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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제265회-제3차-산업건설위원회-2022.07.21.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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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합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2년 7월 21일(목)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축산과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업유통과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업지도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이한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중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축산과      
○위원장 이한신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11개 과 중 축산과, 농업유통과, 농업지도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축산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안녕하십니까! 축산과장 박희종입니다.
   먼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신 위원 한 분 한 분께 저희 축산과 전 직원들과 함께 축하를 드리면서 앞으로 저희 축산행정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담당계장 소개드리겠습니다.
   강병천 축산행정계장입니다.
   김홍준 가축방역계장입니다.
   김민구 축산육성계장입니다.
   김주실 축산자원계장입니다.
   차렷, 경례!   
   오늘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정책목표와 이행과제, 2022년도 업무계획,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참조)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안나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과장님 설명한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9-17 유기동물보호에 센터하고 위탁보호소가 생겼는데 이것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영창에 가면 합천유통 지나가지고 거기서 한 2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왼쪽에 새로 건물을 지어서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럼 이 관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관리는 저희들이 태민동물병원에, 수의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태민동물병원하고 저희들이 위탁계약을 해서 동물병원에서는 인부를 자기들이 별도 채용을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면 유기동물이 지금 합천에도 많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집에 있는 개가 나가서 안 들어오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됐는지 그게 궁금해서.
○축산과장 박희종   : 그것은 신고를 하면 저희들한테 신고가 들어옵니다.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가서 포획을 할 수 있는 거는 포획을 해서 동물보호소에서 관리를 하고 또 사실적으로 밖에서 거의 야생이 된 개는 사실은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소방서에서 협조를 받고 했는데 지금은 또 소방서에서 그 업무를 안하고 해서 저희들이 이제 읍면하고 농가에 포획틀을 저희들이 구입해서 배부를 하면 거기서 포획되어 가지고 들어오면 다시 가져와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면 야생이 아니고 가정에 개가 없어지면 거기 가면 찾아볼 수 있겠네요?
○축산과장 박희종   : 만약에 주인을 잃은 개는,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가져와가지고 동물보호센터에 가면 거기에 놔두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공고를 합니다. 공고를 하면 자기들이 이제 하고.
   대부분 잃었다기보다는 버리는 게 좀 많다고 봅니다.
박안나위원    :   버리는 거는 가서 보호를 해 줘야 되는데, 집에 기르던 개는 머리가 영리하기 때문에 돌아오게 되어 있거든요. 집으로! 안 오는 개들이 많아요. 그걸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혹시라도 만약에 집 개가 없다면 거기 가보면 되겠네요?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렇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면 거기 사람을 채용해서 한다면 우리가 지원해 주는 거는 얼마나 해 줍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운영비를 저희들이 보면 그 가지수가 18페이지에 보면 입양비도 주고 또 그게 다 다릅니다. 개를 한 마리, 뭐 개라고 표현하기는 그런데, 가져오면 저희들이 포획비도 드리고 또 진료비는 진료비를 드리고 다.
박안나위원    :   한 마리, 한 마리 될 때 그거를 우리가 지원하는 거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박안나위원    :   유기동물 그런 거는 요새는 다 하기 때문에, 개를 많이 잃어버렸다고 해서 마침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일단 그것은 알겠습니다.
   9-20에 보면 배합사료 노후시설!   축협!   
○축산과장 박희종   : 예.
박안나위원    :   우리 지금 축협사료가 판매가 잘 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잘 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예를 들어서 고령하고 대구나 이런 데하고 단가는 어떻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단가는 저희들이 조금 비쌉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니까 그 단가가 비싸니까 제가 농가를 들어보면 합천에서 축산을 하면서 사료는 외지에서 많이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내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그것은 소규모 농가는 그냥 축협 사료를 많이 씁니다. 쓰고 많이 사료를 쓰는 사람들은 사료가격이, 사료가격이 차이나는 이유는 대구축협이라든지 이런 데는 생산물량이 많습니다. 물량이 원체 많으니까 단가가 조금 낮고 합천은 거기에 못 따라가니까 단가가 조금 비싸고 그 차이가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질은 어떻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질은 각자 다 다른데 오히려 지금 저희들이 보면, 우리가 방송도 많이 보셨지만 오히려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는 오히려 최고가를 저희 합천 축협사료를 쓰고 고령 단가에, 지난번 최고 단가도 합천축협 사료를 쓴 그런 게 되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이제 우리 같은 경우는 우리가 합천군민이니까 소량이 아니고 대량 하는 축산도 외지로 사러 가더라고. 한번씩은 여기서 하면서 또 외지에서 많이 사는 걸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왜 이런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질이 아주 좋다든지 뭐 질이 많이 좋으면 조금 비싸도 또 키울 것이고 이거나 외지 사료나 비슷한데 우리가 가격이 비싸다 이러면 또 안쓸 수도 있습니다. 그걸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질적인 거보다는 아까 말씀했지만 대규모 농가라든지 사료를 많이 쓰면 인센티브에서 조금 차이나기 때문에 그렇고, 아까도 제가 설명드렸지만 저희 합천축협 경매시장에 나오는 소가 대부분 합천축협 사료를 먹이는데 등급이, 송아지 같은 경우도 최고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아! 요새 송아지는 급은 좋습디다.
○축산과장 박희종   : 도축도 지금 경락가를 지금.
박안나위원    :   그러니까 축산이 제가 몇 군데 보니까 사료를 안 쓰니까 또 제 마음은 안 편하더라고. 왜냐 하면 합천서 키우면서 외지에서 사료 갖고 오는 거 보면 마음이 안 편합디다. 그래서 그것도 한번 더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리고 9-28 우리가 학교에 우유를 지금 보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예.
박안나위원    :   내가 어디라고 장소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학교 아이들 우유를 다 해 줬는데 쓰레기통에 다 우유가 가득 들었어요. 안먹고 다 버려. 그것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그것은 저희만 사실 그런 게 아니고,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고 우유를 생우유가 아니고 가공우유를 바꿔 가지고 해 달라고 건의를 많이 합니다.
   하는데 이게 당초 목적이 우유 소비가 목적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것은 또 정부 방침이 그래서 저희들이 또 다른 가공우유를 줄 수는 없고 그런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우유가 뭐 조금씩 이리 버려지는 거는 괜찮은데, 한 70프로, 한 60프로 정도 안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거 아까워서 갖고 와서 또 제가 정리를 한번 했는데 그런 거는.
○축산과장 박희종   : 저희들이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예. 배급하면서 좀 부탁을 드리께요. 진짜 그거 아깝더라고. 그래서 오늘 과장님한테 제가 부탁, 또 부탁합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잘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우유가 아깝습니다. 예.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김문숙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9-11페이지 가축질병 예방약품 구입이 있습니다. 어떻게 구입을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저희들이 가지수가 아까 말했지만 한 16종이 있는데, 저희들이 연초에, 가축방역심의회라고 있습니다. 이 심의회가 한우, 양돈 각 축산단체별로도 있어서 그 가축방역심의회에서 각 축종별로 소는 소대로 한우는 한우대로 해서 약품 추천을 받습니다.
