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제273회 제1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7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3년 6월 16일(금) 오전 10시
장소 : 면사무소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덕곡면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청덕면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적중면
(10시 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봉훈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3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덕곡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자료에 의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덕곡면
○위원장 정봉훈 :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덕곡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합천군 덕곡면 소언효
○위원장 정봉훈 : 다음은 덕곡면장으로부터도 관계공무원의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반갑습니다. 덕곡면장 소언효입니다.
2023년도 덕곡면 행정사무감사 수감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용건 산업지도계장!
김선기 민원복지계장!
그리고 김수영 부면장은 6월말 명예퇴직 앞두고 장기재직휴가 중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73회 정례회 읍면 행정사무감사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 위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2023년도 덕곡면 행정사무감사 수감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수감자료 9-1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입니다. 면적은 26.62제곱킬로미터고 군의 2.7프로에 해당됩니다. 525세대 828명, 남자가 416명, 여자가 412명입니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7개 리에 행정리 12개, 자연마을이 20개가 되겠습니다. 공무원현황 정원이 12명, 현원도 12명입니다.
교육시설입니다. 초등학교 분교가 한 개 있고 학생은 한 명 있습니다.
식품위생업소는 4개 업소고 수리시설물은 32개소, 양수장이 7개소, 배수장이 4개소, 소류지 10개소, 관정이 11개소입니다.
주요 사업체는 3개에 21명이 되겠습니다. 깐마늘공장하고 모래를 구워가지고 골프장에 납품하는 유림산업하고 지역건설업체 하나하고 그리 3개가 되겠습니다.
다음 지역특산물은 마늘이 136헥터, 양파가 85헥터, 감자가 5헥터, 애플수박 2.5헥터 이렇게 재배하고 있습니다. 가축사육현황은 한우가 733두, 닭이 370수, 꿀벌이 171군, 염소가 163두가 되겠습니다.
9-2페이지 2022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각종 군정 시책평가 수상현황입니다. 21-22년도 산불방지 읍면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실적 읍면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도 지방세정운영평가 노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입니다.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추진입니다. 사업량은 군도 3호선에 도로 법면 정비사업 외 40개소가 되고 자체 주민숙원사업 18건 4억8,600만원 정도이고 건설과 주민숙원사업이 8건 2억7,500만원, 건설과 도로및수리시설물관리에 8건 2억8000만원, 하천정비및재해예방사업에 6건 1억1,8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 깨끗한 농촌만들기입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고 마을별 재활용 분리배출 관련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에는 분류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다음 산불예방활동 총력 추진입니다. 지금 매년 11월 1일부터 5월말까지 저희들 직원을 비롯해서 각 사회단체 이렇게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입니다. 이것은 우리 덕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서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또는 민간인단체와 연결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9-3페이지 각종 사업추진현황입니다.
2022년도 합천제방 풀베기정비사업을 비롯해서 총 42건에 공사비가 총 7억8,147만6,000원 되겠습니다.
9-5페이지 5. 영조물개보수사업 집행현황입니다. 포두마을 우수 처리개선사업 외에 6건으로 총 공사금액은 4,841만5,000원 되겠습니다.
자체 선발한 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은 2022년도에는 새로운 일자리에 5명, 생활불편기동대에 3명 이렇게 고용해서 했고요. 올해는 새로운 일자리에 3명, 생활불편기동대에 3명 이렇게 모집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9-6페이지 관급자재 구매현황입니다. 덕곡천 호안정비에 드는 전석 등 8건에 6,144만5,000원을 구입하였습니다.
다음은 당면 현안사업 중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덕곡면 소재지 경관조명 설치사업 건의입니다.
덕곡면 소재지 야간조명으로 경관조명을 설치해서 야간 통행에 편의를 도모하고 소재지 이미지 개선효과를 발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 사업 거의를 드립니다.
다음 이장현황입니다. 12개 행정리에 남자가 10명, 여자가 2명 되겠습니다.
이상 덕곡면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봉훈 :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신경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면장님! 오지라는 말을 우리가 하면서 왔는데 정말 오지는 오지입니다.
합천하고 이리 있는데 꼬불꼬불한 길을 멀리 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해 주신 우리 면장님 이하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초등학교에 학생 1명이라는 건 지난해에도 한 명이었죠?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신경자위원 : 그런데 실제 면장님이 여기 덕곡면을 책임지는 면장으로서 한 명을 이 인근에 보내고 통폐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마련하는 거는 어렵던가요?
○덕곡면장 소언효 : 예. 뭐 솔직히 제가 얘기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 같고요.
작년 한 명이 입학할 때, 당시에 문군수님 계실 때거든요. 그때 이제 매봉회를 통해서 교육장님하고 이런 분들한테 우리가 여기 택시비까지 다 해 주고 통학을 시켜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우리 없애자고 했는데도 결국 그쪽 교육청에서 아마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학생 한 명, 앞으로 한 명에 대한, 몇 학년이예요?
