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제273회 제1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6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3년 6월 15일(목) 오전 10시
장소 : 면사무소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초계면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쌍책면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대양면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태련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3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초계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초계면
○위원장 이태련 :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 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도 6월 15일
합천군 초계면 안영혁
○위원장 이태련 : 다음은 초계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의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안녕하십니까! 초계면장 안영혁입니다.
2023년 초계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우리 배석한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현태 부면장, 이다건 산업지도계장, 주우영 환경개발계장, 최보금 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운석충돌구의 고장 초계면을 방문해 주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초계면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기본현황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면적은 23.03제곱킬로미터고 가구및인구는 1,321세대 2,303명입니다.
행정구역은 11개 법정리에 17개 행정리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공무원현황은 정원 16명에 현원 15명입니다.
의료시설은 현재 총 8개소이고 교육시설은 총 5개 학교에 학생수는 164명입니다.
식품위생업소는 83개소고 수리시설물은 저수지, 양수장 등 26개소가 있습니다.
주요 사업체현황은 10개 사업체에 현재 31명의 종업원이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특산물현황은 양파, 마늘, 우리밀, 딸기 등 총 249농가에 246.4헥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가축사육현황은 한우, 돼지, 닭 등189농가에 25만8,524두수가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022년도 주요 성과는 작년 읍면 종합평가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우리 초계면은 올해 합천운석충돌구의 가치를 알리는데 총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단체장 등 합천군 운석충돌구 홍보활동가를 구성 운영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향우를 대상으로 해서 운석충돌구에 대한 홍보를 적극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석충돌구에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추천관광코스 등에 의견 제시를 받는 등 적극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저희가 면이라는 한계가 있겠지만 지금까지 주요 성과는 면사무소 뒤쪽에 대암산에 미니전망대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내 환경정비와 연계를 해 가지고 쓰레기분리수거장, 버스승강장, 면사무소에 전광 LED판 등을 통해서 운석충돌구 BI를 활용해서 적극 홍보하고 있다는 말씀 올립니다.
세 번째 각종 사업추진현황입니다.
1,000만원 이상 건으로 작년 22년도에는 택리마을 앞들 소교량설치사업 등 46건에 도급액 7억5,271만원이 되겠습니다.
7-5페이지입니다.
2023년도에는 산내천 하상준설사업등 총 36건에 도급액 5억9,401만4,000원이 되겠습니다.
7-7페이지 네 번째 각종 사업설계현황은 현재 해당이 없습니다.
다섯 번째 영조물개보수사업비 집행현황입니다. 작년에는 초계면사무소 청사 수거 세척사업 등 총 9건에 집행액 3,167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올해 총 8건에 집행액 5,441만8,000원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농지전용 신고 처리현황입니다. 작년에는 신고처리사항이 없었고 올해는 총 2건에 농업용 창고 건립 용도로 해서 전용 신고가 들어 와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자체선발 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해서 작년에 2명, 올해는 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각종 공사 하자보수 처리사항은 해당이 없습니다.
아홉 번째 관급자재 구매현황입니다. 500만원 구매현황이 되겠습니다. 2022년도에는 11건에 1억94만4,000원이 되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11건에 2억1,768만5,000원이 되겠습니다.
7-11페이지 광고료 계약현황은 현황이 없습니다.
그리고 당면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은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두 번째 불법쓰레기투기 단속실적입니다. 2022년도, 2023년도 총 5명을 적발해서 2건의 과태료를 처분한 바 있습니다.
열세 번째 이장현황입니다. 총 17명으로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 별첨입니다.
초계면 당면 현안 건의사항입니다.
초계면은 경지정리가 1999년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다보니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므로 인해서 정비가 시급한 실정에 있습니다. 배수로 정비공사 사업 건에 대해서 의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련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성종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면장님, 계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 초계 같은 경우에는 운석충돌구 관련해 가지고 우리 합천군 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많은 알림의 어떤 그런 의무가 주어져 가지고 각별히 노력도 하시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고 그로 인해서 또 신경을 많이 쓰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현황에 보면 행정사무감사를 작년 하반기에 했기 때문에 시간적인 것은 얼마 안됐습니다만 위생업소 관련되어 가지고 총 135개소, 이게 올해가 아니고 작년 얘기를 합니다. 식당 51, 휴게음식 23, 이미용 10개, 기타 50 이리 되어 있는데 이번 행감 자료에는 83개로 대폭 줄었어요. 기타업소가 52개로 되어 있는데 이 기타업소가 주로 어떤 업종들입니까?
○초계면장 안영혁 : 위원님 저희들 지금 현재 보고 자료가.
○성종태위원 : 예. 이게 작년에 보고한 거에 기타 업소가 52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표기가 안 되어 있어요. 그 기타업소가! 그래서 그 표기가 안 되어 있는 부분이 빠져가지고.
한번 보십시오.
○초계면장 안영혁 : 위원님! 이 부분은 기본적인 현황은 크게 변동이 없는 사항 같은데, 작년도 보고사항에 대해서 현황을 다시 한번 파악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성종태위원 : 그래도 되고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보통 보면 행감자료에 매년 행감을 실시하고 행감자료에 보면 그 지역의 특산물 같은 지역현황이 올라오게 되는데 거기 보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어떤 그 항목들이 금방 생겨나고 사라지고 이런 게 쉽지가 않거든요.
○초계면장 안영혁 : 예. 맞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런 거를 우리 위원님들이나 또 특히 면장님이시기 때문에 그런 건 주무계장님들이 그런 걸 상세하게!
예를 들어서 인사발령이 나가지고 다른 데 있다가 초계로 오시더라도 그 부분은 명확히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될 그런 부분들이고, 그런데 이제 이런 수치라든가 이런 항목들이 앞에 있던 게 6개월만에 없다 이런 거는 이제 제대로 기재를 한 그게 그대로 이어져 내려와야 된다는 얘기고.
그래서 이제 위원님들이나 또 지역민들이 봤을 때 이 자료만 봐서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고 갈 수 있는 그런 게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차원에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제가 충분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정확하게 정립을 시키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리고 작년 행감때 면장님께서 인구증가와 관련해 가지고 중장기시책으로 퇴직 향우님 모셔오기와 관내 사업체들 유관기관 임직원 전입을 적극 유도하시겠다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에 관련되어 가지고 진척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초계면장 안영혁 : 정확한 데이터를 제가 말씀드리기 이전에 특히 정곡이나 무릉쪽에 이 소재지를 벗어난 지역은 초계 출신인데 퇴직을 하신 분들이 몇 가구 지금 현재 들어 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부부지간에 들어오고, 저희들 향우를 통해서 수시로 그런 부분을 좀 홍보를 하고 있는데 지역에 좀 살만한 데 들어오기도 하고 한적한 부분에는 전원주택이나 아니면 옛날 고향집을 활용해서 지금 들어 온 사례는 많습니다.
다소 인구증가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출생인구가 원체 없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인구를 계속 지속적으로 증가하기보다는 보전, 그 데이터를 보전하는 그 정도 선에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이것 또한 면장님 이하 우리 관계공무원들께서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신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 부분을 채우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러나 실질적으로 면에서 주무부서 직원들이 함께 어떤 그 면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렇게 하는 것은 실현가능성이 있는 그런 부분이 반영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점이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었나 하는 그런 것을 한번 여쭤본 겁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염두에 두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까지 3개 면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네 번째 여기 왔는데 각종 공사 관련되어서 하자보수 관련해서는 해당사항이 없다고들 이야기하시거든요.
역시 아까 우리 면장님께서 그 부분 해당사항이 없다고 그랬는데 우리 의원들이 나가서 지역에 얘기를 들어오면 공사 관련되어 가지고 불만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물론 그게 직접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지 않으면 이런 자료상으로는 그게 기재가 되거나 보고가 될 이유는 없는데 제가 볼 때는 설명, 밖에서 얘기하는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하자보수, 하자거든요.
그래서 아마 면장님이 면사무소에 계시더라도 그런 얘기들이 종종 들릴 겁니다. 그러면 주무부서 주무관이 나가든지 해서 그 내용을 한번 파악해 보고, 그런 얘기가 다시는 안 나올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하튼 제가 드릴 얘기는 다 했고요. 앞으로 열심히 잘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위원장 이태련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신경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들! 정말 저는 초계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좋은 곳에서 근무하시게 됨을 정말, 또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초계를 저는 10년 동안 여기에 근무를 하면서 살다시피 했는데 그래서 그 당시에 제가 느낀 게 저는 삼가에 집을 두고 초계에 왔다갔다 하는데 삼가하고 초계하고 굉장히 많이, 저는 이제 내 머릿속에 비교를 하면서, 그 당시의 초계를 저는 더 발전도 되고 초계 거주하는 그 모든 분들 성향도 삼가보다 참 좋다 이런 생각을 하고 이렇게 살았는데.
최근에도 그렇고 간간이 저는 초계를 옵니다. 저는 초계농협을 아직도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초계를 오는데, 삼가에 비교하면 그 당시에 두 개와 지금 두 개의 지자체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삼가는 그래도 같은 면이고 비슷하다면 행정은 비슷하거든요. 고등학교까지 있는데.
초계는 오니까 커피숍이 하나 있는데,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또 문 닫고 하나 있는데, 그것조차도 사람이 없고, 야! 사람이 그 정도로 없다는 그런 증거거든요.
그래서 진짜 너무 이 면이 침체되는 것 같다 하는 느낌을 제가 받았어요. 받고, 실제 삼가는 아주 잘 되는, 다방 말고! 제가 말하는 거는 다방은 또 똑같이 다방이 있어요. 커피숍이 삼가는 6개나 있는데 다 잘돼요. 그만큼 수요가 된다는 거지.
