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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2022년도-제5차-읍면-2022.11.22.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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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69회 제2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5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2년 11월 22일(화) 오전 10시
장소 : 면사무소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쌍백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삼가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회면

(09시 58분 감사개시)
○위원장 성종태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쌍백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쌍백면      처음으로
○위원장 성종태   :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쌍백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백면장 박희종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2일
   합천군 쌍백면 쌍백면장 박희종
○위원장 성종태   : 다음은 쌍백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쌍백면장 박희종   : 예. 반갑습니다. 쌍백면장 박희종입니다.
   저희 면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용규 부면장입니다.
   차석호 산업지도담당계장입니다.
   하은경 환경개발담당계장입니다.
   문경화 주민복지담당계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 행정사무감사 쌍백면 소관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성종태   :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종철위원님!   
이종철위원    :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쌍백 같은 경우는 마을들이 거의 다 산하고 인접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산불예방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잘하고 계시니까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쌍백면장 박희종   : 고맙습니다.
이종철위원    :   13-3에 보면 쌍백면 도농교류센터 조성이 내년에 완공이지요?
○쌍백면장 박희종   : 예.
이종철위원    :   그 안에 용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쌍백면장 박희종   : 지금 테마공원조성사업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게 이제 미니축구장, 유소년축구장을 지금 그건 거의 완공단계에 있습니다. 있고 그 외에 모험놀이터 조성사업은 현재 공정율 20프로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이게 조성이 되면 우리 쌍백면에 여러 가지 어떤 시너지 효과가 어떤 쪽에 있을까요?
○쌍백면장 박희종   : 지금 쌍백은 사실상 보면 관광이라든지 황매산에서도 제외되어 있고 또 삼가 먹거리도 제외되어 있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이 도농교류센터에 기존에 하고 있는 시설 외에 지금 추가로 저희들이 지금 글램핑장을 지금 3억을 추경에 받아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연계를 하고, 향후 에는 저희들이 또 애견테마파크도 하고 해서 연계를 해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자! 이런 부분들이 각 읍면에 보면 여러 가지 시설들이나 이런 권역센터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완공이 되고 여러 가지 운영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운영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전체적으로 다 봤을 때!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쌍백만이 가질 수 있는 뭔가를 또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래야 사람들이 항상 찾아 올 수 있는 어떤 메리트를 가져야 된다!   
기존 다른 지역에 가지고 있는 어떤 그런 부분들을 답습하는 쪽으로 만약에 간다면 또 이것은 상당히 실패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어떤, 아까 조금 전에 면장님 말씀대로 다른 쪽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되어야 되고 또 특히 쌍백쪽같은 경우에는 남부쪽이니까 삼가나 가회나 같이 이렇게 벨트를 만들어 가지고 같이 관광을 할 수 있고 같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같은 홍보책자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같이 삽입되어 가지고 많이 알리는 게 중요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갖다가 들여서 지어놓고 만약에 이 부분들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된다면 이런 손실이 전부 다 우리 군민들의 손실이다 말이지. 모든 운영비 자체가!   
○쌍백면장 박희종   : 지금 사실상 도농교류센터 건물 한 개 갖고는 사실상 이용객도 없고 수익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추가로 아까 테마 모험놀이터를 같이 해서 캠핑장하고 같이 구성해서 향후에 내년도에 애견테마파크하고 같이 연계를 하면 아마 이게 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하여튼 쌍백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여러 가지로 어떤 자립도 자체가 상당히 힘듭니다. 여러 가지로 어떤 일을 해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그래 이번 도농교류센터를 통해 가지고 좀 쌍백면 자체가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면에서 큰 역할을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쌍백면장 박희종   : 예. 많이 도와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봉훈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쌍백면도 지금 거의 다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한번 더 인구증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쌍백도 보면 양파 34농가, 마늘이 100농가 정도는 하는데 암반관정이 13-1페이지 보면 암반관정이 41개가 지금 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수리계에 등록되어 있는 암반관정은 몇 개 정도 됩니까?
○쌍백면장 박희종   : 수리계는 제가 알기로는 다 가입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41개를 수리계 등록된 부분에는 그걸 전기요금을 군에서 보조를 해 주지 않습니까?
○쌍백면장 박희종   : 보조를 해 주는데 지금 쌍백 같은 경우는 암반관정도 있지만 소류지가 각각 골짝마다 어느 정도 형성이 되어 있다 보니까 금년도 같은 경우는 뭐 조금 내려가지만 평상시는 그렇게 뭐 물이 많이 부족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 농사짓는 데는 그 암반관정 41개 가지고 충분하다!
○쌍백면장 박희종   : 그걸 사용했을 때만 전기요금을 저희가 지원을 해 주니까.
정봉훈위원    :   그게 이제 우리가 봄 가을에 많이 필요한 부분인데 수리계가 41개 등록되어 있으면 천만다행인데 보통 보면 마을별로 한 2, 3개 정도 등록됐는데.
○쌍백면장 박희종   : 보통 군에서 지원한 거는 다 가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개인적으로 판 데가 있어서 그분들이.
○쌍백면장 박희종   : 이것은 저희들이 관리하는 게 다. 개인 거는 빼고.
정봉훈위원    :   개인 거는 빼고?
○쌍백면장 박희종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 부분에 그러면 주변에 농가가 예를 들어서 몇 헥터 해 가지고 공동으로 쓸 수 있는데.
○쌍백면장 박희종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다음에는 해 줄 수 있으면 그분들 이제 좀 더 배관으로, 배관을 이렇게 깔아가지고 쓸 수 있는 거!
   왜냐하면 전부 다 본관에는 스프링클러가 필요하거든요.
○쌍백면장 박희종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쌍백면장 박희종   : 다음에는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잘 좀 해 주시면 농가들이 도움을 안 받겠나 싶어서.
   13-3페이지에 도농교류센터 이 부분에는 공모사업으로 했습니까?
○쌍백면장 박희종   : 도농교류센터는 공모사업보다 쌍백면 중학교 폐교되면서 아마 그리 연계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공모사업 맞아요.
정봉훈위원    :   공모사업으로 그러면 일단은 지금 우리 전체적으로 농어촌공사와 연계해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
○쌍백면장 박희종   : 도농교류센터는 이제 그 당시에는, 제가 올해 와서 정확한 거는 잘 모르지만, 그 당시에 폐교되면서 도농교류센터하고 아마 체육공원하고 여러 가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를 들어서 부지는 합천군에서 매입을 하고.
○쌍백면장 박희종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나머지 짓는 거는 중앙에 농림부에 공모사업 신청해 가지고 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이 지금 보면 합천군 전체적으로 공모사업 해가지고 짓기는 지어가지고, 40억 50억 들여 가지고 지었는데 운영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는 지금 그러면 공정율이 70프로 정도 된다니까 하나하나 챙겨가지고 애물단지가 안 되도록!
