 오지 않겠나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연구를 한번 해보는 게 좋지 싶어서 잘 해주길 부탁드리겠고, 386페이지에 쌍책 힐링캠핑장 조성 3억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데크 6개 6면이 설치되어 있고 차박이 3개인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데크만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고 이 데크를 함으로 해서 캠핑장 등록을 해야 됩니다. 등록을 지금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 부분을 충분히 인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캠핑장 등록이 안 됐을 때는 나중에 사후 사고가 났을 때 보험도 등록을 못 한다. 보험도 가입을 못하는 부분이고 그 주변에 나중에 캠핑장 용역을 줘가지고 그 사람들이 운영을 해서 1년에 세를 얼마나 내든지 이리 할 수 있고 차후 발전되도록 이렇게까지 생각을 해가지고 지금 거기에 6면이 있고 차박이 3개 있으면 9개, 10개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인데 차후에 20개를 더 설치해가지고 다음에 그 수입으로 힐링장을 하든가 우리 군에 수입으로 잡아가지고 될 수 있는 그런 것까지 폭넓게 생각을 좀 한번 해줬으면 더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 한번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뒤에 진입로 이런 부분, 물 빠짐 배수 이런 부분이 지금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하고 차후에 물놀이 시설, 캠핑장 보험이 들어가야 된다. 지금은 등록 자체가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차후에 수입과 지출이 들어갔을 때 거기에서 얼마가 들어오면 군으로 얼마를 내야 되는지 이 계산도 지금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차후에 캠핑장 등록을 해서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90페이지 제일 밑에 보면관광택시활성화사업 이거는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오면 택시로 해서 홍보가 하는 이런 부분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자가용이 없거나 이런 분들은 버스를 타고 전체적으로 자기 원하는 데 돌아보기가 시간이 안 맞지 않습니까?
   예약을 하면 관광지를 둘러보는데 시간당으로 해서 한 50% 정도 지원을 해 주는 부분입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대구나 이런 데 택시에 합천홍보하는 그 예산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외부에 아마 건설교통과 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교통 쪽에서 그 사업은 하고 있고 저희는 관내 택시 6대에 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정봉훈위원    :   건설과에서 한단 말입니까? 그 부분에는. 택시 관광 홍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옛날에 경제교통과인가 거기 교통 업무를 하다가 거기에,
정봉훈위원    :   일자리경제과에서 안하고 그리 분리된 부분입니까?
   여기도 옛날에 싸우고 말이 많아가지고 그런 부분인데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거 알고 앞에 관광브랜드매체 광고, 홍보관 설치, 홍보 마케팅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 포함된 줄 알아서 질의를 해봤는데 그 부분에는 그런 쪽으로 넘어갔다 그지요?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 부분에 391페이지에 관광해설사분이 16분이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현재는 15명이고 올해 한 명 더 선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우리는 계속 15명으로 알았는데 여기는 16명으로 기재가 돼 있어가지고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남명 조식선생 생가에 두 분 해설사 뽑는 거하고 이거는 별개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별개로 해가지고 됩니까? 통합을 해가지고 같이 잘 해보면 될 사항이 아닙니까?○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일단은 문화관광해설사 역량을 강화해가지고 그런 쪽에 공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전에도 뽑기 전에도 남명 조식선생이나 이런 데 요청하면 저희 문화관광해설사 가서 해설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해설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큰 틀로 보면 관광진흥과에서 해 가고 있지만 중복되는 건 다른 과에서 한두 개씩 계속 한다 그지요?
   주민복지과에서 하는 게 노인아동 여성과에서 연계되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 보니까 그만큼 우리 의원님들 공부를 해라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걸로 보이는데 너무 중복적으로 하면은 안 되는 부분인데 한 개도 못 하면서 2개, 3개를 벌리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우리 열 여섯 분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셔가지고 그분들을 업그레이드 시켜가지고 더 했으면 좋은 것인데 경쟁 유도 심리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말씀을 드려왔고요.   393페이지 민간행사보조사업에 보면 바캉스축제 행사 지원에 2억 4천이 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이 부분에 애매하게 해 놨는데 392페이지에 문화산업육성에 보면 바캉스축제 도비 1,500만 원 꼴랑 중에서 우리 군비는 2억 6,400만 원 들게 해놓은 부분인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민간행사사업 보조로 2억 4천 되어있는 이런 부분은 내년에 이 과목이 변경되었습니다. 행사운영비로 사실 2억 6천을 편성했었는데 2,000만 원 예산계에서 약간 조정을 했습니다. 2,000만 원 삭감된 상태이고 이거 자체는 기존에 바캉스축제를 합천군에서 지금 계속 해왔습니다. 도비는 확보를 했다고 우수축제로 홍보비를 확보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매칭으로 해서 1,500만 원을 가져오면서 도비 매칭으로 해놨는데 예를 들어서 군비가 2억 6천 잡고 도비 0.8%, 한 0.4% 이렇게 밖에 안 되지 싶은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거는 일단은 매칭사업은 아니고 2년마다 평가를 합니다. 도에서 평가를 해가지고 선정이 되면 홍보비를 1,500만 원을 받았고 작년, 올해 1,500만 원을 받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군비로 계속 하고 있었고,
정봉훈위원    :   군비로 계속 했는데 여기에 2억 4,000만 원은 신규로 삽입됐고 일반운영비하고 행사비하고 여기는 2억을 삭감시키고 민간이전사업을 해가지고 병행을 시키는 이런 뜻이네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그렇습니다.
   실제 사업비는 2,000만 원이 지금 조정이 되어서 작아졌습니다.
정봉훈위원    :   삭감된 부분이네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2,000만 원 삭감된 부분은 그거 아닙니까?
   축제 행사장 모래사장 정비해가지고 이 부분이 2,000만원 삭감된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거 말고 바캉스축제 행사비도 2,000만 원 조정이 됐습니다.
정봉훈위원    :   2억 삭감되고 2억 4천 증되고 시설비 및 부대비 2,000만 원 삭감되고 부대비에 2,000만 원 삭감되었는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2억 6천을 행사운영비로 이리 해 놨던 건 아니고 군에서 운영할 때는 과목이 조금 이렇게 나눠져 있었습니다. 나눠져 있는 거를 민간에 주다 보니까 민간행사보조로 싹 모아가지고 우리가 2억 6천 쓰던 거를 2억 6천으로 민간행사사업비 보조 한 과목으로 모아서 저희가 편성 요구를 했는데 그거를 예산계에서 2,000만 원을 최종 조정해가지고 2억 4천으로.