○덕곡면장 소언효 : 지금 2학년입니다.
○신경자위원 : 그 아이가 계속 올라가서 6학년까지 갈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학생이 너무 불행해지는 거예요.
○덕곡면장 소언효 : 제가 알기로는 약간 좀 기능이 좀 부족한 걸로 알고 있고.
○신경자위원 : 그러면 장애 특수학교 가야지.
○덕곡면장 소언효 : 그래서 여기 옆에 이방에 장전초등학교가 그런 게 되는 데라서, 부모가 밖에 있기는, 이혼했지만 상담할 때는 우리도 주민등록을 옮겨올 줄 알았어요. 그때 2월말까지만 명단 옮겨놓으면 그쪽 학교에 할 수 있다 하더라고.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아마 교육청에서 그분들 설득을 했던 것 같아요.
○신경자위원 : 교육청에서 설득했는데 부모가?
○덕곡면장 소언효 : 그렇죠. 이제 뭐 혼자 있으면 이만큼 도와준다 하고 거기 아이들 많은 데 가면 예를 들어서 뭐 따돌림당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런 얘기를 했겠죠.
○신경자위원 : 그럼 조모한테 자라고 있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신경자위원 :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못 미치는 것이 안타깝네! 어쨌든 이것은 뭐 우리 다 아는 현실입니다. 그죠?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신경자위원 : 그런데 참 교육청에서도 과감하게 그렇게 결단을 내려줘야 되는데.
그런데 저기 인구부분 지금 실제 적중에 비해서도 굉장히 200세대 정도 작은데 마늘하고 양파는 확실히 많다 그죠? 수확량이!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신경자위원 : 그래서 덕곡이 항상 부자라는 말을 하는가 봅니다.
저기 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지금 잘되고 있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글쎄. 그게 뭐 제가 잘되는지 안 되는지 그 내용은.
○신경자위원 : 가끔 안 가봅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한번씩 가지만 그게 뭐, 자기들 사무실에 있는 그 부분들이고 주로 이제 그 예술 관련되어 하는 게 우리 여기만 국한된 게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덕곡에 관련해 가지고 뭐 하는 게 거의 없다 보니까 실제로 자세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렇죠! 그래서 자꾸 옮겨가려고 하는 겁니다.
지방세정운영 읍면 평가에서 노력상 시상을 500만원 이렇게 시상금을 받았는데 노력상이라는 거는 그러면 우리가 군에서 굉장히 노력한 게 뭔가가 있다 해서 드리는 겁니까?
오지에 계신다고 노력했다고!
(웃음소리 있음)
○덕곡면장 소언효 : 전문위원도 잘 아시겠지만 금액은 적고 어쨌든 성과는 내고 하니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데 많은 데에 비해서 좀 그러니까! 어쨌든 성과는 있는데 그 규모는 적고 하니까 아마 그래서 준 것 같습니다.
○신경자위원 : 어쨌든 노력을 해서 시상금까지 획득했으니까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덕곡면에 거주하는 복지 위기가구!
이게 협의체에서 지금 하고 있죠?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신경자위원 : 혹시 실적이 있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신경자위원 : 예를 한번 들어 주세요.
○덕곡면장 소언효 : 서**씨라고 당뇨가 있어 가지고 발가락을 절단한 분이 계십니다.
일시적으로 그리 하니까 농사도 못짓고 일을 못하니까 저기 무지개? 무지개 그 민간단체에서 지원해 주는데 거기 연결해 가지고 저희들이 500만원을 지원해 준 실적이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아! 그래요. 그러면 우리 합천군에서는?
○덕곡면장 소언효 : 군에서는 실질적으로 일반 행정비는 주는데 그런 걸 발굴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예산 이런 게 잘 안 되더라고요.
○신경자위원 : 그리고 우리 협의체에서는 예산이 안 되죠?
○덕곡면장 소언효 :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그런 분이 생기면 위기가구가 생기면 민간단체와 연결시킬 수 있는 걸 우리가 찾아서 해소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경자위원 :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우리 왜 길! 여기 저 안에 논 있는 데 길 확포장 관련해서 민원을 제기했다 아닙니까? 지난 대에!
그것은 해결됐는가?
그 길을 이렇게, 우리 면장님 계셨다 아이가?
(웃음소리 있음)
○덕곡면장 소언효 : 기억이 퍼뜩 안납니다.
○신경자위원 : 그래요! 그럼 다음에 나중에 한번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죄송합니다.