   한 가지를 받는 것이 아니고 보통 세 가지, 네 가지 받아가지고 거기서 선정이 되면 약품 중에서 농가가 원하는 약품을 저희들이 100프로 다 조달 요청을 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그 약품이 요청하는 그 농가에서 우선적으로 그 약품을 선정을 하되 구입은 조달청으로 해서 그렇게 구입합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김문숙위원    :   그러면 그 약품 질이 그 여러 가지 종류 중에서 최고 좋은 걸로 선정이 됩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아무래도 농가에서는 좋은 약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또 농가에서 원해도 조달 품목에 등록이 되어 있는 품목 중에서 할 수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이게 지금 포기를 하는 이유가 15농가 중에서 10농가가 포기를 했는데 이게 기존에 있는 축산을 포기를 하기가 힘이 들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무리한 자기의 부담 가는 어떤 투자비용 때문에 그렇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지금 포기하시는 분은 기존의 축사를 폐업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당초에 저희들이 신청을 할 때는 준비를 할 때는 기존의 축사를 의무적으로 폐지한다는 항목이 없었습니다. 없다 보니까 신청하실 때 기존 축사는 그냥 번식을 하고 스마트축산 가는 거는 육성을 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했는데 이제 그 이후에 저희들이 공모사업 신청할 때는 농림부에서 지침이 딱 일괄적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당초에 이 취지가 기존에 환경문제가 발생하는 축산농가를 동네밖으로 이제 그런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폐업을 해야 된다 해서 이제, 그럼 기존 농가에서 그 당시 포기한 사람 중에서 대부분 소를 200두, 150두 이상 먹이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축사를 다시 또 포기를 하고 하려니까 너무 부담이 되어서 그러면 나는 기존에 있는 축사를 그냥 사용하고 말겠다 해서 포기를 한 겁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제일 주 요지는 기존에 있는 축사를 폐기를 못해서?
○축산과장 박희종   : 예예.
신명기위원    :   그렇다면 지금 현재 축사 이거 적법화에도 적합하지 않고, 축산을 좀 하고 싶은데 이렇게 힘든 사람들도 있잖아요?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신명기위원    :   그런 사람들한테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입주를 하면 딱 맞겠네. 그러면.
○축산과장 박희종   :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제 그걸 저희들이 즉 말해서 이게 지금 사실 쌍백지역에 하다 보니까 쌍백에서 많이 반대 여론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쌍백사람은 지금 한 사람도 없는데 왜 쌍백에 와가지고 그걸 하냐! 해서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일단 그 지역에, 쌍백지역에 추가 모집에는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배정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저기 경상남도에서 합천군이 우사는 제일 1등인데, 168농가인가 그리 앞에 나와 있던데 그 사람들한테 충분히 홍보는 다 됐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예. 홍보는 뭐 충분히 되어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게 이제 조금, 기존에 있는 축사를 폐업하기가 힘이 들어서 그런 것 같으면 다시 홍보를 해 가지고 축사 적법화에 좀 불부합하는, 축사를 적법화하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이게 딱 맞는 그런 것 같고, 내가 볼 때는.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신명기위원    :   그리고 또 이게 무리한 부담 때문에 그러는 것 같으면 “축사및배후시설” 있는데 이게 이제 융자하고 자부담이 굉장히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은데 이것도 조금 덜어줘서, 이거 어차피 이렇게 한번 마음먹었으면 경상남도에서 합천군이 한우는 제일 많이 먹인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 거 한 개도 안착을 시키지 못하면 상당히 좀 앞으로 진행할 일들이 문제점이 안 있겠나 그리 싶어서.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래서 아까도 설명드렸다시피 이제 정책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거는 최대한 연계를 시키고 그 외 부지라든지 이런 거는 이제 저희들이 축협하고 협의를 해서 축협에서 저리로 대출을 해 주고 또 일정 이자부분은 저희 행정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조금 더 이게, 한 2년 내지 3년 이리 됐는데 계속적으로 이게 될 듯 하면서 또 안 되고 될 듯 하면서 안 되고 이래 가지고 원점인 것 같아서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더, 지금 과장님이 또 이 축산을 계속 맡을는지 다른 부서에 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계획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양돈단지 악취 심층 컨설팅 추진이 있는데 컨설팅은 뭡니까?
   컨설팅을 맡은 사람은 거기 가서 계속 24시간 냄새를 맡아봅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사실 양돈농장의 악취 때문에 사실 민원이 많이 발생합니다. 발생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악취개선제라든지 미생물이라든지 저희들이 사실 예산은 많이 투입을 합니다. 하는데, 투입은 하지만 실제 우리 한 90농가 정도 되는 농가가 그 농가 사정이 다 틀려요. 개인 사정이 다르다 보니까, 물론 보조사업이다 보니까 악취개선제를 뿌리기는 뿌리지만 뭐라 합니까? 효과가 많이 나타나는 농장도 있고 효과가 미흡한 농장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각 농장별로 좀 현대화된 데는 현대화된 대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또 재래식은 재래식에 맞게 저희들이 좀 지원을 해서 악취를 줄이려고 해서, 그리고 사실 저희들이 또 그런 부분은 저희들 갖고는 어려워서 축산기술원에 용역을 줘서, 이 농가는 과연 뭐가 필요한지? 우리가 막연하게 악취개선제만 줘야 되는 건지? 안 그러면 정말 농가에서 필요한 사업이 뭔지? 뭘 줘야 악취가 개선이 되는지 해서 농가별로 이제 필요한 어떤 그런 지원책을 강구하려고 하는 겁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필요한 농가가 이렇게 보조를 해 줘서 악취가 저감된다고 판명이 됐을 때 보조 기준이 있습니까? 얼마 준다는?
○축산과장 박희종   : 지금은 저희들이 거의 일률적으로 주고 있거든요. 신청을 하면 일률적으로 주는데, 그래서 컨설팅을 통해서.
신명기위원    :   일률적으로 그러면 악취제거제를.
○축산과장 박희종   : 악취방지개선제를 우리가 뭐.
신명기위원    :   개선제만?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주고, 기계도 신청을 하면 주는데.
신명기위원    :   기계는 어떤 기계인데?
○축산과장 박희종   : 기계는 퇴비부숙기도 주고 주는데, 그게 농가별로 조금 상황이 다 다르고 다르면서도 일률적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효과가 미비하다는 부분도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하고 있는 일은 악취저감장치를 하는 그 유기, 미생물 그것만 지금 줍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미생물도 주고 악취방지개선제도 주고 톱밥도 주고 왕겨도 주고 여러 가지 많이 주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럼 이것은 좀 형평성이 안맞다 아닙니까?
   시설을 현대화해 놓은 사람은 근본적으로 악취가 안 나는데!
   재래식 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아무리 줘봐야 어차피 재래식이니까 아무리 줘봐야 냄새나는 거는 똑같잖아요?
○축산과장 박희종   : 아니! 그것은.
신명기위원    :   연례반복적인 행사가 된다 아닙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그래서 그 악취가 많이 나오는 농장에는 뭣 때문에 악취가 많이 나오는지 저희들이 그 원인을 파악해서 맞게끔 저희들이 지원을 한번 해 보자 해서 저희들이 하는 겁니다.
신명기위원    :   이것은 근본적인 대책을 찾아야 되지.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하는 거는 좀 안 맞다 싶습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그래서 농가별로 실제 뭐가 맞는 건지 저희들이 그 자체를 한번 결과를 보고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봉산에 내수면 인허가 문제 때문에 말썽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지요?
○축산과장 박희종   : 지자체적으로 조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예?
○축산과장 박희종   : 자기 어업계 자체적으로.
신명기위원    :   물놀이시설 그걸 허가 해 준 거.
○축산과장 박희종   : 어디?
신명기위원    :   봉산에.
○축산과장 박희종   : 아! 그 부분은 안전총괄과에서 해서 저희들이.
신명기위원    :   축산과하고는 관계없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축산과는 어업계니까, 그 시설물은 안전총괄과에서 한다?