그래서 그만큼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복작복작 온다는 그런 증거인데, 저는 합천 운석충돌구가 어쨌든 우리가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한반도 최초! 5만 년 전에 떨어진 운석이라고 판명이 되었고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이 동부가 굉장히 큰 관광산업이 이루어질 거라고 저는 예측합니다.
그래서 정말 그렇게 보면 앞으로 동부는 굉장히 큰 발전이 될 것이라 여겨지거든요. 그래서 이 하나로 인해서 우리 면에서도 초계면, 적중면 이런 데서도 진짜 이게 우리한테 보물이라 생각하고 차근차근 사람들한테 알려지고 또 우리 지역구 의원님이 세 분이나 여기 위원회에 계시니까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우리나라 벤치마킹, 이게 한반도 최초면 한반도에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있는 데 가서 한번 또 벤치마킹도 하고 또 좋은 거 안 좋은 것도 한번 느낄 수 있는 그런 어떤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우리가 더 발전되는, 세계에서 우리 한반도 최초의 운석충돌구지역이다 그렇게 한번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초부터 다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여기 부성건설이 여기 지역에 있는 거예요?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신경자위원 : 여기에 보면 부성건설이 사업을 좀 많이 했네! 그죠?
○초계면장 안영혁 : 예. 뭐 저희 지역에 골고루, 그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 지역 업체를 저는 꾸준히 이렇게 수의계약 형태로 해서 하는데 다소 상반기도 그렇고 부성이 좀, 또 사업 성격에 따라서 배부하다 보니까 많습니다.
○신경자위원 : 부성건설이 많이 했는데, 실제 저도 이렇게 사업을 하는 걸 보면 “왜 특정업체가 많이 했노”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지만 그 업체가 워낙 일을 철저하고 야무지게 하기 때문에 다 그 일 잘하는 업체에 또 많이 주고 싶은 그런 것도 안 있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러려니 생각하겠습니다.
그래서 농지전용 신고처리가 지금 여기 2건이 하고 있네요?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신경자위원 : 이 농지전용 사항이 그럼 농업용 창고를 만들려고 전용을 신청한?
○초계면장 안영혁 : 예.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런데 진행 중인데 어떤 상황입니까?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지금 중리에 김인수씨 농업용 창고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농지전용에 대한 부분은 농지전용을 해 줬는데 초계가 보면 싹다 진흥지역 안입니다. 경지정리 안이다 보니까 지금 군에서 개발행위에서 지금 좀 클레임이 걸렸던 부분이 절대농지에 대한 부분은 우량농지로 위주로 하다보니까 농업용 창고라고 해서 이게 승인이 안난 사항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일단 취하를 하고 다시 개발행위를 신청하는 그런 단계인데, 그러니까 저희들이 볼 때는 농지전용을 할 때도 그 대평 못 바로 밑에 삼각지 땅이라서 이 부분은 우량농지의 역할보다는 농사를 짓는 가까운 지역에 농업용 창고를 지으면 일하는데 있어 효율성을 안 기하겠나 이렇게 해서 그 농지전용허가를 내줬는데 개발행위부서에서 계획관리심의회를 하는 과정에서 “아! 이것은 우량농지인데 왜 여기에 허가를 해 주노” 이런 형태로 뭐 진행이 된.
○신경자위원 : 아! 제가 그 위원회 소속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가 위원회 할 때 그 장소가 좀 애매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초계면장 안영혁 : 예. 다시 또 심의를 올렸다고.
○신경자위원 : 그래요?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일단 잘 참고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는데, 어쨌든 농지전용신고 들어오면 우리가 거기 준하지 않으면 거부할 수도 있거든요.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신경자위원 : 그래서 저는 현장에서, 이 전용 현장을 철저히 확인해서 정말 이게 필요하다면 부연설명을 우리 담당자가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면장님께서 그렇게 해서 한번 의회에 들어오시면 제가 한번 더 참고하겠습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알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어쨌든 고생하시고 초계가 좀 더 사람이 많이 들썩이는 그런 지역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바람입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참 책임을 많이 느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태련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면장님 설명하고 답변한다고 수고 많습니다.
지금 초계면에는 암반관정, 수리계 등록된 시설은 여기 기재가 안됐다 그지요?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정봉훈위원 : 몇 기공 정도 됩니까?
○초계면장 안영혁 : 지금 개인이 농사용 관정한 데, 그 다음에 원예시설 안에 관정까지 합치면 저희들 초계면 에도 한 200개소 이상.
○정봉훈위원 : 아! 개인 거는 개인 거고 우리 수리계에 등록되어 가지고 초계면에서 전기세 대주는 부분! 그게 3헥터에서 5헥터 정도 농지면적이 나와야.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수리계 등록하고.
○정봉훈위원 : 등록하는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차후에는 수중모터 관리나 또 수리계 등록되어서 너무 많이 사용하면 파손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수리부분! 또 그 주변에 관로 매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챙겨가지고 지금 실질적으로 거의 다 초계는 마늘, 양파 이모작 위주로 가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관리를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초계면장 안영혁 : 예예.
○정봉훈위원 : 지금 저희들이 지하수 한 공을 파면 개인이 파면 수중모터 포함해서 한 900만원 정도 합니다.
하는데, 관에서 파면 지금 지하수 한 공 파는데 케싱까지 해서 한 2,000만원! 거기서 수중모터하고 잡자재 해서 한 700만원! 지금 두 군데도 여기 지금 나와 있는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견적처리할 수 있는 부분을 하면 그분들이 견적처리를 안합니다. 개인이 파면 합니다. 그리 할 수 있는 부분! 이 부분도 한번 합천군에서도 깊이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청덕에서도 이 부분 가지고 옥신각신해 가지고 많이 다퉜습니다. 수중모터부분에 대해서 수리하러 오신 분이, 그러면 수중모터는 어차피 과부하로 해서 결과적으로 탔으니까 새로 교체를 하자! 교체를 하다 보니까 물이 없어서 탄 부분이다! 거기서 다른 공을 뚫었을 때 1,000만원 가지고 했습니다. 수중모터 7킬로 했고! 세 분이 300만원씩 내가지고, 거기서 다운 시켜가지고 900만원에 합의봤습니다. 그래서 점심 먹으라고 50만원 또 따로 싸게 해 주고!
그리 하는데, 합천군에서는 3,000만원 들여서 이리 등록하는 자체! 그 부분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군에서도 한번 더 깊이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리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관급자재를 보면 보통 수중모터 플러스 케이블 해 가지고 전부 다 이리 한 게 700만원 관급 들어가는 부분인데 이 부분도 좀 잘못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많이 들고.
어차피 한번은 개선해야 될 부분! 수리계 등록 되고.
우리 한해대책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싱을 200밀리 케싱 박는 거나 150밀리 박는 거 그 차이인데, 그 부분에 일반 개인이 팔 때도 5마력짜리하고 7마력짜리 넣어서도 그리 가능하다 하는 부분이고.
그것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또 숙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022년도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좀 전에 신경자위원께서 일부분 지적했는데 저희들은 항상, 면장님도 그 부분하고 다 알고 계시지만 초계면에 있는 업체가 저는 항상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이주변 동부권에 계시는 업체들, 그 외에 합천에 인맥으로 해서 하시는 업체 있으면 당연히 해야 되는데 여기 지금 업체를 보니까 2022년도부터 2023년도 보면 합천군에 읍이나 외지에 계시는 업체가 더 많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면장님도 생각할 수 있는 그 말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위원님!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뭐 답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개괄적인 부분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사항이라는 거를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맞습니다.
저희들 지역업체를 위주로, 예를 들어서 당초예산이 떨어지면 지역업체에 2·3개 주고 그 외에 또 합천에 뭐, 합천도 지역은 지역이지만 그래도 여기 동부쪽에 있는 업체를 위주로 해서 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고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부득이 또 어떤 사정에 의해서 외부 다른 데 업체가 들어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나 또 공종이나 성격상 거기에 쓸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도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나름대로 철칙을 지켜서 그렇게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각종 면에 행사 이런 거 할 때 업체에서 관내, 초계면에 있는 업체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하고 하니까 잘 좀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7-9페이지 보면 자체선발 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에 새로운 일자리창출사업 부분에 2022년도 두 분, 2023년도에 세 분을 이용하고 계시는데 초계면에 장날, 초계장날에 농번기 외에는 지금 우리 축협 앞에 사거리 있지 않습니까?
○초계면장 안영혁 : 예예.
○정봉훈위원 : 거기에 공공근로자 한 분을 좀 젊은 분 해 가지고 장날 차량통제! 이 주차 부분에.
어제 저희들이 삼가 갔을 때 삼가장날이나 소고기 행사하고 또 그 시기에 공공근로자 분들을 고용하셔가지고 차량 통제 이걸 관리를 하시는데 예산은 1년에 한 600만원 정도밖에 안 들던데, 저기에 할머니들이 요새는 전동차로 오기 때문에 그게 앞만 딱 보지 옆에 안 봅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활용을 해서 좀 잘, 이 차량 흐름이 원활하게 해 줬으면 좋지 않겠나!
삼가에 보고 이제 초계도 이리 한번 해 봤으면.
○초계면장 안영혁 : 아! 예. 우리도 지금 안 그래도 지금 이 부분은 저희들 가능하면 최대한 좋은 시책인 것 같은데 저희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저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련 :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철위원 : 수고 많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7-11에 보면 불법쓰레기투기단속 이게 상당히 힘든 부분이거든요. 단속한다는 그 자체가!