○신경자위원 : 어쨌든 참 제일, 예전에는 우리 덕곡 하면 쫓겨간다 할 정도로 오지라고 했는데 지금은 또 교통이 편리하니까 그런 거는 아닌 것 같고 덕곡도 아주 수확면으로 재정상 그렇게 열악하지도 않고, 덕곡은 부자 동네라고 그리 소문이 났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면장님이 하실 동안에 이렇게 숙원사업이 지금 경관조명 설치네요!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신경자위원 : 이거 한번 잘 계획해서 올리면 참고해서 저희들도 한번 도울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돕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봉훈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의료시설에 보면 작년까지만 해도 대동에 보건진료소가 있었지 않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이번에는 현황에서 뺐네요. 보니까. 보건진료소하고 보건지소를.
○이태련위원 : 아! 있기는 있는데 여기 지금?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지소하고 보건진료소 하나씩 있는데.
○이태련위원 : 아! 빠져서 그렇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이태련위원 : 저는 그래, 없길래 없어졌는가 싶어가지고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주요 사업체현황에 보면 비금속광물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어떤 사업체입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이게 좀 전에 아까 얘기한 본곡마을 입구에 보면 모래를 구워가지고, 이 구운 모래는 주로 저기 골프장 있죠?
○이태련위원 : 구운 모래!
○덕곡면장 소언효 : 예. 모래를 구워가지고 그걸 전국에 납품하는데 골프장에 납품한다고.
○이태련위원 : 아! 골프장에는 구운 모래를 씁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잔디 이런 데 병균 때문에 그런지 구운 모래를 쓴다고 그러더라고. 그냥 일반 밖에 쓰는 게 아니고. 일종의 소독한 걸 쓰는 겁니다.
○이태련위원 : 합천 인근에는 이게?
○덕곡면장 소언효 : 제가 알기로는 여기 말고 다른 데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합천에.
○이태련위원 : 저도 그 얘기는 처음 들어가지고.
○덕곡면장 소언효 : 예. 본곡 들어가는 입구에 거기 있거든요. 마을 들어가는데 왼쪽에 있는데 규모도 그리 크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제 그게 골프장에 전국적으로 납품한다고.
○이태련위원 : 상당히 괜찮겠다 이것도 사업성으로 보면 그지요?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이태련위원 : 앞으로도 자꾸 더 생기겠는데 보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그렇습니다. 유림산업입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작년에 율원, 율지 해 가지고 솟대!
○덕곡면장 소언효 : 예예.
○이태련위원 : 솟대 세워놓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지나다닐 때마다 보면 되게 정겹기도 하고 나뭇가지에 새가 딱 앉아있는 것 같아가지고 조경적으로 되게 예쁘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거든요.
그게 영농현장에 자재 배달할 때나 새참 할 때 위치 설명을 위해서 그걸 세워 놓으셨다고 그때 하셨는데.
○덕곡면장 소언효 : 그렇죠. 예.
○이태련위원 : 그래 좀 어떠셨어요? 주변에 반응들이 좋으셨죠? 좋아라 하셨죠?
○덕곡면장 소언효 : 예예. 올해는 이쪽 율원 쪽에, 작년에는 소재지에서 율원 쪽으로 했는데, 아마 기존에 했던 포두 쪽으로 가는 길에는 아마 내년쯤에는 솔직히 다시 보완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 같습니다.
○이태련위원 : 보완을 하는?
○덕곡면장 소언효 : 부서진 데는 다시 하고.
○이태련위원 : 훼손이 좀 됐나요? 1년 사이인데도?
○덕곡면장 소언효 : 그렇죠. 그게 뭐 안내하는 글자가 안 보인다든지 아니면 조금씩 망가져 가지고.
○이태련위원 : 율곡면 전체적으로 하실 생각은?
○덕곡면장 소언효 : 지금 다 되어 있습니다. 1, 2차 해 가지고 다 했는데 이제 먼저 했던 데는 좀 보완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태련위원 : 그럼 작년에 처음이 아니었고?
○덕곡면장 소언효 : 예예. 두 번째.
○위원장 정봉훈 : 몇 년 됐습니다. 오래 됐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랬어요! 진짜 좋은 아이디어로 정말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가지고.
○덕곡면장 소언효 : 전부 요즘은 보면 논까지 다 실참 먹고 하니까.
○이태련위원 : 그렇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봉훈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성종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면장님 그리고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신경자위원님하고 이태련위원님 참 감성적인 말씀, 부드럽고 정감이 그런 또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는데 저는 남자답게 얘기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서, 기본현황에 빠진 시설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은 이제 오늘로서 덕곡과 적중, 청덕은 마지막으로 행정 읍면 사무감사는 끝이 났습니다.
나는데, 주욱 보니까 작년 연말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할 때하고 지금하고 각 면에서 작성한 기본현황이 다 들쑥날쑥! 제대로 규격화가 되지 않아 있어요. 그냥 있던 것도 빼버리고!
