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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2022년도-제2차-복지행정위원회-2022.11.17.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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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69회 제2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2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2년 11월 17일(목)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감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예술과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관광진흥과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체육시설과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시설과 소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예술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선서에 앞서 참석한 계장 먼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이성태계장입니다.
   평생교육담당에 차복술계장입니다.
   문화재담당에 유홍창계장입니다.
   가야사담에 김영민계장입니다.
   박물관담당에 조원영계장입니다.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할 때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7일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감사자료 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우리 부서장 과장께서 하시고 계장님들 혹시 의견을 듣고자 하면 계장님들은 쪽지로 과장님께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평소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문화예술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복행위)”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3-35 평생교육프로그램에 2022년에 자체 프로그램으로 10개를 하셨고 국민 신청형 프로그램 11개, 총 21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고 작년에는 11개! 그지예?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태련위원    :   과정이 되어서 올해가 10개가 더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사업비는 작년하고 올해하고 4,000만원으로 작년과 동일합니다.
그러면 이게 프로그램이 증가하면 강사도 많아져야 되고 각종 이유 때문에 사업비가 증가해야 될 것 같은데 동일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프로그램이 어떤,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강사선정은 어떻게 하시는지, 강사료 지급은 어떻게 하시는지 전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2021년과 2022년도를 비교해 보시면 2022년 프로그램부분이 늘어난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이 부분은 강사료를 저희 군에서 직접 지원을 합니다. 직접 지원하기 때문에 이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더라도 횟수가 있기 때문에 1년에 1회 하는 횟수가 있고 2회 하는 횟수가 있고 이런 식으로 횟수가 있기 때문에 그 횟수에 따라서 강사료를 그만큼 지원하기 때문에.
   예. 그렇게 봐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앞에는 그 횟수가 많았다고 보시면 되고 뒤에는 프로그램마다 횟수가 적은 것도 있고 많은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예.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고.
   지금 현재 프로그램은 보시면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코딩반이라든지 플라워아트, 노래교실, 영어기초도 있고 한문이라든지 또 달콤한 디저트반, 웃음치료사, 치매예방, 실버체조, 뭐 라이브 커머스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애들을 위해서 하브루타, 독서코칭도 하고 있고 메타버스체험이라든지 약초연구동아리도 있고 그 다음에 팝아트, 가야금, 캘리그라피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니까 애기들하고 어른들하고 같이 종합적으로 하시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저희가 직접 지원을 하기 때문에 강사료, 강사료는 군에서 지원을 하되 재료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본인 부담으로 하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태련위원    :   아! 자부담으로 해 가지고 한다 그지예?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태련위원    :   이 강사료는 보통 이리 하는데 얼마 정도씩 나갑니까? 그것도 프로그램 따라 틀리겠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강사료 지원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강사료가 정해져 있는데 보통은 1시간에 4만원 그 정도.
이태련위원    :   시간당?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태련위원    :   그럼 강사 선정은 어떤 식으로?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선정은 저희 평생학습 포털사이트에도 그런 부분이 있는데, 포털사이트 구축 전에도 강사 등록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강사들이 등록이 되어 있는 강사들이 합천군에 거주를 하면서도 등록된 분들도 있고 그래서 강사 풀티오가 있기 때문에 이제 그분들이 강사로 활동을 하신다고 보면 되고 저희가 또 평생교육사이트에다가 이런 프로그램을 올려놓거든요. 올려놓으면 강사분들이 신청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강사를 섭외할 때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주로 이제 우리 합천 관내에 계시는 분들을 하는 게 많겠다 그지예?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관내 분들도 있지만 수준이 또 이제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외부 강사도 초청을 합니다.
   그리고 군민신청형 같은 경우에는 5인 이상 모여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강사를 본인들이 어떤 강사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저희가 자격이 그런 부분에 자격이 되는 분들만 강사로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검증을 합니다.
이태련위원    :   자격요건을 따져서 강사를 추진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3-36페이지 보면 교육발전기금 모금 사용 현황에서 이게 교육발전기금이 현재 잔액이 100억 정도인데, 작년에는 110억, 올해는 100억 정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금액을 지속적으로 이렇게 유지할 필요가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이 부분에 지금 현재 107억이 되어 있지만 사실상 지금 교육발전위원회가 설립된 지가 2002년도부터 설립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최초 설립할 당시에 이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그 당시에 어르신들 교통비 6,000원, 6,600원 막 이런 걸 모아서 이 기금을 처음에 조성했기 때문에 이 돈 자체가 엄청 귀하고 그런 돈으로 출발을 해서 현재107억이라 하는 큰 금액까지 모이게 되었는데 이제 이런 부분을 사용을 할 때도 모든 부분들을 다 고려를 해서 진짜 적재적소에 필요한 곳에 써야 된다는 그런 내용도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지금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장학사업도 있고 남명학습관 운영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명학습관 같은 경우에 출연금을 군에서 10억을 받기 때문에 운영이 가능하지만 출연금이 없다면 이 금액으로 해서 10억 가지고 운영을 했을 때는 10년밖에는 운영을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사단법인에서 재단법인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이유도 앞으로도 이제 사단법인에는 군에서 출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출연을 할 수 없으면 이제 이 부분, 말씀하신 이 금액이 107억이라 하는게 많다면 많을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을 남명학습관 운영이라든지 장학금으로 쓰게 되면 몇 년 가지 않아서 고갈이 되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이 예산을 쓰면서도 진짜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서 쓰기는 쓰지만 검토를 많이 하고 면밀히.
이태련위원    :   조심스럽게 운영을 하고 계신다 그지예?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교육발전기금을 합천교육청에 이관해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를 한번 해 보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이 교육발전기금은 사단법인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감독청은 합천교육청에서 감독을 하지만 이 부분은 교육청하고는 별개의 사업이고.
이태련위원    :   아! 그래서.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저희가 뭐 해산을 한다면 교육청 감독기관에 뭐 그런 그게 있겠지만 지금 현재는 사단법인으로 해서 저희가 사단법인에서 운영하는 게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과장님 그리고 계장님 반갑습니다.
   3-27페이지 중앙부처 공모사업! 삼가 도서관 조성사업 기간이 이제 중단이 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하려고 그랬는데 과장께서 설명을 삼가 지금 뉴딜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한다고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것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예술과하고 상관이 있는 건지 그것은 모르겠는데 이번에 대야문화제를 처음에 각 면 단위에 효녀효부! 부모님들께 잘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마 추천을 받아 시상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게 우리 예술과에서 관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 부분은 행정과 군민의 날 행사에서 수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러면 그것은 행정과에 질의를 하도록 하고.
   3-33, 34에 보시면 학습관운영현황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 숫자라든가 지방대학교, 수도권 진학 학생들 수하고 이것은 표기가 잘되어 있는데 우리 군에서 학습관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 4개 고등학교가 지금 참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성종태위원    :   그 학교별로 해 가지고 학생들이 지방대, 또 수도권 대학교 국공립, 사립에 진학한 그런 현황파악은 어렵습니까?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안 그래도 저희가 계속적으로 그 부분들을 학교에 대학진학현황을 받아보려고 연락을 하고 자료를 좀 요구를 하고 했는데 학교에서 이 부분들은 이제 개인정보와 관련이 있다 이렇게 해서, 그 총괄부분만이라도 저희가 좀 요구를 했는데 이제 학교에서, 이제 그런 부분들도 학교측에서 제공할 수 없다 이렇게 답변을 받다보니까 그 부분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학교측에서 실명을 거론하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서 삼가고등학교에서 이를 테면 서울 대학교에 몇 명이 갔다! 합천고등학교에서 부산대학교에 몇 명이 갔다! 이런 식으로는 공개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그게 무슨 문제가 된다고 공개를 한다고 그럽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그게 이제 학교 위상하고 자기들은 관련 있다!
   어느 학교에 뭐, 합천고등학교에서는 어디 학교에 보냈는데 이제 야로 고등학교에서는 어디 보냈다 뭐 이런 식으로 비교가 되고 이러다 보니까 학교간, 자기들도 서열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런데 그게 이제 많은 분들이 교육발전기금을 또 출연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물론 학교측도 그렇고 학습관 자체의 어떤 강사진들도 좀더 노력을 해 가지고 좋은 학교도 많이 가야 되고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나름의 어떤 그 오픈된 이런 쪽으로 가야 만이 상호 경쟁이 되는 건데 그걸.
   그런 이유로 해서 그걸 못한다 하는 거는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요.
   하여튼 그것은 학교 사정에 의해서 그렇다 치면 우리 군에서 또 학습관측에서 해야 될 사항은, 그렇다면 저는 뭐 어쨌든 현재보다는 강사진들을 좀더 유능한! 어차피 모금되어 있는 기금은 많이 있고 운영을 제대로, 지금 못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더 좀 신경을 써가지고 앞으로 우리 합천 관내에 있는 학교에서 뭐, 지방대하고 수도권대학교하고! 공립하고 사립하고는 현저히 많은 그, 앞으로 자기들 진로라든가 그런 부분에는 차이점이 굉장히 많이 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고려를 해 가지고 지도를 하고 이렇게 해서 쉽게 얘기하면 결실이 좀 좋게 맺어질 수 있게 그런 쪽으로 좀더 방향을 바꿔 나갔으면 안 좋겠나!
그런 말씀도 한번 이렇게 해서 상호 협조를 해서 하는 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알겠습니다. 2005년도에 저희가 개관하고 나서 스카이대 간 학생들이 한 25명 정도 되고 서울 수도권이 한 110명 정도 되는데 사실상 코로나가 되면 요 1·2년 정도 성과가 조금 부진한 그 내용은 있습니다.
   학교에 수업도 제대로 못받고 공부하는 부분에서 온라인이 되다 보니까 성과부분에서 좀 부진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시 비중이 84프로 더 늘어났기 때문에 컨설팅이라든지 자소서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보강을 해서 더 좋은 결과가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종철위원    :   평소 우리 합천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필선과장님, 이성태계장님, 차복술계장님, 유홍창계장님, 김영민계장님, 조원영계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문화원장선거 때 다들 이렇게 문화예술과에서 더 신경을 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또 선거를 잘 치뤘지 않나 그리 생각하고 다시 한번 수고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3-1에 정현원 현황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청원경찰 1명, 공무직 4명 있습니다. 청원경찰은 어디 근무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합천박물관에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공무직 4명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공무직도 박물관에 2명 있고 이주홍문학관!
이종철위원    :   그러면 이 공무직이 거의 다 얼마 정도 경력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공무직들은.
이종철위원    :   계속 그 분들이 돌아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공무직은, 합천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이제 계시는 분이 좀 오래 됐습니다. 지금 10 몇 년 된 걸로 알고 있고.
이종철위원    :   두 분 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한 분은 지금 3·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종철위원    :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공무직도 똑 같은 공무원 아닙니까?
   공무원인데 자기가 박물관에 오래 이리 근무를 하면 그 어떤 박물관에 대한 역사라든가 이론이라든가 주변환경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꿰뚫고 있야 돼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중간에 어떤 점검을 하거나 이런 게 있습니까?
   그분들 역량에 대한 어떤 그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저희가 공무원도 같은 공무원인데 또 업무분장이 다 되어 있다 보니까 업무분장에 따라서 자기 역할을 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 다음에 합천박물관에 또 우리 계장님 계시고 하니까 그 부분들은 이제 감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저도 한번씩 나가서 둘러보기는 합니다만 이제.
이종철위원    :   왜냐하면 지금 공무직이라도 자기가 그 기관에 근무를 하게 되면 여기 조계장님 계시지 않습니까?
   계장님을 필두로 해 가지고 밑에 있는 공무직들이 잘 해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이종철위원    :   공무직이라 해 가지고 아무 통제가 안 된다면 이것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무슨 과제를 내주든지 뭘 할 수 있게!
   제대로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역량이 제대로 쌓여가지고 있는지 이 부분들 확인할 길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확인합니까?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 그 부분.
이종철위원    :   안 그러면 다른 쪽으로 교육을 보낸다든지, 역량강화쪽으로 다른 어떤 뭐 박물관하고 해 가지고 자료를 쓰게 만들든지! 계속 트레이닝이 되어야 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몇 년부터 해 가지고 계속 근무를 하고 있으니까 좀더 박물관 방문객들한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부터 역량이 안 쌓이고는 안 된다!   
   관광객들은 수준이 높아가는데 그 사람들은 못따라간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종철위원    :   이것은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이주홍문학관도 마찬가지도.
   그 사람들이 박물관에 대한, 이주홍문학관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이거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말씀.
이종철위원    :   그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혹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계장님!   
   하여튼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장님이 힘들지만 좀 관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인사를 해 가지고 다른 부서로 보내버리든지! 제대로 안 되면.
   그래서 항상 공무직들이 항상 공무원들보다 높다고 항상 그리 이야기하는데 일을 제대로 해야 될 거 아니라!
   분명히 또 과장님 계시니까 충분히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공무직 면담하고 교육이라든지 다른 부분들을 역량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렇게 되어야 돼요. 특히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조그마한 나무 하나 심는 것, 돌 하나 갖다놓는 것까지도!
   이걸 갖다 놓으므로 해 가지고 이게 진짜 제대로 어울리는 돌인지 또 색깔 칠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진짜 신중하게 해야 돼요. 풀 하나 뽑는 것도 마찬가지고.
   놔둬서 좋은 것, 뽑아서 좋은 것도 잘 가릴 줄 알아야 되는 게 그쪽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역량이다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3-25 용역현황을 보면 용역을 이리 많이 주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보면 미추홀도 많이 있고, 또 뭐 협력단! 여러 가지 이렇게 있는 이거 특별한 기준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지금 설계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 설계부분은 저희 문화재 설계하는, 사업하시는 분과 일반 우리 건축설계나 토목설계 하시는 분하고는 좀 자격이 다릅니다.
이종철위원    :   이거 입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입찰도 있고 수의도 있는데 이 부분들은 금액에 따라서 저희가 2,000만원까지는 수의계약이고 그 이상은 입찰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용역을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전체 다를 이렇게 할 수가 없으니까 용역을 줘가지고 일을 하게 한다고 말씀을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여기 많은 이 용역업체들을 보면 어떤 뭐, 남부는 남부대로 남명 생가라든지 아니면 우리 동부 박물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볼 때 우리 의원들도 보고 있어요.