다른 데, 지금 네 번째 면에 행감을 하고 있는데 불법쓰레기투기 단속, 지금 가회인가 거기도 있기는 있던데, 이렇게 과태료부분은 잘 없더라고요.
이렇게 하니까 상당히 힘든 부분인데 그 과정들을 잠깐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지금 이제 총 다섯 분을 저희들 징구를 하고 세 분의 경우는 그냥 단순한, 1회에 걸쳐서 그냥 불법 투기했던 부분입니다. 거울, 혼합쓰레기, 이런 걸 쓰레기분리수거장에 정식 봉투에 안 넣고 해 가지고 이것은 좀 경각심 차원에서 저희들 확인서 받고 경고 조치했던 부분이고, 그 외에 두 분에 대해서는 이것은 지역 내에 시장통 안에 계시는 분인데 이것은 CCTV에도 최대한 확보가 됐던 부분인데 쓰레기양이 너무 과하고 이게 한번에 그치지 않고 약간 몇 번에 걸쳐 가지고 이렇게 계속, 이장님도 그렇고 주변 분들이 민원이 제기됐던 부분에서 저희들이 확인됐던 사항이라서 이것은 뭐, “아무 것도 하지 마이소” 이리 해 가지고 되는 사항이고 해서 이 과태료는 20만원입니다. 20만원.
이것은 저희들 일벌백계 차원에서 좀 저희들이 조치를 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종철위원 : 예. 이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우리 초계면 내에 각 마을에 환경개발쪽에서 정기적인 어떤 재활용부분에 대해서 불법투기부분에 대해서, 아니면 소각부분에 대해서 정기적인 어떤 좀, 순회, 한꺼번에 하기는 상당히 힘드니까 순회교육이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로 하다!
지금 현재 연세 드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더러 금새 또 잊어버리고 이리 하니까 그 쓰레기 재활용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정기적 교육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리 제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가 특히 연초에 보면 여러 가지 각 마을에 숙원사업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이종철위원 :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상당히 그 마을 주민들이 불편할 때도 있고 또 어떤 공사를 하는지 모를 때도 있고 또 어떤 업체는 보면 이장님하고 연락을 해 가지고 서로 소통해 가지고 잘하는 데도 있지만 또 어떤 업체는 그냥 들어 와가지고 땅 파고 작업하는 경우가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 마을에 들어올 때는 꼭 이장님하고도 소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공사기간에 플랭카드를 붙여가지고 어느 업체가 어떤 공사를 하고 만일 불편하면 신고를 해 달라고 전화번호까지 좀 기입을 해 놓으면 그 업체가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에 임하지 않을까! 또 지나가는 주민들도 아, 어떤 공사를 한다고 또 알게 되고! 그래서 서로가 좀 잘 마무리까지 잘 안 되겠나 싶어서 공사구간에 그 공사의 제목하고 기간하고 연락처 해 가지고 플랭카드를 좀 붙일 수 있도록, 플랭카드 그것 얼마 안하니까! 그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그 부분!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역의 대표 분들하고의 소통관계는 저희들 이장회의 때도 항상 제가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게 저희 초계면에서 발주하는 공사 건에 대해서는 업자가 들어갈 때 이장님이나 개발위원 분들 이 공사 건에 대해서 충분히 사업이 진행된다 하는 부분을 소통을 하라고 주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여기에 발전을 해서 위원님께서 염려하셨던 이런 부분은 충분히 괜찮다는 의견을 제시를 해 주셔서 저희들 이 부분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련 : 면장님! 좀 전에 이종철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불법쓰레기투기! 여기 대형폐기물은 혹시 어떤 겁니까? 가구나 이런 겁니까?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위원장 이태련 : 이런 거는 신청만 하면 수거해 주시지 않나요?
○초계면장 안영혁 : 맞습니다. 저희들 금액에 따라서 좀 차이는 있는데 한 3,000원 정도 해 가지고 스티커 발부 받아가지고 붙여놓으면 저희들이 자연스럽게 수거하는데.
○위원장 이태련 : 그것조차 안하네!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위원장 이태련 : 예. 아무튼 초계면이 동부의 중심 아니겠습니까?
보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지 않도록 불법쓰레기투기 단속에 대해서 좀더 강력하게 조치를 하셔서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 질의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더 관심을 가지고 신경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성종태위원 : 위원장님!
○위원장 이태련 : 성종태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성종태위원 : 예.
면장님!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
교육시설현황에 보면 작년도에 156명인데 이번에는 164명으로 대폭 늘어났고 어린이집이 지금 새로 이게 항목이 표기가 되어 있는데 학생수가 28명.
○초계면장 안영혁 : 예. 그 부분에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우리 신경자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던 부분인데 통상적으로 병설유치원 같은 경우 저희들 학교라고 인정을 해 가지고 했는데 어린이집 같은 경우도 제가 정확한 법령을 지금 모르.
○신경자위원 : 어린이집 맞습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예. 거기에도 지금 이것은 학교시설 형태로 자료를 잡는 게 맞다는 지적이 있었고 저희들도 검토를 하다보니까 이것은 맞겠다 싶어서 그래서 기본현황에 넣었습니다. 넣어가지고 인원수가 좀 늘었습니다.
○성종태위원 : 아! 그래 인원수가 많이 늘어서.
○신경자위원 : 작년에 어린이집을 빼서, 유아원이라는 표기를 하고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정확한 명칭을 써달라 이래 가지고 이번에 넣은 겁니다.
○성종태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하나 부탁드리께요.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고 다니다 보면 면이나 각 지역에 동네 같은 데서 일어나는 동향, 행사부터 해 가지고 이런 거 사실은 파악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때로는 놓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이 이제 면에는 이장님들이나 이제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동향보고가 들어오는 게 있지 않습니까?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성종태위원 : 그럴 경우에 우리 의원님들한테 좀 문자나 그런 다양한 방법으로 좀 안내를 해 드려 가지고, 시간이 안 되면 모르지만 시간이 될 경우에는 지역에 우리가 같이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게끔 좀 부탁을 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이태련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예. 정봉훈위원님!
○정봉훈위원 : 우리 행정에서 수리계 등록 안 된 데도 지하수 옛날에 뚫어준 게 있지요? 보조 지원을 받아가지고 지하수를 지금.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사용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갖다가 수리계로 등록이 안 되면, 되면 천만다행인데 안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예.
○정봉훈위원 : 이 구간을 간판을 그 입구에 “이것은 정부에서, 합천군에서 보조사업으로 지하수를 뚫은 곳입니다” 팻말을 박아주십시오.
왜냐하면 지하수가 농로 옆에 지하수를 박아가지고 그 부분에 “합천군 행정에서 보조사업 몇 년도에 이걸 시공했습니다” 이리 해야 되지.
지금 어떤 경우가 있냐 하면 농로에서 물이 없다 해 가지고, 안쪽에 파놨습니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서 창고 옆에 파는 부분인데, 이 분이 전기세 등록이 되어 가지고 전기세를 내니까 자기가 “이것은 내 돈으로 팠습니다” 딱 이러면서 동네에 지금 마찰이 있습니다.
지금 요새 파는 데는 전기세 얼마 누르면, 1,000원어치 딱 누르면 1,000원어치 딱 물이 나오게 하는 데가 있는 것 같더라고.
그런데 그 2,000원짜리도 있고 한 부분을 그 분들한테 설명을 해 줘가지고 개인화 안 되도록!
개인화 안 되게 그것은 꼭 해 주십시오.
초계에 지금 그 부분 때문에 싸워가지고 민원 들어 온 데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나중에 살짝 귀띔해 주겠습니다.
○초계면장 안영혁 : 알겠습니다. 별도로 제가 그 부분은 말씀을 듣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저는 초계니까 동부쪽에는 전체적으로 그리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련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초계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일정인 쌍책면으로 감사 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감사중지)
(11시 12분 감사계속)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쌍책면
○위원장 정봉훈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3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쌍책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 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쌍책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책면장 박은숙 : 인사 드리겠습니다. 쌍책면장 박은숙입니다.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5일 쌍책면장 박은숙
○위원장 정봉훈 : 다음은 쌍책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의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쌍책면장 박은숙 : 안녕하십니까! 쌍책면장 박은숙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쌍책면 담당계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수근 부면장님, 서주희 산업지도담당, 김용원 주민복지담당입니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쌍책면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8-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면적은 3,962헥터이며 가구및인구수는 779세대, 1,222명입니다.
행정구역으로 법정리 10개 리와 행정리 18개 리가 되겠습니다.
공무원현황입니다.
정원 12명에 현원 11명이며 3개의 담당이 있습니다.
기타시설로 의료시설 2개소, 교육시설 2개소, 식품위생업소 9개소, 수리시설물 45개소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체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특산물현황입니다.
671농가로 주요 작물로 벼, 마늘이 되겠으며 특작물로 딸기, 메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2페이지 가축사육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2022년 읍면 종합평가 최우수, 2022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읍면 평가 최우수, 2023년 22년 실적입니다. 지방세정운영 읍면 평가 장려, 2021년 가을철 - 22년 봄철 산불방지 읍면 평가 우수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가. 쌍책면 소재지 정비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우리면 소재지를 아름답게 가꾸는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승강장과 탄소온열벤치를 설치하였으며 면소재지 둘레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색다른 볼거리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쌍책면 성산리 일원에 3,700만원의 사업비로 면소재지 버스승강장 설치 및 면소재지 주변 둘레길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우리면 어르신 뿐만 아니라 모든 이용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여건 마련과 야간 보행시 보행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색다른 볼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8-4페이지 나. 행복택시 운송사업자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입니다. 도로변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산불 근절을 위하여 행복택시 운송사업자를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 운영하여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추진코자 합니다.