○쌍백면장 박희종   : 예예.
정봉훈위원    :   쌍백면에 제일 애물단지가 도농교류센터다 이런 소리 안 듣도록 잘 좀 이용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리고 13-4페이지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2021년도는 백학건설이, 이 업체는 어디 남부쪽에 있습니까?
○쌍백면장 박희종   : 예예. 쌍백입니다.
정봉훈위원    :   2021년도는 따문따문해 가지고 몇 개씩, 서너 개씩 이리 했는데 13-7페이지 2022년도 보면 두 번째부터 2022년도 3월 3일 계약 1건, 1,300만원입니다. 도급액이 1,250만원, 그 밑에 세 번째 칸에 보면 2022년 3월 3일 계약 1,900만원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또 2022년 3월 3일 또 1,970만원!
   아무리 쌍백에 업체가 있다 하지만 한꺼번에 3건씩 이리 주는 거는 저희들이 볼 때는 좀 뭔가 있지 않나?
   예를 들어서 거기에 부수적으로 설명을 하면 무면허업체도 여기에 가담하지 않았나!
   그리고 쌍백면장님께서, 전 면장님이 했지만, 이것은 아닌 것 같다!   
○쌍백면장 박희종   : 예.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감사 지적받으려고 이리 딱 해 놓은 부분인데.
   이리 또 했으면 괜찮습니다. 또 이 분이 쌍백면에 몇 개를 했나 하면 2022년도에 13건을 했습니다. 했는데, 계속적으로 그냥 13-10페이지 저 밑에 보면 또 백학건설이 있습니다. 2022년도 5월 17일 1,000만원 수의계약을 했고 또 2022년 5월 17일 2,000만원 해가지고 또 2건을 이리 해 놨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잘못됐다!   
   또 6월 9일에 또 1,400만원, 1,500만원 또 2건을 같은 날 다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생각해도 쌍백면에서는 그 업체와 연계가 있지 않겠나?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이게 군 감사에서는 지적이 안됐습니까?
○쌍백면장 박희종   : 올해는 아직 감사를 안 받았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올해는 2021년도 것 받아야 되겠다 그지요?
○쌍백면장 박희종   : 정확한, 제가 뭐 날짜는.
정봉훈위원    :   예. 이런 부분에는 전임 면장께서 하셨는데 앞으로는 우리 박희종면장께서는 합천군 남부쪽에 계시는 분들! 업체가 예를 들어서 10개가 있으면 골고루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걸 좀 부탁드리겠고요.
   무면허업체! 옛날 일명 보따리장사!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 걸리기만 걸리면 그분 면허취소가 됩니다.
   7,000만원짜리, 1억짜리 되는 건설업이 취소됩니다. 이거.
   그런 부분에 한번더 세심하게 잘 좀 처리해 주고 관리 좀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쌍백면장 박희종   :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태련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설명 잘 들었고요.
   조금 전에 정봉훈위원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혹시 여기 관내에 건설업체가 몇 개 정도 됩니까?
○쌍백면장 박희종   : 쌍백면에 말씀하십니까?
이태련위원    :   아니! 전체적으로 혹시 아시는가 싶어서.
○쌍백면장 박희종   : 합천군 전체요?
이태련위원    :   예.
○쌍백면장 박희종   : 그것까지는 제가 잘.
이태련위원    :   그럼 남부쪽에는?
○쌍백면장 박희종   : 남부쪽에는 한 10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10개요?
○쌍백면장 박희종   : 업종별로 해서 다 다른데.
이태련위원    :   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이게 그래 하루에 3개씩, 그것도 다달이 또 2개씩, 2개씩, 2개씩! 같은 업체에!
   진짜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1년에 뭐 6개월, 1년씩 있어도 한 개도 못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업체에 이렇게 많이 몰아준다는 거는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골고루 좀 업체들이 많이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쌍백면장 박희종   :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경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면장님, 계장님! 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에 있듯이 쌍백은 들어오는 인구도 없을뿐더러 나가는 인구가 이렇게 전출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구 전출 113명이나 됐었는데 지난번에 113명 전출은 어떻게 이렇게 이루어진 겁니까?
○쌍백면장 박희종   : 세부적으로는 제가.
신경자위원    :   그러면 이게 뭐 한꺼번에, 제가 알고 싶은 건 한 명 한 명 이리 전출해 가지고 113명은 안 될 거고 뭐 어떤 이유가, 이게 귀농귀촌해 가지고 한꺼번에 나간 사람이 있나 이리 싶어서, 그런 거는 없지요?
○쌍백면장 박희종   : 세부적인 거는 잘, 별도로 나중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난해 산불방지 최우수시상을 했는데 정말 잘 하셨습니다. 애쓰셨고요. 올해 역시 또 우리가, 대상은 없어요?   
○쌍백면장 박희종   :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또 최우수받을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해야 되겠죠.
   그리고 우리 지금 여기서 사업이 크다 보니까 각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듯이 도농교류센터가 실제 뭐 지금 총지원금액이 거의 20억 정도 되죠?   
   그래서 폐교된 중학교가 이렇게 거듭나게 되었는데, 실제 기간도 오래됐고 그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도농교류센터가 실제 삼리 길이 없다면 참 여기 들어오는 이 사람이 누가 있겠노 생각하는데 삼리에서 황매산으로 통하는 도로가 생겼기 때문에 이게 잘 하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관광자원으로서 충분히 있겠다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종철위원님 말씀마따나 남이 다 하던 거 답습하지 말고 우리만의! 쌍백만의, 이리 관광자원이 확보됐으니까 그게 우리 합천군에도 하나도 없는, 이제 유일하게 있는 애견센터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요즘 현실에, 젊은 친구들한테 젊은이들한테 참 맞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 여기에 군에서 하는 이 사업에 우리 면에서도 총력을 다 해서 한번 잘 이루어내서 정말 애견, 도농교류센터 때문에 합천군이 알려지는 그런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쌍백면장 박희종   : 예.
신경자위원    :   늘 애쓰시고 또 쌍백이 우리 박희종면장님으로부터 다시 거듭날 수 있는 그런 쌍백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항상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뭐 콩깍지가 끼어 가지고 우리 면장님을 비롯해 가지고 부면장님, 각 계장님 다 이쁘고 좋고 진짜 그렇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오셔 가지고, 뭐 그래도 저는 또 꾸중도 많이 하고 이럴 줄 알았더니 좋은 말씀들만 하시고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 도농교류센터 같은 경우는 원래 중학교가 폐교가 되면서 체육, 그 지금 초등학교에 있는 체육관하고 별개로 그 이후에 이제 도농교류센터는 별개로 지어진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을 면장님 한번 더 확실히 알아보고 그렇게 해 주시고요.