○축산과장 박희종   : 이것은 레저쪽이 되어 가지고 그것은 안전총괄과에서 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거의 민간이전사업이 돈이 굉장히 많은데, 전부 다 꼬리표를 다 달고 나가네. 군비 얼마면 자부담 얼마!
   정말로 이렇게 해 가지고 효과가 있는지 한번쯤은 참, 뭐 소 한 마리 저번에 보니까 태어나서부터 출하될 때까지 보통 생애주기별 이리 해 보니까 한 마리에 지원되는 게 해 10만원 이리 되는데 이게.
○축산과장 박희종   : 소가 오래 살다보니까 사육기간이 길다 보니까 이제 아무래도 지원하는 가지 수가 좀 많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래 이게 업무보고니까 그렇는데, 앞으로는 이 축산 자부담하고 보조하고 이것도 한번 더 짚어봐야 될 그런 문제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잘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계속 앞으로도, 이게 나중에 이렇게 막 주욱 지원되는 게 어디서부터 어디 지원되는가 모르겠는데, 저번에도 내 몇 번 얘기했는데, 이것 좀 일목요연하게 좀 정리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생애주기별로 해서 데이터를 좀 만들어 가지고.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런 데이터는.
신명기위원    :   우리가 경상남도에서 합천군이 제일 축산이 1등이라 하는데 그런 데이터는 하나 정도 있어야 될것같지 않나 그리 싶습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런 데이터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렇게 좀 해서 축산이 현대화되고, 어차피 1등이니까 1등답게 좀 했으면 싶은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예. 권영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곡물 값이 많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권영식위원    :   지금 사료값이 거의 한 50프로 정도 뛰었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30프로 정도 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면 지금 우리 한우농가나 양돈농가에서 뭐 어떻게 반응이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지금 양돈은 그나마 올해 또 가격이 조금 좋아서 그렇습니다. 소도 아직까지는 그런데.
   실제로 또 양돈은 사실 다 사료에 의존하다 보니까 좀 자체적으로 사실 뭘 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소 같은 경우는 축협 쪽으로 나름대로 저희들이 조사료라든지 이런 걸 좀 재배도 확대를 하고 지원을 하는데,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과거처럼 풀을 많이 먹이는 것도 아니고.
권영식위원    :   그래 거기에 대한 특별한 대책은 없다?
○축산과장 박희종   : 현재로!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렇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뭐 유휴지에, 안 그래도 황강변에 저희들이 풀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지금 조사료로 활용하는 방안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지금 우리 합천군에 실질적으로 시설하우스를 하지 않는, 이모작을 하지 않는 논들은 모내기만 하고 가을부터 봄까지는 비어있는 논들이 굉장히 많으니까 거기를 조사료를 심는다든지 해서 좀 지원하는 방법도 한번 연구해 보시면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우리 신명기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이게 지금 문제점이 상당히 많지요?
○축산과장 박희종   : 문제점이라기보다는 주민 반대 말고는.
권영식위원    :   우리 공모사업을 신청할 때부터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이것은.
○축산과장 박희종   : 공모사업을 당초에 준비를 할 때에 쌍백에 주민들한테 충분하게 설명이 못됐다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예.
권영식위원    :   부지 선정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말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이게 쉽게 말하면 우리 마을 가깝게 있는 축사를 이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사업이잖아요?
○축산과장 박희종   : 맞습니다. 예.
권영식위원    :   그래 사업을 하면서 또 우리 최신형 ICT로 해서 시스템을 잘 해서 한번 해 보자는 게 우리 공모사업의 취지 같은데.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권영식위원    :   실질적으로 쌍백이나 삼가나 대양이나 이쪽 남부쪽에 있는 분들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집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으니까. 저 북부나 동부, 덕곡 이런 데 분들이 쌍백까지 올 수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이 스마트단지라는 거는 관제센터만 짓는데도 한 2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있어서 이게 기존 재래식으로 농가 집 옆에 있는 축사하고는 조금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주인이 계속 상주를 해야 한다는 그런 개념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권영식위원    :   그런데 과장님 착각하시는데, 내 소가 한 200두가 넘는 내 자산이 거기 있는데 어느 누가 거기에 안 가보겠습니까?
   하루에 열 번도 더 가보려고 하지요. 그죠?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권영식위원    :   그렇잖아요?
   안 그러면 거기 계속 상주를 하든지. 아예 이주를 시켜서 거기에 같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든지! 그게 맞는 것이지. 그러니까 포기한 농가가 10농가라 하는 거는 모든 조건이 안 맞다는 거잖아요?
○축산과장 박희종   : 아까도 제가 설명드렸다시피 그 포기 농가 10농가는 그런 부분 때문에 포기하신 거는 사실 아니고요.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게 이제 기존에 그 10농가는.
권영식위원    :   아니! 그러니까 내가 중간에 얘기했잖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현 축사는 내 바로 집 옆에 있는 축사인데 그걸 폐기하면서 그 먼 데까지 갈 이유가 있냐 이거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는 거잖아요!
○축산과장 박희종   : 그런 부분이, 아까도 말씀했지만 그런 부분이 아니고요.
   기존에 축사를 내가 보통 소를 한 150두, 200두 규모를 갖고 있으니까 이걸 아예 다른 용도로 못 쓰고 폐업을 해버리면 돈이, 이때까지 내가 투자한 돈이 날아가버리지 않습니까? 날아가고 새로 하려니까 이제 부담이 되어서 못한다는 개념이고.
권영식위원    :   그것도 그렇지. 그래 그러니까 조건이 안맞, 이 조건보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조건이 더 좋으니까 안가는 거잖아요! 조건 자체! 모든 게!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 공모사업할 때부터 예를 들면 나는, 내가 만일 공모사업한다면 그렇게 안 하겠어요. 권역별로!   
권역별로 해서 남부, 동부, 북부권역 이렇게 해서 해 주면, 규모가 적더라도 충분히 입주하고 들어올 사람이 나는 많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번도 아예 남부권만 하세요. 남부권만 하셔가지고 남부에 있는 분들을 입주를 시켜서 적게라도 그렇게 한번 해 보시라는 거지.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래서 지금 우리 추가는 일단 쌍백부터 입주를 해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이게 자부담이 한 3억 들어가고 융자가 한 10억 정도 되고 나머지는 다 정부 지원이고 우리 군 지원비죠?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게 예를 들어서 사료값이 안정화되고 또 소를 한 마리 키웠을 때 최소한도 한 두당 100에서 200 가까이 수익이 발생된다 하면 또 모르겠는데 이게 만일 모든 게 빚으로 시작해서 빚으로 되어 버리면 굉장히 우리 농가가 부담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더 생각을 해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제가 우리 상임위 할 때마다 항상 얘기하는 부분이 양봉사업입니다. 양봉사업에 우리 군에서 사료로 해서 설탕 같은 거 지원하는 거는 저는 안 맞다고 봅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권영식위원    :   이런 거보다는 이 예산을 밀원수나 양봉사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좋은 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 보고, 또 여기 보니까 리프트 같은 경우도 지원을 하던데.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권영식위원    :   리프트 같은 경우는, 우리 양봉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기업농이잖아요! 기업농이 아니면 그 드론부터 실을 이유가 없잖아요?
○축산과장 박희종   : 맞습니다. 예.
권영식위원    :   그래 그런 데까지 우리가 지원해 줄 이유가 없다!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경매시장! 이게 지금 합천군 겁니까? 축협 겁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축협 겁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면 쉽게 말해서 경매시장 이전을 하면 부지도 축협 거죠?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지금 있는 현 부지!