   어떤 부분들이 있냐 하면, 여러 가지 어떤 시설물을 만들어 나갈 때도 아! 참 잘 한다! 참 좋다! 참 잘 어울린다 할 때도 있고 생뚱맞게 건물이 서 있을 때도 있고, 생뚱맞은 어떤 시설이 될 때도 있고.
   이렇게 체크를 해 가지고 다음에는 그렇게 제대로 안 되는 업체는 배제를 시켜달라!   
   일일이 저희들이 그걸 가서 확인해야 되고 이것은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거보다는 용역을 주더라도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되어 있는 용역업체들은 조금 이렇게 페널티를 줘가지고 좀 배제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박물관 쪽도 좀 그런 게 있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차피 용역을 줘가지고 일을 하려면 제대로 또 해야 되니까 이런 부분들은 과장님이 체킹해 가지고 좀 챙겨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저희가 수의계약으로 하는 그런 설계업체라든지 용역업체는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배제를 하고, 그 다음에 입찰은 저희 설계시에 최대한, 저희가 검토를 잘해서 제대로 반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평군물에 대해서 지금 들어간 예산이 총 얼마 정도 들어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대평군물.
이종철위원    :   처음 시작부터 해 가지고!
   시작이 처음에 문화재 복원 해가지고 그때 도비인가 우리가 4억 받았다 아닙니까?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또 자체 예산이 들어갔을 거다 말이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지금 대평군물에 대해서 2,500만원 들어갔는데 이제 그 들어간 부분은 대평군물 농악 연행교실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아니! 2천5백이 언제? 이때까지 들어간 게 2천5백 들어갔다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올해.
이종철위원    :   아니! 이때까지 총 들어간 금액이!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총 금액.
이종철위원    :   거의 내 생각에는 한 8년 됐는데!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해마다 들어간 비용만 계산하면 되잖아!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대략적으로! 지금 그 총금액은 제가 알 수는 없는데 최초에 그것 할 때, 저희가 대평군물 용역을 할 때 그때 당시에 국비 1억5천을 받아왔었거든요. 왔었고, 그 뒤에 이제 저희가 2,500만원 정도로 1년에 본다면 몇억, 4억 내지 5억 정도는 들어갔을 것으로.
이종철위원    :   그럼 여러 가지 계속 돈이 투입이 됐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그럼 어떤 기대효과라든지 그런 부분들 분명히 있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그럼 만약에 예를 들어서 올해도 대평군물 다시 무형문화재 받을 거라고 시연하고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만약에 이게 뭐 다행히 그나마 무형문화재 등록이 되면 그나마 괜찮은데! 안 되면 이것은 안 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 저희.
이종철위원    :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저희가 지금 현재 기존 유형문화재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군에 179점이라고 다른 지자체보다는 엄청나게 많은 숫자를 갖고 있는데 무형문화재는 단 한 점도 없습니다.
이종철위원    :   무형문화재 없다 해 가지고 우리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있습니까? 없는 걸 억지로 만들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지장은 없는데.
이종철위원    :   자꾸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면요. 참 그것은 어렵습니다.
   왜 과장님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합니까? 뭐든가 되는 쪽으로 해야 되지. 이 부분은 다시 심도있게 논의해 주시고, 다음에 예산 반영도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36페이지 펴보이소.
   아까 이태련위원님도 말씀을 하셨고, 지금 자꾸 그, 지금 현재 남아있는 게 107억 남아있지 않습니까? 교육발전기금이!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107억 남아있는데, 우리 지출을 한번 보세요. 지출을 보면 장학금이 1억2천, 사무국은 운영이 한 9천 정도, 지역인재육성사업이 7억4천, 학습관운영이 7억!
   자! 지역인재육성사업이라 해 가지고 7억4천 정도 나가는 이게 세부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학교에 지원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방과후학교운영에 한 1억 정도 지원이 되고 있으며 원어민교사지원에 2억, 영재교육원지원에 4천, 그리고 야로 고등학교 통학버스라든지 또 청소년오케스트라 지원, 관외 예체능학생 통학버스 지원 이런 부분들에 나가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면 학습관 운영은 주로 뭐 안에 어떤 시설물 그쪽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학습관운영부분은 대성학력연구소에다가 지금 위탁을 하고 있는데 거기 위탁비가 이제 한 7억 정도가 나가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학습관운영 위탁하는데 7억 얼마 나간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러니까 그 강사들이, 강사 인건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면 지금 이 강사료라고 만약에 봤을 때도 지금 인원수가 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어떤? 학생?
이종철위원    :   학습관의 인원수는 똑같습니까? 예나 지금이나?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인원수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총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인원은 160명 정도인데 지금 이제 들어와 있는 인원은 108명입니다.
이종철위원    :   모든 기준 자체가 160명에 맞춰져 가지고 이 예산이 맞춰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렇게 학생 수에 따라서 강사가 선발되는 개념은 아니고 저희가 꼭 필요한 과목이 있습니다. 국, 영, 수, 사탐, 과탐이라 하는 과목이 있으면 그 과목에 대해서 강사가 필요한 거고 그 강사를 저희가 일반 이제, 이게 지방대학 출신의 강사 말고 서울에 대성학력연구소에서 자기들이 강사를 데리고 오는데 그 중에서 이제 좋은 강사들이 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만약, 지금 인원이 현재 108명이라고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108명인데 향후 60명이 되어도 이 학습관 운영비는 이렇게 7억 정도는 나갈 수는 있다 이 얘기 아닙니까? 강사료가 나가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학생 수에 상관없이 이걸 운영을 하게 되면 강사료는 그 정도는 나가야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제가 생각하는 거는 지금 남명학습관에 들어오고 싶은 학생들도 많이 안 있겠습니까? 그지요! 들어오면 여러 가지 혜택이 있으니까! 또 피치 못하게 집안 사정상 또 못오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지금 이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이 장학금이 1억2천입니까? 장학금을 우리가 이렇게 지출할 때 좀 혜택을 보는 사람 외에 나머지 쪽에 있는 애들한테도 좀 장학금을 늘려줬으면!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저기 각 읍면에 있는 고등학교에!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이게 보면 혜택을 보는 친구들은 항상 혜택을 보고, 또 에어리어밖에 있는 친구들은 혜택을 못보게 되니까!
   이런 부분들도 똑같이 교육발전기금가지고 운용을 하는데.
   안 그렇습니까? 공부 잘한다 해 가지고 뭐 그 사람 출세해 가지고 잘되겠지만 공부를 못해도 사회의 따뜻한 어떤 그런 배려를 받고 자란 애들은 또 다음에 향후 사회에 나가서 더 합천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가 안 그래도 지금 성적우수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좀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보니까 예체능이라든지 타부분에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요구사항이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 예체능을 저희가 뭐 학원가는 통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또 예체능 장학금이라고 해서 예체능부분에서 좀 특히 성적을 낸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지원부분이 사실상으로 부족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 부분은 확대 지원하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그리고 평생학습관 뒤에 지어놨지 않습니까? 거기는 프로그램을 뭐뭐 운영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코딩반, 메타버스체험이라든지 하브루타강좌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플라워아트.
이종철위원    :   그럼 나름대로 평생학습이라는 게 남녀노소 다 이렇게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는 게 평생학습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나름대로는 지금 하고 있다 그지요!
   그러니까 지금 여러 가지로 나름대로 그 프로그램 과정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지금 평생교육사를 한 명 거기 상주를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군민 신청함 프로그램 해가지고, 내가 뭘 배우고 싶으면 그 동아리처럼 몇 명 이상, 5명 이상만 되면 이제 강사를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이고, 강의실도 몇 개가 되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가서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아직까지 평생학습관에 대한 홍보가 안 되다 보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한 다섯 분 정도 모여가지고 뭘 하겠다 하면 강사비 지원해 주는 이 부분을 잘 몰라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
이종철위원    :   이 부분들 충분히 홍보를 해 달라! 건물은 우리가 군청 뒤에 잘 지어놓고! 충분히 활용을 해야 값어치가 있는 거니까 그걸 해 주십사하고.
   평생교육사 한 사람이 거기 앉아 있는 것도 상당히, 나도 한번 가봤는데, 썰렁하더라고! 보니까. 혼자서 그 건물 전체를 다 보고 있으니까! 그 부분도 생각을 한번 해 보시고.
   우리가 평생교육이라 하면 항상 성인문해교실 떠오르는데, 그런 부분들도 어차피 좋은 건물이 있으니까 좀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더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알겠습니다.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3-8페이지 보면 민간단체보조금지원 및 정산현황에 보면 2021년도 우리가 보조금이 13억9,300만원 정도 잡아놨는데 우리가 쓴 금액이 11억5,900만원 정도 쓰고 정산해서 반납이 한 2억2,700만원 들어왔는데 솔직히 이야기해서 2021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거의 행사를 못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 금액에 대해서 우리가 14억을 갖다가 단체에 보조를 해 준 부분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러면 한 12억은 계속적으로 쓴 부분이다! 이리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행사 못하면 인건비식으로 나가든지 그냥 프로그램만 보고해 가지고 지출되는 부분! 이런 부분이지 싶고, 그 다음에 뒷장 넘겨서 3-12페이지 중간에 해인사에 5억이 지출되는 군비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보조 아니고 우리가 국도비하고 군비하고 매칭사업이 되는 게 정부에서 다 내려오는 돈이 민간보조사업이 있는 부분이 있고, 여기는 5억이 왜 단체로 해 가지고 들어간 부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해인사 약수암 시민선방 개보수사업 말씀?
정봉훈위원    :   예. 지금 보면 우리가 3-5페이지 보면 민간보조사업 해 가지고 거의가 뒤에는 보면 해인사부분에 다 집행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정봉훈위원    :   보통 25억짜리 있어도 우리 군비가 8억7,000만원 정도 군비로 매칭해 줘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는데 왜 여기에 포함을 안 시키고 5억을 여기에 넣어가지고 민간단체보조로 해 가지고 100프로로 해 주는가 싶어서!
   이런 부분은 좀 아니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이게 제가 다시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게 도비 재정건의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오면 군비로 해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저 표기는 군비로 되어 있어도 제가 알기로는 도비로 지원이 되어서 이 표기만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러면 3-5페이지 보면 우리가 지금 민간보조사업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도비가 10억이 내려오면 군비가 5억이 되든지 이런 식으로 매칭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여기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매칭이 아니고 재정건의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도비로 표기가 되어서 내려오는 게 아니고 바로 저희 예산상 부기상 그렇게 진행이 됩니다.
   매칭이 아니고 재정건의사업 같은 경우는 바로 이렇게 내려오기 때문에.
정봉훈위원    :   그리 도에서 내려와가지고 군으로 들어와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러니까 표기는 군비로 표기가 되더라도 내용은.
정봉훈위원    :   그래도 표기를 해 줘야! 그러면 도에서 군으로 내렸을 때 도비라 해 가지고 내려주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명시를 해 줘야! 도비, 군비 확실히 해야.
   도에서 그러면 돈 예를 들어서 10억을 군에 줬다고 군에서 그걸 갖다가 군비로 쓰면 나중에 우리 부기상으로도 안 맞지 않겠나? 그러니까 우리도 몰라서 군비부분이라고 지적을 하니까!   
   예를 들어서 도에서도 감사할 때 이 부분은 어디로 갔노 그러면 왜 도에서 군으로 5억을 줬노? 이런 식으로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 부분도 여기에 표기를 해 줬으면 우리도 알기 쉬울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3-27페이지에 좀 전에 여러 말씀이 나왔는데 삼가 작은 도서관 이것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으로 넘어갔다 했는데,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초계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서 콘테이너를 어디서 가져왔나 하면 부두에서 좀 두께가 두껍다 해 가지고 쭈글쭈글! 이런 부분을! 완전 중고를 가져와가지고 했습니다. 요새는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또 멋이라 하면서 자기들 핑계를 댔습니다.
   초계사람들 운동하러 다니는 분들이 전부 다 “왜 고물을 가져와가지고 건물을 짓노?” 이런 식으로 계속! 거기에 덧붙여가지고 다시 또 공사를 새로 해 가지고 작은 도서관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 합천군에서도 하나 지적할 때는 그런 거 재생활성화사업 이런 거 말고! 좀 좋은 거 해 가지고! 50년을 가든 100년을 갈 수 있도록 해 줘야 되고.
   도서관을 짓고 나면, 다른 도서관도 많이 있는데, 그 주변에 학생들 젊은층에 홍보를 해 가지고 와서 할 수 있도록! 지금 초계 같은 데 187명 이용객! 이 부분도 홍보 부족이다! 젊은 학생들 와가지고 놀 수 있도록도 해 줬으면 안 좋겠나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3-42페이지 보면 가야 문화개발복원 여기 보면 옥전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 해 가지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하려고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 옥전고분군, 합천박물관 이 주변에 가보면 합천박물관에서 주차장에 하면 배수로 하고 잘해 놨습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계단 딱 올라가면 이번에 공사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공사한 거! 그 측구수로관은 해 가지고 그 위에 스틸그레이팅 올려놓은 것! 완전 꼴불견입니다. 꼴불견! 그 배수로를 개울로 해 가지고 또 뺐으면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서 밑에 수로 흐르는, 밑에 한 2미터50, 3미터 정도 되는가? 거기에 흄관 가는데 구멍을 내가지고 그리로 배수를 빼는 그 자체! 이것은 아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시키려고 하는 우리 박물관하고 옥전고분군에!   
그게 지금 자기 집이라고 하면 그리하겠습니까?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조원영계장님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적으로 보고 있지만! 저는 매일 보고! 이것은 너무 했다! 합천군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이 토목설계를 해 가지고 이 정도밖에 안되나? 밑에 주차장보다 못하게 해 놓은 그 배수로를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되겠나 그런 의문점도 생기고.
   좀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드는데, 지금 또 공사 다 해 놓은 부분 또 바로 뜯어 하면 뜯어 한다고 또 주민 민원도 일어날 것이고! 하나를 생각할 때는 한번 더 신중, 신중 해 가지고 해 주시기 바라겠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아까 이종철위원께서 공무직 그분들이 공무원보다 위에 있다! 끌발이 더 좋다! 이것은 몇 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내려온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자! 1년 계약하시는 분! 10개월 계약하시는 분 일 진짜 열심히 합니다.