   어쨌든 오늘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이 이 시간 이후부터 해 가지고 우리 면장님과 주무계장님들이 잘 그 부분들을 숙지를 하셔가지고 신경자 복지위원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쌍백면이 앞으로 항상 뒤쳐질 거라 어떤 그런 게 아닌 좀더 발전해 나가서 진짜 우리 남부권에서 소외되지 않는 그런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면장님이나 직원들이 책임이 막중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사람은 명예를 남기는데 있을 때는 잘 몰라요. 가고 나면 그 부분들을 다 칭찬을 하고 이리 되는데 그런 치적을 꼭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그리고 쌍백면 같은 경우에는 오두막공동체라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자연적으로 감소되는 인구를 아무리 이장님들이나 우리 주변에서 하더라도 커버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두막공동체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구책을, 자기들 스스로 이렇게 연결, 연결해서 들어오고자 하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현재 본인들이 거주하는 데 대한 불편함 그런 부분들도 있고 행정적인 지원으로 상당히 많이 해 줘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수시로 주무부서에서 담당공무원들이 나가서 의견청취도 하고 이렇게 해서 쌍백면 인구가 증가하는데 일조를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요구하는 게 지금 현재 합천 관내에 제가 알기로는 가회면 같은 경우에 각 경로당 회관에 가보면 현관문 앞에 담당공무원들 연락처와 이름 그런 걸 다 적어 가지고 붙여놨어요. 상당히 인상적이더라고.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한번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장님들이 안 계실 때 회관은 많은 분들이 거주를 하면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급하면 그런 내용, 휴대폰 같은 걸 가지고 연락도 취할 수 있고 또 그리고 직원들도 여기 와서 1년을 있든 2년을 있든 읍면에 근무를 하면서 자기가 맡은 마을에 대한, 그게 어디 붙었는지도 모르고 가는 사람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자 담당마을을, 지역을 정해 가지고 그런 부분도 한번씩 또 1년에 매일 나갈 수는 없지만 분기별도 좋고 한 달에 한번도 좋고 이렇게 해서 나가서 어른들과 대면도 하고 그럴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고생 많이 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쌍백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쌍백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 일정인 삼가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36분 감사중지)
(10시 57분 감사계속)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삼가면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2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삼가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삼가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면장 신권준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2일
   합천군 삼가면장 신권준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삼가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의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삼가면장 신권준   : 반갑습니다. 삼가면장 신권준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산업계장은 오늘 수매관계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하지 못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담당계장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부면장 서광운, 환경개발계장 전영규, 맞춤형복지계장 조지숙.
   일동 차렷! 경례.
   지금부터 제269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읍면행정사무감사 삼가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련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면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먼저 읍면종합평가 장려, 그 다음에 산불 장려상 받은 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내년에 또 더 열심히 하셔서 최우수상 꼭 받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삼가면장 신권준   :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리고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혹시 여기 관내 건설업체가 몇 개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관내에 저희들이 8개 업체가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보면 이게 수의계약을 하는데 보통 하루에 2개, 심지어 3개까지, 그리고 또 다달이 하시는 부분 이렇게 있는데 이걸 좀 고루고루 사업하실 수 있도록 좀 분배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면장 신권준   :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이게 관내 업체에만 고루고루 주시다 보면 결국은 이게 삼가면으로 돌아오지 싶은데. 다!
   뭐 각종 행사나 이런 때 보면 우리 또 그죠?   
○삼가면장 신권준   : 예.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찬조 같은 것도 잘 하실 거고, 기부도 잘 하실 거고 그런데 꼭 그래, 돌아서 이렇게 다른 업체가 불러 들여 가지고 할 필요가?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저희들도 지금 현재, 우선은 관내업체가 우선입니다. 수의계약 건에는! 관내 업체가 우선이고.
   또 행사가 큰 행사들이 이루어지면 또 관외 업체들도, 관외업체라 하면 삼가면 외에 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두고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업체들도 참여를 같이 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이 수의계약은 2,000만원 이하가 수의계약입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예. 부과세 빼고 2,000만원, 포함하면 2,200만원입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2,200만원까지는 되겠네 그죠?
○삼가면장 신권준   : 예.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아무튼 수고 많으시고 앞으로 고루고루 또 업자들이 불평불만 없이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최대한 공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4-3에 보면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양천강생태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양천강 자체가 오늘 이리 보니까 우리 참 삼가면이 복을 받았다! 참 삼가면 전체를 굽이쳐 흐르는 그 모습을 보니까.
   우리 이 사업이 지금 2억9,800만원이다 그지예?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이종철위원    :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우리가 뭐 조경석을 쌓고 나무를 식재를 하고 그 다음에 벤치의자 디딤돌을 낳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그냥 조경도 하나의 조화가 되어야 되거든.
   그냥 생뚱맞게 뚝 떨어져가지고 이리 생각을 하면 안 되고 전체적으로 조화가 이루어져야 되니까 벤치를 하나 놓더라도! 디딤돌을 하나 놓더라도 전체적으로 주변 환경하고 잘 어울리는지 잘 보셔가지고 누가 보더라도 “아! 이것 참 보기 좋다” 할 정도로 조경 쪽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주십사!   
   보니까 삼가면에 양천강생태공원 자체가 큰 자원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 계획했던 대로, 면장님이 생각하는 대로 잘 다듬어 가지고 우리 삼가면에 소고기도 중요하지만 양천강 생태공원 자체가 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삼가면장 신권준   :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합천시장하고 초계시장, 삼가시장 이 시장 부분에 땅은 합천 땅, 삼가에도 땅은 합천군 소유고 건물은 개인 소유입니까? 합천 군소유입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합천군 소유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데 시장 내에서는 문제는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주인이 바뀌고 이리 하는 부분!   
○삼가면장 신권준   : 지금 새롭게 시장 장옥을 지어놓은 그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기존, 예전에 지어놓은 건물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조금 저희들이 정밀 점검을 받아본 결과 D등급을 했는데 이것도 지금 현재 뭐 군에서 지금 철거관계라든지 다각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이게 지금 제가 여기 와서도 특이한 점은 없는 것 같아예. 건물에 뭐 그렇지.
정봉훈위원    :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초계나 삼가나 비슷비슷하거든요. 시장 내가!
   땅도 합천군 것이고 건물도 군 소유인데 거기에 임대를 얻으면 한 달에 예를 들어서 기준을 잡아가지고 5만원이다 하면 자기는 자기가 계약을 하면 5년 계약하면 다른 사람이 거기 장사하러 오면 권리금을 받고 하는 부분! 이 부분에 문제가 많습니다.
