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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2022년도-제6차-읍면-2022.11.23.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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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69회 제2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6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2년 11월 23일(수) 오전 9시 30분
장소 : 각 읍면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율곡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묘산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봉산면

(09시 3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한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율곡면      처음으로
○위원장 이한신   : 그럼 2022년도 합천군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휴회 중 율곡면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율곡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율곡면장 오근희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할 때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3일
오근희
○위원장 이한신   : 다음 율곡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율곡면장 오근희   : 반갑습니다.
   율곡면장 오근희입니다.
   제269회 제2차 정례회 바쁘신 의정 중에도 저희 율곡면을 찾아주신 이한신 위원장과 함께 하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율곡면에 관심을 가지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한 계장님들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영덕 부면장님입니다.
   김효규 산업지도계장입니다.
   김용정 환경개발계장입니다.
   전영실 주민복지계장입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읍면소관】” 참조)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율곡면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시는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굉장히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여기보면 주요성과도 보면 좋은 성적이 나와 있고 그런데 체납액에 보면 50%밖에 안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체납액을 징수할 것인가?
○율곡면장 오근희   :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율곡면은 이월체납액이 3,635만9,000원입니다. 11월 16일까지는 그 금액에서 지금 체납액을 1,895만3,000원으로 지금 보고자료 보다 훨씬 많은 징수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두 달 동안 직원들이 노력을 해서 그만큼 징수를 해 현재 징수율은 53% 정도 됩니다. 작년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데 올해 연말까지 아직 한 달이 남았습니다. 이장님들과 우리 직원들 모두 전화 독려라든지 독촉장도 발송을 하고 또 사업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하여 체납 징수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거 좀 잘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그나마 지금 율곡면에는 인구감소가 제일 적은 것 같습니다. 면장님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인구 증가에 힘쓰신다고 앞으로도 좀 많이 부탁을 드리고, 아까 쓰레기차 그 문제는 본청 감사 때 환경위생과에 저희들이 다 질의를 해놨습니다. 제일 큰 데가 용주하고 율곡입니다. 그 외에도 할 수 있으면 어떻게 충당을 해달라고 해놨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율곡면장 오근희   : 좀 부탁드릴게요.
박안나위원    :   지금 해놨으니까 신경 쓰여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하여튼 면장님도 잘 하셨네.
   서류도 잘 해 놨고 앞으로도 인구증가하고 부탁을 드리고 체납세도 부탁을 드리고 동절기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자주 이장님들과 함께 마을순회해 가지고 잘 챙겨주시고 저번에 노양에 산불도 크게 났지만 이번에도 산불에 조금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주길 부탁드리면서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율곡면장 오근희   :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김문숙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율곡은 크게 질의할 만한 사항은 없지만 인구증가에 대해서도 율곡면은 신경을 많이 써가지고 장려를 받으셨고 그 다음에 노양산불 관계로 군민들 충격을 많이 받고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도 전 직원과 산불감시원 합동으로 산불방지에 주력해 주시고 그다음 환경미화원 관계, 이 관계는 우리가 질의시간에도 많은 토의를 하고 또 용주면에도 똑같은 위치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관계는 위원님들께서 꼭 좀 달성될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율곡면장 오근희   : 고맙습니다.
김문숙위원    :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면장님, 계장님 감사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체육공원 저기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율곡면장 오근희   : 체육공원은 지난번 수해가 2019년도 나고 나서 지금 현재 새로 군에서 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파크골프장을 만든다는 전제하에서 앞의 전임 면장님들께서 관리도 잘 해 놓으셨습니다.
신명기위원    :   손 볼 것은 없어요?
○율곡면장 오근희   : 손볼 거는 많은데 공식적으로 하고 있는데 일단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파크골프장을 당초에 연습용으로 해가지고 기존 잔디가 조성되어 있는데 국토부하고 연습용으로 나인홀을 만들었는데 나인홀을 만들다보니까 율곡은 파크골프에 대한 열의가 굉장히 엄청 높습니다. 회원 자체도 130명까지 정원이 모집되었습니다.
   나인홀을 운동하기 부족해서 나머지 밑에 구간에서 나인홀을 더 만들어서 연습용으로 18홀 정도의 연습장을 만들려고, 거의 다 만들었습니다. 지금 주민들이 활용을 잘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이쪽 부분에 대해서는 군에서 다른 큰 어떤 계획을 세워서 체육공원에 대해서 파크골프가 조금 더   저변이 확대되고 있으니까 36홀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좀 나갔으면 저희들도 건의는 지금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명기위원    :   율곡면에는 파크골프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주민들이 나인홀하고 저거하고 하면 어느정도 충족하고 있다 그죠?
○율곡면장 오근희   : 지금 현재까지 충족하고 있는 현실은 아니고 18홀 정도 가지고는 회원들이 워낙 많이 늘고있으니까 공간은 36홀까지는 나올 수도 있는 공간이 되는데 36홀까지 하기에는 현재로서는 여건이 좌측 쪽으로 약간은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체육시설과에 이야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신명기위원    :   예. 인구는 한 2천 얼마 되는데 인구도 많은 편인데 36홀까지 하면 관리비가 만만치 않다 그죠?