위촉기간은 23년 3월 9일부터 산불이 끝나는 5월 31일까지로 6명을 위촉하여 도로변 쓰레기 및 인화물질 무단투기단속과 주민대상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및 산불예방 홍보로 대형산불 발생요인을 사전 제거로 산불발생위험에 선제적 대응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5페이지 세 번째로 산불예방 홍보도우미 지정 운영입니다.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이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외부활동이 적은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가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으로 마을내 거주중이며 활동이 활발한 65세 이상인 자 중 18명을 지정하여 산불이 끝나는 5월 31일까지 최일선에서 펼치는 홍보활동으로 산불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8-6페이지에서 7페이지까지 각종 사업추진현황입니다.
2022년도는 총 30건으로 도급예정액은 5억6,050만6,000원이며 도급액은 5억3,013만5,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7페이지에서 8-8페이지로 2023년도는 총 16건으로 도급예정액 2억5,391만3,000원이며 도급액은 2억4,119만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8-8페이지 4번 각종 사업 설계변경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5번 영조물개보수사업비 집행현황입니다. 2022년도는 총 4건으로 도급예정액 3,760만3,000원으로 2,550만8,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8-9페이지 2023년도는 총 3건으로 도급예정액 4,075만3,000원이며 현재 3,904만6,000원이 집행되었습니다.
6번 농지전용 신고처리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7번 자체선발 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22년도는 3명, 23년도는 4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각종 공사 하자보수 처리현황은 해당사항 없으며 9번 관급자재 구매현황입니다.
2022년도는 6건에 3,842만원이며 2023년도 2건에 1,247만8,000원이 되겠습니다.
10번 광고물 계약현황은 1건으로 유물공원 간판 제작으로 1,397만7,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11페이지 당면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입니다.
황금다라길 조성사업으로 황금다라국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쌍책면의 관문인 지방도 907호선의 공한지 및 소공원에 황금다라국의 유물을 형상화한 조형물 및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쌍책면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합천박물관 이외 특색있는 볼거리 및 드라이브코스를 제공하여 지역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황금다라길 조성사업으로 쌍책면 건태리 산 21번지 일원 지방도 907호선 인근 소공원 및 공한지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억2,000만원으로 미사업비 확보는 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소공원 및 공한지 재정비 및 주변 경관조명 설치와 옥전고분군 등 쌍책면 출토 유물 조명물 설치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3년 4월부터입니다. 앞서 추진사항으로 함께 추진하는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쌍책면 유물공원은 22년 12월말에 공원조성 및 조형물을 기 설치하였습니다.
8-12페이지 현실태 및 문제점입니다. 현재 쌍책면은 합천박물관, 옥전고분 이외에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활성화되지 못하여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대효과로 황금다라국의 역사적 가치 및 주민들의 자긍심 제고와 공한지 및 소공원 효율적 관리와 경관 조명 등으로 주변볼거리 제공에 따른 드라이브코스 등으로 관광객 유치로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입니다. 지역활성화 및 박물관 주변에 볼거리 제공과 지역민의 힐링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 건의드립니다.
다음은 사업장 위치도입니다. 위치는 매호마을 입구 공원과 베티재 쉼터, 박달재 등이 되겠습니다.
8-13페이지 현장사진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14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실적 해당사항 없으며 이장현황입니다. 남자 16명에 여자 2명 총 18명이며 이중 65세 이상이 13명이 되겠습니다.
이상 쌍책면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봉훈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작년에 읍면 종합평가 최우수상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면소재지 버스승강장 설치 이게 보니까 되게 아늑하게 정말 잘 만들어 놓으셨어요.
○쌍책면장 박은숙 : 감사합니다.
○이태련위원 : 이것은 하나 만드는데 비용이 얼마 정도 듭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이게 기초 설치하고 하는데 한 1천2백 정도 들더라고요. 이 건물 하나만, 승강장만 하나 했을 때 8백에서 9백 정도, 전기인입하고 3백!
○이태련위원 : 그럼 앞으로도 쌍책면에 다 이걸 설치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없는 데 위주로 해서 한번 설치, 주민들한테 편의를 좀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태련위원 : 그래 이게 보니까 그냥 버스승강장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어르신들 보면 한번씩 삼삼오오 모여 앉아가지고, 거기가 따뜻하다 아닙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이태련위원 : 그래 놓으니까 쉼터도 되고!
○쌍책면장 박은숙 :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너무 좋으신 것 같더라고요.
이 승강장 이것은 동네마다 다 되는 겁니까? 마을앞마다 도로변에?
○쌍책면장 박은숙 : 지금 현재 승강장에 다 설치가 되어 있는 데도 있고 노후화되어 있는 데도 있고 옛날 벽돌로 되어 있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또 개보수를 해 나가고 그렇게 점차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빠른 시일 내에 다 설치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이태련위원 : 8-13페이지 현장사진에 이게 지금 3번이 박곡재, 고령하고 쌍책면 경계 너머 밑에 거기죠?
○쌍책면장 박은숙 : 예.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거기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쉬어가고 머물러가는 그런 장소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화장실이나 그런 거 있죠?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이태련위원 : 그것도 이동식 화장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제대로 활용을 안 되고 그 주변에 보면 쓰레기나 이런 게 아무 데나 막 버려놓고 가고 좀 보기가 안좋더라고요. 그지요?
○쌍책면장 박은숙 : 예예.
○이태련위원 : 그래 다른 데도 이렇게 공간을 정비를 해 가지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기는 조금 더 신경을 써가지고 하면 더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쌍책면장 박은숙 :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황금다라길 조성 해서 그 박곡재까지 드라이브코스도, 대구에서 이렇게 은행나무하고 좋으니까 코스로 많이 오시거든요. 박물관까지!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도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고. 아무튼 우리 면장님 쌍책면에 오신 지 거의 1년 정도 되어 가는데 그전에는 정말 솔직히 말씀드려 서 쌍책면 좀 해만 지면 진짜 깜깜해 가지고 삭막하고 이랬는데 우리 면장님 오시고 나서부터는 형형색색 예쁜 빛이 반짝반짝! 정말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풍성하게 조성이 되는 그런 쌍책면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위원장 정봉훈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성종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면장님,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2022년 작년 같은 경우 제가 아마 6·7개월 전에 행감 자료에 보니까 쌍책 유물공원 조성 관련 사업비를 요청을 하셨다 그지요?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성종태위원 : 지금 현재 그 진행상황, 마무리가 된 겁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지금 1차적으로 유물공원은 마무리가 다 됐고요. 그다음에 2차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굽모양해 가지고 8-13페이지에 있는데 그 말굽모양하고 뒷면에 있는 그것, 표지석처럼 서 있는 게 그게 이제 전쟁 출전식하는 모습으로, 말 달리는 모습으로 형상화해 가지고 저희들이 조명을 넣어서 할 거거든요.
○성종태위원 : 그럼 이번에 황금다라길 조성사업 사업비 요청하셨는데 이 부분하고 연계가 되는 겁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예예.
○성종태위원 : 예. 조금 전에 이태련위원님께서 칭찬을 많이 하셨고 또 조명이 아름답고 활기가 넘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조금 그와 반대되는 말씀을 하나 드리고 싶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무엇이든 이렇게 만들고 예쁘게 해서 다수의 면민들이나 이런 관광, 쌍책을 찾는 분들이 이용하고 하는 거는 좋지만 이걸 만들어 놓고, 만들기도 사실은 뭐 예술이 들어가면 쉽지만 거기에 따른 지역민이나 우리 합천관광분야 이런 데 기여하는 부분, 그 다음에 또 쌍책면이나 우리군이 만약에 그 부분을 관리를 해야 된다면 관리부분에 또 소요되는 등 여러 가지 제반 여건들에 대해서 사실은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는 그런 게 생길 수도 있고 지역적으로 보면 그게 충분히 우려가 되는 그런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세우시고 하실 때 좀더 세밀한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를 제가 좀더 신경써가지고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특수시책으로 지난번에 산불방지하시는 분들 일몰시간대 18시에서 20시 그 시간대에 취약시간에 그분들 운용을 하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그분들을 운영할 때 효과가 있었고 아니면 면민들 지역민들의 호응도 같은 것은 어떻습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저희들이 그렇게 했을 때 지역민들이나 저희들 산불예방을 많이 방지를 했거든요. 저희들이 퇴근하고 난 다음에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이 다 알고 계시니까 불을 지르시는데 그 부분은 우리 산불감시원들이 순차적으로 계속 돌고 하니까 어르신들도 불을 안지르고 저희들도 산불 예방효과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거든요.
○성종태위원 : 예. 그래서 저도 이게 지역에 있다 보면 사실 면장님 말씀대로 어르신들이 산불감시하다가 시간 되어서 가시고 나면 불을 낸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이런 제도를 운영을 하시면 반영이 되겠다!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거고.
명예산불감시원도 제도를 운영하시고 그렇게 하시는데 이분들이 택시 영업을 하시는 분인데 구석구석 다 다니시면서, 혹시 이런 분들이 물론 명예직이고 다 지역을 위해서 봉사를 하기 위한 그런 자리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시겠지만 혹시 이분들로 인해서 산불이나 소각이나 이런 전화가 오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예예.
그분들이 아침에 일찍 택시를 운행하다 보니까 전에는 연기나는 거 보고 그냥 지나가셨는데 그 명예감시증을 받고 나니까 책임감이 생기고 그렇다 하면서 연기난다고 저희들한테 직접 전화도 오고 그렇게 관심 있게 봐지더랍니다. 산불 하나하나가!