열심히 하고, 내가 10개월 하고 그 다음 해에 또 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이리 하는데 지금 공무직 딱 되고 나면 공무원 위에 딱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 정리 안 되면 합천군 공무직이 거의 160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 정리 안하고 교육 안 시키면 합천군 망합니다. 하나하나 챙겨가지고 그 분들이 정리를 해 가지고 그 주위에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 쓰고 있는 이 사람들을 다 자르고 외국인 근로자를 시키고 꽃인가 풀인가 잡초인가도 모르는 사람 보고 예취기를 해서 꽃을 다 밀고 잡초 플러스 꽃, 다 날리고 잘 했다 하는 그런 우리 합천군이 안 되기를 바라겠고. 한번 더 신중, 신중해서 이 부분을 정리를 한번 해보는 게 안좋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로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그 사업은 진행을 하게 된 계기가 물빠짐이 없다 보니까 이제 배수가 필요해서 그 사업을 진행을 하게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설계를 하면서 나름대로 그 부분을 반영해서 설계를 해서 공사를 진행을 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우리가 박물관이라 하면 관광지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관광지라고 해 가지고 박물관이 사람이 적게 온다 이러지 말고 사람이 올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는데 거기에는 그러면 왜, 관광지면 지금 우리 보도블럭 가지고도 배수로를 만들 수 있고! 자연석 돌로 해 가지고 배수로를 만들 수 있고! 그 위에 우리 자체적으로 좋은 돌로 해 가지고 뚜껑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왜 길 가다가 보고 “이리 하면 되겠다” 이런 식으로 한 그 부분이 잘못된 거고 관광지는 관광지답게! 우리 또 문화재는 문화재답게 해야 된다 아닙니까?
   문화재 주변에는 산소도 못 쓰게 하면서 관광지에 자기 마음대로 파가지고 물 좀 넘어가지고 계단으로 간다고 측구수로관, 그 스틸그레이팅 그게 뭡니까? 그게!   
   한번 더 생각해 가지고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그리고 저번에 조원영계장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밑에 부지에 분수대하고 이런 부분도 계속적으로 계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또 우리 집행부 군수님하고 부군수님하고 계속적으로 의논해 가지고 활성화가 되도록 한번 해 보자!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예.
정봉훈위원    :   이런 식으로 해 주시면.
   박물관 저거 쌍책 거 아닙니다. 합천박물관입니다. 안 그러면 쌍책박물관으로 바꿔 주시든지! 잘 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저희도 이제 합천박물관 좀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제 내년에 도비를 지금 확정이 된 걸로! 수장고를 확장하는 그 리모델링을 하고 상설전시장 리모델링 하는 게 12억 정도를 받아놨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볼거리를 위해서 스마트박물관하고 실감콘텐츠 해가지고 한 12억 정도를 저희가 국비 공모로 신청할 건데, 내년에! 해 가지고 그것도 진행할 거고.
   일단 이렇게 진행을 하고, 말씀하신 그 관광객들, 어린이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부분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도 같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수장고가 그러면 기존 있는 데서 확장을 합니까? 아니면 그 부분을 놔두고 한 개를 더 신축을 한다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확장을 합니다. 그 부분은 놔두고!
   그 위에 부분 보시면 학예자료실이 있고요. 연구실하고 자료실하고 회의실하고 붙어있습니다. 그걸 전체로 털어 가지고 그 부분을 수장고로 하나 더 만든다고 보면 돼요. 리모델링해서!   
   그러면 거기에 이제 수장고가 더 늘어나면 저희가 옥전고분군에 또 최근에 출토된 유물을 가져올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지고 올 거고요.
   그리고 이제 상설전시장은 전시장대로 리모델링할 겁니다. 오래 되고 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정봉훈위원    :   수장고 할 때는 좀 크게 해 가지고 하고, 들어가는 입구 그거 창고처럼! 옛날에 우리가 내리는 셔트라 하지요. 그런 거 말고! 그리로 해 가지고 장애인들이 엘리베이트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좀 리모델링하면서 주변에 그, 안 그러면 용역을 해 가지고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예. 성종태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3-8페이지 보조금 지원정산현황에 대해서 저도 얘기를 하고 싶은데, 2021년도 22년도 할 것 없이 2020년도 그렇고 거의 50건에서 60여건 가까이 이렇게 단체에 보조금이 지원이 되고 있는데 그간에 우리 주무부서에서 그 사용되고 있는 보조금에 대해 가지고 사업비가 투명하게 사용이 되고 있는지 그런 걸 한번 점검을 해 봤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저희가 보조금은 교부를 하지만 교부할 당시에 신청서를 받습니다.
   받으면 그 신청서 내용을 저희가 면밀히 검토를 하고 산출기초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우리 담당자가 검토를 해서 일단은 교부를 하고 그 다음에 교부되고 나서 사용을 하고 나서 나중에 정산을 받는데 정산받을 때도 이 당초에 신청한 거랑 쓴 내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전부 다 검토를 해서 그렇게 정산을 받고 또 집행잔액도 반납을 받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또 관람객이라든지 방문객이 그 행사에 비해서 너무 저조하다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저희가 그 다음 해에 지원을 하면서 약간 그런 부분 페널티를 주고 그런 사항도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59건의 보조금이 있지만 3-11페이지에 보시면 여기에 저희 보듬이학교 운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마을 교육공동체 해 가지고 행복교육지구 해 가지고 여기 지원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이 좀 차지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애들이 방과후나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애들이 많거든요. 그래 그런 애들을 돌봐주는 그런 마을학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에 강사료를 지원하는 그런 내용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럼 지금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가지고 특정 어떤 문제될 만한 사항은 없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성종태위원    :   어쨌든 이게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급이 되는 보조금이니만큼 좀 사용하는데 있어 가지고 지적사항이 없고 원활하게 잘 배분이 되어서 사용을 해 왔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게 앞으로 혹시나 모르니까 사용과 관련되어서 불미스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중을 기해 주고 불미스런 일이 생겨가지고 우리군이나 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또 열심히 일하신 분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는 그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보조금 집행에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 21년도에 국비가 5억1,400만원 지금 집행잔액을 남았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위원장 신경자   : 이게 보니까 합천 옥전고분군정비에서 이렇게 잔액이 발생했던데 이것은 명시이월도 아닌 것 같고 사고이월도 아닌 것 같은데 이게 왜 이렇게 일어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3-18페이지 합천 옥전고분군 정비 여기에서 말씀?
○위원장 신경자   : 예. 합천 옥전고분군 정비에 지금 4억6,600만원 잔액 발생했죠? 국비!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
○위원장 신경자   : 이게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이 부분은 이월.
○위원장 신경자   : 이월 아닌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이월이 된 사업인데.
○위원장 신경자   : 이월 자료가 없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3-21페이지에 보시면 내나 합천 옥전고분군 정비 해 가지고 맨 하단에.
○위원장 신경자   : 여기? 예.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래서 21년에는 이게 집행잔액으로 국비에 4억6천6백이 되어 있는데 이게 그대로 2022년도로 넘어왔습니다. 넘어와서, 그 부분은 왜 자꾸 넘어가냐 하면.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왜 이월된 자료에는 그게 표기가 안 되어 있습니까?
   3-23에 이월사업에는 표기도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이게 이월사업조서에 들어갔어야 되는 것 같은데 저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이게 이월조서에 들어가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지금 안 맞지. 맞을 수가 없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니! 이게 이제, 이 사업조서에 아까 말씀하신대로 21년에서 22년으로 넘어간 거는 맞는데, 이게 토지보상비거든요. 국비를 받아서 토지보상을 하는 그런 부분인데, 사실상 아까 말씀하신 3-22페이지 이월사업조서에 이제 “5,000만원 이상”에 그 부분이 들어갔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이제 4억6,600만원이 21년도에 남은 부분은 올해로 넘어와 가지고 저희가 그 옥전고분군 사적구역 내에 토지를 매입하려고 종중하고 개인하고 해서 보상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상협의가 잘 안 되다 보니까 이제 본인들이 요구하는 가격이랑 감정평가에서 나온 가격이랑 이게 안맞다 보니까. 보통 뭐 2·3배를 요구를 하시니까 이게 협의가 안 되어서 계속 진행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저희 종중이 많다 보니까.
○위원장 신경자   :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이게 이월잔액이 발생했으면 뭐 이월사업에 반드시 이게 있어 가지고 그 계산을 했었을 텐데 어떻게 이게 그것도 없이, 이월금은 있는데 이월사업에 그게 빠졌고! 그러면 이월사업을 할 때 계산도 한번 안해봐요? 이월된 거 모두를!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월.
○위원장 신경자   : 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또 별도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삼가 남명조식선생님 생가복원이 지금 19년도부터 21년까지, 그럼 지금 복원이 다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다 되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다됐는데 언제 그러면 운영을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지금 저희가 그것도 활성화를 시키려고 여러 방면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제가 업무보고에서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실상 용암서원이 있고 생가가 있고 이제 그 지역 일대에 그렇게 유적지가 있지만 방문객들이 왔을 때 연계해서 이제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지가 없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활성화를 시키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생가지에 저희가 관리사 그 부분을 활용을 해서 관광객이나 방문객이 오면 거기서 머물다 관광을 하고 유적지를 돌아보고 갈 수 있는 그런 걸로 해서 처음에 계획을 했었는데 저희가 유치를 하려고 보니까 개인 관광객들이 와서 그냥 한번 둘러보고 가지 거기서 머물면서 잠을 자고 볼만한 그런, 그 일대에 그런 관광지가 없다 보니까 이제 지금까지 활성화가 안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계획은 지금 당초예산에도 반영을 시켜놨는데 용암서원하고 그 일대를 둘러보는 것뿐만 아니라 사실상 정인홍선생이라든지 최치원선생이라든지 무학대사라든지 저희 인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적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저희가 그 부분도 넣어놓은 상태고, 그래서 용암서원을 활용해서 아카데미를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용암서원에 전문해설사를 양성하려고도 하고, 양성할 그런 계획으로 해서 3,000만원을 저희가 예산을 올려놓은 상황이고, 그 다음에 남명선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선비의복체험이라든지 어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그것도 1,000만원 얹어놨고요.
   그 다음에 남명아카데미도 용암서원에서 운영을 할 계획이고 그 다음에 용암서원에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해 가지고 애들이 오면 볼거리도 만들고 이렇게 할 건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 내년 당초예산에 예산요구를 해 놓은 상태고 그게 이제 다 연관이 되어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과장님! 제가 여러 가지 계획은 잘 들었습니다.
   이것은 19년도부터 무진장 사업비 들여서 계속 지금 복원만 하고 있었는데 실제 우리 신혼부부들, 우리 남명 조식선생님 그 생가가 외가인데 그 터전이 좋아서 외가에 와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걸 모태로 해서 신혼부부를 맞이하려고 지금 방도, 곳간채가? 안중사랑채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위원장 신경자   : 이걸 넣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위원장 신경자   : 넣고는 한번도 거기에 대해서 홍보해서 한번 모집해 봤어요?
   홍보해서 모집한 거는 없고 안 된다는 말만 하셨잖아요? 한번 시행해 봤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지금 용암서원에 한번 와보셨어요? 용암서원 돈만 주잖아요? 지원금만!
   그 관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지금! 실내 관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금 한번쯤 봤어요?
   용암서원에 지금 관리하는 사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위원장 신경자   : 관리사 두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렇지만도! 그래 관리사 주고 있습니다. 관리사 주고 있고! 어쨌든 관리사를 두고부터는 관리는 조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로 해서 한번은 시행을 해 보고 안 된다 말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계속 이렇게 복원만 하고!   
   19년부터 지금 몇 년째입니까?
   내가 생각할 때 33억원이라 하는데 사소한 돈하고 하면 나는 50억이 넘게 들었지 싶어요. 여기에! 실제.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위원장 신경자   : 이런 돈을 투자해 놓고도 계속 복원만 하고 있고 언제, “이제 다 돼갑니다. 다 돼갑니다. 할 겁니다” 했는데, 그러면 순례길 9킬로 그것은 어떻게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순례길?
○위원장 신경자   : 순례길이 바뀌었잖아요? 이름이!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선비길!
○위원장 신경자   : 선비길! 그것은 다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지금 그 용암서원하고 남명 생가하고 그 부분의 사업들은 지금 완료가 됐습니다.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저희가 올해 사실상은 2022년도에 저희가 사실상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떤 다른 사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못했는데 그래서 이제 내년에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제반 여건을 조성해서 이제 시행을 하려고 하는데 저희가 관광해설사가 있지만 관광해설사가 그 전문적인 어떤 남명선생이라든지 연계해서 이런 부분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전문해설사도 저희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고 올해 산청에 벤치마킹도 갔다왔는데, 그래 그 부분들하고 연계를 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용암서원도.
○위원장 신경자   : 고민만 하시지 말고 이 해설사도 여기 관심있는 사람이 많아요. 삼가에!
   그분 중에서 해설사로 이렇게 발굴해서 교육을 시켜서 만들어야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래서 자꾸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토합니다. 할 겁니다” 하시지 말고 한번 시행을 해 봅시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내년에 저희 당초예산에 예산 올려 놓은 거 좀 승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또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죠?
(“예”라는 위원 있음)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관광진흥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할 때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7일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감사자료 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과장님만 하실 수 있고 배석하신 계장님은 과장님 설명에 보충하실 거는 쪽지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입니다.
   연일되는 의정활동에 노고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설명에 앞서 관광진흥과 계장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관광행정 이순덕계장, 관광개발 이신환계장, 관광마케팅 강봉자계장, 대장경테마파크 정해규계장!
   일동 차렷! 경례.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복행위)”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17페이지 보면 밑에 합천영상테마파크 이벤트 운영 용역에 보면 용역비로 2021년도에 2억7,500만원이고 2022년도에 11억원으로 4배나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증가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또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이벤트용역을 해 가지고.
   또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하셨는지? 또 이벤트를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입장객 숫자와 어떤 이벤트효과가 있었는지 또 그에 대한 자료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일단 지금 합천영상테마파크 운영 용역은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비로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19년에서 24년까지 하는 사업이고 21년은 사업 시작이 6월부터 연말까지로 되어 있고 지금 22년은 1년 용역비입니다.