   계약은 자기가 합천군하고 계약을 하고! 이것도 불법이고! 우리 지금 농지법도 해 가지고 이리 불법도 많은데 한번은 건드려 가지고 정리를 한번 해 줘야 안 되겠나?   
   지금 보면, 정기시장, 상설시장 해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다가오지 않겠나? 그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아들한테는 소유권이 승계는 안 되더라고요.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정봉훈위원    :   그런 부분도 있는데 우리 삼가도 시장부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정리를 잘.
   대처가 되겠나?   
   그 부분은 서로 서로 고민해 가지고 다음에 언젠가 한번 풀 때가 있으면 풀어나가도록.
○삼가면장 신권준   : 예. 군에 담당부서하고 저희들이 잘 절충해서 그렇게 상호 협력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여기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지금 잘 되고 있지요?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안 그러면 인터넷 들어가면 ‘합천군 삼가면’ 해가지고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삼가 쉐어하우스 삼가스테이 머물다 가다를 한다’ 이러는데 이 부분에 지금 진척도는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지금 저희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중에서 게스트하우스 4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4동을 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예약이 다 차 있는 상태입니다.
   게스트하우스가 지금 상당히 호응도 좋고 운영도 지금 평일에는 운영이 좀 안 되지만 주말.
정봉훈위원    :   주말에는 다 차 있다?
○삼가면장 신권준   : 지금 12월 연말까지는 다 예약이 된 상태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그 운영은 누가 합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운영은 도시재생 거기.
정봉훈위원    :   센터에서?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정봉훈위원    :   저희들도 힐링센터를 하면서 펜션을 운영을 해보고 있지만 주말에는 어느 정도 되고 캠핑장도 마찬가지고.
   평일에 운영하는 부분 이런 데가 문제점이 많다! 그리고 차후에 삼가면에서 센터를 하든가 운영위원회를 구성을 하든가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한다! 세를 준다! 이런 운영부분! 이런 부분에도 한번 더 챙겨가지고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고.
   거기에 문제점이 생겼을 때는 서로 의논을 해 가지고 잘해 나가기를 바라겠고요.
   마지막으로 14-13페이지 보면 관급자재에 대해서, 밑에 보면 2020년도에 아스팔트 콘크리트 우제산업 관외로 되어 있고 금강아스콘도 관외로 되어 있는, 지금 우리 합천군에도 아스콘공장이 있지 않습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데 이 ‘관외’라 하면 산청을 이야기합니까? 진주쪽을 이야기합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지금 저희들이 여기 합천군 관내에 아스콘공장이 2개에서 한 개밖에 지금 운영이 안 되는데, 그 물량이 밀릴 때는, 없을 때는 또 없는데, 밀릴 때는 감당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공기가 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산청이나 진주쪽으로 저희들이, 여기 삼가에서 보면 관외지만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필요한 그 시기에 맞게 하려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가는 겁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우리 합천 관내하고 관외하고 가격대는 어떻게 됩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아스콘 관급은 가격대라 해 봐야 별다른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러면 지금 우제산업 같은 경우는 92.5프로 단가계약을 하고 금강아스콘은 90.65프로로 이리 또 하는 부분이 있고 뒤에는 또 같이 담합을 하셨는가 92.5프로, 92.5프로 한 이런 부분에도 이제.
   그러면 금강아스콘을 이용을 많이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나중에는 92.5프로로 계약을 한 부분이라고 그리 볼 수 있습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그것도 지금 현재 2개 중에, 우제나 금강을 갖고 이야기를 하면 우리가 요구할 때 합천도 풀이고 금강도 풀이다! 그러면 우제밖에 없다! 우제가 좀 할랑하다! 그러면 우제로 갈 수밖에 없고.
   그게 조금, 우리 입장이 아니고 각 공장의 입장에 따라서 가야 하니까 또 금강이나 우제나 좀 삼가, 아무리 삼가가 지금 삼가, 진주, 산청이지만 도로망에 따라서 조금 가격이 자기들 단가가 견적이 들어오는 게 좀 차이납니다. 그런 현상이 좀 있고.
정봉훈위원    :   우리가 강요를 하는 게 아니고 자기들이 92.5프로, 90.5프로 이리 정할 수 있?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저희들은 서로간에 일반 갑질을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이렇게 낙찰률을 갖다가 합니다” 하면 “오케이” 하면 서로 하니까! 그래서 그런 거는 없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합천군에 아스콘공장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버리고 또 대양에 지금, 거기는 레미콘공장만 지금 있는 부분입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거기 아직 아스콘 없다 그지요?
○삼가면장 신권준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마지막 장 14-14페이지 보면 내나 이것도 관급인데 소나무부분에 수목원부분에 금액이 1,953만원이 관내에 소나무 10주네! 수량이 10주라고 보면 되지요?
   10주인데, 한 개 그러면 195만원, 10개 하면 1,950만원! 이리 보면 됩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삼가면장 신권준   : 이 소나무가 일반 소나무, 나지막한 산에 있는 소나무가 아니고 나중에 보실 기회가 된다 그러면 키가 상당히 크고 적송입니다. 적송이라서 상당하게, 아마 저희들도 돈이 이것밖에 없어서 이 돈을 지불, 이게 마지노선으로 지급했는데 자기들은 아마 손해를 보고 가져왔지 싶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 관급 우리 업체에 보면 관급내용에 보면 2,100만원인데 95프로 쳐서 그러면 1,953만원 됩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예. 95프로 계약했는데, 예. 잘 알겠습니다.
   신권준면장님께 사담으로 제가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면장님을 하시니까 여기 관내 업체들하고 이리 실질적으로, A라 하는 분 예를 들어서 2개를 주면 B도 주고 싶고 C도 다 주고 싶고 못주는 분은 미안코 좀 이런 부분도 많이 있지요? 우리 수의계약부분에!
○삼가면장 신권준   : 수의계약부분에 주로 사람이 A, B, C라는 회사가 있으면 A라는 회사는 석콘을 좀 잘 하고, B라 하는 회사는 철콘을 잘 하고! 뭐 이렇게 조금, 뭐 면허는 다 있지만 또 일하는 측면에서는 철콘과 석공을 한 회사를 놔두고 보면 전문분야가 또, 참 구분이 또 갈립니다.
   그러니까 그런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맞춰가지고 저희들이 개발계장이나 이리 의논해서 그렇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데 1,000만원 이상 1,500만원 이상 입찰제를 하는 거는 어떻게 면장님께서는 보고 계십니까? 토목기술사로서!
○삼가면장 신권준   :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조금 불법하도급을 아마 자꾸 양성을 시키지 않느냐 이 생각밖에 안 듭니다.
   왜냐하면 합천관내에 다 그렇게 입찰을 거친다 말 아닙니까? 그지예!   