   원래 그라운드골프장 있고 실내 게이트장 있지.
○율곡면장 오근희   : 예. 제내에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라운드골프장은?
○율곡면장 오근희   : 없습니다.
   원래 그라운드골프장과 축구장이 수해로 파손이 되고
신명기위원    :   그라운드 골프장을 파크골프장으로 바꾼택이네.
○율곡면장 오근희   : 예. 바꿨습니다.
신명기위원    :   잘했네.
   북율곡하고 이 쪽 율곡하고는 면장님이 두 분 계시면 수월할 건데 혼자서 왔다 가려면 힘들건데 그쪽에는 쓰레기 발생량이 어때요?
○율곡면장 오근희   : 북율곡에는 사실 친환경감자라든지 하우스 이쪽으로 농업이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북율곡 쪽에는 영농 폐기물이라든지 폐비닐 이쪽으로 쓰레기가 많고 이쪽 소재지 쪽이나 제내 이쪽은, 제내도 딸기나 하우스가 항곡쪽도 많지만 더힐 아파트라든지 농공단지가 있고 그래서 농공단지와 더힐아파트 이쪽 쓰레기발생량이 좀 많고 북율곡 쪽에는 농업 쓰레기가 좀 많은 편입니다.
신명기위원    :   더힐 거기 입주 다 했어요?
○율곡면장 오근희   : 지금 현재 3개동에 24호이거든요. 동은 3개, 아파트 호수는 24호수인데 지금 34명이 입주해 있습니다. 전입 인구는 34명입니다.
신명기위원    :   더힐에는 100% 입주를 했네요?
○율곡면장 오근희   : 예. 아파트 소유권도 24동이 다 되었습니다.
신명기위원    :   쓰레기 이거는 율곡농공단지에서 나오는 거는 산업쓰레기도 있을 건데 거기에 율곡농공단지는 경제교통과에서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하고 이쪽에 지금 현재 생활 쓰레기라든지 이런 거는 면에서 충당을 해서 하고 이런 방법은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게 있어요?
   내나 거기에도 똑같이 해야 됩니까?
○율곡면장 오근희   : 농공단지같은 경우는 사실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위생과에서 집단으로 수거해가고 있습니다. 일반산업 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농공단지 안에 자기들 폐기물 처리업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잘 수거를 해가고 있는데 그 이외에 쓰레기가 사실 농공단지 업체가 23개가 되고 많다 보니까 사실 생활쓰레기 많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수거를 해가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율곡에는 수거는 해 왔지만 별도로 쓰레기 처리장은 없지요?
○율곡면장 오근희   : 없습니다.
신명기위원    :   내나 읍으로 가지요?
○율곡면장 오근희   : 예. 없습니다. 재활용품 선별장은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 처리장은 없습니다.
신명기위원    :   지금 상수도 연결은 다 됐어요?
○율곡면장 오근희   : 상수도가 지금 율곡면으로 보면 영전 앞에까지 문림, 임북 이 쪽으로는 상수도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아직까지 제내 다리부터 저 안쪽으로는 연결이 안 돼서 지금 한창 상하수도과에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리 밑에 보면 공사를 지금 많이 하고 있거든요. 올해에 소재지 동네하고는 차례차례로 상수도가 물이 급수가 된다는.
신명기위원    :   빠지는 데는 없습니까?
   북율곡 말고는 이 상수도가 다 연결이 됩니까?
○율곡면장 오근희   : 관로는 해놨는데 아직까지 이쪽 소재지 부분에 지금 공사가 아직 덜 되어서 다 마무리가 되어야 공사가 상수도 물이 개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합천상수도가 율곡면 마을마다 다 연결이 돼요?
○율곡면장 오근희   : 관로는 공사는 해 놨는데 그 물을 개통하려고 동네 순서대로 차례차례로 가야 되다 보니까 지금 농공단지하고 제내 다리 이쪽에서 오는 합천읍에서는 오는 이쪽은 관로가 연결이 다 되어서 물이 지금 들어가고 있고 소재지 영전부터 아직 이쪽은 물은 안 들어오고 있는데 관로공사는 해 놨는데 영전쪽에 공사가 미비한 게 있어서 거기 완료가 되고 나면 물이 다 개통되는 걸로, 올해는 다 물이 들어가는 걸로 차례대로 상수도관에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크게 애로사항은 없네. 마을마다 상수도 다 들어가고 하면.
○율곡면장 오근희   : 그렇지요. 율곡은 물 수질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빨리 상수도를 조성해달라는 민원이 사실 좀 됩니다.
신명기위원    :   3년 전에 다 해준다 했다!
   그런데 기반시설은 안정적으로 됐다고 보면 앞에 농협앞을 보면 항상   신호등이 인도 건널목이 항상 신경 쓰이던데.
   건널목이 너무 복잡해지고.
   한 개 해도 정확한 건널목을 하든지 이래야 되는데 건널목이 이상하게 좀 복잡해지고.
○율곡면장 오근희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명기위원    :   사고가 안 나서 다행인데 사고가 나면 면장님 신경 잘 써가지고 그 건널목 좀 신경을 써야 되겠더라.