그래서 이게 제가 볼 때는 표기방식 이런 게 그냥 일률적으로, 이제 덕곡 와서 덕곡면장님이 못한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아마 우리 합천군 17개 면에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일률적으로 좀 해서 변동사항 별도로 표기를 하든지 해서 누락되지 않고 알기쉽게 해 주는 게 안 맞겠느냐!
그게 우리 의원들이 와가지고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딱 펴놓고 봤을 때 면장의 설명만 들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어떤 그런, 그 부분은 좀 신경을 써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잘 알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리고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다른 면은 거의 낙찰율이 95프로 상회했는데 덕곡은 거의 93프로대, 95프로를 못 넘어가고 있거든요. 이 낙찰율이 다른 데 비해서 좀 낮은 이유가 있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저희들이 다른 데 꼭 비교해서 한다기보다 저희들 경리담당자가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사업비가 1천5백 이상은 아마 94프로, 그 이하는 95프로로 이리 한 것으로 알고 있고, 풀베기 88프로는 저희들이 입찰해 가지고 한 부분이라서 그렇게 나왔고. 그렇게 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제가 이 자료표를 보면 사업비가 2,000만원 넘는 것도 전부 다 95프로예요. 94프로, 95프로 이렇는데.
○덕곡면장 소언효 : 이것은 이제 자재비나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실제 공사비만 그 이상 됐을 때 그렇습니다.
○성종태위원 : 왜냐하면 뭐든지 공사금액을 수의계약 같은 경우에는 낮추는 것도 좋지만 일정부분 공사하시는 분들이, 말하자면 남는 장사를 해야 만이 공사도 제대로 되거든요.
○덕곡면장 소언효 : 예예.
○성종태위원 :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 가지고, 여기도 보면 각종 공사 하자보수관계에 대해서는 해당사항이 없는데 아마 그거로 인해 가지고 공사에 관한 각종 민원들이 아마 면장님한테 직접 와서 제기하지는 않더라도 밖에 떠도는 얘기들은, 공사를 좀 심한 말로 어떻게 했니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할 겁니다.
저도 사실 뭐 그런 얘기를 듣고 접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마 이 공사가 낙찰율이 업자들과의 어떤 그런 부분, 단 몇 십만 원, 몇 백만 원 금액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는데, 그런 게 아마 그런 쪽으로 작용을 할 수 있는 원인제공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수의계약이 아니고 그냥 입찰이라면 또 상호 경쟁체제로 가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데 수의계약은 그런 부분을 좀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 안 있겠느냐! 지역업체를 위주로 하는 일이라서.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성종태위원 : 그 다음에 또 하나는 경관조명설치에 건의를 하셨는데, 쌍책도 경관조명 관련되어서 건의를 하셨고 이렇는데 제가 볼 때는 이 부분들을 설치 후에 기대치에 미칠 수 있는지 없는지 이런 부분도 한번 고려를 해봐야 되고.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설치를 해 놓고 그냥 보기는 참 아름답고 좋은데 그게 주변 농경지에 농작물이나 이런 데도, 밤으로 주로 켜잖아 그죠?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성종태위원 : 식물들도 쉴 때는 쉬어야 되고 원리는 사람하고 똑같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런 데 영향을 미치느냐 안 미치느냐 그런 부분들도 고려를 좀 해봐야 될 부분도 있고.
무작정 설치해 가지고 그냥 눈에 보기 좋다 그것만 의식을 해서는 안 되고요. 그래서 어떤 준비를 하되 충분히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아보고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그리 생각을 합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잘 알겠습니다.
주로 이제 태양광 그걸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일종의 뭐 그냥 말 그대로 조명인데 이제 농작물 피해나 이런 것은 조금 피해가 덜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을 충분히 저희들이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예. 그리고 제가 자료를 준비를 해 놔놓고 그동안에 말은 안하고 있었는데 그저께 우리 신경자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저도 참고로 한 것이 있습니다.
올 3월에 군 자체 기획감사관실에서 각 면단위 종합감사를 한 게 있지 않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성종태위원 : 감사에 우리 덕곡면 같은 경우에 주의 시정이 22건이 있습니다. 있는데 회수된 금액이 1,500만원 돈 됩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성종태위원 : 보면 주민세 부과 누락! 이것은 행정적인 착오거든요.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성종태위원 : 이런 부분 아주 민감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행정에서 어떤 실수로 인해 가지고 잘못된 부분들은 민원인들이 이의 제기를 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죠?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성종태위원 : 그런 일이 발생이 되어 가지고, 참 시골에 계시는 분들 우리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원체 사람들이 좋으니까 행정에서 잘못하면 다시 재부과를 하든가 이렇게 하더라도 순순히 참 이렇게 해 주고 하지만 도회지 계신 분이나 요즘 젊은 분들 같은 경우는 용납이 안 되는 일들이거든.