   여기 삼가에 입찰을 걸었는데 가야 업체가 한다! 저기 덕곡 업체가 됐다! 그러면 그분들이 여기까지 오셔가지고 과연 일을 하시겠느냐?   
   그분들이 안 오시면 결과적으로 삼가에 있는 업체한테 불법하도급을 줄 수밖에 없잖아요?   
정봉훈위원    :   음.
○삼가면장 신권준   : 그러니 자꾸 양성, 우리 관에서 이걸 묵인해 주는 것밖에 안 된다! 그리 봅니다.
정봉훈위원    :   또 역으로 생각하면 면허 없는, 보따리 하시는 분께서 면에 와가지고 친분을 쌓고! 거기 주는 것도 그것도 지금 불법 아닙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제가 생각으로는 이 면허가 없는 분들은 제 생각으로는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일을 잘 하시고 하더라도!
   잘 하시면 정상적으로 면허를 내셔가지고 일을 하시는 게 그게 정상입니다. 어느 누가!
   A, B, C라는 세 사람이 있으면 A라 하는 사람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이고 B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A라 하는 사람은 맨날 연말에 자본금 맞춰야 될 거 아닙니까? 그지예!   
   거기에 그런 고생을 하면서 회사를 유지를 시키고 나가는데! 일을 잘하든 못하든간에.
   B라는 사람은 아예 자기는 맨몸 하나로 그냥 하고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 보면 조금 이게 형평성이 안 맞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기 삼가면장으로 오고 나서부터 일체 저는 이사분들한테는 안줍니다. 그 회사를 보고 주는 거지. 다른 하자보수가 났을 때도 문제가 생기는 거고!
   그렇게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데 지금 합천군에 17개 읍면 중에서 삼가를 빼고 나면 16개 읍면에서 무면허업체나 보따리장사 업체, 이사 등록한 분들! 계속 일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야기하면, 어느 면장이 우리 면에 오시면 이 분들이 일을 더 많이 하는 수도 있다! 친분 쌓아가지고 더 많이 하는 부분! 이 부분부터 근절되어야 되는데 합천군에 지금 계속적으로 이 부분을 계속적으로 지금 해 오고 있지 않습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저는 제 생각만.
정봉훈위원    :   입찰제를 했을 때 득과 실을 따졌을 때 입찰제 하는 것이 나는 낫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무면허 이거 근절이 안 되면 입찰제를 해야 됩니다.
○삼가면장 신권준   : 예. 뭐든지 제도라 하는 게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 장단점을 어떻게 보완하느냐에 따라서 또 단점을 보완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그게 해 놓고 이제 그렇게 입찰제도로 가야지 이게 또 나중에 그런 것도 보완 안한 상태에서 입찰제를 무조건 밀어붙이면 이런 또 나중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불법 하도급을 양성할 수 있다 이런 경우가 생기니까 조금 어떻게 보면 제도적으로 보완을 많이 하고 하는 게 낫다 싶습니다.
정봉훈위원    :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닭이 먼저다 달걀이 먼저다 이거 하지 말고 이것으로 결론 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성종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예. 면장님 반갑습니다.
   옛날부터, 좋은 말은 아닌 것 같고, 삼가 같은 상권을 가지고 있고 또 우리 남부지역의 중심이다 보니까 어센 사람이라야만이 삼가에 와서 한다 이런 말 많이 해 왔습니다. 어른들이! 옛날에!
   아시죠? 그런 내용! 대충!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좋은 말입니다.
   우리 든든한 면장님, 그리고 부면장님, 계장님들이 계셔 가지고 우리 삼가가 앞으로 더 잘 되지 않겠나! 또 잘 하시지 않겠나 그리 생각을 합니다.
   지금 주말장터가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성종태위원    :   현재 운영하시는 분이 한 분이 하고 계시는데 불편하다거나 이런 것은 없다고 그러시던가요?
○삼가면장 신권준   : 아직까지는, 어떻게 보면 더부살이 남, 복지회관 주차장 자리에 주말에만 장터를 개설하는데 주말에는 특히 또 삼가지역의 시가지가 주차관계 때문에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기도 별도 공간에 독립적인 공간에다가 주말장터를 이용하면 더 좋을 건데, 안 그래도 주차공간이 복잡한데다가 거기 주차장 내에 또 주말장터를 하다 보니까 조금 따가운 시선을 받는 것 같아요. 그것은 좀 저희들이 아마 앞으로 개선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성종태위원    :   일단 주말장터가 그런 부분도 있지만 좀더 활성화가 될 수 있게 우리 삼가 주말장터가 그래도 주말 되면 장터가 그렇게 열린다는 게 많이 좀 알려져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조금 개선하고 이렇게 하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거기에 또 참여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진짜 주말에는 좀 다른 그런 풍경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리 생각이 되니까 그것도 면에서 면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좀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14-12에 보면 자체선발 공공근로사업이 있는데 밑에 보면 불법 주정차단속사업에 2명이 되어 있거든요.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성종태위원    :   지금 현재 이것은 토요일, 일요일하고 성수기 철쭉제라든지 억새축제할 때 사람들이 많이 들어 갈 때 주차장 관리하고 그런 두 분이죠?
○삼가면장 신권준   : 예. 맞습니다.
성종태위원    :   사실 이 두 분이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그런데도 어떨 때는 보면 교대로 점심을 먹으러 가기도 힘든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 걸 보고 있는데 적어도 한 사람 내지 두 사람 충원을 해 가지고 교대로 좀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기왕에 운영을 할 그런 제도라면 좀 그 방법을 달리 좀 해 줄 수 없는가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2022년도에 각종 공사에 한 90여건 정도 되는 상당히 많은 건수인데 공사하시는 분들이 보면 대다수가, 공사를 할 때는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도로에는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또 수신호를 해 가지고 왕래하는 주민들이라든가 차량이 불편함이 없도록 이리 해야 되는데 물론 작은 공사다 보니까 해야 될 장소가 있고 하지 않을 장소도 물론 있겠지만 꼭 해야 될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안하고 공사를 이렇게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첫째 우리 삼가면에서 이동을 하시는 어르신들부터 해 가지고 만약에 그로 인해 가지고 안전사고라든지 이런 게 발생이 되면 굉장히 큰 행정적인 문제가 따라옵니다. 업체는 물론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알림판부터 해 가지고 그 필요한 규정을 준수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감독을 해 주시고.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성종태위원    :   그 다음에 공사를 함에 있어 가지고 제가 쌍백에서도 항상 그런 얘기를 하지만 건설업체가 들어 와가지고 우리 동네에! 본인의 동네에 공사를 언제 들어오고 언제 하고 나갔는지도 몰라요. 이장님들이!