   그리고 홍보는 매체광고도 하고 서울이나 진주나 이런 데 지금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 현황은 지금 감사자료에도 있기는 한데 작년보다는 올해가 관광객이 좀 많이 늘었습니다. 늘었고.
이태련위원    :   어떤 성과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성과라면 일단 리멤버합천영상테마파크 이 사업이, 예전에는 영상테마파크에 참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지금은 사실은 조금 정체기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사업 자체가 재활성화를 위한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성과라면 사람들 좀 늘은 부분 그런 부분이라고 일단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래요?
   그러면 4-29페이지 한번 보시면 이것도 영상테마파크 운영인데, 관광 및 입장수입현황을 보면 지금 2021년도보다 2022년도에 오히려 더 줄었습니다. 관광객수가!   
   그리고 주로 사람들이 몰리는 봄과 가을철에도, 그러니까 이때는 좀 관광객분들이 오셔야 될 텐데도 줄었다 말입니다. 수가! 그지요? 맞지요?
   그런데다가 또 이벤트비용은 6개월 치고, 1년 치지만 4배나 더 들였고!
   그러니까 이리 되면 이제 코로나가 완화되어서 조건이 훨씬 좋은데 관광객이 줄어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일단은 그 4-29페이지 관광객을 보시면 2021년은 1월에서 12월까지 해 가지고 21만7천입니다.
   그리고 22년은 1월에서 9월까지 16만5천입니다. 그리고 5월 봄철 같은 경우에 보면 2021년은 3만1천 정도 되고 지금 22년은 3만9천입니다. 5월 비교해 보시면.
이태련위원    :   아! 이게 지금 10, 11월, 12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21년 자료는 12월까지 자료고, 22년은 9월까지 자료라서.
이태련위원    :   아! 그렇네. 3개월이 빠졌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럼 4-18페이지에서 21페이지까지 보면 지역축제 평가분석에 보시면 2021년 한국문화관광포럼과 2022년 마에스트리를 통해서 합천바캉스축제 평가 분석을 진행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결과가 일단은,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를 했고 올해는 조금 성격을 바뀌가지고 예전에는 막 그 수중마라톤이라든지 이런 이벤트라든지 그런 게 많았는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와서 즐기는 그런 분위기로 바꿨고요.
   일단 발전방향에는 이번에도 바캉스축제를 하고 나서 예전에 옐로우리버비치나 이런 부분을 이제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올해 할 때는 관광협의회하고 저희하고 같이 이리 해 가지고 했는데, 내년에 하면서는 좀 젊은 층 고객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넣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태련위원    :   젊은 층을 겨냥해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늘려서 하겠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과장님,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4-8페이지 보면 민간단체보조금 지급및정산현황에 2021년도에 민간단체보조금이 2억9,000만원 중에 2억5,000만원이 합천군관광협회에 지원이 됐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성종태위원    :   지금 지원된 집행금액들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또 쓰여졌다면 그에 대한 우리 관광과에서 제대로 그에 대한 감독이나 감시 또는 감사를 하는 그런 그게 있었는지?
그리고 있었다면 예를 들어서 거기에 어떤 문제가 있었다! 있었다면 그에 대한 무슨 조치를 한 게 있는지 그런 부분들 한번 상세하게 듣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지금 관광협의회로 2억5천 지원되는 사업비 중에 2억원은 수려한 영화제 사업비고요. 5,000만원은 법정운영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무국에 직원 인건비라든지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5,000만원.
   저희가 올해 8월, 9월 도 감사도 있었지만 저희가 이런 정산부분에 특별한 무슨 문제는 없었습니다.
성종태위원    :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 보조금이라는 아주 투명하니까 쓰여져야 되고 또 쓰다 보면 불미스런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로 인해서 또 그 지금 지급을 받는 단체하고 집행부간에 불미스런 일들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사전에 안 생기게 조심을 좀 해 주고 관리를 해 달라 그런 부탁이고요.
   그 다음에 4-39페이지, 40페이지 보면 합천관광 인센티브 지급현황에 당일관광, 당일임차 해 가지고 쭈욱 이리, 기준은 8,000원 해 가지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경우는 우리 예산이 연간으로 책정이 되어가지고 그 예산이 다 소진될 때까지를 얘기하는 거잖아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일단은 신청이 들어오면.
성종태위원    :   그런데 그 예산이 항상 소진이 됩니까? 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산이 조금 남았습니다.
성종태위원    :   남아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그런데 여기 여행사 이걸 이용한 업체들을 보면 주로 아이체험교육여행, 그 다음에 “참좋은” 같은 경우는 대전 쪽에 있는 여행사 같고, 굿모닝 이건 서울 경기, 아이체험 이것은 경북쪽인데 주로 이 인센티브를 받아가는 여행사나 업체가 학생들 위주로 관광이었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학생들도 있고, 학생 아닌.
성종태위원    :   일반인도!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그런데 제가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 합천관광을 홍보하고 필요한 데 들어가야 될 인센티브는, 물론 제도를 그렇게 만들어 놔놓고 나면 활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그걸 안 했을 경우에는 문제가 오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되는 거는 맞는데 합천관광을 알리고자 할 경우에는 일반인들! 그런 부분들이 먼저 우선시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인센티브 저 관계도 그런 부분 좀 고려해 가지고 숙박을 했을 경우에 실질적으로 우리 합천군에 머무르고 가는 관광이 됐을 때, 물론 시스템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은 쉽지 않다손 치더라도 그렇게 됐을 경우에 이제 숙박비라든가 음식값 이런 거 많은 매점 같은 데도 활용을 할 거고 이런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합천관광에 있어 가지고 경제적인 효과가 다소 따라오는데 당일관광 이렇게 해 가지고 오는 사람들한테 1인당 5,000원씩, 밥먹고, 관광지 입장수입 얼마 되지도 않는 그런 관계에서 지급을 다 하고 하면 사실은 요식에 그치는 그런 거밖에 안 되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다른 시군에 하는 부분들을, 물론 비슷하게 하고는 있겠지만, 그래도 좀더 색다른 그런 테마를 만들어 가지고 인센티브를 지급을 한다면 보다 우리 합천군을 알리는데 효과적이지 않을까! 기왕에 돈을 쓴다면.
   이 예산이 부족하다면 예를 들어서 조금 더 증액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해 서라도 좀 실용성 있게 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주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그런데 지금 이 자료를 봤을 때는 사실은 별 의미가 없는 거라. 합천군 관광에는 큰 역할을 하지는 못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이번에 정권이 바뀌면서 서울에 청와대가 개방이 되므로 해 가지고 그동안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분들이 우리 합천 청와대를 필수적으로 찾았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그리 했는데 그 이후로 거의 청와대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정말 많이!
   새벽에 4시, 5시 되어 가지고 서울에 청와대를 보러 가고 이런 상황인데 현재 영상테마파크를 중점으로 해 가지고 지금 현재 많은 시설물들이 앞으로 들어 설 거고 거기가 우리 합천을 알리는 관광1번지가 될 거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런 또 많은 걸 추진을 하고 있고.
   그렇다면 그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고! 청와대세트 관람, 테마파크 관람! 이런 부분들을 적게 오므로 해 가지고 수입이 줄어들고!
   그런 부분들 좀 어떻게 해서라도 일정부분 유지를 하고 더 들어올 수 있게끔 할 수 있는가 하는 그런 방법을 좀 다양하게 연구를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부탁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답변은 필요 없고요?
성종태위원    :   예.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종철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종철위원    :   평소 우리 관광콘텐츠 개발에 노력하시는 유성경과장님, 이순덕계장님, 이신환계장님, 강봉자계장님, 정해규계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4-1 보면 정현원현황! 정원 19명인데 현원이 17명이잖아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 자료가 사실 7월 25일자로 시설관리공단으로 정양레포츠공원하고 합천영상테마파크 운영부분이 시설공단으로 위탁이 되면서 직원들은 빠졌는데 실제로 이조직의 정리는 안 됐었거든요. 이제 그런 내용입니다. 19명은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은 16명이고 노조지부장이 포함되어서 저희가 17명입니다.
이종철위원    :   본래 노조지부장은 그냥 노조 사무실 지키라고 보내야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보낼 수도 있고 안보낼 수도 있는데 일단은, 그게 저희가 관광진흥과에서 정하는 내용은 아니라서.
이종철위원    :   그럼 한 사람 손실은 손실이다! 그 노조 지부장 때문에!
   맞지 않습니까? 노조 지부장이 다른 부서에 있으면 그래도 한 사람 또 여유가 있을 건데 한 사람이 또 관광진흥과에 있다 보니까 한 사람 빠져나가니까 손실은 손실이지 이러나 저러나?
(웃음소리 있음)
이종철위원    :   후환이 두렵습니까? 와 대답을 못합니까?
(웃음소리 있음)
   저는 현실적으로 이야기한 거니까.
   그리고 운석충돌구 하면 항상 초계적중분지 하는데, 가나다로 해도 적중이 먼저입니다. 왜 자꾸 치읓이 먼저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것은 저희가 직제에! 합천읍부터 이리 내려가는 직제가 초계가 먼저 들어가 있어서 그래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다른 이유는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다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이종철위원    :   다른 뭔가 음모가 있는 것 같은데? 느낌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절대 없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4-8에 보면 경남 한달살이 사업 있는데, 국도비가 1,000만원이고 군비가 4,000만원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여기 여행을 오면 저희가 숙박비는 팀별로 5만원 정도.
이종철위원    :   얼마요? 5만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5만원! 숙박비.
이종철위원    :   하루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그 팀의 숫자에 관계없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제 최대 지원하는 게 5만원이라는 그런 뜻입니다. 인원은 한 팀으로 이리 하면 뭐, 꾸려오기 자체로.
이종철위원    :   예예. 설명 한번 해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을 거고, 이제 숙박비하고 식사비하고 5만원, 5만원 정도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종철위원    :   그럼 10만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하루에 10만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1박2일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종철위원    :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거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그럼 관광객이 하루에 1박 하면서 숙박비 5만원, 식사비.
   10만원 이렇게 지원하잖아 그지요?
   그래 이 부분들이 한달살이사업하고 관계가 있는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한달살이?
이종철위원    :   한달살이하고!
   관광객이 하루에 와서 숙박비 5만원, 식사비 5만원 이 지원해 주는 부분이 어떤 연계가 있는지 설명을 좀 해 달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뭐 한 달 산다기보다 그냥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이래 가지고 경남에서 이제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 이름이 그렇습니다. 제가 그.
이종철위원    :   왜냐하면 그러면 경남한달살이사업이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이종철위원    :   경남 전체에 한 달 이리 돌아보는 건데, 그러면 왜 국도비가 1,000만원이고 지방비가 4,000만원인가 말입니다. 4,000만원 맞지요? 4,000만원이네.
   그러면 국도비를 더 올려야 되지. 왜 군비가 이렇게 4,000만원이 되고!
   이런 식으로 가면 과연, 그러면 하루 와가지고 5만원 숙박비 주고 식사비 5만원 주고!
   과연 이게 우리가, 아까 성종태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과연 이거 뭐 시너지 효과가 되느냐? 그냥 우리 군비만 4,000만원 꽂아놓은 거 아닌가? 그래 이런 부분들을 과연 해야 되는지 설명해 주이소. 꼭 해야 되는지?왜 해야 되는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일단은 그냥 계산을 딱 따져가지고 뭐 5만원 지원해서 그 사람들이 딱 5만원! 이렇게 계산을 하면 사실 저희 관광이라는 게 조금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합천에 와서 이렇게 생활해 보고, 경남에! 합천에! 경남에 와서 생활해 보고 또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연계가 되어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 홍보도 될 수 있고! 가족들도 또 아는 동료들도 올 수 있고! 홍보되는 그런 부분도 일단 있다고.
이종철위원    :   플러스 알파가 더 크게 작용할 수도 있다 그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앞으로 이런 부분들은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지금 여러 가지 어떤 그, 전에 얘기했던 친환경숙박시설이나 아니면 생태 뭐 여러 가지 어떤 개발부분들이나 이런 한달살이사업이나 전체 다가 사업명은 다르지만 좀 우리가 받아들일 때는 거의 사업 자체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 거라. 그리 되면, 모르겠습니다. 국도비가 워낙 또 많이 책정되고 군비가 조금 들어가는 것 같으면 그나마 좀 괜찮을 건데, 안타깝게도 군비가 이렇게 많이 소요가 되면 생각을 좀 해봐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어차피 앞으로 우리 합천군이 살아가는 거는 관광콘텐츠 개발입니다. 관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다들 아마 그리 생각할 겁니다. 생각하는데 조금 이렇게, 내년부터 해 가지고 좀더 새로운 또 관광문화를 좀 개발할 수 있도록! 기존 하던 거 답습하지 말고! 여기 또 유능한 계장님들 다 계시지 않습니까? 좀 개발해 주시고.
   우리 동부쪽에는 운석충돌 이것 가지고 머리에 충돌이 날려고 합니다. 운석충돌해 가지고 여러 가지로 뭐 잘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보다도, 이것은 뭐 천천히 준비해 가지고 잘 진행이 되리라 보고, 이것보다도 우리 동부쪽에 관광콘텐츠를 한번 개발해 달라! 동부쪽에! 마늘 양파 주산지! 그리고 전에 얘기했듯이 농기계테마공원이라든가! 이걸 내년에 용역을 줘가지고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저도.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예. 그래서 자꾸, 뭐 동부쪽은 항상 소외된다! 소외된다니까! 동부쪽은.
   안 그래도 합천박물관도 동부쪽에 턱 만들어 놔놓고 개발 안 되고 계속 방치돼뿌면 이거 안 되는 거거든. 우리 합천 관내에 권역별로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벨트를 만들어 가지고 하루는 남부, 하루는 동부 이리 하든지? 그렇게 균형 있는 어떤 관광콘텐츠가 개발되어야 된다!
   하는 데는 계속 투자되어 하고 안하는 데는 계속 소외되어 있고!   
   뭐 잘 되는 데는 계속 하면 재미있겠죠. 그 연계가 되어 바로 이웃에 있으니까! 누군가는 오지에도 이렇게 도전 한번 해 봐야 된다! 힘들지만.
   이순덕계장님!   
○관광행정담당주사 이순덕   : (좌석에서) 예.