그래서 행정에서 이런 실수를 하고 다시 그걸 한다는 거는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좀 참고로 하셔가지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고생하시는데, 오다 보니까 덕곡은 인구는 적지만 농업소득은 우리 합천군에서 1인당 소득으로 따지면 거의 뭐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사는 곳인데 오지 얘기하시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어디에 두고 하느냐에 따라서 몸도 마음도 즐겁고 한 거니까 여하튼 고생하셨고 이만큼 농사가 정리가 잘될 수 있도록 우리 면장님과 주무계장님, 직원들이 대민봉사도 다니고 홍보해서 이루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여름, 이제 많이 더워질 거고 건강 잘 챙기시고 면정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예예. 지적하신 부분 저도 한번 더 앞으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봉훈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우리 덕곡은 언제 봐도 참 정겨운 그런 부분들도 많이 느낍니다.
오늘 보니까 지난 행감 때도 마찬가지지만 부면장님이 안 계시고 환경개발담당자도 없다 보니까 조금 항상 이렇게 썰렁한 그런 부분들이 있다! 그 반면에 또 역으로 면장님이나 지금 우리 계장님께서 상당히 애를 많이 쓰시고 고생이 상당히 많으십니다. 여러 일을 해야 되니까.
아마 면장님이 덕곡에 오셔가지고 살이 빠진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워낙 현장에 많이 뛰어다니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감사합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9-2에 보면 쓰레기무단투기 불법소각 집중단속, 또 마을경로당 재활용 분리배출 환경관련 방문교육 실시 이 부분이 상당히 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지금 특히 주가 양파 마늘이 되다 보니까 쓰레기, 비닐, 야적장에 그런 부분들 아마 많이 힘들 것 같아요. 단속하는 그런 부분들이.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이종철위원 : 특별히 따로 교육이나 단속하는 방법들이 있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사실 폐비닐집하장이 규모가 크다 보니까 참 여기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막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저희들이, 그러니까 저게 위에만 비닐, 그 농산물 덮고 안에는 쓰레기까지 넣어가지고 막 두고 이런 상황이 생겨가지고 저희들이 올해는 율진 소재지 한 군데만 개방하면서 사람을 우리가 지키도록 그렇게 해 가지고 올해는 운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한번 좀더 정확하게 체계를 안 잡아놓으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요.
마을별 재활용 이것도 부락에 막, 일종의 산업폐기물! 저래 놓고 가면 이게 산업폐기물입니다. 이 산업폐기물은 우리 군에서는 받아주는 데가 없어! 그렇다 보니까 그걸 처리하려면 생활쓰레기로 만들어야 되는데 그리 하려면 이제 포대에 담아야, 우리 쓰레기봉투에 담아야 생활쓰레기가 되기 때문에 가져가거든요.
이제 그런 걸 잘못 알고 무조건 내놓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 교육도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고 있고.
그게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를 설명을 해 주고 있죠.
그렇지 않으면 막 일반생활쓰레기인 줄 알고 막 갖다버리니까! 처리가 안 되니까.
○이종철위원 : 교육이라는 게 상당히 또 힘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보통 젊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한번 교육이 되면 학습효과가 있어 가지고 금새 인지를 하는데 연세 드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금새 해도 금새 잊어버리니까 아마 교육 자체를 자꾸 반복적으로 정기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이종철위원 :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여러 가지 숙원사업을 많이 진행함에 있어 가지고 각 마을에 공사 들어갈 때 이장님들하고 충분히 소통을 해 달라는 얘기하고.
또 공사를 마을 입구나 마을 내에 농로 쪽에 공사를 하면서 어떤 공사인지 일반 주민들은 잘 몰라요. 또 어느 업체에서 하는지 만약 불편한 사항이 있어도 어디에 얘기를 해야 될 지 잘 모르니까 공사 현장에 꼭 플랭카드를 하나 붙여가지고 무슨 공사, 공기, 언제까지 대충 공사를 한다는 것, 그리고 공사업체하고 밑에 전화번호까지 해 놓으면 그 공사하는 사람들도 책임감이 있을 것이고 지나가면서 보는 주민들도 마음에 준비가 될 것이고 그리고 그 공사 종료시점에 그 현수막을 철거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면장님 어떻습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하여튼 면장님 덕곡에 오셔 가지고 많이 변화되는 모습도 있고 상당히 여러 가지 덕곡면 발전을 위해서 애도 많이 쓰시고 인력도 부족한데 현장으로 워낙 많이 뛰어다니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짜안하기도 하고 7월부터는 또 환경개발이 다시 부활을 하니까 조금 더 안 나아지겠나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봉훈 :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소언효면장님 항상 덕곡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농지전용관계에 대해 가지고 학동에 그 문제 있는 거는 내용 다 알고 계시지요?