   그래서 항상 어떤 업체나 업자가 일을 할 경우에 먼저 언제 일을 시작한다, 어느 장소에 일을 한다, 그리고 끝났으면 끝났다 하는 그런 그게 분명히 있어야 만이 사후에 이장님들도 그렇고 또 동민들한테 말하기도 좋고!   
   행정에서도 그에 대한 어떤 일정부분의 책임이 따라온다면 알려야 되는 그런 의무를 했다면 조금 해소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좀 지켜주시는 게 안 낫겠나 그리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면단위 각종 행사 그런 부분에서 사실은 지역구 의원님들이 여기 다들 의원님들 와가지고 또 감사를 하고 계시지만 의원들이 모르는 일들이 다수 생깁니다. 종종.
   행정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를 경우가 있고 또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모르는 그런 부분들이, 물론 또 잘 챙겨주시고 하지만 그래도 간간이 빠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그런 부분들도 지역구 의원님들한테는 좀 알려주셔가지고 지역구민들한테 인사를 못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좀 챙겨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이것은 쌍백에서도 얘기를 한 부분인데 삼가면에도 직원 분들이 각자 마을을 담당하는 어떤 배치도가 있지요? 마을 담당 공무원들이 정해져 있지요?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성종태위원    :   가회면에 가면 각 회관 현관문에다가 예를 들어서 원금마을담당이 우리 조지숙계장님이다 그러면 “담당공무원 조지숙” 밑에 “휴대폰번호” 이렇게 해 가지고 딱 위급시에 이장님들 아니더라도 엄마나 아버지들께서 계시다가 바로 보고 전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딱 이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적지만 아주 작은 마음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고려해 가지고 직원들이 자기가 대체 배정이 되어 있는 마을에 한번쯤은 나가서 어른들과 공감도 하고 챙겨볼 수 있는! 그래서 1년 정도 근무를 하는 동안에 내가 맡은 지역이 동네가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서류상으로만 해 놓고 가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서 우리 합천군 800여 공무원들이 그래도 쌍백면 왔을 때는 쌍백에 27개 마을, 삼가에 35개 마을이 어디에 있고 어느 동네는 어디에 있다 하는 정도! 알 수 있는 그런 걸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일단 고생 많으시고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한데 다들 건강 챙겨가면서 면장님을 비롯해서 열심히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 말씀하실 거 있습니까?
○삼가면장 신권준   : 예. 주민들하고 소통 열심히 저희들 하겠습니다.
   하고 저희들 동향보고관계라든지 이런 거는 또 저희들 다시 생각하고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수고하셨습니다.
   삼가는 이종철위원님 말씀에 따라 정말 맞는 말씀해 주셨는데 천혜의 자원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황강 하면 합천의 천혜의 자원이듯이 우리 삼가도 양천강! 둔치가 있어서 정말 환경적으로 매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남명조식선생 생가, 합천 삼가 고분군 사적으로 또 지정되었고, 그리고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그죠!   
   더군다나 우리는 널리 자랑하는 소고기 거리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주말마다 줄을 서 있는 그 소고기 먹으러 오는 그분들 때문에 덩달아 다른 상업도 잘 되고 있습니다.
   참기름이, 참기름집도 10군데가 넘고! 또 우리 주말장터도 굉장히 지금 단골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우리 삼가가, 또 우리 능력있는 면장님 부임하셨고 또 우리 부면장님 계장님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가 35개 마을그리고 자연부락까지 하면 45개 마을회관이 있습니다. 이 모두 알뜰히 살핀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늘 고생해 주시고 삼가 발전에 다 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삼가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잠시 중식을 하고 다음 감사일정인 가회면으로 이동해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감사중지)
(13시 25분 감사계속)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회면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2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가회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가회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회면장 허태숙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2일 허태숙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가회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의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가회면장 허태숙   : 평소 존경하는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우리 가회면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가회면 부면장과 담당계장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미자 부면장, 윤선근 산업지도계장, 제종환 환경개발계장, 문지연 주민복지계장입니다.
   그러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면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2022년 주요 성과에서 3개 부분에 대해서 장려상을 받은 점 축하드리고요. 내년에는 또 더 열심히 하셔서 최고의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면민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통합 이거, 행사를 하나만 준비하시기에도 힘드실텐데 3개씩이나 준비를 하시고 또 저번에 제가 참석도 했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거든요. 그때 보니까.
   혹시 준비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은 없었습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힘든 점은 오히려 한 날 하니까 서로 단체에서 도와주시고 해서 잘 했는데, 단체간 한 발 양보를 하면 좋은데 조금의 약간 단체끼리 약간, 처음 하다 보니까 협업에서 조금 뭐 문제랄 것도 없지만 약간 미진한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 그것만 개선하면 앞으로 잘 될 것 같습니다.
   단체끼리 이게, 청년단체! 체육회!   이런 단체끼리 조금 약간의 그런 돈문제도 있고 이러니까 그런 게 있었습니다.
이태련위원    :   서로 서로 의논도 하고 양보도 하고 하면 되는데 그게 좀 잘 안 되었던 갑습니다.
○가회면장 허태숙   : 그런데 뭐 마지막 부분은 잘 협업해서 잘 되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리고 좋았던 점이 어르신 피로를 덜어드리는 그런 뭔가가 있었다는데 그 외에 다른 사업들은 무엇인지?
○가회면장 허태숙   : 그러니까 우리 또 준비하는 행정기관, 또 참여하는 의원님들도 세 번 참여해야 되는데 한번만 해도 되고 향우님들 먼길 오시는 이런 것도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그런 여러 가지 장점이 많았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인구증가시책에 한 해에 50명씩이나 정말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라도 또 인구증가를 위해서 생각하고 계시는 계획이 있습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저희들 다음 계획은 이 축구부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도록 저희들이 이제 후원회하고 신경을 많이 쓰도록 좀 하고 있는데 지금은 중학생만 오고 있는데 앞으로 잘만 하면 초등학생도! 예. 초등학생도 전학을 와서 영입을 할 계획입니다.
이태련위원    :   그래 학생들이 들어오면 부모님들까지 같이 들어오신다 그지예?
○가회면장 허태숙   : 예예. 중학교 학생들은 부모님 두 분 중에 한 분이 같이 와야만 됩니다.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앞으로도 더 인구증가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른 데는 지금 인구가 줄어든다는데 조금 전에 축구클럽 때문에 인구가 늘어나는 그런 부분도 참 고무적이다 그지예?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이종철위원    :   좀더 이렇게 좋은 환경을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올 수 있도록 많은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가회면장 허태숙   :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지금 다른 지역에는 없는 가회면지 발간 이 부분들이 나는 상당히 많이 와닿는 부분인데 이번이 첫 창간 발행하는 겁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예예.