○축산과장 박희종   : 맞습니다. 예.
권영식위원    :   그러면 합천군에서 이 부지 선정하고 다시 하는데 우리 예산 지원을 해 줍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저희들이 그 용역비만 2,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것만 지원하고 다른 거는 지원해 주는 거는 없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현재는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앞으로 해 줄 예정입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그것은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그 이전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그 공모사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공모사업을 하게 되면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일정부분 군비는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권영식위원    :   공모사업으로 해서 이전한다!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권영식위원    :   그러면 축협은 일거양득이다 그죠?
○축산과장 박희종   : 이제 그 경매시장을 사용하는 사람이 우리 전 1,700 한우농가니까 그걸 뭐 어떻게 표현하기는 그렇습니다만.
권영식위원    :   축협은 저것 이전시키고 나면 또 그 금싸라기 땅 부지가 남아서 돈 벌고 또 경매장 이전해서 거기 또 새로운 시설 잘 해서 또 돈 벌고!
○축산과장 박희종   : 그런 부분은 그게 시설이 잘되어 가지고 사실 저희 한우 1,700농가가 좋은 경매시장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면, 아까도 말했지만 20만원에서 지금 70만원 더 받고 있는데 결국 그 농가한테 수익이 가지 않습니까?
권영식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예. 신명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거기 덧붙여서 율진리가 어디쯤입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율진은 사실 아까 여기 넣은 거는 당초에 축협에서 그 땅이 탐이 난다 해 가지고 이제 저희들이 그 땅을 한번 봤는데 거기는 현재로서는 도저히 허가가 나지 않는 지역이라서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다시 지금 다른 적정한 부지 선정 때문에 저희들이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합천읍 근처에 어디 찾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희종   : 그것은 아까도 말했지만 쉽지가 않은 게 지금 땅이 좋으면 진흥지역에 묶여 가지고 해제하는데 되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있어서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어느 한 지역을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거는 아닙니다.
신명기위원    :   여기 보고만 율진리로 되어 있고?
○축산과장 박희종   : 그것은 당초에 저희들이 처음 초안에 그쪽에 넣고 나서 보니까 지금 현실적으로 거기는 어렵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신명기위원    :   지금 부지는 원점이다 그죠?
○축산과장 박희종   : 예.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아까 박안나위원께서 질의하실 때 동물보호소! 거기 아까 과장님이 영창리라고 하셨는데 금양리가 맞죠?   
○축산과장 박희종   : 아, 예. 금양리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예. 금양리고, 합천읍하고 율곡면 하고 그 경계지점 산에 있습니다.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박희종   : 거기에 그 시설이 있는데 사실 그것은 경남에서도 저희들이 동물보호협회 거기서 매일 오거든요. 오는데도 저희들이 아마 제일 시설이 몇 군데 잘 되는 시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 이현탁씨라고.
권영식위원    :   그 사람 사위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축산과장 박희종   : 예.
○위원장 이한신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축산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업유통과      
○위원장 이한신   : 다음으로 농업유통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유통과장이 공석인 관계로 농업유통과 주무계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반갑습니다. 농업유통과 농업지원계장 윤미영입니다.
   현재 저희 과장님이 공석이라서 제가 대신 보고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농식품마케팅에 이광재계장, 생활자원에 유응주계장, 농기계 김상철계장입니다.
   먹거리지원계장은 개인 사정상 불참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농업유통과 2022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참조)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안나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계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과장님 안 계신데 제가 물어보려니 조금 미안한 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임대사용자 및 불용매각을 했다는데 매각 실적이 좀 많이 있습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지금 31대 했고요. 3,000만원 정도 저희들이 수익을 올렸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면 최근 5년간 매각실적이 있으면 다음에 서면으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리고 우리 농기계 저 위에 올라가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자주 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점검은 거의 매일 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면 됐어요. 그래 야지 또 사용할 수 있으니까.
   우리 영호진미 쌀! 이게 굉장히 효과가 좋은데 일모작이다 보니까 이 쌀이 진짜 좋거든요. 남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가정주부들은 선호하는 쌀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를 들어서 영호진미 쌀을 더 늘렸습니까? 아니면 그냥 해 온 그대로입니까? 양이!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지금 지도과에서 하고 있는 업무인데 면적은 점점 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것은 참 좋은 쌀이라서 제가 칭찬 한번 해 주고 싶고.
   농촌인력도 여기 부서입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농업지도과 소관입니다.
박안나위원    :   왜냐하면 계장님이 왔다갔다하니까 어떨 때는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안 계신데 수고가 많습니다. 서면으로 그것만 한번 부탁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합천군 농축산물 직매장 건립! 야로에.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신명기위원    :   그것은 유응주계장이 담당입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오늘 개인 사정으로 못 오신 정은경계장입니다.
신명기위원    :   이게 2022년도 7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완공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뭐가 조금 안 될 것 같은데 나중에 이거 설계도면 하고 민간위탁자 선정 공모 이것 지침 있으면 서면으로 좀 부탁하겠습니다.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10-2페이지 농촌관광휴양사업장 현황이 있는데 여기는 지금 현재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고 지원은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계장님 이거 아십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여기는 우리가 다 지정만 해 주고 나면 운영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거든요. 하고 이제 저희들이 해 주는 게 뭐냐 하면 체험휴양마을 같은 경우에는 그 앞 해에 실적이 좋아가지고 평가를 잘 받으면 사무장비를 지원해 주는 게 있습니다.
   그 체험마을에 사람들이 많이 오면 평가가 좋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운영하기 위해서 사무장이 필요하다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는 도비를 포함시킨 사무장 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있고 그 외에는 다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 겁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가 있는데 여기는 사무장들이 한 사람씩 다 있어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지금 평가를 했는데 지금 잘 되어 있는 마을이 가야에 보시면 ‘소리마실’ 여기가 잘 되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여기는 지원해 주고 있고.
   그 다음에 옛날에는 가회 대기초등학교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잘 했는데, 지금은 또 좀 안 되고 있는 상태인데, 그 2개 마을은 좀 많이 받고 있었고 지금 다른 7개 마을들은 권역사업을 하다가 지정된 마을이라 가지고 아직까지 실적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사무장을 지원받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양떡메마을 이것은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거기도 지금 안 받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가야 소리마실 여기는 사무장 지원이 얼마나 나가요? 1년에.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한 달에 200만원 나갑니다. 80프로 보조고 20프로 자부담입니다.
신명기위원    :   20프로 자부담?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그러니까 그 마을에서 자부담 20프로 하는 거지요.
신명기위원    :   사무장 인건비를?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신명기위원    :   80프로는 보조고?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신명기위원    :   밑에 민박 이것은?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민박은 저희들이 지정만 하고 나면 자기들이 알아서 그냥 운영하는 겁니다.
   하고, 한 개 사업 들어 있는 게 뭐냐 하면, 이제 머무는 농촌관광을 위해서 저희들이 오래된 민박을 좀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있거든요. 1년에 5개 정도! 그 사업을 신청하시는 분에 한해서 저희들이 주는 거는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10-1페이지에 합천유통 자본금이 101억원인가 있는데 지금 현재 실제 자본금은 얼마나 돼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지금 우리 누적손실액이 한 55억 되거든요. 그러면 한 45억 정도 남겠지요.
신명기위원    :   그러면 자본금이 101억인데 지금 남아 있는 게 한 55억 정도 된다고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우리 서류상에는 101억은 항상 그대로 남아있고요. 다음에 우리 영업을 하다 보면 영업손실이 있다 아닙니까? 그게.