○덕곡면장 소언효 : 학동에요?
○위원장 정봉훈 : 전용관계! 서로, 자기가 나무를 심고 성토하고, 그 분 성토하고 이런 부분이 되는데.
○덕곡면장 소언효 : 아! 예예.
○위원장 정봉훈 : 그분 합의가 서로 잘 안 됩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군에서도 몇 번 나왔다 가고 했는데요. 그게 자기네들은 위에서 성토를 해서 자기 배롱나무 심은 데 문제가 있다 그리 주장을 하고 그래서 죽고 있다! 물이 많아서 죽고 있다 이리 주장을 하고 있고.
실제 군에서도 그렇고, 그걸 그것 때문에 죽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상황 같아요. 왜냐하면 살아있는 것도 있고! 거기 물이 많이 들어간 부분 다 죽어야 되는데 살아있는 거는 살아있고 죽은 거는 죽고 막 이러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아마 그렇게 해서 군에서 저기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 그까지는 아직 확인을 못해봤는데 그게 군에서도 어떻게 하기에는.
○위원장 정봉훈 : 그까지 확인하면 머리가 아플 것이고.
○덕곡면장 소언효 : 그렇지요. 군에서도 어떻게 하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위원장 정봉훈 : 그분도 그러면 성토를 하고 배롱나무를 심고 또 다른 분이 성토를 하고 이래 가지고 물이 내려와서 죽는다고 하면 그러면 배수구 째버리면 문제가 없는 거 아닙니까?
○덕곡면장 소언효 : 그러니까 이제 그 배수로 내주고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겠느냐 했는데 싫다고 한 것 같아요.
○위원장 정봉훈 : 서로 감정싸움까지 지금 간 부분이다 그지요?
○덕곡면장 소언효 : 예예.
○위원장 정봉훈 : 지금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군청하고 민간하고 농지전용문제, 허가 안받은 문제, 서로에 대해서 행정절차로 뭐 어차피 처리할 부분이고.
지금 우리 관정부분에 대해서는 동부권 초계, 적중, 청덕 이 부분에 양파 마늘이 거의 주산단지라서 이모작 하는 데는 전부 지하수가 많이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 수리계 등록된 부분도 있고 등록이 안 되고 합천군에서, 덕곡면에서 한해대책이나 보조로 지하수를 시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천군에서 보조를 해 주부분에 대해서 조그마한 간판이라도 해 놓으면 이 주변 사람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이 부분은 개인화가 안 되도록! 보조받은 부분이고 그 부분에 가능하면 나중에 수리계로 등록해 가지고 공동으로 쓸 수 있도록 해 주는 방향! 이런 부분도 좋지 싶은데, 지금 자기가 인맥, 친분으로 해서 지하수 얻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부 다 보조받아도 개인화가 될 부분이 많으니까 공동으로 쓸 수 있는 방향으로 좀 해 주시면 안 좋겠나 싶고.
지금 거의 다 마늘 수확은 거의 끝나고 양파 수확이 마무리단계에 있는데 이 덕곡이 초계보다 많고 적중보다도 많습니다. 들은 초계 적중이 제일 큰데, 청덕도 좀 많이 하고 있지만 덕곡이 제일 많이 하는데 농민들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불편한 점, 서로 참고 감정 안 상하게끔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잘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참 관정이 보니까 조금 애로사항이 많은데, 왜냐하면 기존에 있는 수리시설은 보면 수도작을 위해서 있는 거고 마늘 양파가 필요한 봄이나 이때는 사실 물이 부족하다 보니까 관정을 많이 선호는 하는데 이게 참 물이 나오는 양도 뭐 위치에 따라 다 다르다 보니까 수리계 등록하기 위한 몽리민들 그 규모가 지금 3헥터가 되어 있는데 이걸 조금 줄일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옛날에는 관정이 250톤, 톤수가 상당히 많이 나오게끔 팠다 아닙니까?
○위원장 정봉훈 : 예예.
○덕곡면장 소언효 : 그리 했는데 지금은 140톤, 150톤 정도 밖에 안 나오니까 그 몽리면적이 사실 좀 줄어야 많이 팔 수 있는데 굳이 한 구역에 3헥터니까 기존에 수리계 등록되어 있으면 그 옆에 파더라도 다음에 추가로 등록을 못하는 그런 상황이 있더라고요.
○위원장 정봉훈 : 지금 만약 면장님도 이장회의 할 때마다 마을마다 “지하수 지금 2개 신청 더 해주세요”, “해주세요” 하는데, 마을에 행사할 때도 가면 꼭 지하수 2개씩 해 달라! 또 율원에 가도 지하수! 포두 가도 지하수! 본곡 가도 지하수! 이런 부분이 많이 있는데 그 부분에 잘 대처를 해 주시고 또 필요하면 한해대책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덕곡면장 소언효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봉훈 :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덕곡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일정인 청덕면으로감사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감사중지)
(11시 15분 감사계속)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청덕면
○위원장 이종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3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청덕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청덕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선서자 청덕면장 이병걸.