○율곡면장 오근희   : 그 부분은 건설과에 이야기를 해서 국도에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위치를 잘 좀 보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저 부분이 앞에 활력센터를 짓고 있거든요. 그러고 나면 주민들이 건너가고 그런 게 많기 때문에 건널목 위치와 신호등 위치를 잘 해서 건설과 도로계에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크게 보면 잘못되면 전 지역 사람들이 혹시라도 잘못될 확률이 많은데 도로는 안 없어질 거고 농협도 안 없어질 거고 이러다 보면 장기적으로 볼 때는 인도를 지하로 하지. 장기적으로 보면.
○율곡면장 오근희   : 그 부분은 도로계에 저희들이 이런 민원이 있다고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어쨌든 그 넓은 면적 북율곡, 남율곡해서 관리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질의하신 다른 위원 계십니까?
   권영식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과장님, 계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우리 신명기위원님이 위원님이 일괄적으로 다 질의를 해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수의계약 율곡면에 사업자를 두고 있는 종합건설이나 단종 업종 전문건설업들이 업체는 몇 군데 됩니까?
○율곡면장 오근희   :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는 8개 업체입니다. 토목이나 건축, 지하수관련해서 6개가 있고 조경관련 2개 업체가 있습니다. 8개 업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지역 율곡면 지역업체 8개 중에 있다고 하면 그 업체들한테 일거리를 좀 많이 주는 편입니까?
○율곡면장 오근희   : 사실 지역업체가 많다 보니까 한 50% 이상은 율곡면에 있는 지역업체를 주려고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100% 만족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많이 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역업체들이 일을 했을 때도 자기가 어느 정도 이익이 좀 있어야 우리 지역행사에 도움도 주고 우리 지역 행사에 특히 면에는 1년에 큰 행사가 노인회, 체육회 면민의 날.
○율곡면장 오근희   : 대야문화제.
권영식위원    :   이런 행사들에 그래도 찬조도 좀하고 서로서로 상부상조하는 길이니까 수의계약은 면장님이 될 수 있으면 지역업체한테 많이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6-14에 보면 원주종합건설이 5개 달아서 같은날 수의계약을 했거든요.
○율곡면장 오근희   : 사실 원주종합건설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한해가 극심했습니다. 그때 율곡들은 한해가 극심해서 저수지가 사실 좀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역 업체이다 보니까 밤낮없이 장비를 동원해서 관정을 파야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고장난 시설도 수리해야 되고 그래서 원주 종합건설이 조금 많이 집중된 면은 있습니다.
   다른 업체라기보다는 고향업체다 보니까 진짜 밤에도 불을 켜고 일을 했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게 다 관정을 판 겁니까?
○율곡면장 오근희   : 관정이라기보다 농업기반시설을 좀 수리하는 거, 몇 페이지?
권영식위원    :   6-14.
○율곡면장 오근희   : 전부다 농업기반 날짜를 보면 6월 달에 한참 한해가 심할 때 그때입니다. 용수관로라든지.
권영식위원    :   제가 봤을 때 한 업체한테 한 날에 이런 계약을 3개, 4개씩 해버리면 이쪽 건너편에 보면 태하에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이런 거는 조금 자제를 해서 분리해서 하시는 게 낫겠나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수고했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율곡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 일정에 따라 묘산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09시 58분 감사중지)
(10시 32분 감사계속)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묘산면      처음으로
○위원장 김문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2022년도 합천군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휴회 중 묘산면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묘산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묘산면장 이동렬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서료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할 때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3일
묘산면사무소 묘산면장 이동렬
○위원장 김문숙   : 다음 묘산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묘산면장 이동렬   : 안녕하십니까?
   묘산면장 이동렬입니다.
   행정감사자료 설명에 앞서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부면장 이진우.
   산업지도담당 김정은.
   환경개발담 최소현.
   주민복지담당 박중언.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문숙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 늘 행정 업무에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존경을 표합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읍면소관】” 참조)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묘산면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시는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위원    :   2022년도 주요성과를 보면 잘 했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면장님과 부면장님 계장님 묘산면 면을 이끌어간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마을안전등불사업해 가지고 정말 잘 하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위로를 드립니다.
   시골에 가면 너무 어두워서 마을   들어서기도 어렵고 야간에는 쉽지 않은데 좋은 사업을 하셔서 좋은 성과를 이루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크게 지적할 사항은 없고 칭찬받고 있는데 그리고 조금 전에 위원장님과 대화를 나눌 때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립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도 두 곳에 견학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와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우리도 빨리 추진을 해야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참 좋은 견학이 되었는데 묘산면이 양수발전소 건립을 하게 되면 해인사와 그리고 합천댐 가회의 황매산과 지금 관광지가 되어 있는데 두무산 양수발전소 완공이 될 때는 묘산면이 아주 관광지로 설 수도 있고 또 지역주민들의 생활개선도 좀 될 수 있습니다.