신명기위원    :   여기 101억원 중에 서류상으로 남아 있는 거는 땅하고 고정자산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포함되어 가지고 실질적으로 계산하면 101억 다 돼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지금 땅값이 많이 올라갔거든요. 그래서 감정평가를 해 보면 101억이 더 넘을 수가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럼 자본 잠식은 아니네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현재는 서류상으로는 잠식이 맞기는 맞는데, 따지고 이렇게 보면.
신명기위원    :   나중에 이제 팔고.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판다고 가정할 때는 101억이 넘지요.
신명기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권영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윤미영계장님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지금까지 10개 부처에서 보고를 받았는데 베스트입니다. 로컬푸드가 좀 전에 3개라고 그랬는데 4개 아닙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지금 3개 있고 3개 중에서 2개만 지원을 받았고요. 유통 거는 지원받지 않았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면 대양에 있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윤정호씨 “합천애” 있고 영상테마파크에 하나 있고, 합천유통에 있는 것!
권영식위원    :   그 다음에 대병에 모토라드인가?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그것은 지금 영업 안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거기 우리가 5,000만원 지원해 줬잖아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그것은 저희들은 없습니다.
권영식위원    :   5,000만원 지원해 줬는데?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농정과에서.
권영식위원    :   농정과에서 해 줬습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팜앤파머스쪽으로 해 가지고 조금 지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5,000만원 지원해 줬어. 인건비 해 가지고.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인건비로요?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거기에 매장에 종사자 인건비.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그것은 한번 저희가 파악해 보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것은 유통과 소관 아니에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권영식위원    :   그게 뭐가 이원화가 되나?
   10-7페이지 우리 공동브랜드 이게 지금 아직도 현실화가 정확하게 안 되어 있죠?   
   예를 들면 우리 작목반마다 쓰는 브랜드가 다 틀리죠?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지금 합천군의 공동브랜드는 해와人이 맞고요. 그 해와人을 득해야지만 포장재나 이런 걸 다 받을 수가 있거든요. 있고, 그 개인에 대한 브랜드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저희들은 해와人이라는 걸 받아야지만 이런 사업들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면 쌍책 메론 같은 경우도 해와人 그것은 들어가기는 들어가는데.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들어가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실질적으로 보면 쌍책 메론이 부각되어 있지 해와人은 부각이 안 되어 있잖아요? 포장지를 보면.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아, 예.
권영식위원    :   그래 그런 부분을 우리 합천군에서 예산을 지원해서 브랜드를 더 디자인을 잘 해서, 또 각 작목반마다 우리 합천 해와人이 부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게 안 맞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2년 전인가 우리 택배비와 포장비를 현실화시켜 달라 해가지고 그게 많이 현실화된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더 현실화해서 그분들한테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우리 합천 농산물 중에서, 대표 과일 중에서는 그래도 쌍책 메론 같은 게 그래도 우리 합천을 많이 홍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쉽게 말하면 6월에 이 메론이 나올 때는 거의, 제가 알기로는 하루에 박스수로 700개? 한 1,000개 정도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그러니까 우리 합천 해와人 브랜드 중에서는 그래도 최고의 쌍책 메론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리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10-8페이지 수출경쟁력 강화 기반구축에 대해서, 이게 지금 실질적으로 우리 수출하는 품목이 무엇무엇입니까? 양파하고!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딸기, 양파가 제일 많고요. 그 다음에 딸기도 하고 토마토하고 파프리카 네 가지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런데 이거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한번 보여주기식으로 하고 마는 겁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이분들은 계속하는 사업들입니다.
권영식위원    :   양파 지금 계속 수출하고 있어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양파는 7월부터는 안하고 있고요. 6월까지는 계속 했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이게 실제로 이 많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수출한다고 저걸 하고 있는데, 실제 보여주기식 같은데?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 뭐가 남는 게 있습니까? 그분들한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남는 게 있다는 거보다도 이제 왜냐 하면 지금까지 거래했던 게, 이행하느냐 안하느냐 그게 있지 않습니까?
   계약을 했으면 이행을 해야지만 다음 해도 똑같은 그런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계약을 이행하는 그런 그게 더 클 수가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면 처음부터 계약을 잘못한 거지.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계약을 보통 할 때 1년 단위로 계약하는 게 아니고요. 값이 좋으나 안좋으나 무조건하게 되어 있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계약을 하는 것 같아요.
권영식위원    :   지금 5개 사업이라 했는데 그러면 딸기, 양파, 파프리카.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아니! 여기 5개 사업이라는 것은 이 5개 사업을 수출농가 이 5개사업이라는 말이고, 수출하는 실적은 딸기하고 파프리카하고 양파하고 토마토 4가지를 합니다.
권영식위원    :   이것도 한번 재검토를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10-18페이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을 잘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준비를 잘 하고 있습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대응을, 지금 저희들이 10월쯤 되면 그 운영하기 위한 인허가를 다 득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고, 사실 이 업무가 되게 어려운 업무입니다.
   어떻게 보면 농가하고 소비까지 연결되는 거기 때문에 되게 어려운 업무라서 저희들이 지금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중입니다.
권영식위원    :   준비를 좀 착실히 잘 하셔야 될 겁니다.
   왜냐 하면 이게 만일 우리가 출발했을 때에 예를 들면 학교를 10개의 학교만 상대로 처음에 시범으로 한다했는데 10개 학교가 아니라 1개 학교라도 했을 때에 펑크를 냈을 때에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납품을 펑크낼 때 말씀하시는 거지요?
권영식위원    :   그렇지요. 예를 들면 부재료는 한 개 정도 펑크가 나도 문제가 없는데, 예를 들면 주재료가 펑크가 났다 그렇게 됐을 때에 어떻게 대응을 할 건지 이런 부분도 잘 좀 하셔가지고, 이것은 실수가 있으면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다른 거는 실수하면 또 대응할 수 있지만 이런 것도 한번 더 면밀히 검토를 하시고, 더 우리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을 가서 노하우를 전수를 좀 받고 그렇게 하시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예. 김문숙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오늘 정말 설명을 잘하시고 수고 많으십니다.
   10-8페이지 가공산업육성 및 가공전문가 양성이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농산물가공센터 운영활성화가 있는데 이게 지금 연중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지금은 기간제 2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예약을 받습니다. 받아가지고 안 잡혀있는 날 예약 잡아가지고 그분들이 농산물을 들고 오면 우리 기간제 근로자가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설명해 주면 짜거나 해 가지고 가는 사업입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이 장소만 빌려주고 본인은 농산물을 자기가 가져와서 자기가 직접 가공을 합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김문숙위원    :   그럼 그 품질에 대해서는 어떻게 검사를 한다든지 그런 제도는 없습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품질검사는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인이 원하시면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해 주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여기가 그분들의 편리를 위해서 이렇게 하는데 수익은 있습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이게 수익사업이라기보다는 농민들이 자기들이 농산물을 생산해서, 과잉 생산된 부분이나 아니면 양파즙이나 이런 걸 가공하고 싶다 이런 게 있으면 들고 와서 해 주는 건데 그것은 수익사업하고는 거리가 좀 멀고, 저희들 취지가 뭐냐 하면 농민들이 이 가공을 했을 때 이 시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했을 때 이게 시장성이 있냐 없냐 판단을 해 가지고 원래는 시장성이 있다고 하면 내가 가공사업을 하겠다 그게 우리 사업의 취지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조금 변형이 됐는데 원래 취지는 그렇습니다. 가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여기서 시범적으로 한번 가공을 해 본다 하는 그런 취지였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 농가에서 자기가 이걸 농사를 지어가지고 가공을 하는데 여기서 한번 시범을 해 보고 그게 가능성이 있으면 자기 자체적으로 또 사업을 할 수도 있고?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김문숙위원    :   순수한 우리 군민을 위해서 만든 그런 사업입니다. 그지요?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김상철계장님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농기계 보유현황에 보면 경운기가 5,582대 되어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이만큼 필요합니까?