이종철위원    :   이신환계장님! 강봉자계장님! 정해규계장님!
   좀 부탁드릴게요. 우리 동부쪽에 좀 이렇게 관광콘텐츠개발 해 가지고 연계해 가지고, 또 우리 마늘 양파가 유명하면 마늘양파축제도 한번 할 수도 있고! 좀 연계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한번 만들어 봅시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이순덕계장님이 고개를 많이 끄덕거리는 거 보니까 의지가 상당히 강한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오후 시간대에 좀 노곤할 건데, 그래도 감사는 감사기 때문에 제가 또.
   4-8페이지에 합천군 카누연합회에 대해서, 카누연합회 체험교실해 가지고 4,000만원을 해마다 이리 계속적으로 집행을 하는데 여기에 보니까 증빙자료 4-7페이지입니다. 안전요원 인건비 해 가지고 880만원, 보조요원 인건비 해 가지고 300만원, 360만원!
   그런데 이 부분에 인건비 나가는 거는 이해가 가는데 거기 시설장비임차료 해 가지고 1,300만원, 견인차량임대료 해 가지고 임차료 120만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 “김철환외 카누임차료” 해 가지고 카누를 빌린다 말입니까?
   카누를 저번에 보조지원해 가지고 만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건물도 카누협회에 지어줘가지고 거기서 저번에 만들고, 쌍책에서도 만들고, 봉산에 만들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와가지고 각자 개인 주고! 다시 분양해 가지고, 그걸 모여가지고 쓰는 건지? 아니면 다른 데 무슨 임차료 주는 것인지 이 부분에 설명 좀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일단 시설장비임차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카누도 그걸 하려면 모래 같은 거 카누를 입구에 나가도록 해야 돼 가지고 모래 같은 걸 정비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장비가 들어가서 정비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카누 보수?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니예.
정봉훈위원    :   카누를 물까지 끌고 가는 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모래가 정비가 되어야 카누가 나갈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모래사장 정비가 필요합니다.
정봉훈위원    :   이것은 해마다 그러면 나가는 겁니까? 1,300만원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러니까 일단은.
정봉훈위원    :   고정적으로 계속 지원되는 금액이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까 그 말씀하신 목재 이 카누가, 저도 사실 카누를 그때 당시에 하나 만들기는 했는데 그분들이 지금 다 카누 거기에 들어 있는 게 아니니까 카누를 할 때 사용하는 이용료를, 사용료를 조금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정봉훈위원    :   카누 만들 때 만드는데 경험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보조해 줘가지고 경험해가 만들어 가지고 가져가시라!
   예를 들어서 50프로 보조해 주고 만드는데 자기들 실질적으로 실험도 해 보고 만드는데 보조해 주고 또 집에 가져간 거 다시 가져와 가지고 이거 또 우리 한 달 동안에 쓸 수 있도록 임차한다 이런 뜻이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네. 일단 카누를 이리 쓰다 보면 그게 고장도 나고 닳는 부분이 있으니까 일단은 임차를 해서 사용한다는.
정봉훈위원    :   카누에 뭐 엔진이 달려 있어 고장납니까?
   예를 들어 두드려 가지고 부딪혀서 부서지면 부서지지 고장 날 일은 없고! 그 부분에 수리해 가지고 주면 되는데 이런 부분에는 계속적으로 해 가지고 틀에 박힌, 박혀서 나가는 것! 계속적으로 나가는 금액이지 싶다!
   한번 더 짚어가지고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아니다 싶을 때는 과감히 삭제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여기 보면 우리 카누부분에 대해서는 끝단위부분에 없는데 야무지게 4,000만원을 끝단위 하나 남지 않고 잘 쓸 수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은 조금 잘못됐다!
   2021년도에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와가지고 카누도 탈 사람도 없었고 놀러 올 사람도 많이 없었고 이런 부분에도 불구하고 4,000만원 나오는 보조금이 하나하나 딱딱 맞춰가지고 야무지게 4,000만원 쓰셨다! 진짜 이것은 잘 쓰셨는데, 군민들이 봤을 때는 이것은 아니지 싶다!   
   행사를 못했으면 잔액이 남아가지고 반납을 해야 되는데 너무 야무지게 잘 쓰셨다 요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하나하나 체크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짚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지금 우리 관광협의회도 내나 4-8페이지, 앞에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5,000만원의 보조금이 있는데 4,810만원 정도를 쓰고 집행잔액이 약 189만원 정도 남았는데 이 부분도 인건비하고 출장비하고 명확하게 해 가지고 집행잔액이 남으면 반납할 수 있도록!
   인건비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관광협의회에서도 거의 봉사한다고 저희들은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과다한 지출을 좀 삼가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 다음에 4-10페이지 보면 각종 주요사업추진현황에 보면 중간쯤에 합천 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 해 가지고 국비가 5억이 있었는데 국비 5억이 잔액으로 남아가지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 사업이 보행교 설치가 주사업입니다. 그 보행교 설치사업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그러니까 안 받아도 된다고 했다가.
정봉훈위원    :   예. 아까 그 부분 설명한 부분.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그리 넘어가면서 이 사업비가 이월되어서 2022년으로 이월을 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2022년도로 이월한 부분이 21억이 왔는데 국비가 1억5천밖에 지금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내나 그것은 같습니다. 내나 4-11페이지 보면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 해 가지고 우리가 21억을 예산을 잡았는데 군비가 19억5,000만원이고, 국비가 1억5,000만원밖에 안 된다! 이랬을 때 그러면 2021년도 5억이 다시 2022년도로 이월됐으면 국비 1억5천 받으면 6억5,000만원이 되어야 되는데 국비는 1억5천되어 있으니까 2021년도하고 2022년도 국비가 차이가 난다 이 부분, 설명하는 부분하고 틀려서 질의를 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2022년도는 그러니까 이 예산액에 지금 이월금액이 포함되지 않은 예산이 지금 작성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2021년도 5억 이것은 그러면 국비를 받아가지고 2022년도로 이월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그러면 중간에 없는데?
   4-15페이지 제일 밑에 계속사업에 보면 합천영상테마파크 관광지 활성화 조성 해 가지고 보행교 및 둘레길조성 해 가지고 이 부분에 사업비가 54억! 54억인데 이 부분에 2021년도까지 기 투자 7억! 이래도!
   이것도 안맞고 저것도 안맞고 그지요?   
   여기 5억이 되면 저쪽에 5억이 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여기는 7억이 되어 있고 2021년도는 5억이 되어 있어서.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것은 2020년 5억만 포함된 게 아니라 7억은 그전에 국비까지 포함되어서! 이것은 이제.
정봉훈위원    :   2020년도까지 이리 넘어왔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기투자금액이라서요.
정봉훈위원    :   계속사업에 보면 4-15페이지 2022년도 계획예산에는 1억5천은 맞는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정봉훈위원    :   2021년도 기투자금액이 7억으로 되어 있으면 2021년도 5억이 2022년도로 이월이 됐으면 이월도 기재를 해 줘야 되는 부분이고, 2020년도 것이 넘어와가지고 계속 투자를 한다고 하면 그것도 여기에 기재를 해 줘야 우리가 알지요.
   이 부분에 5억이 2021년도 도망갔다가 여기에 또 7억이 되어 가지고 2억이 왔다! 이런 부분도 이해가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게 20년도에 그 국비 2억이고요. 21년도에 국비 5억입니다. 합해져서 21년까지 예산현황을 이렇게! 지금 계속비사업에는 예산현황이 들어 있어 가지고 2021년까지 기투자금액이 7억으로 이렇게 표기되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우리가 4-10페이지 보면 2021년도 영상테마파크 주변활성화사업 국비 5억에 대해서 잔액이 남았을 때 여기에 2020년도 2억 플러스해 가지고 이월금액으로 해 줘야 알지요. 이 부분은 잘못되었지 싶어서, 그 부분은 서면으로 부탁드리고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4-24페이지 보면 사무및시설위탁현황에 보면 제일 위에 합천군골프연습장 시설관리운영 위수탁 해 가지고 위탁기간이 2022년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했는데 1년에 그러면 합천으로 들여 줄 수 있는 수입이 930만원이라 이 말씀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이것은 지금 그냥 지역에 했습니까, 공고를 해 가지고 입찰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게 합천골프스포츠클럽 여기에서 체육시설과 쪽으로 하는 공모사업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그거를 가지고 수의계약으로 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체육시설과에서 공모 입찰로 해 가지고 붙였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니! 체육시설과에서 공모 입찰을 해서 붙인 건 아니고 체육시설과 사업쪽으로, 합천골프스포츠클럽에서 사업을 공모를 해 가지고 이제 그 학생들을 가르치는 그런 사업에 공모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정봉훈위원    :   학생들 가르친다 하는 거는, 처음 할 때는 일반적으로 하다가 이게 계속 말썽이 나니까 학생들 가르치는 걸로 해 가지고 위임해 가지고, 대병에 있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대병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게 합천군비로 해 가지고 몇십억을 들여 가지고 만들어 놓은 부분을 갖다가!
   예를 들어 10억 들여 가지고 그 공사를 새로 했다 아닙니까? 했으면 거기서 1년에 900만원 받으려고 10억을 투자한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공모를 해 가지고 단 2,000만원이 오든가 3,000만원이 오든가 공모를 해 가지고 해 줬으면 좋지. 이걸 갖다가 너무 이리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개인한테 사리사욕을 해 주면 안 되고 합천군민 전체적으로 해 주든가 이래야 되지. 이런 부분도 잘못됐다고 저는 생각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 안에 지금 스크린은 없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스크린은 없습니다. 19홀 되어 있습니다. 1층, 2층 해 가지고.
정봉훈위원    :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제일 밑에 보면 우리 MOU, MOA 체결현황에 보면 “합천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업무협약” 여기는 우리 MOU, MOA 체결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여기는 MOU입니다.
정봉훈위원    :   MOU 체결해 가지고 어떤 식으로 하시려고? 추진을 할 계획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러니까 저희 추진하면서, 일단은 여기 박사님이 지금 이 운석충돌구 이거를 그 논문에 게재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 박사님하고 같이 이제 좀 약간 일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저희들 이제 전체적으로 이리 가면서 박사님한테 자문도 구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일단 국제적인 그거에 따른, 외국에 있는 국제적인 학술대회 유치 같은 그런 경우에도 저희가 이제 뭐 합천군에서 단독으로 이렇게 하기는 어려우니까 국제적인 그런 부분이라든지 그런, 예. 박사님을 통해서 좀 이리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합천군에서 MOU를 체결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합천군의회 자체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연구를 해 보자” 용역을 줬는데 또 여기 줬지 않습니까?
   MOU는 우리하고 잘, 합천군 세계적으로 밖에 나가서 브리핑 잘 해보자고 MOU를 체결했고 거기에 자료 분석에 대해서 용역을 줬는데 여기에 용역을 줬는데 그분이 하는, 우리가 용역준 결과를 7월에 끝이 났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그 용역기간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9월인가 10월인가 그때 우리 한번 와가지고 설명을 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설명을 했는데 그 용역자료를, 용역 준 돈을 날렸다! 그분이 그냥 있는 그대로 있는 책자를 와가지고 우리한테 설명을 해도, 용역을 안 줘도 설명만 해 줘도 되는 부분인데!
   거기에 대한 우리 용역에 대한 것!   지하로 140미터 팠으면 판 그 부분하고 설명을 한번 해 달라니까 ‘그것은 줄 수 없다’ 책만 한 권, 요만 한 것 책만 한 권 줬습니다.
   그런 부분에도 문화예술과하고 우리 군의회하고! 그 분 용역을 줬을 때 이런 부분이 잘못됐다고 나는 생각해서 그분한테 말씀드리는데.
   ‘이 자료는 자기들 지질학 연구원에 있기 때문에 여기는 오픈 못하기 때문에 책자로 갈음하세요’ 이런 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합천군에서 새로 용역을 할 때 이 지질연구원 말고 다른 업체가 또 있습니까?
   다른 업체가, 우리가 용역을 줄 수 있는 업체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어떤 용역을?
정봉훈위원    :   아니! 우리 운석충돌구에 대해서 연구용역할 수 있는 업체가 다른 데도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질 그 연구원은 지금 우리 국내에서는 거기.
정봉훈위원    :   거기밖에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그 당시도 용역줄 때도 줄 필요가 없는 문제였는데.
○위원장 신경자   : 우리가 자체적으로 용역을 주고 싶으면 없다! 업체는. 그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일단 지질자원연구원에는. 예예. 지질관련연구원은 거기입니다. 그러니까 뭐라 말해야 되지? 국가하고 연결되어 있고요. 그 연구원 자체가.
정봉훈위원    :   지금 우리 합천군에서 MOU, MOA를 체결해 가지고 하는 부분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그분들이 하는 자료! 자기들은 세종에 거기에 지질연구원에 있으니까 거기에서 주최를 할 것이고 여기는 여기 대로! 그러면 합천군에는 그냥 “예. 알겠습니다” 책자 한 권 주면 끝이고!
   옛날에 우리가 어두웠을 때 90년대 시대는 박물관이 여기 없으면 경상대에서 발굴하러 오더라도 모든 수집하면 경상대 박물관으로 다 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서 지금 좋은 이 초계·적중 운석구를 이걸 갖다가 나중에 하면 세종에 다 뺏길 수도 있다! 정부에서 관리할 수도 있지 않겠나?
   합천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안 되겠나 이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 답변은 안하셔도 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성종태위원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우리 합천을 알리는데 관광과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고, 물론 우리 합천군을 알리는데는 다른 여러 가지 방법도 있겠지만 여기 4-38페이지에 관광매체이용 홍보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 현재 2021년도, 22년도, 또 그 앞에 거슬러 올라가서 우리 합천군에서 타지역에 다른 방법으로 홍보하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요? 어떤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일단은 대표적으로는, 지금 저희가 계약이 끝났는데, 네이버 메인 광고에 ‘합천’을 치면 합천관광지 이래 가지고 바로 메인에.
성종태위원    :   아니! 제가 얘기하는 거는, 그런 거는 아무나 검색하면 나오는 거고, 그렇지 않고 어떤 특정 단체!