정봉훈위원    :   이 부분은 저희들이 3회 추경에 바캉스축제 업체에 수의계약이냐 입찰이냐, 입찰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92% 계약을 했으면 0.8%에 집행잔액이 남아야 될 부분들인데 이 부분에 질의한 부분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수의계약식으로 한다 그지요?
   그런 뜻이지요?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일단 이거는 민간이 할테고 금액이 크게 되면 또 입찰을 올려야 됩니다.
정봉훈위원    :   민간이 해가지고 저번에 사고 터지고 막 난리 나고 한 거기 아닙니까? 코로나 이전에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다 야무지게 완전히 잘 챙겨가지고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신명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우리 위원님들도 꼼꼼하게 물어보고 과장님도 공부를 많이 하셨고 예산 짜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예산을 볼 때 짜기만 짰지 합천군에 좀 도움이 되는 거는 눈에 안 보여요.그래서 대장경테마파크 사계절 콘텐츠 조금 전에 이태련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대장경테마파크에 사계절 꽃 전시하는 데가 1억이 들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신명기위원    :   해마다 들어가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올해 처음입니다.
신명기위원    :   아닌데!
   작년에도 가을에 국화 전시했는데.
○위원장 신경자   : 항상 했다!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신명기위원    :   내가 볼 때는 대장경테마파크 국화전시회를 쭉 하고 있거든요. 올해도 해야 된다고 계획이 잡혀가고 있으면 1억이 작은 돈이 아니거든요. 작은 돈이 아니라서 국화 이걸 합천군에서도 국화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고 키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이 1억 돈이 작은 돈이 아닌데 한 사람 먹고 살 수 있는 형편도 되는데 이거 진짜 홍보를 해가지고 국화 1억 정도 대줄 사람 있으면 계약해가지고 합천에 좀 해 주소.
   꼭 이거 좀 신경 써주시오.
   합천군에서 할 수 있도록 이거는 해마다 되니까 다 계획이 짜져 있잖아요. 그죠?
   그거는 꼭 좀 부탁할게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등록야영장 있잖아요?
    387페이지에 작년에 등록야영장이 처음 됐거든요. 보조해 주는 거.
   처음 작년에 등록야영장 보조해 줄 때 그때는 뭐라고 했냐 하면 기반 조성이고 안전을 위해서 당연히 한다고 했는데 올해도 똑같이 등록야영장이 작년에 받았던 사람 그 사람이 똑같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이리 되면 등록야영장이 많은데 계속 연례 반복적으로 계속 지원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 사업은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고 안전하고 위생에 대해서 등록야영장에 대해서 신청을 하면,
신명기위원    :   안전하고 등록야영장을 사용료를 안 받고 수익을 창출을 안 하는 것 같으면 괜찮은데 수익을 창출을 하는 사람 같으면 자기가 안전을 담보를 해야 되고 또 화장실도 깨끗이 청소를 해야 되는데 등록야영장이 여러 개 많은데도 불구하고 굳이 몇 개만 딱 지정해서 정하는 거는 담당 부서에서 깊이 좀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원을 해준다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방금도 내가 얘기했듯이 계속 수익 창출을 하는데 수익 창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을 해주는 건 한 번쯤 더 깊이 고민을 해봐야 된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워낙 요즘은,
신명기위원    :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했었어. 안전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야영장, 안전 이런 거에 대해서 워낙 강조를 하다 보니까 지원을 하는,
신명기위원    :   지원을 해주는데 작년에 했던 그 업체 그대로 또 올라오는 거야.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작년에 한 데는 아닙니다.
신명기위원    :   어쨌든 군비는 한 30% 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군비 들어가는 게 문제가 아니고 등록야영장을 만약에 지원해주는 사람이 저 사람으로 국한되어서 이 사람을 계속 지원해 줄 수 있는 것 같으면 괜찮은데 이 사람 말고라도 다른 사람이 많이 있단 말입니다.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 챙겨보셔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내년에는 지금 다섯 군데를 지원을 하고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말씀하시는 거 잘 지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390페이지에 연구개발비 지역축제 평가분석도 있는데 지역축제 평가 분석 연구 용역이 있는데 이거 지역축제 용역한 게 몇 가지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여기는 주로 바캉스 축제입니다.
신명기위원    :   바캉스축제 이것만 하는데 2,000만 원이 들어가요?
   연구용역비가 축제 행사 분석비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일단은 예산은 2,000만 원 되어 있는데 2,000만 원 잔액이 조금 남았을 겁니다.
신명기위원    :   이것도 해마다 해야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축제평가를 해마다 해오고 있었습니다. 발전시켜보려고 하다 보니까 저희가 계속 평가를 하면서 잘 된 부분, 잘못된 부분,
신명기위원    :   평가 업체는 계속 용역업체는 똑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똑같지 않습니다.
신명기위원    :   이것도 입찰입니까? 용역.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거는 2,000만 원 이하라서 저희가 정해서 수의계약 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예산을 다른 데 받아야 축제행사 용역을 평가해야, 평가를 또 다른 데 제출을 해야 다음에 돈을 더 받는다든지 국비를 신청한다든지 그럴 때는 이렇게 하고 지역 자체 내에 평가를 할 것 같으면 굳이 용역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도에서 1,500만 원,
신명기위원    :   그것 때문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받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또 평가 자료를 제출을 해야 됩니다.
신명기위원    :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할게요.
   가야에 국화 그거는 해마다 연중 1억씩 국화꽃을 구매해야 되는 것 같으면 합천군내 농가를 육성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생각을 깊이 있게 고민해 주소.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주문하신 거 귀담아 들으시고 꼭 실천해 주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또 자료 요청도 조속히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남형 한달살이 실적에 대해서 지난해 같이 포함해서 자료 부탁합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회의중지)
(14시 36분 계속개의)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체육지원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체육문예진흥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 각각 설명을 들은 후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체육지원과장 공기택입니다.
   반갑습니다.
   배석한 계장 같이 소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민 체육진흥계장님, 김호일 체육시설계장님, 이철영 스포츠마케팅계장 인사 올립니다.