   수입도 농업에 종사할 수 있지만 양수발전단지가 들어서면 거기에 대한 아이템이 많습니다. 사업도 구상할 수 있고 거기에 따른 경제적인 수입이 많이 따릅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청년회에서 몇 사람이 반대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청년회에서도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가 되어서는 안되고 이 사업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고 우리 면이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또 인구가 얼마나 증가할 수 있는가 이런 면을 다 봤을 때 반대를 해야 되지 무조건 찬성도 반대, 나쁜 것도 반대 이래 가지고 되지 않는다. 그 분들한테 나중에 설득을 시킬 때는 뭐라고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경제적 효과 거기에 대한 사업을 많이 구상을 하는데 집회를 많이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돌아오는 경제적인 여건, 자기가 투자할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게 줄어든다 그러면 반대해 놓고 나중에 예를 들어서 장사를 한다든지 거기 안에서 사업을 한다든지 하면 반대 해 놓고 거기 사업을 할 것이나 같이 참여해야 될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나중에 이야기하고 절대 집회나 다른 타 도시에서, 타 지방에서 끌어와가지고 집회한다고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환경단체 같은 경우는.
   그런 일이 없도록 미리 사전에 방지가 되도록 잘 계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가 무주에 갔다왔지만 그 안에   와인 공장이 굉장히, 저는 진짜 놀랐습니다. 와인공장이 굉장히 많은데 거기에 굴을 뚫어가지고 산에 와인 공장이 아주 몇 개 회사가 되었습니다. 거기 와인이 엄청나게 팔려 나가더라고요 관광 활성화도 되고 사람이 엄청 많이 와요.
   그래서 우리 묘산에도 그런 많은 도움이 될 건데 무조건 반대한다 것은 안 되기 때문에 계도를 잘 해가지고 설명을 잘 해주셔가지고 주민들이 먹고 살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집회 없는, 그렇게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함께 잘   설득을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묘산면장 이동렬   : 실제로 청년회에서 어제아래 우리가 가보지 못한 하동하고 삼량진에 갔다와서 그분들이 처음에 가기 전에는 플랜카드 붙이고 우리 주민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불쾌하게 이리 생각했는데 어제 갔다와서 현지를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다는 걸 느끼고 바로 철거를 다 하고 지금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설득을 하여 그때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행정사무감사에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면장님 인구는 적은데 보니까 많은 일을 하실 일도 있고 오도산도 여기있고 두모산양수발전도 여기 있고 할 일 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구가 보면 지금 1,500명이 혹시나 올해 감소된 인원은 몇 명입니까?
○묘산면장 이동렬   : 올해 감소된 인원은 한 64명입니다.
박안나위원    :   거의 사망이죠?
○묘산면장 이동렬   : 예. 거의 사망입니다.
박안나위원    :   지금 거의다 그렇습니다. 면마다 사망 때문에 진짜 힘듭니다.
    하여튼 인구는 적은데 하실 일은 많고 아까 이한신위원님 말씀 많이 하셨지만 두무산 같은 데는 양수발전은 앞으로 아마 우리 합천군의 큰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그거 좀 많이 좀 신경을 써주시고, 오늘 보니까 주요 성과에도 참 좋은 성적을 내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여기 묘산같은데 두무산이나   오도산이나 산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겨울에 산불조심을 좀 잘 부탁을 드리고, 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좀 이장님들과 함께 잘 살펴가지고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다른 거 하여튼 잘 하셨다는 칭찬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문숙   :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면장님, 부면장님 감사 준비에 수고하셨습니다.
   자체선발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을 8명인데 2,700만원 올해는 3,400만원 1인당으로 계산하니까 한 350만원, 400만원 정도 뭐 하는 건데? 14페이지.
○묘산면장 이동렬   : 14페이지 공공근로추진사항요. 이거는 2021년도 8명이고 이거는 실제적으로 공원이나 정원 이런데 풀도 뽑고 또 나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거의 대다수가 나이 드신 여성분들이기 때문에 풀 뽑기하고 도로변에 잡초 제거하고 이런 쪽으로 들어갑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이거는 돈을 받아서 면장님이 알아서 하는 겁니까?
○묘산면장 이동렬   : 아닙니다. 알아서 하는 건 아니고 이거는 군청 경제통상과에서.
신명기위원    :   경제통상과에서 하고 관리만 하는?
○묘산면장 이동렬   : 예. 맞습니다.
신명기위원    :   이게 1인당 같으면 한 300만원, 350만원 정도 되는데 일 시킬 것도 없겠네?
   한 달에 한 30만원 정도.
○묘산면장 이동렬   : 실적으로 보면 일자리창출측면에서 그 당시에 했는데 거의 다 큰 일을 못하고 조금씩 쓰레기 줍기나 풀뽑는 거 하는데 큰 돈을 많이 들어 가지는 않습니다.
신명기위원    :   방금 면장님이 쭉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이리저리 묘산에는 지금 한 일보다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이 더 많은데 의원님들이 이렇게 한 5명이나 한 자리에 올 기회가 잘 없거든요. 꼭 부탁하고 싶은 거 있으면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부탁을 해서 방금 얘기했듯이 묘산이 면장님이 계실 때 잘 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한 개 건의를 해 보이소.
○묘산면장 이동렬   : 알겠습니다.