그렇게 해서 전화를 저희들이 많이 받았습니다.
○성종태위원 : 예. 어쨌든 우리 면장님께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 가지고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고요. 나름 효과가 있다 그러니까 다른 데서도 한번 이런 거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황금다라길 관련되어 가지고 요청한 예산 우리 지역구 의원들하고 계시기 때문에 충분히 잘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한 가지 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의원님들한테 이 지역이 보면 많이 넓다 보니까 당장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 일들은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면을 통해서 들어오는 각종 동향보고, 길흉사 이런 부분들을 의원들한테, 본인들이 소식을 접하고 알고 있는 경우도 거의 있지만, 혹시나 누락되어서 의원들이 지역민들과의 어떤 만남에서 조금 소외되거나 의원으로서 어떤 챙김, 군민들을 섬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셔가지고 알려주시는 그런 배려가 필요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봉훈 : 성종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신경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면장님! 아름다운 쌍책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지역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호응을 이끌어낸 데 대해서 면장님 지도력이 참 굉장히 뛰어나 보이고 거기에 대해서 한번 더 감사드리고.
들어올 때 보니까 면사무소 실내가 아니고 바깥에 화장실이 있던데, 저렇게 오픈하면 주말에도 저기가 주민들이 다 활용을 할 수 있어요?
○쌍책면장 박은숙 : 예예.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공중화장실이 힐링센터 앞에도 있거든요. 거기하고 면사무소 쪽으로 많이 오셔요. 저기보다는.
왜냐하면 면사무소 가면 화장실이 있다는 걸 아시니까, 깨끗하다는 걸 아시니까!
저희들 주말에 나와 보면 화장실이 어딨냐고 물어보시는데 안내해 드리면 많이 오십니다.
○신경자위원 : 참 좋네. 면사무소에서 화장실을 바깥에 설치해서 개방하는 거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장님!
제가 우리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기획감사관실에서 감사내용 중에서 감사 지적을 이렇게 각 읍면에서 받은 지적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내가 한번 자료를 주라 했는데, 실제 자료는 그냥 통계만 이렇게 줬거든요.
실제 쌍책면 같은 경우는 지적건수가 13건인가 되어 있었고 주의 8건, 시정 5건인데 추징이 71만원 있었습니다. 이것은 뭐에 대한 추징입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그게 저희들 아마 건설사업 하면서 환경보전 해 가지고 요즘 그걸 많이 잡는데, 이제 안전모나 이런 걸 사가지고, 사업장마다 사야 되는데 이렇게 이제 그것만 쓰고 이 사진만 찍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 그걸 좀 많이 지적이 된 것 같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는 건수는 많지는 않고 그냥 몇 건 정도 해 가지고 이리 지적이 되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럼 회수는? 이것은 왜 회수되었습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예. 그걸 이제 사업비를 사용을 안했는데, 그러면 안전모나 사고 해야 되는데 그걸 안사고 계산서만 끊어넣었으니까 그에 따른 저희들이 환경보전 해 가지고 10몇만원씩 이리 되고 하거든요.
○신경자위원 : 아! 그거를 회수한 금액이 890만원이다!
○쌍책면장 박은숙 : 예예.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럼 이게, 이것은 그럼 누구의 책임이라고 봐야 됩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1차적으로는 건설업체에서, 저희들이 이제 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못한 부분이니까 1차적으로는.
그것도 계산서 끊어넣으면 저희들이 알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이제 사진이 똑 같다 보니까 사업장별로 이제 그 감사하는 관들은 우리하고 또 다르게 사업장이 다 다르게 있으니까 그걸 보고 지적한 것 같습니다.
○신경자위원 : 어쨌든 여기에 또 이런 사례가 없도록 면장님 철저하게 신경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신경자위원 : 그리고 유물공원 조성이 완료되었는데 실제 그러면 이게 완료될 때 광고물 간판 제작은 여기에서 안하고 따로 또 하셨다 그죠?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여기는 전문이 문화예술쪽으로 하는 작품을 만드는 데고 유물이니까!
간판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저희들이 광고업체에다가 또 맡겨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성종태위원님 여쭤봤는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이 지금 6건 되어 있는데 이분들 그러면 비용은?
○쌍책면장 박은숙 : 말 그대로 명예입니다.
본인들이 마을에 구석구석 다 다니니까 우리 쌍책 분만 계시는 게 아니고 초계도 계시고 동부쪽에 계시는 분들인데 저희들 행복택시를 운행하니까 그분들이 쌍책으로 많이 운행할 때, 도방도 가고 창동으로 가고 이렇게 곳곳에 다 가시니까 그분들을 활용해 가지고 말 그대로 명예입니다.
○신경자위원 : 초계에 계신 행복택시 기사님까지도 쌍책으로 다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네.
○쌍책면장 박은숙 : 원래 또 활동하고 계시고요.
○신경자위원 : 아! 그래요?
○쌍책면장 박은숙 : 예예. 그래서 저희들이 활용했습니다.
○신경자위원 : 정말 애 많이 쓰십니다. 이렇게 좋은 사례도 많이 발굴해 주시고 그래서 읍면 종합평가에 최우수를 수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쌍책면장 박은숙 :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봉훈 :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철위원님!
○이종철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앞에서 질의를 다 해버려서 저는 별로 할 것도 없습니다.
보통 해가 바뀌면 각 마을에 숙원사업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공사를 많이 하게 되면 어떤 분들은 이장님하고도 다 소통을 하고 이리 마을에 들어와서 땅파기도 하고 여러 가지 시작을 하는데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없잖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사전에 충분히 공사 시작할 때 마을에 들어올 때 꼭 이장님과 소통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그 공사 하시는 업체에서 공사하는 그 자리에 플랭카드를 붙여가지고 무슨 공사를 언제까지 하는지 또 어느 업체가 하는지 연락처까지 해 가지고 하면 더 책임감을 가지고 하지 않을까! 그리고 지나다니는 주민들이 무슨 공사를 하고 언제까지 하는 것 같더라. 마음적으로 언제 끝나는 것까지 알고 있으니까 이해도 쉽고, 또 거기에 연락처도 붙어있으니까 공사하면서 공사도 야무지게 되어서 좋고 그리고 공사를 완료할 때 현수막을 철거해 가도록 하고 이렇게 하면 서로가 신뢰도 쌓일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저희들 공사를 이제 어차피 마을에서 주민숙원사업을 다 받아가지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알고 계시는데요.
저희들이 공사를 하게 되면 먼저 이장님이나 새마을지도자 이런 분들하고 우리가 공사를 언제부터 들어 갈 것이다 주민들한테 저희들이 그냥 구두상으로 안내는 해 드리는데 앞으로는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해 보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지금 특히 우리 쌍책하고 덕곡 같은 경우에 개발계가 따로 없다 보니까 인력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상당히 면장님이나 부면장님이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아마!
여러 가지 민원들 때문에.
이번 7월부터 해소가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지금 시골에 생활쓰레기부분에 대해서 재활용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어르신들이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을 어떻게 해야 되고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 되는지 모르니까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로 하다! 각 경로당마다, 회관마다!
그리고 차트를 만들어 가지고 페트병하고 어떻게 처리하는 방법, 그 다음에 깡통 처리하는 방법, 플라스틱 처리하는 방법! 이런 것에 대해서 좀 세부적인 차트를 만들어 가지고 회관마다 붙이고 또 정기적으로 마을에 순회교육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몇 번 계속 가르쳐도 또 어르신들 몰라요. 그냥 일상이라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개발계도 생기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예예.
○이종철위원 : 그것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쌍책면장 박은숙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봉훈 :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저는 이제 우리 고향 쌍책면장님께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쌍책면에 수리계 등록된 지하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판도 크게 할 필요 없이 지하수 그 전봇대 옆이나 여기에 보조, “합천군의 보조금을 받은 지하수입니다” 수리계 등록됐든 안됐든 행정에서 파준 지하수 있지 않습니까?
○쌍책면장 박은숙 : 예예.
○위원장 정봉훈 : 그렇게 해 가지고 서로의 어떤, 지원을 받아가지고 보조를 받아가지고 지하수를 팠는데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을 하시는 분, 수리계 등록된 분들은 어차피 군에서 전기세 나오니까 이분들하고는 마찰이 없는데 ,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 줬으면 주민들과 마찰이 없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고.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 이종철위원님, 성종태위원님, 이태련위원님, 신경자위원님!
마지막에 황금다라길 조성공사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문화예술과와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해 줄 수 있는 답을 잘 부탁드리고 건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쌍책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일정인 대양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감사중지)
(13시 38분 감사계속)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대양면
○위원장 성종태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3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대양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대양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5일
합천군 대양면장 주동회
○위원장 성종태 : 다음은 대양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의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반갑습니다. 대양면장 주동회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습니다.
우리 대양면을 방문해 주신 데 대하여 면민들과 더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대양면에서 함께 근무하는 부면장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하상범 부면장입니다.
정혜련 산업지도계장입니다.
송창용 주민복지계장입니다.
조은경 환경개발계장은 병가로 인해 배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2-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대양면의 면적은 합천군 전체 면적의 5.81프로를 차지하는 5,713헥터로 이중 농경지는 748헥터이고 임야는 4,477헥터로 임야가 우리 면 전체 면적의 78.36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구 및 인구는 1,030세대에 1,75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노령인구가 732명으로 41.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은 11개 법정리에 16개 행정 리와 38개의 반, 51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공무원현황은 4개 담당에 정원 13명에 현원 13명과 환경미화원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의료시설은 3개소로 대양보건지소, 벽산보건진료소, 합천고려병원이 있습니다.