   평소 존경하는 신경자 복지행정위원장님, 정봉훈 위원님, 신명기 위원님, 이태련 위원님, 이종철 위원님 2023년 한 해를 정리하면서 한 해 동안 체육시설지원과에 군민의 체력 증진과 합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애정 어린 격려로 많은 힘을 보태주심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숨 가쁘게 2차 정례회에 연일 고생이 많으신데 오늘 저희들이 마지막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간의 지친 심신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저희 과는 간결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99페이지 국고보조금은 기금이 12억 들어옵니다. 그중에 공공운동장 개보수 사업이 9억 5,000만 원입니다.시도비보조금에 합천 다목적체육관 신축 사업의 5억, 그다음에 파크골프장이 9억, 14억이 들어오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400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 운영 지원에 일상적인 건 다 생략하고 그 밑에 307 경상남도 생활 출전이 4,000만 원을 증액을 했는데 출전 종목이 시범 종목이 바둑하고 태권도가 늘고 추가로 농구와 야구가 등록하기 때문에 종전에 15개 종목에서 19개 종목으로 늘고 식비가 지금 8,000원 지원하는데 너무 참가자 불만이 많아서 1만 원으로 현실화하는 예산 반영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일반생활지도자는 의원님들 다 숙지하고 있는 내용이라서 생략하고 402페이지도 일상적인 다 체육 업무를 해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403페이지 체육대회지원에 경남도민대회 출전 지원에도 3억에서 3,000만 원 증액한 이유가 승마 종목에 추가로 출전하고 각 종목별 선수들이 체력이 증진되어서 출전 인원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3,000만 원을 계상했고 그다음에 군민건강대회를 이때까지 2,000만 원 했는데 이걸 체육회장 바뀌고 나서 읍면체육회 종전에 합천 읍에 모여가지고 돈쓰기걷기대회라고 하는 오명이 있어가지고 그걸 읍면체육회에 저희들이 200만 원 내려주다 보니까 읍면의 수요가 전 읍면에 있어서 그 부분을 반영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404페이지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장애인체육활성화는 통상적인 내용이라서 보고를 생략하고, 405페이지 장애인체육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출범하기 때문에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비를 사무국장 인건비와 간사 운영비를 9,500만 원 계상한 걸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체육시설 관리에 지난번에 민간위탁 건은 의원님들 주신 대로 공고를 해서 내년 1월 22일 날 예비 낙찰자가 되면 신규 사업자는 내년 3월 1일부로 위탁을 받아 운영하기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406페이지 일상적인 체육공원의 기초 통상적 경비를 생략하고, 407페이지 이번에 예산이 없고 체육관을 쓰다 보니까 딴 개별 사업비를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체육시설이. 그중에 하나를 받았는데 군민체육공원 전력 증설 사업이 407페이지 시설비 하단에. 이 부분은 대회를 할 때 여름 경기에 나이트를 켜면 지금 600kw인데 전기를 한꺼번에 쓸 때 전기 양이 떨어져가지고 전기는 원래 70%만 써야 안전사고가 안납니다. 불가피하게 900kw로 증설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공설운동장 관리는 통상적인 것으로 생략하고 408페이지입니다. 공설운동장 개보수 사업 관람석은 앞부분은 다 지금 수선을 국비 기금을 받아 다 마무리를 했고 지금 관람석에 대야문화제할 때 현장에 올라가 보면 구조가 전반적으로 틀려가지금 균열이나 누수나 침하로 D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문제가 하나 있고, 종합운동장으로 기능이 안 되는 게 보조경기장이 없다 보니까 전국 단위 육상대회를 도단위 유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왕 관람석을 정비하면서 아이디어를 내서 보조경기장을 추가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금사업입니다.
   409페이지입니다. 저희들이 송구하지만 예산계 설득이 부족해서 시설비를 많이 못 받았는데 초계 대공원 축구장 시설 개보수가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축구장이 완전체로 준공이 안 돼서 한 3˜4년 많은 질책만 있었지만 이걸 정상화할 때가 된 것 같아서 폭이 안 돼서 코너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좀 수선을 해서 경기장에 축구부 메카로 활용할 수 있게끔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다목적체육관 신축 사업은 24년도에 마무리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양 국민체육센터 건립도 마지막 내년에 상반기 내로 완공할 수 있도록 작업에 속도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용주 갈마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저희들이 9억에, 30억이 계산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경상남도 지사님도 공약에 들어 있고 합천군수님도 공약에 들어 있는데 지금 현재 파크골프장이 민선 8기에 243홀을 조성할 계획인데 지금 현재 읍면까지 합해서 운영하는 게 189홀입니다. 저희들 주요 방침이 권역별로 18홀씩 북부하고 동부를 지금 완료해 놨고 남부가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고 중부가 36홀이 이번 주 준공을 합니다. 그래서 권역별 90%하고 읍면의 유휴부지를 이용해서 여건이 되는 읍면에 해서 99홀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성하고 있고 도지사 나중에 의원님들 질문하시면 그때 답을 드리도록 하고 설명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세출예산은 설명을 마치고 기금운용도 연달아 설명을 올리면 되겠습니까?
   기금책자에 72페이지입니다. 합천군체육문예진흥기금은 97년도 9월 31일 날 설치해서 군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예술진흥사업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73페이지에 보면 저희들 연말에 기금이 31억 3,700만 원인데 올해 내년도 이자수입이 1억 1,600만 원, 문예기금을 한 3,000만 원 정도 기부금 정도 추정해서 수입을 1억 4,600만 원 잡았고 지출은 각 체육단체에 지원하는 금액이 있습니다. 7,000만 원을 세출이 잡아서 내년도 연말에는 32억 1,400만 원을 계속 유지해서 기금을 알뜰히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체육지원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 위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산서 403페이지 합천FC U18 2억 7,500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7,500만 원이 증액이 됐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
이태련위원    :   이거는 그러면 앞전에 용주 물안개 피는 마을에 축구 선수들 가고 있잖아요? 거기에 지원되는 부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예. U18이 창단한지 3년이 되었는데 그냥 지역에서 원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설명도 의원님도 들으셨겠지만 내년부터는 확연히 달라진다. 그래서 우선 사람을 바꿨고 그다음에 스포츠 클럽을 지원하는 회장도 바뀌었고 지난주 초계고등학교 교장 선생님한테 가서 금방 말씀처럼 사람과 시스템이 바뀌었으니까 한 번만 기회를 달라 그래서 전학을 좀 받아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 하나가 조직도 바꾸고 시스템도 바꾸니까 믿어주시면 고맙겠다 하는 거고 주요 7,500만 원이 증액된 것이 감독은 사실은 인건비 그대로 5,000만 원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조리원, 차량, 초계에서 다니다보니까 실비가 들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증액이고 특별히 사람을 바꾼 거지 예산으로 그 사람들한테 기대치를 주는 건 아닙니다. 필요한 경비가 인건비가 증액되기 때문에 반영한 부분입니다.