   제가 이미 보고하면서 드렸습니다. 신축으로 주민숙원사업입니다. 골프연습장 건립사업인데 한 1억 5천 정도 드는데 장소는 희망공원,
신명기위원    :   어디?
○묘산면장 이동렬   : 여기 밑에입니다. 희망공원 지금 사용하지 않는 장소에 있어가지고 이 장소가 적합한 장소에 있어요. 거기에 예산을 우리가 가져올 수 있도록 물론 군수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군수님한테 보고드리니까 올 예산 안 되고 내년도 예산에 적극적으로 자기가 챙겨주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내년에 꼭 챙겨주겠다고 그랬는데 의회에 넘어가면 잘 통과시켜주셔서 묘산면에 골프동호회 회원들이 정말 쾌락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좀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신명기위원    :   1억 5천?
○묘산면장 이동렬   : 예.
신명기위원    :   나인홀입니까?
○묘산면장 이동렬   : 홀이 아니고 골프연습장입니다.
신명기위원    :   골프연습장?
파크골프장이 아니고?
○묘산면장 이동렬   : 예. 파크골프도 우리가 해야 될 사항인데 이거 하고 나서 바로 옆에 파크골프를 제가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골프 연습장?
   골프연습장 같으면 1억 5천 가지고 안 될 건데?
○묘산면장 이동렬   : 1억 5천 정도 하면 됩니다.
신명기위원    :   망 치고?
○묘산면장 이동렬   : 예. 망 치고 하는 거기 때문에 한 50m 정도 크게 하지는 않고,
박안나위원    :   작은 거.
○묘산면장 이동렬   : 좀 적게 합니다.
신명기위원    :   망 치고 치타하는 데 하고.
박안나위원    :   1억 5천 가지고 되겠어요. 면장님.
○묘산면장 이동렬   : 1억 5천 하면 됩니다. 충분히 합니다.
신명기위원    :   기둥세워야 되고?
○묘산면장 이동렬   : 예.
권영식위원    :   면장님 스포츠 시설을 하는 거는 좋습니다. 지금 묘산면에 골프동호인이 지금 얼마나 됩니까?
○묘산면장 이동렬   : 지금 57명입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면 앞으로 늘어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관리는 누가 할 겁니까?
○묘산면장 이동렬   : 관리는 처음에는 우리가 하다가 자체적으로 그분들이 동호회에서 할 수 있도록 그리 만들 생각입니다. 지금 이리 하는 데가 쌍책하고 몇 군데가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다른 지역에서 지금 쌍책, 삼가, 지금 가야도 되어 있습니까?
신명기위원    :   지금 북부권에 지금 야로에.
권영식위원    :   야외에 하나 되어 있죠?
   대병 같은 경우는 민간위탁을 줬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데 삼가도 지금 직접 면에서 직영체제로 하고 있는데 곧 체육시설과에서 민간위탁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바람이 불어서 어느 정도 운영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나중에 첫째는 관리입니다.
   우리가 장기적으로 관리까지 최대한 검토를 해서 한번 생각을 해서 돈 1억 5천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애물단지가 되어버리면 그것 또한 또 철거할 때 돈도 들어날 것이고 그래서 지금 특히 적은 지역에는 쇠퇴가 되는 게 굉장히 빨라요
   지금도 지난해 감소 64명이라고 했잖아요? 64명이 감소되고 하는데 1년에 예를 들어서 한 50명에서 감소가 된다 하더라도 묘산면 같은 경우는 10년이면 그 이후 1,000 이하로 떨어진다는 얘기잖아요.
   그때 가서는 어떻게 하실 건가 까지도 한번 검토를 하셔서 신중하게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묘산면장 이동렬   : 충분히 검토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신명기위원    :   나는 말을 하니까 마이크가 안 나오네.
   조금 전에도 우리 의원님들이 북부에 묘산에 볼 일이 잘 없는데 저번에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할 때 지역경제과 왔을 때 우리 주차장이나 복합문화센터나 이런 데 운영을 하려고 하면 운영비가 군에서도 잘 안 나오고 면에서도 잘 안 나오고 운영비가 상당히 확보하기가 어렵다는 어떤 그런 쪽으로 내가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우리 묘산에는 지금 현재 주차장 있는데 저기에 보면 복합문화센터의 옥상에다가 태양광을 올려가지고 지금   100㎾를 할 수 있는 인버터는 해놨는데 지금 돈을 2억 가지고 하다 보니까 50㎾밖에 못 해가지고 50㎾는 아직까지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요. 거기는 주차장 복합문화센터에 있는데 거기 주차장에 태양광 판넬을   조금 얹어가지고 100㎾를 생산해가지고 복합문화센터 운영비에 좀 쓸 수 있도록 우리 면장님도 건의를 하고 우리 의원님들도 좀 머릿속에 염두에 뒀다가,
권영식위원    :   그 사업이 합천 수자원공사에서 댐지원사업으로,
○묘산면장 이동렬   : 댐지원사업으로,
권영식위원    :   그 사업이죠?
   지난해 완공됐습니까?
○묘산면장 이동렬   : 아닙니다.