○위원장 이종철 : 다음은 청덕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의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반갑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입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 저희 청덕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방문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 반갑고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보고에 앞서 청덕면 담당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면장 방형석, 산업지도담당 이철영, 환경개발담당 심회진, 주민복지담당 옥경숙입니다.
그럼 보고자료를 바탕으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현황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현황입니다.
일반현황으로는 면적은 5,750헥터에 경지면적은 1,047헥터가 되겠습니다. 가구및인구는 1,057세대 1,569명이 되겠습니다. 행정구역은 법정 12리, 행정 23리 이장님이 스물세 분이 되겠습니다. 공무원현황으로는 정원13에 현원 13이 되겠습니다.
의료시설은 3개소입니다. 청덕면 보건지소 1개소하고 보건진료소는 소례와 낙진이 되겠습니다.
교육시설은 학교수 2개에 학생수가 18명이 되겠습니다. 어린이집은 없고 유치원은 병설 1개소에 학생수 2명이 되고 초등학교는 학생수가 16명이 되겠습니다.
마. 식품위생업소는 31개소로 식당19개소, 휴게음식점 5개소, 이미용업 1개소, 여관 3개소, 유흥주점 3개소가 되겠습니다.
바. 수리시설물은 총 95개소로 농촌공사 시설물을 제외한 시설물이 되겠습니다. 소류지 15개소, 암반관정 33개소, 양수장 10개소, 배수장 14개소, 배수문 23개소가 되겠습니다.
사. 주요 사업체현황입니다. 업체수는 9개소고 종업원은 15명이 되겠습니다. 청덕면은 농사 위주로 되어 있고 큰 공장 같은 것은, 있어도 식품공장, 그리고 된장공장하고 뭐 즙짜는 공장 그런 쪽이 되겠습니다.
지역특산물현황입니다. 수박, 딸기, 마늘, 양파입니다. 수박은 주로 여기 유천에도 하는데 요즘은 가현도 조금 재배를 하고 딸기도 그렇습니다. 마늘하고 양파는 주로 다 전체적으로 면적대로 다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10-2 자. 가축현황입니다. 한우, 돼지, 닭, 염소 4종류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차. 2022년 주요 성과입니다. 인구증가 인센티브 신청및지급을 101건에 2,100만원 하였습니다. 참고로 작년 22년에 저희들 5명의 신생아가 탄생했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한 명 탄생했습니다.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및지급입니다. 619농가 12억7,00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계층 생활안정지원 및 노인복지실현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생활안정지원, 맞춤형복지에 대하여 저희들 체감복지실현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번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가. 산불예방활동 총력 추진입니다. 추진방향은 산불예방상황실 운영했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한 사회단체 공조체제 구축, 지속적 홍보및계도를 통해 산불예방 주민의식 고취를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올해는 홍보활동을 신문홍보를 한 20건 이상 이렇게 계속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불예방활동 개요입니다. 집중단속기간은 2022년 11월 1일에서 23년 5월 31일, 인력및장비현황에서 인력현황은 초소감시원 4명, 기동감시원 6명이 되겠습니다. 장비현황은 관용차 1대, 감시원 차량 10대, 등짐펌프 18대를 확보하였습니다. 세부추진계획입니다.
산불예방상황실 운영을 2022년 11월 1일에서 23년 5월 31일까지로 운영방법은 산불경보별 근무인력 탄력적 운영이 되겠습니다.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한 사회단체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재난 방지를 위한 공동책임의식 고취, 의용소방대, 청년회 등 상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였습니다.
산불예방활동 강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불취약지 중점관리, 특히 정신이상자, 독농가, 등산로에서 저희들 예방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산불초동 및 중대형 진화체계 확립, 마을이장, 유관기관·단체 협조체계 유지, 면사무소 원격및차량방송 강화를 1일 2회 이상 실시하였습니다.
나. 질매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군 안전총괄과에서 관리하는 사업으로 위치는 초등학교 있는 데서부터 저 끝에 두곡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제방 축제가 3.78킬로고 배수장 1개소 설치가 되고 교량은 7개소가 가설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89억 정도 되고 이 사업은 국비가 50프로, 도비가 15프로, 군비가 35프로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3년 12월인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한 2년 정도, 25년 정도 되어야 아마 준공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총 예정공정률은 35프로가 되겠습니다.