이태련위원    :   초계고등학교 전학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은 못들으셨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정확하게 얘기하면 교장선생님도 소문을 오해를 했더라고요. 자기가 욕을 얻어먹은 거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던데 제가 정중하게 사과를 드렸고 1학년 지금 10명, 신입생 내년 1월달에 14명은 받기로 하고 마이스터고 특성화 고등학교라서 지금 오산고에 있는 애들이 인문으로 넘어와야 되는데 학력을 인정을 못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3학년이 문제가 되고 그러니까 1, 2학년은 해결을 원천적으로 받고, 부모님이 지역에 전입오는 조건 하에, 부모님이 주소를 두는 걸로 정리가 되었고 학교장님하고 그 부분은 오해가 정리돼서 24명은 정리했고 3학년 13명을 지금은 평화고등학교에 지금 접근을 했는데 평화고등학교가,
이태련위원    :   적중에 있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예. 거기가 옛날에는 대안학교였는데 지금 대안특성화학교로서 바뀌었습니다. 거기에 접근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한 2˜3명은 받아주겠는데 10명은 좀 무리다 해서 다음 주 다시 한번 방문을 해서 설득을 한번 단디 해볼 생각입니다.
이태련위원    :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스포츠 강좌 이용권 있잖아요?
   이거는 지원되는 종목이 어떤 어떤 종목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스포츠 강좌는 9만 5,000원 주거든요. 9만 5,000원 주는데 이 부분은 우리 지역의 스포츠강좌 사업자가 등록을 해놓으면 탁구나 태권도나 모든 종목이 다 되게 돼 있습니다. 그 가맹사업자가 등록을 해줘야 되거든요. 그러면 태권도 업체가 스포츠 강좌 이걸 하겠다고 등록을 해주면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한테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태권도나 이런 학원에서 신청을 하면 그에 대한 지원을 해주는 거네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등록된 업체에 한해 받을 수 있는.
   이것도 직원들이 합천에는 개수가 작았는데 태권도를 찾아다니면서 등록해서 지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직원이 작년에 거의 실적이 없어가지고 업체를 다 찾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았습니다. 지금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혹시 헬스는 등록이?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헬스도 될 건데 학생이 한 명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헬스도 지금 되는 걸로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요즘 젊은 애들이 몸 키운다고 헬스장 초계같은데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여기 18세까지 되니까.
이태련위원    :   학생들이 주로 많거든요. 그러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 부분도 한번 챙겨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금년 한 해 동안 합천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노고하신 공기택 과장님, 김종민 계장님, 김호일 계장님, 이철영 계장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종철 위원입니다.
   예산서 400페이지 생활체육대회 출전비가 전년에 비해서 한 4,000만 원 증액됐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예.
이종철위원    :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조금 전에 설명드렸듯이 시범 종목, 우리가 15개 종목이 지금 출전을 합니다. 그런데 4개 더 내년에 추가되는 것이 바둑하고 태권도가 시범종목으로 추가가 되고 그다음에 이때까지 우리 지역에 있는데 출전 안한 종목이 있습니다. 농구하고 야구가 출전합니다. 그 인원이 증가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식비를 지금 8,000원 주는데 출전 선수한테 요새 8,000원짜리 밥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대회 나가면 현장에서 너무 불만이 많아서 이걸 현실화해줘야 된다. 이래가지고 그 부분에 실비가 4,000만 원 증액된 것입니다.
이종철위원    :   식비 증액이 되는가 보네요?
   다른 단체에서 보조금으로 해가지고 식비 8,000원 외에는 안 되는데 여기는 되네? 증액되는 거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우리가 말하는 규정에 공무원 급식 규정을 준용하기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현실에서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이종철위원    :   시도해 보는 겁니다 그지요?
   맞아요. 현실하고...   생활체육 활동 육성 지원에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한다 그지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 잠깐만 짧게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생활체육 활동에 클럽에 지금 하는 게 9개 클럽, 예를 들면 배드민턴, 배구, 아까 말하는 헬스, 점핑.
이종철위원    :   공식적으로 생체에 등록되어 있는 종목들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것도 있고 지금 점핑이나 이런 게 등록이 안 돼 있는데 체조가 지금 등록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체육회장이 체조협회를 만들려고 대회 나가서 우리가 1등은 하는데 합천군에 체조협회가 없어요. 아마 이걸 내년 1월에 발족하고 계속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건강체조가 코로나 이후에 지금 보건소하고 체육회하고 흐지부지하게 지금 진행이 안 되거든요. 이 부분이 사실은 활력을 주는 방안으로 자체 사업에 1회 추경이라도 체조하고 점핑을 권역별로 보완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착실하게 준비를 잘 해주시고, 그리고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이 부분은 우리가 육성까지 같이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예. 지금 가 있는 부분이 게이트볼 두 명이 현지 배치되어 있는데 위원장님께서 늘 게이트볼 한 명의 복무가 불량하다 해서 우리가 경고 주의를 줘서 요즘은 체육회장님 말씀에 의하면 그 친구가 와서 제가 달라졌습니다. 다시 지켜봐주십시오. 그런 단계가 있으니까 조금 더 여론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잘 관리해 주십시오.
   아까 이태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유소년 체육육성지도 부분은 어차피 합천군에 여러 가지 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니까 이제는 성적을 낼 수 있는, 성적을 통해서 합천군을 홍보할 수 있는 위치에 와 있지 않느냐 그리 생각하고 과장님 말씀대로 성적이 좋으면 더 활력이 또 넘칠 거고 또 왜 그러냐 하면 이 축구부가 초계면에 오게 되면 거기에 따르면 인구 증가도 되고 학부형들이 같이 주소 이전이 또 가능하다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반드시 와야 됩니다.
이종철위원    :   일부 또, 과장님께서 노력하셔가지고 초계고등학교에서 그 숫자만큼 20여 명 되죠? 받아주는 인원이.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일단 1차적으로 24명 받고,
이종철위원    :   24명 받아준다고 얘기를 하니까 그 숫자도 상당히 크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예. 그 다음에 3학년이 와야 지금 출전이 잘 되니까, 한 30명은 봐야 됩니다.
이종철위원    :   3학년 부분은 원경, 아, 평화고등학교로 바뀌었죠? 평화고등학교 갈 때 저도 같이 동참해 같이 한번 가도록 그렇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고맙습니다.
이종철위원    :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한 해도 고생했지만 내년에도 역시 합천군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십사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정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402페이지에 보면 체육단체 운영 지원에 대해서 증액이 1억 9,300 되어있는데 스포츠 클럽과 클럽 운영 지원, 체육회 운영 지원 이 부분을 설명 한번 더 해 줄 수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당연히 올리겠습니다.