권영식위원    :   몇 년 되지는 않았어?
○묘산면장 이동렬   : 2년정도 되었습니다.
권영식위원    :   왜냐하면 용주, 대병, 봉산, 묘산 이렇게 해서 수자원공사에서 주는 사업비를 가지고,
○묘산면장 이동렬   : 댐지원사업비로,
권영식위원    :   뭔가 의미 있는 걸 하자고 우리가 그때 의논을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신명기위원    :   그렇게 했는데 인버터는 100㎾를 할 수 있는 것을 해 놨는데 지금 현재 판넬을 50㎾ 밖에 못해서 50㎾를 할 수 있는 여건은 되는데.
권영식위원    :   그런 사업은 올리세요. 올리면 충분히 저는 찬성합니다.
○묘산면장 이동렬   :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우리 의원님들이 우리 묘산에 오셔서 못한 것은 질타를 하고 또 애로사항이 있는 거는 머릿속에 염두에 두시고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묘산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봉산면으로 감사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감사중지)
(11시 35분 감사계속)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봉산면      처음으로
○위원장 박안나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2022년도 합천군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휴회 중 봉산면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봉산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산면장 김길환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할 때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3일
합천군 봉산면사무소 김길환
○위원장 박안나   : 다음 봉산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봉산면장 김길환   : 안녕하십니까?
   행정사무감사 현황보고에 앞서 봉산면을 방문해 주신 박안나 위원장님과 권영식위원님, 이한신위원님, 신명기위원님, 김문숙위원님 반갑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 면 담당 주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백운성 부면장입니다.
   최화나 산업지도계장입니다.
   김병훈 환경개발계장입니다.
   김광우 주민복지계장입니다.
   자료에 의해 봉산면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 행정사무감사【읍면소관】” 참조)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봉산면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시는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면장님 고생하셨습니다.
   2-10페이지 지방세 체납 현황에 보면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마는 징수율은 저조한 편입니다. 그렇죠?
○봉산면장 김길환   : 네. 맞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거는 불납 결손처분을 할 수 있으면 처리하는 게 낫겠나 싶습니다.
   빨리 빨리 실질적으로 우리 체납액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이렇게 계속 가지 말고 불납처리를 해서.○봉산면장 김길환   : 그 부분은 예를 들면 사망이라든지 아니면 재산이 전혀 없다든지 하는 결손처분 조건에 해당되는 사항들을 좀 더 자세히 파악을 해서 결손처분을 과감하게 할 수 있도록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2-6페이지에 수의계약 건에 보면 혹시 상원건설이 어딘 줄 아십니까?
○봉산면장 김길환   : 상원건설 관내 건설업체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 봉산면 관내는 아니고.
권영식위원    :   개발계장님 혹시 이 건설업체가 누군지를 아십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역에 있는 업체로만 알고 있고”라고 말함)
권영식위원    :   이 업체가 계약이 4월 20일 정도 하셨죠?
   4개 정도를 계약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백란경 씨는 면장님의 형수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지금 현 면장님 말고 전 면장님?
○봉산면장 김길환   :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제가 좀 파악을.
권영식위원    :   파악을 한번 해 보십시오
○봉산면장 김길환   : 확인 해보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런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수의계약 건이 좀 잘못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계장님은 언제 여기 오셨습니까? 개발계장님.
(담당주사 좌석에서 “재작년 7월에 왔습니다.”라고 말함)
권영식위원    :   그런데 잘 모르고 계십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라고 말함)
   아마 제가 한 부분이 맞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지역 업체가 몇 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분은 좀 자제해 주시는 게 맞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이한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위원    :   김길환 면장님을 비롯한 백운성 부면장님 그리고 최화나, 김병훈, 김광우 계장님들 감사 준비한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2021년도 주요 성과를 보니까 전부 다 장려를 받아서 성적이 참 좋습니다. 전부다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딱히 감사를 받지만 지적할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봉산면은 우리 합천하고 거리가 좀 떨어져서 아무래도 합천 주변에 있는 면단위보다는 문화시설이나 모든 게 불편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다 혜택을 우리 군민이 골고루 봐야 되는데 떨어지다 보니까 혜택을 골고루 꼭 안 본다 하는 것보다는 조금 손해 본다 좀 거리가 멀어서 불편하고 아마 그런 점이 많을 겁니다.
   무슨 행사를 한다고 그래도 멀리서 오라 하니까 또 차편도 그렇고 그래서 주민들이 오기도 그렇고 아마 모든 문화가 좀 떨어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혹시 봉산면에는 골프 치는 인구들이 좀 있습니까? 젊은 층에.
○봉산면장 김길환   : 정확하게 인원 수까지 파악은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지금 전국적으로 보면 파크골프가 지금 대세를 이루고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합천 같은 데는 엄청난 숫자가 조직이 되어 있고 그런데 봉산면 같은 데도 거리가 멀어서 좀 즐겨할 때도 즐기기가 어렵고 또 시설은 안 되어 있고 해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주위 면보다는 좀 불편하고 좀 즐기고 싶어도 못 즐기는데 혹시 파크골프 치고 싶은 그런 인구도 좀, 혹시 치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까?