   예를 들면 대구 같은 경에는 대구 개인택시! 부산이면 부산! 우리 합천에도 택시 그 문짝에 광고를 붙이고 다니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그런 부분들에 광고료가 나가는 게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그러면 그게 매년 나가는 광고료가 각 지역별, 또 우리 군까지 해서 하면 그게 예산이 얼마 정도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홍보예산은 한 2억에서 3억 정도!
성종태위원    :   거기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런데 이제 합천돼지국밥 하면 예를 들어서 앞에 글자만 보고 “아! 이게 합천과 연관이 있구나” 이리 생각하고 먹을 수 있는데, 부산을 가든 대구를 가든 서울을 가든 어디를 가도 합천돼지국밥집이 있어요.
   있는데, 사실 들어가 보면 주인이나 어느 누구 하나, 물론 바빠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합천돼지국밥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도 없고.
   지금 합천에 개인택시라든가 업체 택시들이 합천광고 8경부터 해 가지고 붙이고 다니지만 택시기사님들이 손님들이 외부에서 와가지고 택시를 이용했을 때 합천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 분이 전무합니다. 대구 역시 마찬가지, 부산가도 마찬가지!
   제가 대구 가서 택시를 한번 타봤는데. 일부러 택시를 탔어요.
   참 고맙더라고. 그래서 그분은 물론 합천향우회 적을 두고 계시는 분이겠죠. 그래 물었는데 예를 들어서 뭐, 그런 얘기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설명이라든가 이런 게 너무 부족해요.
   그래서 매달 이 지원금이 나가죠? 매달 나갈 거잖아 그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이런 지원금이 나간다면 부산이든 어디든 이제 보조금을 우리군에서 주니까! 지급을 하니까 받고 그걸 하시는 분들도 일정부분 관심을 가져야 안 되느냐!
   저는 그게 좀 안타까웠고, 그런 부분들을 좀 챙겨야만 된다! 그게 우리군에서 해야 될 일이고.
   그리고 우리 복지위원장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딱히 어떤 돈을 들여서 뭘 하기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가장 손쉽게 알릴 수 있는 방법 항상많이 얘기를 하시는데, 항상 보면 차황 얘기도 하고 황매산 얘기를 하는데 초계 같은 경우는 운석충돌구 같은 것도 그렇고 모든 면에, 메인 포스트 같은 게 하나 있어 가지고 포토존 같은 걸 만들어서 딱 사진을 진짜, 아! 누구나 그 공간에 가면 사진을 한번 찍고 싶은 그런 형태가 만들어져 있으면 거기에 합천을 알릴 수 있는 문구만 들어가면 그게 돈 안들이고 광고할 수 있는 홍보물이 되거든요.
   앞으로 그런 걸 기획을 해 가지고 항상 만들고 해서 해나가야 안 되겠나 저는 그리 생각하고 그걸 꼭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이종철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종철위원    :   간단하게 추가 질의한 가지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운석충돌구조사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국지질연구소! 거기밖에 없다고 이리 하니까 참 현실이 안타깝고 비참한 생각이 드는게 왜냐하면, 그 또 의뢰하는 데가 그 박사님 내나 그분이거든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계속 우리 합천군이 을이 될 거에요. 을이! 불을 보듯 뻔한데.
   그러면 우리가,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운석충돌구에 대한 T/F팀이 있어 가지고 진짜 운석충돌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박사님 못지 않게 이론적으로 머리에 적립이 되어 있어야 된다!   
   그래야 만이 한국지질연구소나 그 박사님이나 이분들에 대할 수가 있지. 맨날 이 사람들 오면 머리 조아려야 되고 해 달라 그래야 되고 이게 맞느냐 물어봐야 되고 이렇게 했을 때 과연 이 부분들이 어느 역량에 맞게 취향에 맞게 흘러가겠느냐? 맨날 합천군이 을인데! 아는 게 없는데!   
   예를 들어서 이 사람들이 뭐 1백 몇십미터 해 가지고 그 코어 뚫어가지고 그게 맞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음에 그 옆에다가 당신들이 판 그 옆에다가 한 개 더 파가지고 진짜 땅 1미터부터 140여미터까지 계속 그 나온 거 있다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운석충돌구 돌 깨진 거 나올 때까지! 그걸 그대로 이렇게 보존, 우리 합천군이 또 가지고 있어야 되거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그것 보여 달라 하니까 자기만 가지고 있고 안보여 준다 하네!
   이게 얼마 비참한 현실입니까? 돈은 우리가 다 대고.
   앞으로도 더 큰 일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흘러갔을 때는 우리 합천군이 항상 을이 될 수밖에 없다! 안타깝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습니까?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일단은 그 임재수박사님한테는 저희가 이제 학술적인 그런 부분에 대한 자문이 되겠고, 저희가 추경에 확보한 3억 기본용역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는 지금 지질자원연구원에 주는 그게 아니고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이렇게 할 계획이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는 저희가 이제 관광으로 나아가는 차원에서 이제 큰 그림을 그리는 그런 사업이라서 뭐 그 임재수박사님한테는 학술적인 그런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뭐 동부자원, 저번에 지질자원연구원에 용역한 9,300만원짜리 그 용역에 대해서는 그것 자체가 꼭 그것을, 이제 동부자원에 대해서 박물관하고 박쥐나오는 동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하고 모두! 이제 관광자원화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용역이었다고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것은 그렇게 치부하고 덮어두고.
   향후 이제 우리 합천군이 이런 큰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가지고 합천군만이 가져갈 수 있는 나름대로 노하우는 있어야 되거든.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간다? 그러면 안 된다는 얘기고.
   그리고 우리 5만년 전에 200미터 길이의 운석이 떨어져가지고 저렇게 모양이 만들어졌다! 5만 년 전에 일어나서 5만 년 후가 이제 지금인데, 그렇다면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또 세계적인 어떤 지질유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성급하게 서둘지 말자!   
   내가 항상 얘기하지만 우리 세대에 안 되면 다음 세대에 할 수도 있어요. 꼭 우리가 마무리해야 된다는 거는 없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운석충돌구 저기에 대한 같은 뜻을 가지고 소통을 하고 해 가지고 너무 급하게 서둘다보면 우리가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어떤 저쪽의 지질연구소나 뭐 박사님이나 진행하는 부분들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 전체적으로 너무 급하게 서둘렀을 때!   
   우리 합천군이 가지고 있는 T/F팀을 만들어 가지고 진짜 운석충돌구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이 연구를 해 가지고 누구든지 박사들 못지 않게 이론이 적립되어 있어야 된다! 또 이 부분들이 외국에 지금 미국이나 그 운석충돌구 같은 데 선진지 견학도 가보고! 거기는 어떻게 운영하는지 직접 본인이 가보자는 얘기라.
   그래야 되지. 그 사람 말만 듣고, 사진 프로젝트 띄워놓고 그림만 보고 고개 끄덕여서는 안 된다는 얘기라. 이 부분들이 얼마나 큰 사업입니까?
우리가 이 큰 사업을 그 몇몇 사람에 의해 가지고 그 사람 말만 듣고 추진을 한다? 할 수도 있겠지.
   그리고 140여미터의 코어 뚫어가지고 여러 가지 뭐 충돌 증거가 나왔다? 그것은 저거 거라! 저거가 한 거지. 그래 이제 우리 돈을 들여 가지고, 전에 정봉훈위원님도 좋은 말씀하셨는데, ‘나 우리 돈을 들여 가지고 뚫을 줄 알았더만 아니라’ 하더라고. 그 뚫는데 그 예산 아니라 하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런 부분도. 예.
이종철위원    :   맞잖아!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면 당신들이 어디 뚫었는지 그거 바로 옆에 코어를 직접 뚫어가지고 우리 입회하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입회하에 그걸 갖다가 다 빼내보자는 얘기라. 그것은 이제 우리 합천군의 자산이 될 수 있으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냥 이렇게 요구한다 해서, 이렇게 진행한다 해서 흘러가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가 야무지게 꼼꼼하게 안하면 후세에 욕 들어 먹습니다. 진짜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욕 들어먹게 딱 되어 있어요. 우리가 야무지게 하면서 시간을 끌면서 천천히 준비한다 해도 후세에 몇 백 년 후에, 몇 천 년 후에 우리 욕하겠습니까? 욕 안합니다.
   어떤 저쪽에 유럽 가면 큰 성당을 하나 짓기 위해서 몇 백 년 흘러가지 않습니까?
   우리가 꼭 이걸 완수해야 된다는 역사적 사명을 띤 거는 없어예.
   제발 우리 합천만이 갈 수 있는 T/F팀 만들고! 노하우 익히고! 이론 적립하고! 선진지 견학하고! 제대로 된 코어 하나 뚫어가지고 눈으로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리 했을 때 군민들이 수긍을 하고 진짜 맞다! 진짜 진행을, 진짜 좋은 거다! 이리 되는 거지. 하나도 눈으로 확인한 것도 없고 본 것도 없는데.
   관광진흥과는 계속, 내 느낌으로는 끌려다니는 느낌 들고!   
   확인해 봤습니까?
   돌 봤어예? 코어 뚫어놓은 돌 봤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지질 봤어예?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일부 가져온 거는.
이종철위원    :   가져온 거 말고 직접 저거가 코어 뚫어놓은 거! 쪼가리 그것 말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제가 지질자원연구원에는 사실 못가봤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니까! 진행하는 과장님도 그걸 못보고!
   이신환계장님!   우찌 생각합니까?
○관광개발담당주사 이신환   : (좌석에서)제가 발언해도 됩니까?
이종철위원    :   해도 됩니다. 이것은 큰 자료 그런 게 아니라서.
○관광개발담당주사 이신환   : (좌석에서)저도 지질자원연구원은 한번 가봤는데, 그 연구실에 들어가서 자체 보관 중인 그것은 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 합천군이 직접 한번 뚫어서 그런 뭐, 향후에 우리도 거점센터라든지 과학관이라든지 거기에 전시할 거는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확보할 겁니다. 예.
이종철위원    :   그걸 어디에 뚫을 겁니까? 뚫을 위치,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지요? 과장님은!
   그 코어를 어디 뚫어가지고 그 운석충돌 돌멩이 나온 위치는 압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제가 듣기로는 한 군데는 안 뚫었다고 하던데.
   적중하고 초계하고 중간 지점? 제가 번지는 정확하게.
이종철위원    :   번지를 알아야 다음에 우리가 뚫어보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번지는 제가 기억은 못하는데 번지는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번지는 기억 안해도 되는데, 그래 제가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고.
   내가 뭐 과장님이나 우리 계장님 다 그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준비를 야무지게 단디 하자는 얘기라. 그래야 누구든지 찌르더라도 이건 확실하고 합리적이고 그리고 이론적으로 적립되어 있고 또 외국에 선진지 견학도, 거기는 어떻게 하는지 또 보기도 하고 또 우리 의원들 같이 가서 한번 보기도 하고!   
   그게 얼마나 좋습니까? 무작정 그냥 우리 예산 해내라 하고! 통과 안시켜주면 이거 큰 좋은 건데 왜 통과 안시켜주노 또 닥달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얘깁니다.
   그 예산이 아! 이것은 진짜 우리 합천군에 필요한 예산이다! 이것만큼은 진짜 우리 상임위에서 통과시켜줘야 된다 할 정도로 좀 감동 있게 접근을 해 달라! 그냥 이거 종이 하나 턱 던져놓고 운석충돌구 뭐 해야 되고, 뭐 해야 되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얘깁니다.
   이 예산이 뭐 1·2억짜리입니까? 앞으로 불을 보듯 뻔한데.
   하여튼 우리 유성경과장님이 역량이 있으니까 하여튼 잘 좀 진행하리라 믿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실제 우리 이종철위원님 그 말씀은 실제 우리가 현장을 한번도 못봤다! 그래서 그거를, 우리가 그 정말 지질학적으로 판명된 그걸 우리 눈으로 한번 봤으면 좋겠다 그 말씀인데 이제 그걸 못준다 하니까 꼭 속임 당한 것 같고 예산은 계속 투입되어야 되니까! 모르고 계속 우리가 그 예산을 심의를 해야 되니까 답답하다는 그 말씀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그건 저희가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추를 해서.
○위원장 신경자   :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하나 문의해 보겠는데요. 우리 이정표! 간판! 상업 하는 사람은 간판이고.
   우리 면사무소 같은 데 보면 안내판 세우는 거 안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런 것들도 관광과에서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것은 저희가 안 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알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우리 합천군에 해설사 15명이 계시네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15명이 계시는데 이분들 연령이 지금 70세로 제한되어 있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70세 그 이상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건강에 이상이 없는 한.
○위원장 신경자   : 그럼 지금 현재 연령분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내년도 70세되는 분이 세 분 정도 되고 지금 조금 젊은 분이 72년생? 그것은 이제 내년도부터, 지금 이제 15명인데, 내년도부터 영어 가능하신 분이 72년생 한 분 들어가시는 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아!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럼 70대 이상은 아무도 안계신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내년에 70세가 되십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이분들 열다섯 분이 거의 고루 지금 해설을 하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해설을 고루 이리 하는 거는 아니고 조금 이제, 저희가 일수가 최대한 할 수 있는 게 20일로 되어 있는데 다 고르지는 않고.
○위원장 신경자   : 다 10일 이상은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10일 정도는. 예. 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하는데 그러면 우리 합천군에서는 이 해설사가 부족하고 이런 거는 없나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남습니까?
(웃음소리 있음)
○위원장 신경자   : 자! 그러면 관광객 오신 분들이 해설사를 요청하는 게 많습니까? 해설사를 우리가 그냥 붙여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그냥 붙여주지는 않고 주로 예약에 의해서 붙여드리고 현장에서 또 안내소로 가시면 현장에 이제 안내를 안하고 계시고 이리 하면 그때 바로 해설도 가능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우리 관광객이 어느 해설사로 해 달라 이렇게도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런 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대부분 요구하는 해설사는 연령이 조금 젊은 사람을 요구하죠? 그렇지 않아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그렇게 젊으신 분들은 사실은 많이 없어서.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이동거리가 굉장히 이게, 황매산에서 해인사까지는 굉장히 이동거리가 많거든요. 그럴 때 그러면 그분이 차를 타서 어떻게 여기까지 오고? 어떻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자기 차로 움직이실 수도 있고요. 안 그러면 만약에 관광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그 버스에 탑승해서 하실 수도 있고요.