   스포츠 클럽에 6,000만 원이 증액된 이유가 스포츠클럽에 직원을 한 명, 지금 스포츠 클럽이 점핑이나 테니스, 축구, 그다음에 배드민턴 4개 종목을 중점 육성하고 또 인원이 지금 회장하고 총무 2명의 직원이 있다 보니까 지금 원활하지 않아서 직원 하나, 3,000만 원짜리 직원 하나 채용 1명과 스포츠클럽이 이것도 2대째인데 스포츠클럽이 아까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축구라든지 이번에 학부형 간담회를 하니까 합천에 u18, u12 이런 팀이 있는지도 모르는 거라. 외부에서는 그 팀을 봐야 학부모들이 지원을 해서 학교에 올 수 있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게 홈페이지가 없다고 합천군 행정에,
정봉훈위원    :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거기에 합천에 A급 선수가 누구인지 리스트가, 프로 팀별로 선수 리스트가 딱 올라가 있어야 거기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학부모들한테 설득 요소가 되는데 그래서 홈페이지 구축비가 2,100만 원이고, 직원 채용의 어떤 제경비, 인건비 인상분이 4,000만 원이고 그다음에 운영비 공공요금 제세가 한 200만 원해서 6,000만 원 스포츠클럽은 인상된 거고, 그다음에 체육회운영 지원은 1억 3,300만 원 좀 많은데 첫째는 체육회 차량이 위원님들도 한번 보셨는가 모르겠는데 체육회는 외부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타 시군에 가면 요즘은 딴 데는 차가 카니발이 와서 지역의 이미지가 깨끗한데 우리가 지금 차량이 8년째 되다 보니까 색이 너무 퇴색돼가지고 합천군 얼굴이 좀 문제가 있다 보니까 차량비 5,000만 원 하고 체육회 보조금이 군에 대해서 한 45억에서 50억을 집행하다 보니까 회계 시스템 프로그램도 더 과학적으로 투명하게 움직이는 부분을 도입해야 되고 이 부분에도 지금은 의원님들이나 군수님이 많이 배려를 해줘서 체육회가 지금 안정적으로 지역에 활기있는 데 일조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끊임없이 행정팀장 한 명을 정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자팀장은 지도자를 관리해야 되고 행정은 시스템적으로 회장이나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일리가 있다 해서 그 인건비 5,000만 원 하고 대한체육회의 체육청년사회첫걸음 사업이 있었어요. 기금사업으로 매년 3,000만 원 내려봤는데 일단 이 기금 사업이 올해부로 종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한 번 지원을 하고 해서 그래서 차량구입비와 인건비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차량은 합천군 모든 관용차량 10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지금 8년에 20만 km인가 그렇거든요.
정봉훈위원    :   10년이 아니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8년에 20만 킬로로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바꿀 시기가 되었네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예. 그리고 보기에 너무 노화되어가지고 어디 가면 민망합니다.○정봉훈위원 : 지금 고등학생들 U18 학생들이 외지에서 전지훈련이나 게임을 하면 출전할 수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네. 지금 저희 다할 수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우리 축구부들이 출전합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예. 아까 스포츠 클럽이 이때까지는 사실 인원이 없어서 출전을 못 했거든요. 지난번에 거창이 4강 올라가서 우리 마음을 좀 불편케 하듯이 우리도 제대로 해서 나가고 우리가 곧 희망치가 신입 스포츠클럽 회장이 3년 이내에 우리도 4강에 올라가서 합천군민들이 좀 들썩거릴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게 취지입니다.
정봉훈위원    :   405페이지에 합천체육관 민간위탁 부분에 지금 새로 민간위탁 하실 분 생기면 지금 체육관이 여름에 덥고 겨울이 너무 춥고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1층 체육관 바닥에 일부 벽면 쪽에 홈을 해가지고 냉난방기를 예를 5개 정도를 신설로 설치해가지고 새로운 걸 고쳐주고 위탁해 주는 것도 안 괜찮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지난번에 위원님이 저한테 말씀을 하셔서 제가 실무자한테 지금 검토를 시켰는데 내려오는 기압하고 냉난방기 무게때문에 실무자가 일단 저를 설득해야 제가 졌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이 계시니까 더 기술자로 해서, 저도 위원님 말씀을 그때 공감을 하면서 바로 시행하겠다 했는데 실무자 논리에 제가 일단 한번 쳤어요. 기술적으로 제가 잘 모르니까.
   그것은 다시 한 번 외부의 전문가들을 물어서 위원님이 주신 귀한 말씀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열기는 겨울에 위로 올라가고 여름에도 위로 올라가지만 지금 중앙에 2층이지요?
    2층 그 부분에서 밑으로 아무리 해봐도 위로 다 올라가 버리는데 밑에서라도 해줬으면 안 괜찮겠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거는 저희들이 다목적체육관의 기능이 두 개 재정립되고 나면 위원님 말씀대로 밑에 내려가 활용도를 높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봉훈위원    :   밑에 오는 것은 그럴 거니까 기존 거는 놔두고 밑에 5개 시범적으로 해보면 안 좋겠나 그런 부분이 있어서 합천군민들이 불편함을 안 느끼게 해야 되지 가면 추워가지고 여름에 너무 더워가지고 하는 부분 그런 부분도 한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고, 409페이지에 읍면 체육시설물 정비에 보면 봉산 파크골프장 및 조명 정비 해가지고 4,000만 원 됐는데 이 부분에 파크골프장에 조명이 필요하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인데 설명 해 주실수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이게 내려가는 진입로가 옛날에 새터관광지 내려가는 데 아닙니까?
   저런 게 사실 위원님들 앞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데 부서 간에 칸막이도 없고 간극이 없어야 되는데 어느 날 크게 보면 관광진흥과 안에서 다해야 할 새터지구 안입니다. 우리가 일하는 게 파크골프장이 들어와버리니까   관광진흥과 부서에서는 건의가 올라오면 애매한 거예요. 정확하게 원하는 위치는 운동장하고 새터지구 내려오면 삼각지역 되는 나대지 땅이 있어요. 거기가 어두워가지고 우범지역 비슷한 거라. 공터로 되어있다 아닙니까? 봉산 내려가는데.
   그러니까 파크골프장의 조명이 욕심인 거는 지금 모르겠는데 저희들한테 원하는 거는 삼각지점 되는 나대지 한 300평 거기에 조명을 넣어달라는 겁니다. 작년에 제가 계속 듣고 이걸 우리 직원한테 관광과 사업비 내려주라고 하는데 깔래받기 하는 것 같아서 제가 먼저 들은 바가 있어서 계상을 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봉산이나 대병이나 수자원공사에서 해주는 그거로도 주민 불편 편의사항 해가지고 그 부분 같이 접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 군에 오면 환경위생과에서 면별로 5개 면인가 배분을 해버리지 않습니까?