이종철위원    :   이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이렇게 1년 안 되면 정기적으로 발행할 생각을 가지고 계속 이리 발행 준비를 하는 겁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아니! 거의 이제 마무리단계에서 올 12월에 출판을 앞두고 있는데 그동안 몇 년 동안 해, 3·4년 자료를 준비하는 기간이 있었고 또 3·4년은 여기 저희들 사무실을 하나 내드려 가지고 사무실에서 계속 작업을 해 가지고 일단 책이 완성된 상태입니다.
이종철위원    :   그래요! 이 부분 저도 그동안 옛날부터 여기가 가회면이니까 가회면 옛날 면사무소 풍경이라든가 혹시! 옛날 그런 부분들 자료가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이종철위원    :   지구대라든가 지소라든가 학교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아마 잘 이렇게 해가지고 하면 지역민들이 많이 좋아하지 않을까?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충분히 자료들을 많이 수집을 했습니다.
이종철위원    :   아! 그래요?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옛날 사진들을.
이종철위원    :   그리고 15-6보면 밑에 수의계약 건인데 태백건설 나와 가지고 수의계약된 게 연달아, 밑에도 덕계건설 이렇게 연달아 해 가지고 이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하면 “전석쌓기”, “전석쌓기” 해 가지고 지금 계속 연달아 태백건설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업체를 모르는데, 이렇게 되면 사업비를 쪼개가지고 일부러 수의계약을 줘가지고 이 사람들한테 하게 했다는 의심을 받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회면장 허태숙   : 예. 그럴 수도 있지만 여기 사업 구간이, 사업 장소가!
이종철위원    :   연속성?
○가회면장 허태숙   : 다른 마을이기 때문에! 비기마을이고 하나는 등곡마을이고 이래 가지고 사업명에 보시면 마을 자체가 다 다릅니다.
이종철위원    :   마을은 달라도 전석쌓기라고 하는 그것은 똑 같거든!
   그러다 보니까 분명히 이 전석쌓는 업체가 여기 아니라도 다른 데 또 있을 거다 말이지.
○가회면장 허태숙   : 아! 제가 참 저기.
이종철위원    :   안 그렇습니까? 확인해 보면.
○가회면장 허태숙   : 예예. 그런데 이제 그 사업명이 세천정비공사고 또 농로 확포장공사다 보니까 사업명이 전혀 달라서 그렇게.
   같은 지역이니까!
   사업명은 다른 데, 공사가 다른 데 같은 지역이라서 그냥 한 업체에 좀.
이종철위원    :   같은 지역인데 계약날짜도 그리 똑같지 않습니까? 그지예!
○가회면장 허태숙   : 아! 좀.
   예.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이런 부분들은 누가 보더라도 오해의 소지가 상당히 많을 수가 있다!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 밑에 덕계건설도 또 마찬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면 분명히 감사 지적당해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왜 그 2개 다 붙여서 해 가지고 계약날짜도 똑같고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시정이 좀 되어야 안 되겠나!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하여튼 준비한다고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우리 가회면 발전을 위해서 면장님과 우리 직원분들 다 애써주시기 부탁드리고 고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5-4페이지 보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댐주변지원사업에 4건 해 가지고 8,200만원이 있는데 가회면에도 지금 댐주변숙원사업 해 가지고 해마다 한 1억씩은 받습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저희들 가까이 있는 게 두심마을하고 월계리 그쪽에 그 지역을 한정해서 그리 지원받습니다.
정봉훈위원    :   댐, 예를 들어서 거기서 반경 5킬로 내에 있는 봉산, 대병, 가회 일부, 합천도 일부! 용주, 묘산, 봉산 이런 쪽으로 계속 지원을 받는 부분이 있는데.
   저게 해마다 9억이 나오거든요.
   댐 주변에 주민숙원사업 해 가지고 9억 나오는데 저번에 용주 같은 데도 가서 마을편의사업 해 가지고 마을 공동으로 건조장도 짓고 건조기시설도 하고 이런 부분이 있던데 형평성에 맞게 가회면에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한번 드리겠고요.
○가회면장 허태숙   :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합천군에서 건설과나 안전총괄과에서 도로 확포장을 하고 이리 하면 어차피 토지 보상을 해야 되는 거고 면에서 이리 주민불편사항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얻어가지고 기부채납, 옛날에는 동의를 얻어가지고 해 가지고 왔는데 지금은 기부채납으로 받고 이리 포장을 해 주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15-14페이지 보니까 호산마을 농로확포장공사 보상금 지급 해 가지고 2,300만원 이리 한 부분이 있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이것은 저희들이 소방도로를 저희 면에서 행정에서 필요해서 소방도로를, 행정에서 필요해서 낸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상을 지급하고 이렇게 공사를 한 건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그리 했을 때 예를 들어서 다른, 지금 마을에서 농로 확포장을 할 때 기부채납 동의를 해 주고 이리 했을 때 그분들하고 형평성에 안 맞지 않습니까?
   진입로가 짧아 가지고 지금 2미터가 있는데 1미터 확장을 해 가지고 포장을 해야 되는 부분! 이런 부분에서 거의 다 시골에, 면에 간단간단한 공사는 전부 기부채납 받아가지고.
○가회면장 허태숙   :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공사하는 부분이 있는데 군 자체에서 크게 아웃라인을 그려가지고 길이가 예를 들어서 1킬로나 확포장해 가지고 보상금액이 한 1억5천 정도 들어가고 공사는 한 3억 정도 들어가고! 이런 식으로 연계를 해 가지고 해 줬으면 더 좋지 싶었는데 여기는 소방도로로 인해 가지고 한 부분이다!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정봉훈위원    :   그리 저는 받아들이겠고요.
   또 가회면지! 지금 며칠 안 남았으면 면지편찬위원회에서 다 만들어 놓은 부분인데 금액 차이는 지금 우리가 군에서 지원해 주는 거는 한 2,000만원이고 주변에서 이제 또 후원을 받아가지고 하는 부분! 앞에 면장 하신 분이 있고 지금 우리 허태숙면장께서도 면지를 하다 보면 부족한 부분, 애로사항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잠깐 보충설명 좀 해 줄 수 있겠습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저희들 면지 편찬을 하고 보니까 작년 대상부터는 5,000만원으로 올라서 5,000만원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면에서 할 때는 그때 2,000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2,000만원을 받아서 집행을 했는데 사실상 2,000만원을 받고 보니까 이 2,000만원은 거의 용지라든가 사무관리비 정도로 쓰일 수밖에 없고 한 면지 편찬하면 한 1억5천은, 뭐 발행 부수에 따라서 금액은 달라질 수가 있겠지만, 행정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들 또 면지 편찬하시는 위원들이 좀 편하게 할 수 있는데 이 금액이 2,000만원밖에 안 되다보니까 1억이라는 돈을 갖다가 향우라든지 이런 분들을 지역적으로 찾아다니면서 모금을 하다시피 이렇게 해서 하는 부분이었고 그 다음에 지역민들의 작은 정성 이런 걸 모아서 하다보니까 제일 문제점은 그 자금을 확보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 저희 가회면은 향우와 지역민이 많이 도와주셔서 그 돈은, 뭐 충분치는 않지만 거의 90프로 이상은 모금을 한 상태기 때문에 했는데 앞으로 만약에 면지 편찬을 한다면 행정에서 조금 더 도와주시면 더 자료도 발굴하고 또 시간을 가지고 좋은 면지 편찬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을 해 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데 가야에서는 지금 가야면지 편찬을 하고 있는데 거기 지금 5,000만원을 지원을 해 주기로 했는데 가회에 2,000만원 지원하면 면장님 욕은 안 얻어먹어봤습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이미 그렇습니다. 그게 뭐 이미 2,000만원으로 그 당시에 된 상태에서 다시 다른 면이 5,000만원으로 늘었다고 해서 우리가 “3,000만원 더 내놔라” 뭐 이렇게 할 수는 있는데 그것은 저는 안 맞다고 봅니다. 소급해서 지원하는 거는 없지 않습니까?