○봉산면장 김길환   : 저희 면에 파크골프장이 없다 보니까 합천읍으로 파크골프를 치러 가시는 분들이 있고요 참고로 제가 좀 보고를 드리면 현재 우리 봉산면 소재지에 축구장 운동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축구경기는 사실 거의 안 하고 면민들이 이용을 하지 않는 형편이라서 그 운동장을 파크골프장으로 변경을 해서 지역민들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 9월 정도로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이한신위원    :   그런데 축구장을 또 파크골프장으로 바꾸면 다음에 혹시 합천군에서 큰 행사를 하면 축구장이 혹시 모자라면 좀 불편한 게 없을까요?
   혹시 다음에 큰 행사를 할 때 축구장 그대로 두면 조금만 손을 보면 축구장으로 활용기로 하고 파크골프장을 여기 댐 주변에 유휴 그런 부지가 없습니까?
   그런 쪽으로 조성을 해가지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꼭 조성된 축구장을 없앨 필요는 있겠습니까?
   축구장을 없앤다는 건 아니고 현재 축구장이 있지만 고교축구대회라든지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축구대회의 연습구장으로 활용하기로는 구장 규모가 좀 맞지 않아서, 그리고 또 거리가 좀 먼 관계로 거의 활용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운동장이 형태로 있다 보니까 지역민들께서 단체로 모일 수 있는 공간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파크골프장을 만든다고 해가지고 완전히 그것을 이용을 못하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것만 정비를 하면 지역민들께서 모여서 행사를 하는 데는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합천호의 유휴부지 있는 쪽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진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파크 골프가 조금 더 지역면들에게 활성화가 되고 된다면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서 조금 확장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누가 같은 고민으로서 혜택을 같이 보는 게 좋은데 거리가 멀다 보니까 혜택을 못 보고 있는데 혹시 저 안이 괜찮으면 그대로 실행을 해보시고 안 그러면 따로따로 하시든지 하고 묘산하고 여기가 좀 가깝다 아닙니까?
   묘산하고 가까우니까 묘산에는 지금 골프연습장을 지금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한 50명 정도 동호인이 있다고.
   그러면 묘산에 골프장 연습을 하면 봉산면 사람들이 묘산 가서 연습 좀 하고 같이 운영을 하고 예를 들어서 또 파크골프장은 그냥 봉산에 설치를 해가지고 묘산사람들이 이렇게 오도록 만들고 이런 식으로 추진하는 것도 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따로따로 하면 경비만 많이 들고 관리가 힘드니까 사람이 많으면 관리하기가 좀 분담을 하나 수월하니까 그런 식으로 묘산하고 봉산하고 합동을 해가지고 그렇게 한번 추진해보는 것도 맞다고생각이 듭니다.
○봉산면장 김길환   : 저도 위원님 생각과 같은 의견입니다.
이한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김문숙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 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았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별다르게 지적할 게 없고요 2-2페이지 보시면 ‘관광자원 개발로 한 단계 도약하는 봉산’ 봉산면 중심가로 별빛경관설치사업이 지금 계획이 되고 있는데 여기 예산 관계는 지금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묘산면장 이동렬   : 지금 현재 봉산소재지 가로변에 야간에 조명을 할 수 있는 조명등을 지금 설치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한쪽 면만 저희들이 자체예산을 확보를 해서 설치를 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켜고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아직 그게 설치가 돼 있지 않은데 그 부분은 내년도에 좀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김문숙위원    :   그런데 이 예산이 혹시 제가 생각하기로는 수자원 지원사업이 혹시 될 수 있는지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보셨는지?
○봉산면장 김길환   : 댐주변지원사업비로 이제 우리면에도 지원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활용해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 군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서 예산을 확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하여튼 관광지다 보니까 면장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좋은 일을 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페이지 보시면 봉산면 다목적 현실 및 휴게소 설치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해서 하는데 예산은 1,500만원인데 그죠?
○봉산면장 김길환   : 예.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것도 지원을 받아서 군비 지원이라든지 받아서 하셔야 될 거 아니까?
○봉산면장 김길환   : 저희 봉산면 자체 지원 대상이 아니라서 군청 재무과를 통해서 청사 정비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받아서 할 계획입니다.
김문숙위원    :   그렇죠?
   내년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까?
김문숙위원    :   금년 예산에 지원 받아서 할 계획입니다.
김문숙위원    :   2023년도?
○봉산면장 김길환   : 아니오. 올해.
김문숙위원    :   확보는 아직 된 상태는 아니고?
○봉산면장 김길환   : 해당 부서하고는 협의는 된 상태입니다. 예산 지원해 주기로 협의는 된 상태입니다.
김문숙위원    :   된 상태고 그러면 의원님들도 좀 도와주셔야 되겠습니다.
   금액이 크지가 않고 하니까 1,500만원이니까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볼 게 있는데 율피떡 지금 현재 봉산면에 생산이라든지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봉산면장 김길환   : 제가 알기로는 대장경식품이라는 회사에서 율피떡을 잘 생산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업체에서 이제 초기에는 우리 군 예산 지원을 통해서 율피떡 생산을 해 왔는데 아마 지원 기간이 경과되고 해서 지금은 군비 지원 없이 자체사업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생산 단가를 맞추는 데 약간 어려움이 있다는 상황으로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 농가는 몇 농가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까?