○농기계담당주사 김상철   : (좌석에서)아! 이것은 뭐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게 아니고 우리 합천군 관내에.
신명기위원    :   그러면 뭐 하려고 여기 넣. 아! 이 농기구 5,582대 경운기 이것은 앞으로는 계속 없어지지 싶은데 이걸 잘 좀 해서 전체적으로 받아가지고 못사는 나라에 지금쯤 처리하면 합천군에 상당히 도움이 안될까 싶은데? 앞으로는 경운기 쓸 사람이 있겠나?
○농기계담당주사 김상철   : 지금 같은 경우에는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이런 게 있지만 위생문제 때문에 저감대책 때문에 수출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아! 이것도?
○농기계담당주사 김상철   : 예.
신명기위원    :   이것도 수출규제품목에 들어가요?
○농기계담당주사 김상철   : 규제는 아니라도 이제 정부에서 수출을 하지 마라 이렇게 권고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합천군에서 5,582대 이리 갖고 있으면 경운기 쓰는 사람 별로 없지 싶은데 군 전체적으로 봐서 그런 게 수출이라든지 할 수 있으면 군 전체에 상당히 수입이 좀 될 것 같은데?
○농기계담당주사 김상철   : 맞습니다.
신명기위원    :   알찬 사업이 될 것 같은데, 이것도 나중에 우리 김상철계장님 잘 하니까 검토를 한번 해 주면 합천군 전체적으로 도움이 좀 될 것 같습니다.
○농기계담당주사 김상철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문숙위원께서 즙 짜는 것! 제가 듣기로 아마 합천읍이나 다른 면단위에서 그 즙 짜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민원이 한번씩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예.
○위원장 이한신   : 거기에 혹시 대비책이나 강구책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예. 안 그래도 지금 합천군 홈페이지에 글 3개가 올라와 있거든요. ‘합천군수에게 바란다’에 글이 3개가 올라와 있는데 그게 전부 다 “가공센터에서 왜 즙을 짜주냐? 우리가 짜야 되는데. 그러니까 우리 생계가 지금 문제가 있다” 이렇게 3개가 올라왔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지금 아래께 한번 건강원 하시는 분들 다 모여가지고 회의를 했었고요. 오늘 또 1시에 건강원 얘기만 들을 것이 아니고 또 농가 얘기도 들어봐야 되겠다 싶어가지고 농가도 얘기 듣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양쪽 다 얘기를 들어 보고 한번 회의를 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예. 조율이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늘 종자도 유통과에서 취급합니까?
○유통지원담당주사 윤미영   : 종구는 농업지도과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다른 위원 질의할 위원이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유통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유통과 직원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업지도과      
○위원장 이한신   : 다음으로 농업지도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안녕하십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입니다.
   먼저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합천군의회에 입성하신 산건위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농업지도업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훌륭한 지도 편달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과 담당계장을 일괄 소개드리겠습니다.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친환경농업계 문수진계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위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농업지도계장 김석중, 식량작물계장 강황수, 원예계장 이정환, 미래농업계장 김은주. 차렷, 경례!   
   지금부터 농업지도과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참조)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안나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   농촌인력은행 관련해서 이것은 참 농민들에게 경쟁력을 제고해 주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농촌과 도시를 연계하기에 좋은 일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제가 선거기간 중에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 현재 인력이 이렇게 해도 모자라지요?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저희들 연간 3,700명 정도 그러니까 우리 이번에 5, 6월 마늘 양파 수확기에 한 2,000명 정도의 인력을 알선했는데 이 정도면 우리 마늘 양파 전체 인력의 한 5프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짧은 작업기간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데 저희들도 그런 인력을 구하는데 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앞으로 이걸 좀 많이 연구하셔가지고, 민원이 저한테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위원 앞으로 우리 농가 인력 어떻게 할 거고?” 하는데 저도 대답을 못했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 그동안 많은 고생도 하셨지만 계장님들하고 머리를 싸매서 인력이 좀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아니면 뭐 우리끼리 하는 얘기로 돈이 모자라면 군비라도 대고 어떻게 하더라도 농가에 좀 도움을 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보니까 인력 그게 하루 일당이 엄청나더라고 보니까.
   그래도 사람을 못구한다고 하니 도시 사람들은 또 많이 찾아보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가 숙식문제인데 그걸 많이 연구하셔가지고 앞으로 좀 많이 부탁을 드리고.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박안나위원    :   2017년부터 이거를 계속해 왔는데 앞으로도 이런 농가에서 힘들지 않도록 좀 경영비도 절감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박안나위원    :   또 한 가지 우리 영호진미 지금 보니까 12헥터가 되어 있는데 이게 많이 늘은 겁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500헥터입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면 지금 영호진미가 판매는 어떻습니까? 판로가!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올해 당초 계획은 500헥터였는데 농가 신청을 작목반 받아보니까 350헥터 정도 신청을 했고요.
   나중에 11월에 수매를 합천농협 RPC을 통해서 수매를 하면 합천유통에서 수려한 합천쌀 영호진미라는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하고 있고, 특히 이게 밥맛이 좋으니까 우리 관내 요식업체에 저희들 포당 8,000원을 지원해서 일반 시중가격하고 비슷하게 식당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 영호진미가 식당으로 많이 들어가는데 작년 같은 경우 에는 제가 대구도 많이 판로를 했는데 그때는 좀 양이 모자라서 제가 판매를 못했어요. 떨어졌다 하더라고.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박안나위원    :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할 런지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 식당마다 영호진미를 쓰는 식당도 있고 또 좀 싸니까 충청도 어디 쌀을 사용을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그랬지. “합천쌀을 써줘야 합천쌀이 식당에 오지요” 하면서 웃었는데 그것 좀 식당마다 한번 점검 좀 해서 합천에서 식당을 하면 합천쌀을 활용을 해야 되거든. 왜냐 하면 우리가 또 지원을 해 주니까! 그걸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영호진미는 그 이용하는 업소가 저희들이 한 110개소가 이용을 하고 있고 우리 관내 요식업체 수가 650여개 정도 되는데 비율로 따지면 17프로 정도 됩니다.