교육시설은 대양초등학교 1개소로 총 학생수는 28명이며 식품위생업소는 일반 및 휴게음식점 등 32개소가 있습니다.
수리시설물은 소류지, 암반관정, 양수장 등 69개소이며 주요 사업체는 볼보와 제일식품 2개 업체에 19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면 지역특산물현황은 토마토, 마늘, 양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축사육현황은 한우, 닭 등 273농가에 2,300여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12-2페이지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로 읍면 종합평가 장려, 청렴우수부서 평가에 노력상과 환경업무추진 ‘깨끗한 합천가꾸기’ 최우수를 하였으며 주민숙원사업 해소로 주민 안전·편익 증진을 위한 자체 시행사업으로 농로포장공사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04건에 29억3,300만원, 군 시행사업으로 마을진입로 확포장 등 5건에 50억원의 사업비로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장행정 적극 추진으로 사업장 재해 취약지 등 민생현장 점검, 이장회의 등 각종 간담회시 건의된 사항을 해결하였으며 행복 및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으로 성인문해교실 2개소, 요가, 한지공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양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사업비 40억9,000만원으로 덕정마을에 대양친환경문화센터 조성과 아천마을 경로당 리모델링을 완료하였습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지원사업으로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제공, 저소득가구 물품지원 전달과 복지욕구 청취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2-3페이지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입니다.
인구증가시책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면의 인구현황은 2021년말 인구는 1,828명이었으나 전입과 출생보다 전출과 고령으로 인해 사망이 많아 2022년말 인구는 1,770명으로 58명이 감소했습니다. 2023년도 우리 면 인구목표는 1,800명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관내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하여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입 조치토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합천사랑 주소갖기운동, 한 마을 한 가구 늘이기, 재외향우 및 동창회를 통한 귀농귀촌 홍보 등으로 인구증가시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우리 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4페이지 군민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생활 속의 작은 민원욕구사항에 대하여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감동을 실현하고자 함입니다.
주민 우선 편익 제공을 위해 체감하는 민원체계 구축으로 월1회 친절 및 청렴교육, 분기별 민원처리 자체만족도조사와 주민이 감동하는 친절 대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쾌적한 민원실 운영과 한부모, 저소득, 독거세대에 희망 메시지전달, 전입자 축하 인사와 행정정보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장밀착형 신뢰행정 구축을 위해 전직원 마을별 책임담당제 운영과 주2회 이상 현장순찰 실시로 생활민원 적기 해소로 주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2-5페이지 산불 예방활동 총력 추진입니다.
군민의 인명과 재산 및 수려한 산림자원보호를 위하여 직원과 감시원, 기관사회단체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산불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내실있는 산불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사회단체 연계를 통한 초동진화체계 수립, 산불발생취약지 순찰 강화 및 불법소각행위 계도 단속 강화와 마을별 산불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2-6페이지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입니다.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전문화된 마케팅으로 친환경농산물 판로개척과 포장재 등 지원을 통한 유통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함입니다.
우리 면 친환경인증농가수는 66농가에 재배면적은 243헥터이며 재배작물은 친환경쌀, 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우렁이종패 지원, 친환경농산물 생산 지원사업, 시비 효율 개선, 친환경 농자재 시범 등 6개 사업 21개소에 8,100여만원의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여 친환경농산물 유통체계 정비 및 판로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7페이지 주민이 감동하는 따뜻한 복지실현입니다.
작은 나눔이 습관이 되고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수행입니다.
온정의 손길, 행복나눔 릴레이 추진을 위해 생계, 주거, 의료급여 등 맞춤형서비스 제공 87세대에 100명,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35명, 취약계층에 대한 연중 체계적인 보호관리 및 어려운 세대 지원·후원자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하는 튼튼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로 독거노인 질환 장애 등 1인 중점관리 가구에 정기적으로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으로 안전을 확인하여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2-8페이지 제2회 합천토마토축제입니다.
청정지역 대양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토마토를 널리 알리기 위한 주민 주도 마을축제를 개최하여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대양의 우수한 농산물 홍보 판매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달 5월 20일 대양면 복지회관 앞에서 대양면 친환경생산자협회인 한살림, 아이쿱생협, 생태육아공동체와 대양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주관 주최하여 면민과 도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마토따기체험, 토마토를 이용한 음식만들기 농산물 홍보, 시식, 판매와 가족노래자랑 등을 내용으로 한 행사를 개최하여 참여자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합천 대양 토마토축제를 개최할 계획에 있으며 참고로 대양면 토마토 재배농가는 8농가에 5.8헥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12-9페이지 각종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022년도에는 아천 제방풀베기사업등 총 35건 6억8,221만4,000원으로 숙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시공사는 총 21개 업체에서 시공을 하였고 평균 낙찰율은 90.94프로 정도입니다. 상세한 사업내용은 유인물 12-9페이지에서 12-10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2-11페이지 2023년도 사업추진현황입니다. 하니들 용수로 정비공사 등 총 35건 6억2,761만7,000원으로 숙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시공사는 총 28개 업체에서 시공하였고 평균 낙찰률은 91.71프로 정도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유인물 11페이지에서 12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2-13페이지 각종 사업 설계변경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5. 영조물개보수사업비 집행현황은 2022년에 정양 마을회관 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4건에 3,189만3,000원을 지출했습니다.
2023년도에는 하니들 용수로 정비공사 등 3건에 3,005만6,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6. 농지전용 신고처리현황과 7. 자체선발 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 8번 각종 공사 하자보수처리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2-14페이지 9. 관급자재 구매현황입니다.
2022년도 관급자재 구매는 대양면 복지회관 1층 대강당 냉난방기 설치공사 등 14건에 1억5,973만7,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상세한 구매내용은 유인물 12-14페이지에서 12-15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2-15페이지 2023년도 관급자재 구매는 대양 장지 새장골 농로정비공사 등 11건에 1억4,686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구매내용은 유인물 12-15페이지에서 16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16페이지 열 번째 광고물 수의계약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1번 당면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입니다.
대양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건의입니다. 면소재지 내 행정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위치에 주차장, 공동작업장 및 지역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목적광장을 조성하여 주민화합과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함입니다.
위치는 대양면사무소 맞은 편 복지회관과 친환경문화센터 중간에 위치한 장소로 부지 면적은 약 1,000평 정도 됩니다.
소요사업비는 토지매입비 2억5,000만원, 시설공사비 4억5,000만원으로 약 7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금년 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다목적광장 부지를 매입하고 내년에는 주차장, 공연행사장, 파고라 등 시설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3월에 군에 건의하였습니다.
대양 다목적광장 조성에 따른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2-17페이지 12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실적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3번 우리 면 이장현황은 성별로는 남자 14명, 여자 2명 총 16명이 이장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력별로는 2년 미만 6명, 2년에서 5년 6명, 5년에서 10년이 2명, 10년 이상이 2명이며 연령별로는 45세에서 65세까지가 8명, 65세 이상이 8명입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자료 보고를 드렸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2-3페이지 보면 인구증가시책에 출생률이 보니까 2021년도에도 9명이나 출생을 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14명이나 출생을 했습니다. 다른 읍면에 보면 보통 많아 봐야 두세 명씩 이렇게 출생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양에 아파트”라는 말 있음)
○이태련위원 : 예? 아파트?
○대양면장 주동회 : 정양에 여기.
○이태련위원 : 아! 정양에 타운하우스 거기?
○대양면장 주동회 : 예. 거기에 젊은 분들이 있어서 14명 중에서 12명이 거기에서 출생신고가 됐습니다.
○이태련위원 : 타운하우스 이것은 언제 지어진 겁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그 타운 하우스가 가구수가 되게 많을 건데? 많죠?
○대양면장 주동회 : 예. 많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런데 인구증가시책에 보면 그분들은 그러면 주소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여기 보면 2021년도가 1,828명이었고 2022년도에는 줄어가지고 1,770명.
○대양면장 주동회 : 5년 전에 빌라가 형성되어 가지고 2년 동안에 거의 다 입주를 다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인구수가 줄어든 이유는 지금 시골에 보면 경로당에 보면 80대, 90대 분들이 있고 또 경로당에 나오는 분들은 그래도 괜찮은데 나오지 못하고 집에 혼자서 있는 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많다 보니까 이제 노령인구가 많아 가지고 자연감소율을 못 따라갑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렇네요. 타운하우스에 젊은 분들이 많아도 어르신들 그거에 못 미친다 그지요?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지금도 경로당에 가면 80대, 90대 노인들이 앉아계시고 그것은 다행인데 거기도 또 못 오는 분이 있고, 또 고려병원에 보면 거기에 나이 많으신 분들 있고, 그렇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보면 다른 면에도 그렇겠지만 대양면 같은 경우는 더더욱 노령인구가 많으신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대양면장 주동회 : 고려병원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이 계신다 아닙니까? 주소를 두고.
○이태련위원 : 아! 어려움이 많으시겠다 그지요.
이 인구증가 목표를 위해서 귀농귀촌으로 전입시 인구증가 인센티브 지원, 재외향우회 및 동창회를 통한 귀농귀촌지원사업을 적어놓으셨는데 지원사업으로 특별히 생각하시는 사업은 있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지금 제일 귀농귀촌하는 분들이 대양에는 농토를 구하기가 힘듭니다. 그게 제일 어려운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농지가 나오면 공개적으로 이리 하는 게 아니고 암암리에 매매를 하고 하기 때문에 기존 농사짓는 분들한테 매매를 하거든요. 새로 귀농하러 오신 분들이 농토를 구하려고 해도 그게 제일 어려운 상황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소개를 시켜주고 그리 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래도 아예 연세가 드시고 하면 농사를 또 못쳐내면 못지어시잖아 그지요?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이태련위원 : 그러면 임대를 해 가지고 귀농귀촌하시는 분들한테?