○봉산면장 김길환   : 따로 특별히 농가 참여 부분은 따로 제가 같이 좀 파악을 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한 기업체, 중소기업체로 해가지고.
○봉산면장 김길환   : 식품 제조업체에서,
김문숙위원    :   지금 단독으로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까?
○봉산면장 김길환   : 예.
김문숙위원    :   지금 보면 의령 같은 데는 망개떡 같은 게 굉장히 유명해지고 정말 망개떡이 의령을 지금 대표를 하고 있는데 우리 합천에도 율피떡 같은 게 좀 개발이 돼서 전국에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신명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면장님 감사 준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제가 묘산하고 봉산하고 지역구입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지역구까지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페이지 보면 식품 자동판매기 영업소라고 했는데 다른 면에는 안보이는데 있네요. 이거 어디다 설치해 놨어요?
○봉산면장 김길환   : 이거는 따로 설치한 거는 아니고 개인 사업자가 판매기를 설치해가지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명기위원    :   이게 어디있는데요?
○봉산면장 김길환   : 봉산 정류장에 설치돼가지고 영업하는 걸로 하고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청년회장이 하는 겁니까?
○봉산면장 김길환   : 네.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별도로 관리비라든지 그런 거 주는 거는 없구요?
○봉산면장 김길환   : 따로 지원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신명기위원    :   1-10페이지에 보면 영조물관리비에 면사무소 도색해 놨는데 영조물관리비가 1억 가지고 빡빡한데 2,000만 원을 영조물관리비로 썼을까요?
   군 재산으로 재무과에서 해 줘야 될 입장인데.
○봉산면장 김길환   : 그 당시에 제가 직접 진행한 사항이 아니라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마는 아마 예산 확보라든지 사업의 필요성에 따라서 아마 판단해서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신명기위원    :   보시다시피 합천에 17개 읍면 중에서는 봉산이 제일 열악한데 영조물 관리비 가지고 열악한 데 구석구석 좀 해야 되는데 이런 건 조금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조금 전에도 열악해서 감사는 면장님 이하 부면장님, 계장님들이 잘 하실 것이라고 보고 의원님들 다섯 분이 오셨는데 지금 현재 조금조금씩 투자해 가지고는 될 일이 아니고 크게 투자하는 거는 군수님 이하 군에서 하고 제가 지역구 의원으로서 바램이 있다면 자연휴양림이 올라가는데 오도산 올라가는데 압곡 다랭이 마을이 있거든요. 그걸 내년부터 경관작물을 심어서 지역 사람들 토산품 팔고 농산물도 팔고 관광객도 오고 이렇게 하려고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 면장님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건데 우리 의원님들 좀 머릿속에 잘 염두에 뒀다가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면장님은 임기가 다 되어가면 의원님들이 도와달라고 이야기 해 봐야 말만 그렇지만 김길환면장님은 우리가 산업건설위원할 때 게 많이 접했던 분이고 여기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었지만 남달리 봉산을 생각하리라고 봅니다.
   우리 김길환면장님께 부탁하는 거는 우리 의원님들 한 개도 빠짐없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 열악한 곳에.
   면장님 혹시 우리 의원님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요?
○봉산면장 김길환   : 저도 봉산면에 온 지가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봉산면이 조금 지역민들이 더 행복하고 활기차게 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종 예산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군의회 의원님들께 협조도 구하고 자료 제공도 하고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안 그래도 우리 신명기위원님이 얘기해서 실질적으로 대병도 마찬가지고 우리 봉산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은 합천호를 가지고 있는 게 우리 관광자원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민선 7기 때 돈을 5억을 들여서 용역을 마쳤습니다. 테마별로 4구간을 정해서 조성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내년도 우리 합천군 예산에 보면 아예 둘레길에 대한 예산은 10원도 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런 부분을 우리 봉산면이나 대병면에서 군에 건의를 해서 최소한 설계비라도, 아니할 말로 설계비라도 우리 받아서 설계부터 준비를 하면 나머지 균특예산이나 또 공모사업을 해서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데 좀 신경을 좀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봉산면장 김길환   : 알겠습니다.
   해당 부서와 같이 좀 의논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 너무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 지역구 신위원께서 부탁을 하라 했는데 있으면 말씀하세요.
   “예산 필요합니다. 주세요.”
○봉산면장 김길환   : 저희들 필요한 상황이 있을 경우에 오늘은 감사를 받는 자리라서 좀 그렇고 저희들 협조를 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안나   : 면장님, 동절기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면장님과 이장님들과 함께 잘 찾아봐 주시고 또 산불조심 꼭 좀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봉산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야로면, 가야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오니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권영식위원, 박안나위원, 이한신위원
신명기위원, 김문숙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율 곡   면 장   오근희
  • 묘 산   면 장   이동렬
  • 봉 산   면 장   김길환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전병철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서기   이정원
  • 정책지원관      김정미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