   사실은 저런 게 좀 더 심도 있게 분석을 해서 마을에 어중간하게 3,000만 원짜리 사업 갈라주는 것보다는 좀 투자성이 있고 투자 기대 효과가 있는 그런 사업에, 사실은 체육시설이나 주민들 다수가 누리는 데 사업을 투자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기회가 있으면 저도 건의를 한번 드릴 테니까 받아오는 부서에서 핸들링을 심도있게 하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댐주변 불편 사항이 해가지고 9억 받아가지고 이 부분 가지고 돈 쓸 데가 없어가지고 그라운드골프 주차장 위에도 태양광하고 각 마을마다 공동건조기 설치해주고 이러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거 하나 못 해가지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체육과에 한 2억씩, 20%이라도 주면 위원님 취지에 맞게 쓸 것 같은데 주지를 않아요. 우리한테는.
정봉훈위원    :   비교를 해보면 그 주변에 5km 반경 내에 9억씩 내려오는데 지금 계속적으로 20년, 30년 내려오지 않습니까? 남부나 동부나 북부나 어디 있습니까?
   그런 걸 잘 접목해서 사용하면 될것인데 그것 따로 이것 따로 이런 식으로 해서는 좀 곤란하지 않겠나?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잘 새겨듣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신명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401페이지에 일반 생활지도사 배치하는 거 7,700만 원 오른 거는 물가도 오르고 급여도 오르고 그것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예. 거기다가 한 1,700만 원이 별도 예산이 있는 게 22년도 1월 1일부로 생활체육지도자가 말 그대로 기간제에서 공무직으로 넘어온 택입니다. 지금 신분이.
   예전에는 말 그대로 기간제였고 지금은 공무직 성격의 근로자거든요. 그 당시 넘어올 때 퇴직금을 요새 법은 지켜야 되는데 근로기준법에 통상임금으로 평균 임금을 줘야 되는데 그때 넘어올 때 뭔가 해석을 잘못하고 서로 이해관계 때문에 그냥 나오는 봉급을 해버리니까 퇴직급여를 옳게 적립을 안한 거라. 때 늦기 전에1,700만 원은 원위치해 줘야 되고 이런 게 소위 말해서 노동청에 가면 우리가 100% 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바로 복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지금 현재 22명?
   11명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11명입니다. 정확하게 13명입니다.
신명기위원    :   13명?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어르신지도자 2명,
신명기위원    :   그거는 뒤에 별도로 있던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어르신지도자 2명, 일반지도자 11명, 13명입니다. 지도자가.
신명기위원    :   그러면 11명 대충 기억나는 게 있습니까?
   축구?
   그런 건 없지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지금 우리가 되어있는게 배드민턴, 게이트볼, 체조, 보디빌딩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아, 육상 지금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11명 되지 않는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게 체조하고 수영의 아쿠아로빅하고 체조 부분에 많습니다. 인원이. 체조 부분이 5명인가 6명인가 그럴 겁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파크지도사 그런 사람은?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파크는 지금 현재 없고 저희들이 신중년 이모작사업으로 지금 백남극 씨를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그분의 인건비를 주고 그분이 다니면서 면단위에 우리가 봉급을 주니까 군민들한테 강습료 안 받고 지금 레슨하고 있습니다. 면에서 초대하면 그분이 가서.
신명기위원    :   한 명만?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지금 현재는, 왜냐하면 자격증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고 관내에 파크골프 정부에서 주는, 관련 기관에서 주는 인증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백남극 씨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신명기위원    :   자격이 있어요? 몇 살까지 이런 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공무직이기 때문에 60에까지 되면, 우리 공무직 룰에 의해서 똑같이 관리합니다.
신명기위원    :   올해 전국체육대회하고 스포츠 마케팅 쪽에는 보니까 우리가 지금 현재 파크골프장이 핫들에도 거의 다 됐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 전국 행사를 한번 하겠다는 그런 의지는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저희들은 요구를 했는데 예산 부서에, 준공도 안 했다고 까불지 마라 해서 내년 1회 추경에 열어준다는 확답을 받고 지금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게 내년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5월달쯤 개최할 계획이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럼 준비는 됐네요?
   1회 추경에도 되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1회 추경에 위원님들이 허락해 주시면, 그게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신명기위원    :   개장은 곧 한다면서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개장은 다음 주 청소하고 시작할 계획입니다.
신명기위원    :   스포츠마케팅에는 여건이 된다면 잊지 말고 전국대회를 한번 유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좀 부탁할게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철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과장님 아까 설명 중에 공설운동장 개보수사업하면서 보조경기장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매듭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지금 의자가 가라앉고 해서 제가 문체부 가서 원래는 다른 사업을 받아오려 했는데 급한 게 지금 공설운동장 의자가 침하가 되거든요. 그 침하하면서 계속 육상 관계자들이 도대회 해도 육상은 트랙 안 말고 보조경기장에 있어야 몸을 푼답니다. 그래서 지금 운동장 본부석 맞은편에 지금 국기게양대 여섯 줄이 있거든요. 설계 중인데 그게 설계가 되면 의원님께 보고를 한번 드릴 예정인데 세 줄을 절토를 해내가지고 그 뒤로 밀어내고 그리 트랙을 만들고 위에 야구장에 가면 있듯이 휀스를 위에 처마를 빼내가지고 운동장 모양이, 우리가 행사를 해야 하니까 위에는 관중석 3줄하고 여유 공간을 절토를 해서 밀고 그 자리에 트랙을 넣을 계획입니다. 구상은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관중석을 가변형으로 당겼다 밀었다 이동시키는 거는 아니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리는 아니고 지금 6줄이 너무 과한 건 아니고 필요한데 우리가 더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3줄을 절토를 해 내고 그 위에 트랙을 깔고 그 다음 3줄은 관중석으로 안을 지금 구상 중에 있고 설계 측하고 의논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힘든 공사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우연히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지금 구상 중인데 하여튼 기술적으로 검토해서 한번 설계 보고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아이고, 그거 설명 안 들었으면 모를 뻔했네.
   그런데 과장님 용주 갈마산 파크골프조성사업에 투융자심사를 왜 안 받았어요?
   20억 이상은 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되는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저도 만약에 위원장님 그 말씀 안 하시면 손 들고 설명을 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거는 꼭 해야 되는 이유가 아까도 말했지만 도지사님 공약이 신문에 크게 나왔습니다. 작년에.
   파크골프장 열풍이 강하니까 내 특별공약으로 240억을 예산에 반영해라 그래가지고 준비된 군에서 알아서 타가라. 그래서 우리도 작년에 용주하고 핫들을 신청했다가 실패했습니다. 사전 절차가 안 됐다고.