○대양면장 주동회 : 지금 저희들 친환경 생산농가가 다른 면보다 저희 대양면이 훨씬 많습니다.
그분들이 이제 귀농할 분들을 데리고 오거든요. 오면 이제 면담하고 할 때 제일 어려운 점이 농토를 구하는게, 임대차 농토 그런 농토 구하기가 상당히 힘든 그런 실정입니다.
○이태련위원 : 올해 인구목표가 1,800명으로 30명을 잡고 계시는데 열심히 노력하셔 가지고 꼭 목표 달성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알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리고 합천 대양 토마토축제가 올해 2회째고 올해도 600여명 정도가 참여하셔가지고 성황리에 마무리가 잘되었다고 하시던데 이토마토가 대양면을 대표하는 친환경우수농산물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면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그리고 부면장, 계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고요.
지금 대양면에도 암반관정이 47여개 정도 되는데 이 중에 41개가 수리계 등록 다된 것은 아니지요?
다됐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수리계 대부분 제가 등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된 부분도 있고 수리계 등록이 안 되고 합천군에서 지원해 줘서 지금 암반관정을 파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또 수리계 등록된 것도 마찬가지고 “이거 행정에서 한 부분이다! 보조사업으로 이 관정은 시공한 부분이다” 그런 간판 작은 거라도 표지판 붙여놔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정봉훈위원 : 왜 그러냐 하면 이 부분에 서로에 대해서 개인화될 수가 있다!
이 부분에서 또 주민들하고 같이 공동으로 쓸 수 있게!
또 행정에서 지하수를 팠는데 개인이 지금 전기요금내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정봉훈위원 :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다음에는 수리계 등록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원하는 거는.
개인이 판 거는 할 수 없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당부드리겠고요.
○대양면장 주동회 :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왜냐하면 여기도 양파가 69농가고 마늘이 195농가인데 이 부분도 서로, 이모작에 대해서 서로 주민들끼리 물과의 싸움! 이런 게 없이 잘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12-9페이지 보면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니까 여기는 낙찰률 적용을 상당히 잘했습니다. 91프로, 92프로, 93프로!
공정이 좀 나쁘고 좀 일이 어려운 데는 94프로 뭐 이 정도까지 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 잘하셨고.
여기 보니까 대양에는 업체가, 몇 개 업체가 있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대양에는 전문건설업이 지금 대양소재지에 딱 되어 있는 것이 12개 업체가 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전문건설업 등록되어 있는 부분이?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왜냐하면 정양에 저기에 대부분 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 정양에 또 많이 있고.
○대양면장 주동회 : 그리고 종합건설이 한 군데.
○정봉훈위원 : 예. 종합건설은 지금 우리 수의계약에 했으면 안 되는 부분인데.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정봉훈위원 : 그런 부분에 다음에는 종합건설이 되도록이면 이 수의계약에 참여를 하면 안 된다 하는 부분 또 알아주시기 바라겠고.
그리고 여기 성안건설이 있던데 2022년도에 4건을 하고 2023년도에 3건을 한 부분이 있던데 이 부분이 주소가 합천인데, 대양에 업체가 12개가 있는데 합천업체가 이리 많이 하면 다른 대양에 있는 진짜 토박이 대양업체에서는 불만이 많지 않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성안건설이 이제 본래 고향이 대양입니다. 대양이고, 또 지금 체육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 그분이!
○대양면장 주동회 : 그래서 지금 체육회장을 맡고 하면 저희들한테 행정적으로나 행사 같은 거 하면 많이 좀 협조를 하기 때문에 그런 거 감안해가지고 이제.
○정봉훈위원 : 그래도 우리가 한 30여건 한 부분에 대해서 또 다 그쪽으로 몰리면 다른 사람들 불만이 많지 싶은데 편파적으로 하지 말고 골고루, 대양면에 있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하면 좋고 그 외에는 남부권에 골고루 할 수 있게, 그리고 또 일 잘 하시는 분은 그렇다 하지만 체육회 회장님 하신다고 4건을 2022년도에 줘버리고 2023년도에는 지금 6개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3건을 줘버리면 하반기하고 하면 이리 너무 편파적이지 않겠나 그런 점에 대해서 대양 토박이업체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철위원님!
○이종철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대양이 인구를 보니까 1,750명인데 보통 평균 수명으로 따지면 다른 지역에는 여자분들이 많은데 남자가 많습니다. 지금 합천 관내에 남자분들이 많은 데가 율곡, 봉산, 대양입니다.
특별히 마늘을 많이 먹어서 그렇나? 남자분들이 장수하시는 것 같은데 특별한 비결이 있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웃음소리 있음)
○이종철위원 : 그렇지요.
지금 12-4에 보면 우리 면장님하고 면사무소를 이리 보면 주민들하고 밀착형 여러 가지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을 상당히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체감형 민원처리 체계구축!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실례를 들면 친절교육은 어떤 쪽의 교육입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지금 저희들이, 뭐 다른 면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우리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친절한데, 또 일부에서는 이제 또 직원들이 불친절하다 이런 이야기를 한번씩 한다고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매월 1회 모여 가지고 민원인이 찾아오면 실제로 여기 계시는 우리 면민들은 사실 부모와 같은 그런 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뭐 부모나 아니면 우리 큰형님이다 이런 식으로 치고 좀 친절하게 대해 주면 안 좋겠나 그런 취지에서 저희들이 이 교육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여러 가지 보니까 상당히 우리 주민들한테 다가가려고 하는 어떤 행정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주민들을 위해서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이종철위원 : 그리고 우리 대양 같은 경우에 친환경이 상당히 유명하지 않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이종철위원 : 친환경쌀부터 해 가지고 토마토, 딸기, 건고추, 마늘 등이 있는데 제가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친환경을 이렇게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농약 안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이종철위원 : 그래서 정기적인 어떤 쓰레기불법투기라든가 또 각 주민들이 재활용 분리 수거하는 어떤 방법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이종철위원 : 왜냐하면 한번 교육으로 끝나면 좋은데, 어르신들은 한번 교육으로 안 되거든요.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이종철위원 : 1년에 어느 정도는 기간을 정해 놔놓고 환경개발계에서 좀 가서 주민들한테 홍보도 하고 차트도 만들어 가지고 스티커도 붙여주고 좀 했으면 안 좋겠나 싶어서, 그러면 더 좋은 어떤 환경이 조성이 안 되겠나 싶은데 어떻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저희들은 이제 사실 동네에 나이 많은 노인들이 많다 보니까 사실 분리수거가 잘 안 됩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 대부분 이장님을 통해 가지고 분리수거를 잘 하는 데에 우선적으로 분리수거함을 만들어 주는 그런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종철위원 : 주민들을 이리 보면 이장님 얘기도 잘 듣지만 관에서 나오면 더 말 잘 들어요.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장님들도 잘 하고 계십니다만 그렇지만 관에서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이종철위원 : 또 한 가지는 해가 바뀌면 여러 가지 숙원사업 관내 공사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이종철위원 : 공사를 많이 하다 보면 잘하는 업체도 잘 하지만 또 제대로 주민들하고 이장님들하고 개발위원들하고 소통이 안 되어 가지고 들어와서 공사하는 수도 있거든요. 다른 공사가 들어와도 잘 모를 수도 있고! 이래 가지고 이 부분들에 꼭, 그 마을에 들어올 때 이장님과 충분한 소통을 하고 공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얘기하는 거는 만약에 공사를 하면 주민들이 지나가다가 불편도 겪고 무슨 공사인지 뭔지 잘 모르잖아요! 언제 끝나는 지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현수막을, 공사하는 시점에 현수막을 해 가지고 무슨 공사인지 제목을 쓰고 어떤 업체에서 하는지 불편한 사항은 신고하라고 전화번호까지 해 주면 지나가는 주민들이 아, 공사 언제 끝난다, 어느 업체에서 하는 것 같더라, 그런 걸 알게 되잖아 그지요?
○대양면장 주동회 : 예예.
○이종철위원 : 그러면 주민들도 편하고 공사하는 사람이 책임감을 가지고 더 일을 야무지게 잘 안 하겠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예예.
○이종철위원 : 왜냐하면 공사가 끝나고 나면 쓰레기 정리가 안 되는 업체들도 있어요?
공사가 완료 종료가 되므로 해 가지고 그 현수막이 철거되도록 그렇게 좀 하기를 건의드리는데 어떻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아! 좋은 이야기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하여튼 면장님은 주민들하고 잘 소통하고 또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는 모습들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양주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많은 애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신경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특히 우리 면장님은 우리 위원님들 말씀 주셨지만 주민들과 가까이 하려고 굉장히 애를 쓰시는 표본적인 면장님이십니다.
그래서 각 마을마다 파출소장님 대동하여 이렇게 순시도 하시고 숙원사업을 미리 챙겨가지고 하시는 그런 모범적인 면장님이십니다.
그런데 면장님! 지난번에 그 교육시설에서는 유치원이 있었거든요.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신경자위원 : 그런데 이게 이제 유치원에 학생이 하나도 없네요? 병설유치원에!
○대양면장 주동회 : 대양면에는 없는 걸로.
○신경자위원 : 병설유치원에 아이가 있었어요.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제 이게 그러면 유치원이?
○대양면장 주동회 : 아! 대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요?