   점차 저희들 군비를 투입해서 많은 식당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박안나위원    :   아주 큰 식당 2개가 제가 알아보니까 처음에 조금 쓰다가 내보고 이리 말을 하는데 내가 가슴 아팠어. “내가 영호진미 이리” 하니까 한 2,000원인가 싸던가? 그리 하니까 “충청도 어디 딸이 더 맛있어요” 하는데 그냥 더 말을 못하고 왔는데 그것 좀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저희들 계속 품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농촌인력은행 운영강화라든지 이런 문제는 사실은 말씀하셨듯이 인건비가 이번 수확기에 17만원, 16만원 이렇게까지 올라갔고 그나마도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가지고 애를 먹습니다. 그래서 또 이 사항은 군수 공약사항에도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하반기부터 이 사업을 최대한 확대를 해서 인력을 더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김문숙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11-31페이지 보시면 소비자선호 무핵포도 생산기반 조성에 이게 21년도부터 지금 이게 시작을 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작년부터 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작년에 이게 생산이 되어서 소득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작년에 5농가에 4억9,000원 지금 지원이 됐는데.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생산소득이 얼마나 되는지?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저희들 지원하는 거는 시설하우스를 지원하고 있고 포도나무는 농가에서 사가지고 심는데 그게 2년차부터 조금씩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작년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이 사업을 했지만 작년 하반기에 사업을 좀 시작해 가지고 코로나사태로 원자재값이 워낙 상승해 가지고 사업추진이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이게 내년부터 좀 나올 걸로 예상이 되고요. 지금 우리 관내에 13농가에 3헥터 정도를 지금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작년에도 수확한 농가도 있고 올해도 삼가라든지 율곡 이런 데서 수확할 예정으로 있는데 이게 사실 손은 많이 갑니다만 일반 시설포도보다는 더 수익률이 3·40프로 높다고 되어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예. 이게 저도 먹어보지만 굉장히 맛있고 씨를 안발라내니까 좀 편하고 그래서 젊은 층들이 많이 선호를 하는 것은 맞는데, 그러면 기존 21년도 이 작목반 지원 말고 앞에 지원한, 포도재배농가가 또 따로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있습니다.
   몇 농가, 율곡에 문국주농가라든지 삼가에 유옥현농가라든지 이런 분은 작년부터 좀 시범적으로 생산해서 판매를 하고 있고.
   이게 저희들이 시설하우스를 지원하는데, 이게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추석 선물시장을 좀 선점하려면 수확시기를 시설로 하면 좀 한 달 정도 앞당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하우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럼 수입이 얼마? 앞에 기존 그 농가의 수입이 얼마 그런 것은 확실히?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보통 이게 10아르당(are), 저희들 보통 300평 기준으로 보는데 수입이 한 1,000만원 정도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그게 지금 소득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겁니까? 그 정도 나오면.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물론 이게 소비시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또 재배면적도 좀 늘어나고 있는데 이게 일반 포도가격보다 1.5배 내지 2배 정도 더 비쌉니다.
김문숙위원    :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김문숙위원    :   그러면 소득에 많이 도움이 되겠다 그지요?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게 우리 합천에는 농가가 13호 정도 한다는데 앞으로 이 작물을 많이 생산해서 소득이 높고 하면 젊은 분들 이런 분들 귀촌하시는 분들과 이런 데 좀 홍보를 해서 많이 우리 합천 인구증가에도 도움이 되고 또 소득도 올리고 그렇게 과장님께서 수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권영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조금 전에 김문숙위원 질의했던 그 부분에, 지금 이게 시설하우스를 설치하는데 지원하는 예산이라 그랬는데요.
   그러면 무핵포도에만 70프로!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권영식위원    :   지원하는 거죠?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권영식위원    :   그러면 다른 시설하우스는 5대 5입니까? 지금.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통상 50프로고요. 이게 저희들 작년부터 약간 뭐 좀.
권영식위원    :   그래 형평성 차원에서 다른 농가에서는?
   예를 들어서 딸기하우스를 신청했는데 50프로밖에 지원 안해준다! 그럼 그 농가에서 “아니! 포도는 70프로 지원해 주는데 왜 우리는 50프로밖에 지원 안해 주나” 이렇게 따졌을 때 그때는 어떻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사실 뭐 말씀하신대로 형평성, 보통 저희들 군비 보조를 50프로 하는데 그런 형평성 문제는 있는데 저희들 사실 다른 데 보면 면적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어떤 위험부담도 있고 저희들 시범적으로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70프로 보조를 했는데 또 이게 어떤 우리군의 어떤 특별하게 좀 차별화! 다른 데는 보통 시설포도를 한다 그러지만 비가림시설이거든요.
권영식위원    :   그렇죠. 비가림시설이죠. 원래 포도는 비가림시설만 해 주면 됐죠.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비가림으로 하니까 그런데, 저희들은 이제 시설하우스를 지원해 가지고 품질도 높이는 거는 물론이고 또 추석시장을 좀 공략해 보자 그런 차원에서 시설하우스를 하는데.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시설 지원을 계속 70프로로 무핵포도에만 지원을 해 줄 것인지 아니면 이번까지만 해 주고 내년부터는 5대5로 해 줄 것인지 이걸 미리 우리 다른 시설하우스 하시는 분들이 따지고 들면 어떤 설명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 부분을 질의하는 겁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알겠습니다. 그 말씀하신대로 이제 시범적으로 하다 보니까 70프로인데.
권영식위원    :   그래 시범사업이라서 70프로 했고 다음부터는 5대5로 하겠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예. 그럴 계획입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11페이지 쌍책 메론 대표과일 활성화방안 해서 지금 지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죠?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권영식위원    :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작목반 수가 늘어나지를 않아요.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래 이런 부분도 우리 농업지도과에서 많이 좀 홍보도 하고 또 정세영씨하고도 의논을 좀 하셔가지고 최소한도 1년에 한 5농가는 더 늘어나야 된다! 아니! 뭐 지금 24농가입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24농가입니다.
권영식위원    :   그래 24농가 가지고는 실제 우리 합천의 대표과일이 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저는 최소한도 100농가 가까이는 되어야 합천의 대표 과일로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분들이 걱정하는 걸 내가 가서 대화를 해 보니까 어떤 걸 걱정하느냐 하면 지금 우리 인터넷 판매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온라인으로.
권영식위원    :   시중에 경매장으로 내보내서 유통 판매를 하지 않고!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래 이런 부분도 예를 들면 우리 합천군에서 “좋다! 온라인 판매하기 힘들면 우리 합천군에서 수매를 해서 판매를 해 주겠다”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의논을 하셔가지고, 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지금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면 판매하기에도 힘들 것이 아니냐 이런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
   그리고 기술이전하는 부분도 좀 자기가 힘들어 한다! 이것도 우리군에서 기술을 좀 습득을 하셔가지고 농가들한테 충분히 이전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알겠습니다.
   올해 말씀하신대로 저희들 생각만큼 농가수가 늘어나지 않는 게 여러 가지 요인,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직거래를 하다보니까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한 올해 3농가 정도 늘어났는데 이 부분은 우리 정세영회장님이나 그 작목반장님들하고 의논해서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회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27페이지 이게 지금 우리 영호진미쌀을 그때 1만원 지원해 준 거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저희들 수매할 때는 포당 1만원을, 더 일반 농협수매가보다 1만원을 더 줍니다.
권영식위원    :   아니!
   우리 업소에 지원하는 것도 포당 1만원을 지원해 주는 거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식당에 8,000원입니다.
권영식위원    :   저는 1만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 이런 실질적으로 우리 영호진미 쌀이 우리 합천의 대표 브랜드가 되려고 하려면 실제로 우리 합천에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이 이 쌀을 많이 취급해 줘야 되거든요.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권영식위원    :   그러면 다른 데 지원하는 걸 조금 줄여서라도 식당에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조금 저렴한 값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가 더 지원을 해 주는 방법! 지금 조금 전에 말했지만 110개 식당에서만 하고 있는데 지금 요식업하시는 분이 700개 정도 된다고 그랬잖아요?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권영식위원    :   그럼 더 확대를 시켜서, 이것도 우리 합천 영호진미 쌀을 홍보하는 차원이니까 그렇게 한번 하실 수는 없는지?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알겠습니다.
그 말씀하신대로, 지금 이제 식당에서 이용하지 않는 주된 요인이.
권영식위원    :   가격입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가격대라든지.