   그런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6만원을 주고 교통비 1만원은 기본적으로 줘서 한 7만원 정도는 기본으로 되고, 자기 집에서부터 한 25킬로 이상 떨어지면 교통비가 따로 더 나갑니다.
○위원장 신경자   : 2만원 나가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나갑니다.
○위원장 신경자   : 식비 나가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식비를 따로 주지는 않고.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여기 투어활동비 3만원은 이제 1일 활동비가 아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까 말씀하신대로 해인사 갔다가 황매산 갔다가 이렇게 약간 투어식으로 이루어지면 이제 그 돈이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래요! 그 투어식으로 이루어지는 해설사는 연령이 많으면 힘들겠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건강관리하기에 따라 틀리기는 하는데 또 조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지금 우리 활동비 해설사한테 지급되는 1일 활동비는 적정선이라고 생각하세요? 다른 데 비하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다른 데 비하면 저희는 적지 않고 적정하다고 일단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래요! 해설사 본인들도?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본인들은 부족하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거.
○위원장 신경자   : 예. 그래서 해설사 이 부분에 대해서 왜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여쭤봤고 실제 저희들이 가보면, 우리가 70세로 한정을 했지만 그 70세 이상 해설을 하면 나는 조금 힘들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이동거리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가 제한한 70세인데, 건강이 허락하면 70세 이상도 할 수 있다는 거기에 얼마나 지금 하시고 계시는가 싶어서 문의를 드렸고, 실제 하시는 분은 안계신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저희가 이제 자체적으로 70세 이상이 되면 일수를 좀, “10일 이상은 안준다” 약간 그런 식으로 내부적으로 그렇게.
○위원장 신경자   : 예. 그래서 우리가 관광을 해 보면, 우리가 연수를 가든지 해설사가 있는 거하고 우리끼리 그냥 가는 거하고는 천지차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해설사 역량에 따라서 우리 합천군에 어떤 관광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 관광과에서는 해설사 이분들한테 공을 들이고 또 많은 역량을 강화시킬 필요가 충분히 있다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4시 43분 감사중지)
(14시 47분 감사계속)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체육시설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할 때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7일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감사자료 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은 과장님만 하실 수 있고 배석하신 계장님은 쪽지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행정사무감사로 피곤하실 건데 평소 존경하는 위원님들 열정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우리 배석하신 계장, 함분숙계장님, 강종석계장님, 류영진계장님, 강위수계장님!
   차렷! 경례.
   체육시설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복행위)”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30에 합천공설운동장 부분에 플라스틱 자석의자가 설치되어 있는데 햇빛과 비에 노출돼가지고 변색하고 탈색이 좀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이거 교체하신 적은 있습니까? 의자를!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제가 와서 지금 현황파악 중에, 이번 대야문화제 할 때 우리가 청소를 하면서 준비를 하다보니까 본부석 맞은 편에 지금 한 300억, 화장실 측면에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색깔 탈색된 것 일부가 남았는데 아마 앞에 전임자들이 우리가 동편, 서편에 국비를 받으면서 남는 잔액으로 3분의 2는 교체작업을 완료했고 지금 3분의 1이 남았는데 이 부분도 아까 말한 중앙본부석을 국비를 지금 9억 가져와서 19억 사업비에 녹여서 교체를 다 할 계획입니다.
이태련위원    :   한번 교체하는데 비용이 어느 정도? 수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것은 저도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기회 되면 조사를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합천야구장 5-31페이지에 보시면 야구장이 2020년도에 수해로 인해서, 새롭게 깨끗하게 단장을 잘해 놨습니다.
   이렇게 이용하기 좋은 조건을 가졌음에도 야구장 활용도가 좀 낮은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혹시 올해 야구장 사용횟수가 몇 회 정도 되는지?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야구장도 지금 계속 우리가 홍보해서, 인지를 좀 저희들 덜 하고 있고, 또 위치적으로 소재지에서 벗어나 있다 보니까 잘 안 하는데, 계속 주말 리그 내지, 코로나가 심하지 않을 때는 하고 있고 지금도 지난주에 야구 리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약간 차이가 초등학생 저학년에는 구장의 차이가 문제가 없는데 사회인 야구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성인 야구가 외야석이 조금 짧다는 이야기가 계속 좀 누적이 되어 있는데 이 또한 우리가 낙동강 유역청 관리에 하천점유문제가 있어서 같이 풀면 그 규격을 다른 소리가 안나오게끔 정리를 할 계획이고.
   참고적으로 우리 야구도 축구와 더불어 지역에 낙수효과가 큰 전지훈련 사업장이 되고 있어서 야로에 지금 민간투자자가 지난번에도 제가 보고를 드렸지만 준비해서 내년에 아마 야구 전용 구장이 되면 지금의 우리 야구장 이용율보다는 훨씬! 거의 쉬는 시기가 없을 정도로 활성화가 될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아직 이게 활용도가 낮은 이유가 홍보가 아무래도 좀 부족하고 또 장소가 협소해서 그렇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그런 면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합천체육관의 위탁관리부분에 5-38 보면 작년하고 올해 상당히 지원이, 8억8천, 8억8,456만8,000원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이태련위원    :   이 산출 근거가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하고요.
   또 자체적으로 관리감독은 하고 있으신지 하고 있으면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이 부분은 우리가 모든 게 절차가 행정재산을 위수탁을 할 때 에는 의회에 와서 공유재산심의를 받아가지고 위수탁하겠다고 우리가 사용 동의를 1차적으로 통과하면!
   통과하기 이전에 우리가 공고를 내기 전에, 연구원들 그러니까 전문 박사들이 저희 시설의 현황, 그 다음에 전기, 인력, 최소한의 법적 안전기준에 인력을 9명 정도는 필수적으로 쓰는 그 조경투가 나와 있거든요. 거기에 맞는 총사업비를 전문 그 박사들이 산출해서 우리한테 보고서를 제출하면 저희들 기술직 공무원들이 그걸 검수해서 그걸 기본 가격을 예가로 해서 입찰방식을 통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위탁금 지원금액 외에 또 지원되는 게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런데 우리가 집주인의 개념에 위수탁협약서에 300만원 이상은 집주인이 수선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아! 300만원 이상은!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그러니까 우리가 체육관 지은 지가 거의 30년 되어 가다 보니까 시설의 마모가 기계적으로 노후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법 상당한 예산의 돈이 소요되기 때문에 위수탁협약서에 300만원 이상 수선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집주인이 수선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성종태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반갑습니다.
   5-6에 보면 민간단체보조금 지원정산현황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2021년도에 테니스협회, 체육회, 합천스포츠클럽 등 민간단체들을 대상으로 약 26억원의 지원이 되었습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성종태위원    :   해당 사업비를 집행을 했는데 투명하게 쓰여졌는가 이런 부분들을 우리 체육시설과에서 좀 사전에 점검을 한 적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이런 검수 안전장치는 3년마다 받는 종합감사에 오면 이게 이제 보조금사업은 중점적으로 보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지금의 우리 보조사업의 취지가 사실은 행사경비에 딱 이게 영수증처리를! 지금 저희 직원들이 사실 하는 거는 기계적으로 영수증이 맞느냐? 옛날에는 예를 들면 간이영수증이 들어와서 이게 그 진위 자체를 의심해야 되지만 지금은 계산서가 다 세금계산서가 들어오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아주 투명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검수할 때, 요즘은 감사 오면 검수를 소홀히 하면 그 직원이 징계를 받기 때문에 아주 예전보다는 엄밀히 전자세금계산서를 만드는 부분이 있고 세금계산서가 미첨부된 거는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 소명을 못하면 환수를 받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대로 미청구가 된 거 이런 거는 환수받은 적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런 내역은 우리 직원들이 정산해서 안 되면 그 서류 들어올 때 이미 가정산을 받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다 걸러진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예. 보조금을 사용하는 원칙은 진짜 투명하게 써야 되니까 분명하기 때문에 오래 전에도 있었던 그런 예가 있지만 이런 보조금을 씀에 있어 가지고 관리감독 주체가 제대로 그걸 하지 못해 가지고 불미스런 방법, 타용도로 쓰였다든가 이래 가지고 마찰이 생기고 그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예산이 이렇게 지출이 되고 또 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앞으로 좀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서 처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현재 각 읍면 단위에 보면 경로당 같은 데 보면 이장님들을 통해서라든가 어르신들 놀이기구들을 많이 설치해 달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또 설치를 했고 또 오래 전에 설치한 이런 부분들이 녹이 슬어가지고 정말 흉물처럼 방치가 되어 있는 곳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다녀보면.
   지역구활동을 하고 이리 다녀보면 아마 대다수 우리 의원님들이 느끼는 부분이 그게 아닐까 싶은데, 단순하게 어떤 그 이장님들께서 어느 지역에 어느 마을에는 있는데 우리 마을에는 없으니까 해 달라! 그렇게 해서 뭐 크게 많은 비용이 아니니까 또 해 드릴 수는 있는데 해 드린다면 그 부분에 대한 책임관리주체를 명확하게 해 가지고 녹이 슬고 고장이 나거나 이랬을 때 그때그때 바로 주무부서에 연락해서 수리도 하고 관리가 되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설치하기 이전에 먼저 확실한 어떤 구분을 지어가지고 추후에 그런 일이, 또 불필요한 데 설치되어 가지고 예산이 쓰여지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그 예산을 예를 들어서 다른 데 좀 더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아마 그런 부분들을 주무부서 과장님들께서, 주무계장님들께서 신경을 써서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저는 그리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들 꼭 좀 챙겨봐 달라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종철위원    :   과장님 너무 간단하게 설명을 해버려 가지고 정신이 없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짚으려고 했더니 중간에 다 넘어가버리고 뭐 이래 가지고 되겠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죄송합니다. 필요하면 다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필요 없습니다.
   지금 각 권역에 골프연습장을 나름대로 계획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권역별로!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이종철위원    :   삼가쪽에, 가야쪽에!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이종철위원    :   그런데 동부쪽에는 전에 한번 얘기했다시피, 지금 한 1,000평 정도 땅이 있으니까 지난해 문준희군수님이 계실 때 우리 중심지 활성화 건물 뒤쪽에 거기 1,000평 땅을 사놨어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이종철위원    :   그래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는 것도, 땅 살 필요도 없고 활용하는 게 좋지 않으냐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지금 위원님들 말씀한 걸 제가 귀담아듣는 공무원인데요. 그래서 이제 지금 그거 하기 전에 제가 11월초 업무보고할 때 특히 동부, 북부권에 제가 읍면장들하고 순회간담회를 하기로 지금 계획을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권역별 파크골프장, 권역별 골프연습장, 이게 읍면장님들 자기만의 주어진 그 주민여론! 다 경청해 보고, 특히 이제 동부 골프연습장이 마지막 골프연습장인데 위원님 말씀, 그 다음에 해당되는 그 5개 면의 면장 이야기다 경청해서 또 기회가 되면 의원님한테 와서도 설명 드리고 군수님한테 최종 결심을 받아서 장소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삼가는 완료되어 있고 또 지금 북부권에 할 건데 지금 율곡에 전천후게이트볼장도 예산이 더 들어가죠? 주차장 때문에!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제가 한번 나가보니까 너무 지저분해서 마무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래 애당초 처음부터 예산을 잡을 때 좀 이렇게 충분히 생각해 가지고 잡았으면 그런 실수가 없을 건데 계속 어떤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가 예산이 또 필요로 하고!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는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연습장이나 아니면 전천후게이트볼장이나 이거 조성을 해 가지고 앞으로 또 이제 관리운영부분이 또 숙제가 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이종철위원    :   지금 현재 완공되어 있는 삼가쪽에 골프연습장이나 또 앞으로 완공될 예정인 그런 부분들도 좀 먼저 생겨가지고 운영하는 거기에 잘 해 가지고 뒤에 완공되는 데도 좀 벤치마킹하고 같이 갈 수 있도록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또 어떻게 관리 운영하는지도 보시고 그렇게 해야 되지. 지금도 나름대로는 또 자체적으로 나오는 얘기가 또 있더라고. 운영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공과장님께서 좀 잘 현황파악을 해 가지고 원만하게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제가 당부드리께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그래서 이제 제가 오기 전에 어제 이태련위원님 5분발언! 운동기구! 그 다음에 지난번에 제가 여기 왔을 때 위원님들이 한결같이 지적하는 읍면 체육시설의 그 관리상태! 이게 이때까지 좀 어중간한 형태가 되어 있었고 또 지금 세상이 이제 안전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까 이게 책임의 소재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 또 읍면의 아까 순회간담회 안에도 포함되겠지만 저희들은 관리주체를 그러면 누구로 하느냐? 그 기능을 좀 교통정리를 해서 좀 더 읍 중심이 아닌 면 중심의 생활체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하여튼 다시 한번 잘 좀 해 주기를 부탁 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지금 우리 합천 FC U-18 운영하는데 거기는 1년에 우리 예산이 한 2억5천 정도가 들어가는데 U-12하고 U-15 이런 데는 지금 차이가 많이 난다 그지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그런데 U-18 같은 경우에 초계고등학생이 굳이 용주까지 숙소로 일부러 거기까지 가서 거기서 생활하고 또 아침에 학생들 와가지고 공부하고! 축구장 문제 때문에 용주까지 갑니까?
   동부권에 예를 들어서 힐링센터나 이런 잘 데가 없어서 그리로 갑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저도 지난번에 위원님이 그런 유사한 말씀을 해서 제가 그 다음 날 초계면에 현장을 보러 갔습니다.