   그래서 240억 지금 눈 먼 돈인데 사실은 비율이 3대 7로 줍니다. 작년에 50억 줄 때 저희 군은 해당이 안 됐고 그래서 도의원들한테 질책을 좀 받았고 올해는 그때 양성화가 안 돼서 우선 갈마산 체육공원이 둑밖이거든요. 둑밖, 하천에 해당 안 되거든요. 그리고 군 소유이고 해서 저 제목으로 걸쳐 올린 거예요. 지금도 내일 모레 준공이 되면 계속 파크골프장 할지 안 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일단 제목만 빌린 거고, 그때 올릴 때 제가 제목을 4개 올렸습니다. 핫들 용주, 그다음에 삼가 남부 파크 골프장, 갈마산, 예산도 정확하게 배분해가지고 10억, 10억, 8억, 4억 이리 사업계획을 올려서 했는데 도에 있는 실무 부서가 시군마다 돈을 성의를 봐서 갈라주는데 제목을 4개 줄 수는 없다. 한 군당 한 개씩만 해라.   그래서 그 사업비를 합했어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도에 있는 직원하고 우리하고 스킬상 기술상 제목을 합해 놓은 거지 내용 안에는 4개 사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투융자가 해당이 안 돼서 직원들이 실무를 요구를 안한 거고 이 부분은 위원님들이 십분,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지금 30억 올라와 있는데요? 파크골프가.
   어차피 지금 4개인데 4가지로 했는데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30억 들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30억인데 그 내용이 핫들 파크골프장에 지금 18홀 더 추가를 할 겁니다. 핫들에.
○위원장 신경자   : 같이 포함해서 올려놨다?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도의 직원이 4개를 합천군만 제목을 못 적어준다. 그러면 하나로 쏴줄테니까 일은 그렇게 하라고 도하고 그렇게 이야기 조율이 된 겁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래요?
   그건 말이 안 되는데 지금 서류가 이렇게 나오는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러니까 그거는 왜 그러냐 하면,
○위원장 신경자   : 공유재산 심의도 안 받았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러니까 왜 그러냐 하면 도의 사업비명 내려온 걸 우리가 예산 편성할 때는 가를 수가 없습니다. 도에 내려온 사업제목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공유재산 심의는 그 소리를 저도 살짝 듣고 내가 이야기를 드리는 건데 우리가 10억 이상의 재산 취득이나 처분, 그다음에 건물을 신규로 취득하는 건데 이 파크골프장은 모든 게 구조물이 다 이동식 가설 건축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건축물을 짓지 않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지금 건축물 안 짓는다 해가지고 가건물로 화장실하고 클럽하우스 설치하겠다!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화장실도 컨테이너 이동식 다 가져올 거고,
○위원장 신경자   : 내가 볼 때는 그 모두를 포함해서 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되고 그런데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아닙니다. 저희들은 컨테이너 이동식 다 가져올 거고 관리동도 그렇게 가져올 거고 더 중요한 거는 위원장님이 저희들을 의심해야 제의를 하는데 갈마산 체육공원은 진입로가 없기 때문에 건축물을 축조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래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갈마산에 단지가 제일 애물이 지금의 전원주택 단지 만드는 그 사업이 지지부진한 게 진입로 개설비가 지금 100억 들지 않습니까?
   진입로가 없기 때문에 그 안에는 임시 건축물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갈마산 체육공원 안에.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 현장에서 설명하는 게 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예산의 기술이지 여기에 의해서 의원님들 설명해 놓고 전혀 다르게 일할 마음은 전혀 없고, 또 아까 말한 관리동의 화장식을 고정식으로 설치 안할 겁니다. 싹 다 이동식으로 할 겁니다.
○위원장 신경자   : 이동식을 해도 공유재산관리계획상에 들어가 있어야 된다는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아닙니다. 그거는 다시 실무자가 해석하는데,
○위원장 신경자   : 공유재산관리법!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아니, 첫째 사업비가 10억이 넘지 않습니다. 개별 사업장마다.
○위원장 신경자   : 과장님 그러면 지금 여기에 자료에는 30억원 들어왔습니다. 그죠?
   들어왔는데 과장님 말씀은 도에서 이렇게 허락을 해주는 조건이 4개를 합쳐서 하자 이렇게 했다 하는데 실제 도지사 공약사업이라고 하시는데 우리가 그것까지 배려할 필요는 없는데 굳이 과장님 말씀이 맞다면 그 증명할 수 있는 걸 가지고 오세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제가 이야기를 드리는 최종은 증명을 제가 어떻게 해서 위원님들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위원장님이 제가 여기 와서 즉흥적으로 언어의 유희를 발휘하는 거 아닌가는 제가 한 장으로 바로 준비를 해드릴게요. 우리 내역이 있어요. 이걸 참고적으로 제출하고 갈 테니까 이 계획 안에 우리가 사업비를 배분해 놓은 게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럼 그걸 보고, 또 하나, 그럼 그거는 우리한테 주고 가세요. 우리가 판단할게요.
   그리고 지금 여기 자료는 없지만   명시이월 책이 있거든요. 우리 자료 안에.
   지금 동부권 골프연습장 조성 사업이 16억으로 우리한테 하겠다고 받아갔죠?
   그런데 명시이월로 넘어간 건 20억이에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때 마칠 무렵에 위원장님이 저한테 질문을 하셨잖아요? 명시이월 예산에 반영된 걸 아까 말씀한 것처럼 16억 설계서 가져오느라, 설계서 지금 우리 프로그램 돌리고 있으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계에서 나와가지고 16억에 했을 거 아닙니까?
   저희들이 해가지고 그 부분에 16억이 딱 맞아떨어지면 저희들이 1회 추경때 조정해서 그걸 감액하든지 불용하겠다. 그런데 지금 정해지지 않는 명시이월을, 나오지도 않은 걸 예산을 까는 그거는 더더욱 맞지도 않고   왜 그게 그러냐 하면 그 부분도 합천군수가 경상남도지사에 가서 50대 50 매칭을 하겠다 했는데 사업도 삽을 뜯기 전에 우리는 돈 까버리면 이거는 신의의 원칙도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도하고 사업비 매칭은 우리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요즘은 딱 비율대로 정산을 합니다. 예전에는 국도비는 다 썼다고 하고 우리 군비는 아꼈는데 요즘은 정산할 때 똑같은 비율로 정산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일을 하고 싶고 의지가 있더라도 그거는 기술을 발휘할 수가 없어요.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실제로 50대 50이면 10억, 10억, 20억 쓰야 되는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쓰는데 만일 정산이 되면 불용이 남지 않습니까?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16억으로 하겠다!
   이 말은 약속을 지키는 거네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렇게 약속을 했으니까 만약에 그게 변경이 있으면 다시 의회 와서 설명을 하든지 양해를 받아야지요.