권영식위원    :   그리고 이제 만일 가격도 어느 정도 맞는데 식당에서 쓰지 않는 것은 제재하는 방법이 우리 합천군에서 그 식당하고 예를 들면 점심 같은 걸 거래를 좀 줄인다든지 이런 방법을 하든지 안 그러면 충분히 나가서 설명하고 하면 나는 대부분 식당들이 이 쌀을 쓸 거라고 봅니다.
   양이 얼마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도 더 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연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이 요식업소 포당 지원하는 거는 농업유통과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하고 의논해서 이것은 말씀하신대로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농촌인력은행 운영비에 사업비가 2억3,000만원인데 사업비 그 사용 내용은 뭡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이게 저희들이 인력을 준비하려면 상담사 자격을 가진 직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상담사를 저희들 한 사람 채용을 해 가지고, 물론 위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했지만, 상담사 1명을 계속 고용을 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 작업하는 농작업인력들 다 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주로 인력 오는 데가 산청이나 진주, 부산이나 울산인데 부산이나 울산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저희들이 숙박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퇴근 되는 팀은 저희들이 차량을 지원하고 있고. 또 이게 제일 문제가 수송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니까 보통 통상 농가에서는 트럭 짐칸에 인부들을 태워서 작업장까지 이동하기도 하는데 저희들은 안전관리사를 한 6명 정도 채용을 한 달간 채용을 해서 직접 봉고차를 가지고 농작업장까지 운송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인건비라든지 그런 게 주요 내용들입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이 사용처는 서면으로 좀 부탁을 해도 되겠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마늘 주아이용 우량 종구보급확대 이건데 지금 수요와 공급은 어떻습니까? 생산하는 게 남습니까? 주아용 종자!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요에 훨씬 못 미치고 있습니다. 저희들 공급하는 게.
   주아라는 게 아시다시피 마늘쫑에서 나오는 작은 씨, 볍씨만 한 걸 심어가지고 그러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게 이제.
신명기위원    :   그러면 주아재배농가가 더 늘어나야 되겠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재배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
   이게 작은 씨앗에서 올라오다 보니까 굉장히 연약하고 또 일손도 많이 가고 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해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연구회! 2개 연구회를 해 가지고 그 참여하는 농가가 한 13농가 정도 됩니다. 그 농가에서 재배를 하면 우리.
신명기위원    :   종자를 우리가 주아용으로 이렇게 생산한 종자를 구입하려는 게 아니고 중국에서 들어오는 마늘종자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던데 그러면 지금 현재 주아용 이게 그 수요와 공급 차이가 주아용이 공급을 못따라간다 하는 이유는 뭡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게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는 거는 예를 들어서 처음에 주아씨를 심어가지고 그 다음에 나오는 종자를 농가에 공급하는데.
신명기위원    :   2대에 공급합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러니까 저희들은 주아1대라 그럽니다. 그걸.
   주아를 심어가지고 그 다음에 나오는 걸 주아1대라 그러는데, 그걸 공급하는데, 사실은 그걸 심으면 아주 수량도 많이 나고 병충해에도 강해 가지고 농가에서 많이 선호를 하고 있는데 그걸, 이제 그 다음에 나오면 그걸 종자로 써야 되는데. 농가에서! 그걸 그냥 시중에 판매하는 농가들이 일부 있습니다. 많이 나오고, 또 판매상들이 선호를 하니까!
   이제 그런 체계를 저희들이 좀 바꾸려고 올해부터는 이력제로 해서 어떤 농가에 종구가 갔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그걸 종자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할 거고 농가가 신청량, 저희들이 올해 생산량이 40톤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신청량은 100톤 정도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농가별 최소 수량을 분배를 해서 그걸 다음 해에, 파는 게 아니고, 종자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지도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명기위원    :   이것은 주아용으로 하면 병충해에도 강하고 생산량도 많고 하니까 우리 합천에 양파 마늘이 주력상품인데 이것은 좀 관심을 가져야 될 문제도 있네요?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이게 해마다 우리 마늘재배면적이 1,000헥터 가까이, 올해 950헥터, 1,000헥터 가까이 되는데 거기 필요한 종자량은 2,000톤입니다. 2,000톤 정도 되는데 저희들이 공급하는 거는 주아종구는 40톤이니까.
신명기위원    :   많이 부족하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이걸 농가에 공급해서 농가에서 한 해 더 종자로 생산해서 쓰도록 그렇게 할 그런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이력제를 하겠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신명기위원    :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 마늘 종구 말입니다.
   지원받아가지고 농사지으면 그 사람들은 다음에 또 그것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있지 않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그렇습니다.
   올해 저희들이 농가에 공급하면 그 공급한 종자를 내년에 생산하면, 내년에 농가 자체적으로 종자를 쓸 수 있도록 그런 체계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예.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그걸 또 지원을 하다보니까 다 팔아버리고.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예.
○위원장 이한신   : 또 다시 지원하고! 이렇게 아마 반복되어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 같은데 한번 지원해 준 사람들은 또 몇 년을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말씀하신대로 올해부터 어떤 농가에 지원된 내역을 보고 또 신청한다고 해서 다 주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최소 약 200평 정도 심을 수 있는 게 20킬로 3망 정도 되는데, 그래서 소량을 좀 해서 그걸 하면 그 다음에 가면 10배 정도의 면적에 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어떤 체계를 구축해서 한 농가가 그걸 해서 판매가 안 되고 종자로 쓸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잘 좀 조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머스켓 포도 대병에서 제가 알기로 몇 농가가 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대병에 몇 농가 있지요?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대병 장단쪽에 시설, 비가림수준인데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제가 두 집 것을 사먹어봤습니다. 한 집은 껍질이 굉장히 부드럽고 한 집은 좀 껍질이 두껍더라고요. 그래서 맛이 틀리더라고. 내가 먹어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
   그런 거는 어떻게 거름에서 차이가 납니까? 기술에서 차이가 납니까? 종자에서 차이가 납니까?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품종은 똑같은 거고요. 샤인머스켓이라는 것은 똑같은 건데 아마 재배기술이라든지, 그런데 저게 손이 많이 가는 게 또 열매솎기도 해 줘야 되고 또 봉지도 싸줘야 되고 여름에 또 하우스니까 고온관리도 좀 해 줘야 되는데 그런 농가별 재배기술이나 노력도에서 그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그런 것도 혹시 한번 가서 먹어보시고 두꺼운 집은 맛이 없어요. 그런 것도 좀 지도를 해 주시고 또 너무 보급이 많이 되다 보면 가격이 내려 버리면 또 흔하게 되면 농가에서 타격을 입을 수 있으니까 너무 많이 보급을 하는 것도 좀 문제가 될 것 같이 않나 싶은데 그런 것도 잘 조율해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저희들이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가들 교육도 좀 해야 되고 해서 저희들 일전에, 지난 4월에 진흥청의 전문가를 모셔서 컨설팅도 한번 했고 또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나는 게 전국적으로 3,500헥터 정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그런 걸 감안해서 저희들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예. 지금은 사먹어보니까 너무 비싸서, 진짜 사먹기가 어렵더라고요. 선물하려고 사니까 너무 비싸서 많이 못 샀는데 조금은 더 늘려야 될 것 같은데 너무 또 남발이 되지 않게끔 좀 잘 조율하시고 지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라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지도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청취해야 할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이상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이한신
간   사 김문숙
권영식위원, 박안나위원, 신명기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석진

○출석공무원

  • 축 산   과 장       박희종
  • 유통지원담당       윤미영
  • 농업지도과장       이재숙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서기       이정원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