정봉훈위원    :   저희들도 지금 항상 그 부분에 우리 8대에서 잘못한 점! 가회에 2,000만원 했으면 이것은 끝까지 2,000만원 해야 되는데 거기서 5,000만원 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전체 열한 분 의원들이 욕을 얻어먹어야 되는 부분이고 잘못된 부분이다!
   그래도 가회면에서는 너그럽게 2,000만원에 끝내가지고 마무리짓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가회면민들한테 고맙고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예.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면장님께서는 지역에 이렇게 이번에 오셔가지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도 아마 많을 건데 주변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정말 열심히 일을 잘 하신다 그런 말씀도 많이 해 주셔가지고 저도 군의원으로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면장님이 적극적인 면정을 펼치시는데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쌍백하고 삼가에서도 똑같은 얘기를 했는데 지금 현재 가회면에는 각 경로당에 담당 공무원들 연락처라든가 이런 거를 주지요?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일부는 또 되어 있다가 또 일부는 안 되어 있는 지역이 있어 가지고 한 달 전에 저희들이 또 수정해서 갖다 붙이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조금 미비한 점이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너무 그런 부분들에 잘하고 있다는 얘기들을 제가 하고 왔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좀더 신경을 써가지고.
○가회면장 허태숙   :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면에 직원 분들이 그 동네에 나가셔 가지고 “내가 이 동네를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근무하는 기간 동안 적어도 몇 번 정도 나가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면서 면에 어떤 직원들의 존재나 또 어르신들에 대한 서비스 그런 부분들을 세밀히 잘 할 수 있게 기왕 시작하신 거 타면에 표본이 될 수 있게 그리 좀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알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보면 댐주변지원 가회 어느 마을입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두내리에 덕만, 두심 2개 마을과 월계리에 월계, 산두 2개 마을입니다. 검암까지 5개입니다.
성종태위원    :   올해 보니까 우리 가회도 75개 정도 이렇게 각종 공사를 했는데 공사 시행에 보면 안전대책! 말하자면 표지판 “공사중”이라든가 뭐 “우회하라”라든지 그런 부분 표지판이라든가 이런 안전시설을 좀 갖춰놓고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한, 안하고 하는 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바빠서도 잘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앞으로 우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지고 한번씩 챙겨보시고 그런 게, 안해도 되는 장소 같으면 필요가 없지만 적어도 조금이라도 필요하다는 장소에는 꼭 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부분은 또 우리 행정이 책임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감독을 좀 해 주시고요.
○가회면장 허태숙   :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산불감시원들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산불감시만 합니까? 아니면 다른 업무를 조금 하고 있습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저희 산불감시원들은 이제 산불감시활동을 하지만 농산물 폐기, 파쇄기 가지고 고춧대라든지 이런 걸 파쇄를 하는 일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면서 일부로는 활동을 하고 또 일부는 그 파쇄기를 하고, 저기 가면 며칠간 파쇄를 하고 있는데 이게 신청하지 않고 있다가 또 파쇄를 하는 거 보니까 너무 좋아 가지고 이웃에 또 해 주라 해가지고. 저희들은 1주일 더 연장을 할 생각으로 해 가지고 지금 파쇄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가회 같은 경우는 굉장히 황매산이라 하는 진짜 좋은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불감시 하시는 분들이 일정 부분 참여를 하면, 관리라든가 홍보 이런 부분들 좀 더 보다 득이 안 되겠나! 단순하게 산불감시라기보다는 그분들도 그래도 가회 관광 가회 홍보를 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좀 더 보람된 그런 생활이 안 되겠나 생각해 봅니다.
○가회면장 허태숙   : 예.
성종태위원    :   그리고 영조물관리 보면 현재 아직까지 영조물관리비가 좀 남아있습니까? 연말인데 다 썼습니까?
○가회면장 허태숙   : 있습니다.(웃음소리 있음) 마지막에 한 달 정도 아직 남아서 조금 남겨놓고 이제 또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부족한 것은 없습니까? (웃음소리 있음)
○가회면장 허태숙   : 안 그렇겠습니까? 돈이야 있는 게 한정이 아니겠습니까!
성종태위원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면장님들 지금 쌍백, 삼가, 가회 세 번째인데 오늘!
   한 분도 영조물관리비가 적다는 말씀 아직 안 들어봤어요. 그런 부분들도 좀 더 많이 해 달라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마지막에라도 그런 말씀 좀 하시고! 우리 의원님들 나왔을 때 그런 부탁을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보는데 아무도 그런 말씀 안하셔서 안 적다는 건가 싶어서 한번 여쭤보았고.
   어쨌든 오늘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내년에도 행정사무감사가 있을 거고, 그럴 때 대비해 가지고 좀더 개선하고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좀 잘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가회면장 허태숙   :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가회 오시니까 지적보다는 전부 다 잘했다고 칭찬을 더 많이 하시네.
○가회면장 허태숙   :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처음 멘트에 우리 면장님 아름다운 곳 아름다운 사람이 사는 이 곳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가회가 아름다운 곳!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정말 멋있는 가회를 만들어 주실 것을 한번 더 부탁드리고, 면장님이 여성이니까 여성의 섬세함으로 누구보다도 이 가회면 잘 이끌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회면장 허태숙   :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회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은 대양면, 초계면, 쌍책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 58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정봉훈위원, 이종철위원,
성종태위원, 신경자위원,
이태련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상욱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쌍 백   면 장       박희종
  • 삼 가   면 장       신권준
  • 가 회   면 장       허태숙

○출석사무직원

  • 지방농업서기       이두나
  • 정책지원관       조한나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