   여건이 어떤지? 그래서 이제 1번 저도 뭐 늘 위원님이 우리 행정의 처리 솜씨에 일솜씨에 화를 내고 계신 것도 듣고 있는 게 이제 그 축구장 규격문제, 그 다음에 저도 이제 거기 가서 초계면장하고, 뭐 의원님들 지적이 그러면 지금이라도 좀 연장을 해 내가지고 규격화를 해소할 수 있는 문제도 한번 검토를 같이 하자고 했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림이 쌍책힐링센터가 있기 때문에 용주까지 가는 거는 더더욱 안맞고 그 친구들이 물론 이제 운동장의 규격이 좀 모자라서 거기 안하는 그거는 이해하더라도 용주 가는 거보다는 그래도 가까이 있는 게 훈련량으로 보나 훨씬 좋지 않을까 이래 가지고 지난번에 의회 끝나자마자 내가 초계면장을 만나서 같이 학교장 만나가지고 좀 이 방안을 풀어가지고 조정하는 게 좋겠다! 저도 위원님의 그 생각선에 동일하게 지금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니까 그분들은 뭐 자기에 대한 뭐, 용주까지 가면 우리가 버스를 대절해야 될 그런 부분도 있을 것이고, 기름값도 더 들 것이고 학생들이 여기서 초계고등학생들이 용주까지 가서 잠을 자고 아침에 또 다시 학교 오고 일과 마치고 다시 가고! 그 기간도 좀,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도 좀 계속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챙겨서 개선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 초계축구장이 5-33페이지 보면 초계대공원에 축구장은 6,800제곱미터고 야로체육관의 축구장이 6,700제곱미터인데 이 규격이 정상 규격이 나옵니까? 야로하고 초계하고!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야로 체육공원의 축구장 개념도 이것은 정식이 아니고 제가 이 통계치를 지금 그리 말씀하니까 선뜻 저도 당황스러운 거고.
   초계는 제가 늘 들은 선정보에 의해서 이게 규격이 안맞다! 그래서 이제 우리 토목기술자, 초계면에 있는 문정근씨 토목기술자 둘이한테 “방안을 좀 찾자! 이게 도로 필요하면 폐도를 좀 시키더라도” 하니까 뭐 우선에 그날은 볼멘소리로 쪼깨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기에 “공무원이 안 되는 것도 한번 풀어보는 게 우리 기술인데 한번 마음을 고쳐먹자” 이 이야기는 제가 하고 왔습니다. 현장에서.
정봉훈위원    :   그래 지금 저번부터, 4년 전부터 제가 이야기한 거는 제방쪽에 그 스탠드!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스탠드는 공 차는 학생들 잘못하면 살인 무기다! 둘이 하다가 거기 박아버리면 다 다친다! 이런 안 되는 부분은 철거를 하고.
   농어촌공사에서 농촌다움 활성화 사업 하면서 그런 식으로 만들어 놓은 부분 잘못된 거는 합천군에서 인수 받을 때 이 부분은 잘못됐다 지적을 해 가지고 철거를 하고 정상 규격이 딱 만들어지면 합천군에서 인수를 해야 되는데 너무 성급하게 인수를 하지 않았나!
   그리고 지금 코너킥을 차더라도 코너킥하고 거기 한 1미터 차이납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1미터 뒤에서 무슨 코너킥을 차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더 점검해 주시고.
   그리고 초계 저 위에 택리에 패러글라이딩 내리는 부분!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하강장 거기는 보면 전부 다 천연잔디로 지금 되어 있는데 그것도 지금 체육시설과에서 관리합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패러글라이딩장 떨어지는 데 말이지요?
정봉훈위원    :   예.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것은 제가 아직 그 업무 파악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거기도 옛날에 축구장 대안으로 만들어 놓은 부분 그런 부분도 우리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무조건 선심성으로 해 줄 것이 아니고 거기서 예를 들어서 그라운드골프를 하든 파크를 하든지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패러글라이딩 자기들 완전 다 장악해 가지고 화장실하고 엉망입니다. 물이 안 내려가서 터져가지고 하는 부분, 초계면에 가서 수리하고 고치고 이러는 부분도 있는데, 관리 안 합니다. 그 사람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알겠습니다. 같이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5-38페이지에 좀 전에 이태련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합천체육관 민간위탁! 거의 이 분이 한 20년 정도를, 10년 이상 됐네. 10년 이상을 계속적으로 박정묵씨가 위탁을 받아가지고 하고 있는 부분에, 공모를 하면 예를 들어서 한 사람이 하면 공모에 입찰 참여하면 거기에 대해서 지금 우리 수영장에 대한 조건을 딱 명시를 했기 때문에 할 사람도 없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지금 헬스장도 운영을 하고 거기 어차피 우리 실내체육관도 지금 내나 위탁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나중에 전기세부분에 조금 지원을 해 주더라도 이런 부분에 정리된 부분도 한번 더 짚어서 한 사람한테 하면 계속적으로 좀 잡음이 있지 않겠나? 8대에서도 이 말이 나왔고.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거기에 우리가 2022년도에 저번에 추경에 올라간 예산은 여기 반영이 안됐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 추경에 올라간 걸, 그것은 이제 그것도 이제 산출식에 의해서 우리가 지방계약법에 의해 명시된 부분에, 그 위탁조례에 의해서 6,000만원 올라간 거는 지금 집행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6,000만원 올라갔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이 추계에 3,000만원 올라갔는데?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아! 그 추계에는 3,000만원 올라갔는데 전체적으로 올라간 게!
정봉훈위원    :   전체적으로 올라간 게 6,000만원!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남은 기간이 내년까지 남았기 때문에. 예. 그게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런데 그 부분도 올라가는 부분은 어차피 물가 그 산출에 의해서 올라가지만 이 부분도 입찰할 수 있도록 공평하게 한 군데로 쏠려가지고 하지 말고 그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이것은 저한테 여러분들이 이야기를 주시듯이, 이제 문제는 세 가지입니다.
   수영장 수질도 한 사람이 운영하니까 이게 너무 무성의하다! 그 다음에 우리 합천에 헬스장이 공공헬스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오면 그 부분을 좀 개선을 할 거고, 지금 지하에서 운동한다는 거는 사실 맞지 않기 때문에 그 전체적으로, 제가 오자마자 한 분이 숙제를, 그걸 꼭 해결하라 해서 제가 관심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의 제도 방식에는 위원님 말씀처럼 쉽지 아니한데 아까 말하는 자격을 좀 완화시켜 가지고 고령이나 연접한 데 우리 견학을 해서 좀 한번 하고 또 이걸 입찰, 어차피 위수탁 주면 의회에 와서 동의를 받기 위해서 설명을 해야 되니까 저희들 좀 공부를 하고 방법을 찾아서 하겠고, 위원님들도 그 사이에 좀 저희들한테 좋은 정보가 있으면 주시면 저희가 같이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시설공단 쪽으로도 위탁을 하자 이런 말도 있던데 그런 말도 들어 봤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이 보편적으로 사실은 군부 단위에 시설관리공단이 관광, 체육입니다. 그런데 우리처럼 관광, 환경을 하는 거는 좀 특이한 데고 그리고 이제 체육이, 시설관리공단 종합복지관에 있을 때 자기들은 수요를 증가시켜야 되니까 넘기라 하던데, 지금의 우리 합천 정서에서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지켜보는 시각이 아직, 아직은 긍정 시그널보다는, 있기 때문에 저희들 불붙은 데 기름 붓지는 않아서 지난번에 이야기 드린 것처럼 시설관리공단 추이를 보고, 또 저희들 아까말한 읍면 관리체계가 정비되면 그때 의회하고 의논토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리고 지금 2021년도 여기 증빙자료에 보면 2020년도나 2021년도에 씨름대회는 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했어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5-41페이지 2022년도 실적에 보면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 이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 군비가 지금 3억1,000만원 정도 지출한 부분입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우리 군비 1억, 자기 국비 1억8천입니다.
정봉훈위원    :   문체부에서?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문체부에서 합천군으로 이리 돈을 주는 게 아니다 이런 소리 들리던데?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이 국비는 그 사업자, 그러니까 보조사업자한테 직접 바로 갑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 그러면.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우리한테 오지 않고!
정봉훈위원    :   그러면 한민족 그리로 줘가지고.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1억8천은 그리로 주고.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아까 3억1천의 예산으로 했고, 국비는 국비 그 전산시스템이 바로 가서 자기들 바로 입력해야 되고! 우리도 이제, 군단위도 지금 보조금입력시스템이 그렇게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국비만큼은 지금 안 되어 있고 각각 집행을 해서 각각 정산을 받습니다.
   문체부가 1억8천에 대한 정산을 직접 받고 우리는 1억에 대한 부분을 받고 그리 합니다.
정봉훈위원    :   문체부에서 합천군으로 주면 합천군에서 하기가 더 수월하고 더 나을 것인데.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문체부가 생색내고 싶은 거지요.
정봉훈위원    :   자기들 이런 행사를 치뤘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리 하려고 해서.
   합천군에서 받아서 그걸 했으면 더 합천군이 유용하게 쓰고.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더 좀 이쁘게 더 모양나게 했을 건데.
정봉훈위원    :   그렇지.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마음에 좀 안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정봉훈위원    :   하면 좋았을 걸. 그런 게 있었구나.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태련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저번에 업무보고해 주실 때 이 체육대회 나이트시설 전기요금 그거 기본만 지원을 하시고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납부를 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이태련위원    :   각 읍면에 납부내역을 좀 알고 싶은데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지금 읍면에 필요하면 저희들이 한번 받겠습니다. 자료를!
   저희들도 얼마 그 비중을 차지하는지도 알아야 되니까 가져가서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성종태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과장님! 관광과에도 합천군을 알리는 홍보에 관한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좀 잘 좀 해 달라는 부탁을 드렸었는데 우리 합천에는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우리 합천관광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5-41에 보면 동·하계 유치실적에 보면 야구, 축구는 뭐 정말 잘 또 유치가 되고 만들어지는데, 야구 같은 경우에는 고등부 같은 경우에는 한번도 어떤 유치가 된 적이 없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올해입니까? 수해로 인해 가지고 야구장이 유실이 되고 해서 새롭게 이제 단장을 하고 해서 시설이 참 깔끔하게 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좀 더 활용을 해 가지고 야구 같은 경우에도 축구와 같이 어떤, 축구와 같이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같은 스포츠기 때문에 좀 확대해 가지고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길을 모색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의정활동 참고 자료로 저희들이 설명한, 저희들이 전지훈련이 축구, 야구, 유도 이리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스포츠마케팅 관련해서 지역브랜드 확산의 효과가 있어서 이때까지 축구, 야구, 유도만 해서 제가 내년에, 지난번 업무보고한 것처럼, 물 위에도 해 가지고 플라잉보드 해 가지고 물 위에서 쇼하는 그것도 해서 좀 합천 전체가 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를 넓혀가겠다 이야기를 드렸고, 야구는 지난번에도 한번 보고드렸지만 위원님들이 여러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짧게만 요약하자면 야로에 민간인이 250억을 들여서 야로소재지 뒤에 돔구장을 하나 짓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1만평방미터 때문에 한 개 우선 짓고 그 다음 해에 다시 하나 더 지어서 두 동을 지어서 그 밑에 이제 풀빌라도 짓고 유흥시설도 지어서 야구의 고향의 야로! 뭐 이래 가지고 인구증가도 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할 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하는 그와 병행해서 우리 야구장도 1년 안에 양성화를 시켜가지고 규격화해서 야로 하고 합천이 더 야구가, 뭐 “야구도시 합천” 정도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아이구! 야로에 저기 민자로 그렇게 야구장을!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위원장 신경자   : 대단하시네.
   과장님!
   참 쌍백에 그 좋은 공간에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주셔가지고 어르신들이 짬짬이 얼마나 재미있는 운동을 하시는지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종철위원님 골프연습장 때문에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 남부는 지금 골프연습장이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벤치마킹하러 오실까봐 겁나요. 실제!
   어떻게 지금, 1년 동안에 무료개방, 임시 무료개방 1년 동안 하면 이게 어찌됩니까?
   지금 임시 무료개방한다는 표지판이 2021년 11월 1일에 걸렸어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위원장 신경자   :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자! 보세요. 지금 거기도 그냥 그걸 활용하는 사람들은 좋아요. 뭐, 아무 돈도 안내고!
   실제 우리가 운영을 하려고 공을 넣으면 돈 1·2,000원 넣어서 빼고 해서 그 돈으로 운영하려고 그렇게 했는데도 그것조차도 안 되고 있는 거예요. 공도 못 사! 이 임시 운영을 하고 있고! 무작정 그냥 그것만 갖고 사용하고 있고! 그냥 하루에 8만원씩인가 10만원씩인가 알바비만 나가고 있잖아! 그 돈 갖고 차라리 협회에 주면! 한 달에 300만원 넘는데 그 얼마든지 운영을 한다는 거예요. 왜 이렇게 놔두는지?
   그러니까 관리가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정수기도 넣어야 되는데 안 되고, 아무 관리가 안돼요. 알바가 내 것처럼 관리할 리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거 그냥 한두 달 그렇게 한다 했는데 1년이 넘었어요. 지금.
   이 일을 어떻게 하실랍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현 체육시설과장으로서 대오각성하고요. 깊이 반성하고.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와서 이야기드렸듯이 조례를 지금 개정해야 됩니다. 조례 초안을 입법예고하고 넘어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제가 가서 위원님한테 지난번 말씀드릴 때는 12월 했는데 넉넉잡고 조례 개정, 그 다음에 위수탁동의 건이 있기 때문에 이 또 위원님들 바쁜 시기에 된다면 안건을 넘길 거고, 내년 2월 안에는 저희들이 제대로 되고.
   참고로, 저희들도 가봤는데 안전이 제일 중요해서 지금 타석에, 사무실 제가 제거할 겁니다. 안전상!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래서 밖에 관리동을 해서 정리를 우선에 해 줄 거고.
○위원장 신경자   : 예예.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운영을 누가 하든 말든 위원님이 가서 지금 약간 짜증나는 부분이 없도록 일단 환경정비부터 제가 12월 10일까지 완료할 거고, 넘기고 위수탁은 북부하고 같이 있으니까 제가 조례개정 다 해서, 지금 현재 조례가 어중간하게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것 깔끔하게 정비해서 위수탁동의받고 해서 내년 2월에는 위원님이 짜증 안나도록 깔끔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런데 참고로 지난번에 조례개정해서 위수탁동의안 받아서 하겠다고 3월 이내에 끝내겠다고 한 게 이렇게 갔습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러니까 대오각성하겠습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다르지 않습니까!   
○위원장 신경자   : 이번에는 정말 우리 동부에서 벤치마킹하러 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그리 하겠습니다. 마무리 짓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행정과, 재무과, 주민복지과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위원장 신경자
간   사 정봉훈
이종철위원, 성종태위원, 이태련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상욱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출석사무직원

  • 지방농업서기       이두나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