○신경자위원 : 예. 거기 학생이 있었는데, 여기 유치원이란 게 병설유치원 말하거든요. 지금.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신경자위원 : 거기 학생이 있었는데 지금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 거 보니까 아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럼 완전히 유치원이 폐원되어버렸다 그죠?
○대양면장 주동회 : 예예.
○신경자위원 : 우리 삼가어린이집 아이들이 7세 되면 대양에 병설유치원 간다고 여기 왔어요.
○대양면장 주동회 : 아! 그렇습니까?
○신경자위원 : 우리가 여기 들어올 때, “아이구 여기는 식당이 하나도 없다” 했는데 16개나 음식점이 있는 거 보니까, 저쪽에 16개나 있어요?
(“더 많지 싶은데. 더 많아”라는 말 있음)
그런데 이런 거 보면 그래도 음식점 16개가 된다는 자체는 여기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한다는 증거인데 그죠!
노인인구가 많아서 인구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지금 우리 합천군에 전체 출산율의 15퍼센트가 대양면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정말 참 출산율이 이렇게 또 높으니까 대양은 희망이 보입니다. 그죠!
어쩔 수 없는 고령화되어서 자연감소하는 거는 실제 우리가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어쨌든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출산할 수 있는 방안이 많이 모색되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대양은 앞으로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안 있습니까! 지금 고속도로가 들어서면.
그리고 2회째 합천 대양토마토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그때 우리 의원님들 아무도 참석을 못하시고 저만 참석을 했는데 진짜 이 토마토축제는 주민자치, 이웃 이렇게 주선해서 그렇게 이루어지거든요.
그런데 참 표본적인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하면서 이번에 아쉬웠던 건 외부에서 참 많이 왔었어요. 정말 아이들 소리가 재잘재잘나는 그런 축제는 우리 합천군에서 외부에서 들어와서 부모하고 아이하고 이렇게 많이 축제장에 와서 재잘거린 축제는 처음이예요. 이것밖에 없을 거예요.
그만큼 아이들이 부모 손잡고 많이 왔는데 지역민들이 너무, 1회 때보다 참석이 저조했다!
○대양면장 주동회 : 농번기라서 그런 것도 있었을 겁니다.
○신경자위원 : 그리고 이 축제가 어떻게 했느냐 하면, 실제 우리 그 축제하면 음식을 해 놓고 대접을 했는데 이 축제는 코너가 다 직접 자기들이 사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행사를 돌면서 앞으로는 이런 행사가 정착되어야 된다! 그런 말들을 참 많이 했습니다.
어쨌든 제가 그때 아쉬웠던 거는 아무래도 그 어르신들 좀 많이 왔으면 좋겠다, 좋았겠다 하는 그 아쉬움을 많이 가졌고 내년에 3회째는 외부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오는 축제도 참 힘들어요. 진짜 이 축제가 그렇거든요. 그런데 외부에서 오고 지역민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관심을 갖고 계획을 짰으면 좋겠습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알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이래저래 참 우리 면장님은 대양면 출신이고 그래서 자기 고향인 면을 어떻든 발전시키려고 굉장히 애를 쓰셨고.
또 한 가지 제가, 불법 투기 단속실적이 여기 해당되는 게 없다 했는데 양산마을을 지나가다가 제가 거기 사람이 많이 서 있어서 내려가지고 봤는데 버스승강장 그 위치가, 면장님께서 그거를 찾아냈다네요.
“버스승강장 위치가 한 쪽에만 볼 수 있도록 돌려서 안착했다! 그래서 이걸 방향을 바꿔야 된다” 했는데 “면장님이 말씀해 놓고 빨리 조치한다 했는데 아직 이리 있다” 이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제가 말씀을 좀 몇 번 드렸고.
그 밑에, “불법쓰레기를 너무 많이 투기하고 간다! 입구에 있으니까”
그래서 CCTV를 달아서 그 밑에 자리가 있으니까 하나 설치를 해달라 요청을 했는데 그게 이행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지금 승강장은 철거할려고 품의 내놓은 상태고요. 군에서 경제교통과에서 추가로 교체를 하라고 내려왔고, 또 CCTV 그 내용은 제가 한번 더 알아보고.
(“예고되어 있습니다”라는 말 있음)
○신경자위원 : 아! 그래요?
(“예”라는 말 있음)
알겠습니다. 조속히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애쓰십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2-3에 보면 합천사랑 주소갖기운동에 우리 면정 주요 시책에 공직자 합천사랑 주소갖기운동 솔선수범 실천이라고 해 놓은 게 있습니다.
지금 현재 2023년도 절반이 지나가는 그런 시점인데, 이 부분은 지금 우리 대양면 자체에 면사무소 행정공무원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위원장 성종태 : 전입을 해 오신 분들이 있습니까?
○대양면장 주동회 : 전입을 우리 환경개발계 신규 직원은 얼마 전에 전입을 해 왔고요. 그리고 지금 한 분이 진주 있는데 그것은 전세 관련되어 가지고 못 왔고 그 외에는 다 왔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면장님 이하 우리 면 직원분들이 어떤 열정을 가지고 시책을 만들어서 시행하는 것은 좋지만 그게 전부가, 전체가 호응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신경을 써서, 또 좋은 일이고 이게 대양면에서 시행을 하므로 해 가지고 합천군 다른 16개 면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한테 어떤 분이 전화를 주셔가지고 그런 아주 좋은 말씀을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우리 대양에 면장이란 분이 마늘, 양파 하는 데 음료수를 사가지고 와서 인사도 하고 이렇게 한다고.
그래서 듣기가 참 좋았고요. 우리 의원들도 칭찬도 하시고 지적도 하셨지만 그런 부분들은 또 좀 더 신경을 써서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면장님께서 다각적으로 노력도 하시고 대양면에 각종 주민숙원사업 행사 같은 거 이런 걸 많이 하셨는데 제가 초계 가서도 그런 얘기를 같이 했는데 공사와 관련되어 가지고는 이제 민원, 하자관련 민원은 해당사항이 없다라고 다들 면장님들이 보고를 그렇게 하셨고 한데, 주변에 얘기를 들어 보면 공사를 하고 나서 준공을 내려 주고 이미 대금은 다 지불되고 가버렸습니다. 업자들은!
그런데 실질적인 당사자, 민원을 제기했던 사람이나 주변에 활용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문제가 좀 있다 하는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위원장 성종태 : 그런 부분들은 이제 직접적으로 문서상으로 민원 제기를 하지는 않지만 구두로 전해지는 민원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말씀하시는 부분을 또 행정에서 좀더 세심하게 챙겨야 되지 않을까 그리 생각을 합니다.
○대양면장 주동회 : 예.
○위원장 성종태 : 그리고 모든 게 이제, 민원 제기가 됐던 그런 일들이 이제 면장님이 바뀌고 또 직원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그냥 바뀌면 거기서 스톱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7·80프로로 인수인계가 잘 안 된다!
어느 면이든 다 그런 얘기를 하고 그게 사실은 저도 그런 걸 경험을 했고 이런 게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 주면 그게 민원을 제기한 사람들이 그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을뿐더러 언제쯤 된다는 그런 그걸 가지고 갈 수 있는데 그게 안 되어 버리니까 다시 민원을 제기하고 또 면에나 담당자한테 와서 얘기까지 하고 해도 안 되는데 어쩔 수 없으니까 또 우리 의원들한테 얘기를 하시는 거라. 그러면 군의원들은 그걸 또 듣고 면장님이나 아니 계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리고 안 되면 또 집행부에 얘기를 해 가지고 그걸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아! 면에 가서 얘기하니까 안 되는데 군의원들한테 하니까 된다”
사실 그것은 전체상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일선 면에서 제일 먼저 챙겨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게 각고의 신경을 써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제가 위원장으로서 우리 위원님들께 하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이번에 신경자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시고 다 위원님들이 칭찬도 하시고 걱정도 하신 부분이지만 대양 유기농 토마토축제 같은 경우에 대양의 젊은 분들이 굉장히 열정을 가지고 모든 걸 한번 해 보고자 하고 그렇게 시작한 일이고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2회차!
그런데 이게 사실은 예산이 조금 수반되어야 되는 그런 행사다! 좀 더 내실 있는 행사가 되고 제대로 된 지역축제가 되려면 지금 현재 거기 1,000만원 지원됐죠?
○대양면장 주동회 : 1,000만원하고, 지난번에 읍면정 건의할 때 제가 그 건의해 가지고 1,000만원, 2,000만원인데 행사를 하고 나서 아직까지, 바로 농사철이 되어 놓으니까 아직까지 결산을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자부담도 돈 100만원 이상 가구당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예예. 그래서 이게 실제로 농사짓고 어렵게 다 하시는 분들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일에 자부담이 많이 발생이 되는 이런 부분들은 조금 우리 행정에서 또 의회에서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해서 면장님 그 이하 단체와 의논해 가지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한번 더 올려보시고 그렇게 올라온다면 우리 의원님들이 신경을 써주십사, 이것은 위원들한테 부탁입니다.
오늘 많은 말씀들을 하셨고 칭찬과 또 나름 시정해야 될 그런 부분들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들을 잘 메모하셔서 면정에 반영이 되어서 내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6·70프로 이상 지적사항이라든지 이런 게 이행이 되어서 또 좋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양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은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3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성종태위원, 신경자위원,
정봉훈위원, 이종철위원,
이태련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상욱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초 계 면 장 안영혁
- 쌍 책 면 장 박은숙
- 대 양 면 장 주동회
○출석사무직원
- 지방농업서기 이두나
- 정책지원관 조한나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