    의원님들을 그렇게 기만을 하면 행정사무감사 때 혼이 나지 않습니까!
○위원장 신경자   :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제 서류에 전부 다가 명시가 안 되고 그대로 실천이 안 되니까 우리가 말한 게 말로서 끝이 나지는 않을까 하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걸 하라고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거고 그런데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도 도에 약속을 했기 때문에 서류상은 도하고 약속이 이행이 돼야 됩니다. 만일에 하나 30억도 이 4개에 대한 부분이 도에서 자꾸 시비를 걸면 우리도 변경 승인을 받아야 돼요. 사업비를 다 쓰고 싶으면.
   예를 들면 우리가 제시한 4개 사업장 외에 북부도 돈이 투입할 게 있으면 사업 계획 변경을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걸 잔기술을 발휘할 수 없는 거라.
   그리고 의회도 당연히 걱정하지만 우리가 감사를 받으면 통제를 안 받으면 우리 직원이 징계를 받는데 우리도 그런 내역없이 진행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렇다면 과장님 말을 그대로 믿어도, 과장님 이 사실을 사전에 미리 우리한테 이야기를 했어야 되지 내가 꼭 물어서 하는 게 좀 안타깝네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사전에 아까 이야기했지만 이걸 파악하는 과정에 저도 오늘 들어오기 전에 살짝 듣고 직원들한테 일일이 다 물어봤어요. 재산 부서나 의회나 한번 이 부분에 설명을 요구한 부분이 있었느냐 체육지원과가 일을 더듬하게 한다고 알아서 판단하고 계시는데 이 설명은 있는 그대로 내용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알겠습니다.
   그건 그 자료를 나중에 주시고 가시고 과장님 말씀하신 건 그대로 이행되기를 당연히 이행되어야 되겠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마지막 의원님들 다 들으셔야 되니까 조금만 설명드리자면 우리가 주로 하는 게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설치할 거고, 그다음에 햇빛가리개 차광막, 지금은 아직 수면 위에 올리지 않는데 결국은 신명기 위원님도 전국적으로 하라고 하는 게 지역 경제에 파크골프가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외부에 오는 사람은 최소한 돈 받아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 군민한테 2,000원 받으면 외부에 오는 사람 1만 원은 받을 생각이거든요. 그걸 하려 하면 들어오는 데 입구에 지하철 톨게이트 통과하면 바코드로 들어갈 수 있게끔 유료화 시스템을 싹 할 거예요. 저희들은 도비를 9억 받아오고 군비 21억인데 이 사업비 30억과 파크골프 사업장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알뜰하게 써가지고 남부나 17개 읍면에 파크골프장 신설하자고 앞으로 의회 요구는 안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의원님들이 깊이 헤아려 주셔야 되는데 사실은 이거는 우리를 위한 우리 전략인데 이 부분은 좀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알겠습니다.
   충분히 이해는 하겠는데 과장님 그 말에 우리가 다 넘어가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아닙니다.
○위원장 신경자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체육문예진흥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작년도에 쓴 게 뭐뭐지요?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쓴 게 25개 단체가 있습니다. 탁구, 테니스 이런 게 있거든요. 종목이 25개 있는데 그게 5,400만 원씩 줬어요. 갈라주는 게 100만 원, 150만 원, 120만 원 이런 단체별로 25개를 갈라주더라고요.
신명기위원    :   얼마 썼는데?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러니까 150만 원에서 200만 원을 줘요. 그래서 우리가 돈을 주면서 150만 원, 120만 원 이거는 통일이 안 되고 제가 기준점을 어느 단체든 주는 많은 돈도 아닌데 200만 원으로 거의 통일됐습니다. 이번에 7,000만 원, 왜냐하면 체육진흥기금에 기부금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 내역은 제가 바로 위원님한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체육문예기금 가지고 쓴 거는 그것밖에 없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그거 하고 체육회에 800만 원을 줘서 체육회가 수시로 좀 이루어지는 유도리가 있는 그 재원입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2023년?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23년도 그렇고 24년도도 그렇고.
신명기위원    :   한 1억 정도?
○체육지원과장 공기택   : 7,000만 원.
   5,400에서 100만 원씩 늘려줘가지고 제가 기준점을 어느 단체든 상관없이 200이면 200 이렇게 했지 어떤 단체는 앞에 기분 좋다고 150 주고 이런 걸 정리를 했습니다.
신명기위원    :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십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고, 한 번 더 당부드리면서 어쨌든 합천체육인을 위하여 합천의 체육 발전을 위해서 약간의 편법을 이용해서 하신다는 말씀에 이거 편법이라는 게 편법은 아니겠지만 그죠?
   융통성 있게 하신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어쨌든 그게 할 수 있는 법 안에 있기를 바라면서 저희들 한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님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부서장으로부터 청취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내용을 토대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협의조정하겠습니다.
   협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4분 회의중지)
(17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안건을 확정짓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 조정하신 대로 세입예산은 원안 가결하고 세출예산 중 예산 삭감은 행정과 국가정보통신망 논리적 망분리 구축 및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은 군 건전 재정을 위한 사업 시기의 시급성 및 사업 적정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각각 1억 500만 원, 8,500만 원을, 미래성장활력과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및 조성 관련 설명회 및 공청회는 전년도 예산 대비 과다한 증액으로 판단되어 3,000만 원을, 문화예술과 봄을 여는 문화예술공연 황강음악회는 군 건전재정 기조 및 타 문화 공연과의 적정선 재검토 필요성에 따라 3,000만 원을, 합천 한의학박물관 운영 지원은 사설박물관에 대한 운영 지원의 사업 적정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여 2,000만 원을, 중고등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진로, 진학, 직업체험 프로그램 사업)은 사업 내용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에 2억 1,000만 원을, 관광진흥과 쌍책 힐링캠프장조성사업은 군 건전재정 확보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시설비 2억 9,784만 원 및 시설부대비 216만 원을, 체육지원과 명시이월 동부권 골프연습장 조성사업은 의회가 승인한 공유재산관리계획과 일치하는 예산 확정적 편성을 위하여 4억 원으로 확정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결정 제1항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 조정하신 대로 심사 확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협의 조정하겠습니다.
   협의조정 시간에는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8분 회의중지)
(17시 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경자   :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해 주신 내용이 정리 취합되었습니다.
   그러면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안건을 확정 짓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조정해 주신대로 확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위원여러분께서 협의해 주신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정봉훈 간사께서는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오늘 결정된 사항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277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휴회중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9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신경자
간   사   정봉훈
신명기위원, 이종철위원, 이태련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하혜숙

○출석공무원

  • 문화예술과장      변종철
  •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정유빈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