10-4페이지 3번 각종사업 추진현황입니다. 1,000만원 이상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2년도 사업추진현황입니다. 총 65건에 10억1,000여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0-8페이지 2023년 사업추진현황입니다. 총 31건에 5억5,600여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0-10페이지 각종 사업설계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그리고 10-11페이지 5번 영조물 개보수사업비 집행현황입니다. 2022년 사업현황은 총 9건에 3,200여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0-12페이지 2023년도 영조물사업현황으로는 총 9건에 3,600여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6번 농지전용신고 현황은 1건으로 청덕 삼학리 1226번지 650제곱미터 농업용 창고를 신고 처리하였습니다.
10-13페이지 7번 자체 선발 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022년 새로운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참여인원은 4명이었습니다. 2023년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지원사업도 4월에서 11월인데 3명이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각종 공사 하자보수 처리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9번 관급자재 구매현황입니다. 2022년도 구매현황은 총 13건에 1억5,800여만원이 되겠습니다.
10-14페이지 2023년도 구매현황으로는 총 8건에 8,800여만원이 되겠습니다.
10-15페이지 광고물계약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11번 당면 현안사업 건의사항도 해당 없습니다. 12번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실적도 해당 없습니다. 13번 이장현황입니다. 총 23명인데 남자만, 작년에는 여자분이 가현 이장 1명이 있었는데 올해는 다 남자만 23명 되겠습니다. 그리고 14번 수범사례입니다. 제가 청덕면에서 산불 근무를 두 해를 경험했습니다. 작년과 올해를 경험했는데, 작년에는 처음 산불을 접해 보면서 계획적이지 못했는데 올해는 두 번째 산불을 맞이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좀 답습하는 산불 근무패턴에서 뭔가 변화를 주는 것이 옳을 것 같아서 수범사례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 대표 수범사례를 한번 보시면, 신속한 산불 초기대응을 위한 산불방지용 진화장비 추가 보강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산림과에도 좀 보급을 하기로 했는데 내년에는 추진이 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저희들이 수범사례로서 한번 발표하고 했습니다.
추진계기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대응이 아주 좀 제가 보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산불 하는데 등짐펌프 이거 들고 가서 하는 거는 좀 이게 제가 보기는 좀 미흡합니다.
갈퀴 이런 거로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산불감시원 차량에다가 물탱크를 항시 탑재를 하고 동력을 해 가지고 물을 계속 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올해도 추진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런 부분을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산불감시원이 휴대하는 쌍안경! 저희들이 보면 어디 저 멀리 산밑에서 뭘 누가 움직이고 있는데 폰을 가지고 당겨보고 이리 하는데 그것 가지고는 좀 그래서 쌍안경을 줬습니다. 주면 이 사람이 낙엽 같은 거 모은다든지 하면 금방 뛰어가서 미리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방송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보급을 해 가지고 좀 반응이 좋았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산불진화장비 추가 보강으로 산불 초동진화 대응력을 향상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조기진화로 대형산불 확대를 예방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신경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청덕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면장님과 부면장님, 계장님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에 우리가 덕곡 갔다 왔는데 실제 인구는 덕곡의 배 조금 못 미치게 차이가 나는데 마늘, 양파는 절반도 안돼요. 여기는 딸기, 수박, 축산 이렇게 해서 소득이 일어나는가보다 그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그렇습니다.
○신경자위원 : 신생아가 작년에 5명 있었다고 해서 정말 감명받았고 너무 고맙다고 이런 말까지 했는데 올해 역시 한 명 출산을 했네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신경자위원 : 내나 그 다섯 명 그 가족 가운데 한 명을 두 번째 출산했어요?
○청덕면장 이병걸 : 다른 가구입니다.
○신경자위원 : 아! 그러니까 젊은 분들이 좀 많이 계시는 것 같다 그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청년회가 청덕에는 많은데 대부분이 장가를 좀 못 갔습니다. 그게 저희들이 최고 좀 난제입니다. 장가라도 갔으면 여기 다 있고 아이도 쑥쑥 낳을 수 있는데.
저희들도 그래서 참 작년에는 막 기저귀도 사주고 이리 했는데.
좀 아이를, 한둘은 여기 있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또 들어온 사람들도 자꾸 아이를 낳고 했거든요. 귀농 비슷하게 해 가지고.
제일 난제가 우리 청년회가 많은 데 장가를 못 간 게 최고 난제입니다. 장가를 갔으면 한 30명 정도는 더 아이가 늘 수 있는데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우리가 진짜 한번, 면장님!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신경자위원 : 다른 거 안 하셔도 그 청년회 장가 보내가지고 출산 좀 해 보이소. 참 난제다! 진짜.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신경자위원 : 그래도 청덕에는 이 출산이 해마다 일어나니까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총각 장가 좀 보냅시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신경자위원 : 그리고 청덕면에 보면 물론 주의도 감사에서 12개 받았고 시정하라는 것도 7건이나 있어요. 그런데 추징은 뭘 추징을 했습니까? 무슨 종류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추징은 아마 저희들이 감사.
○신경자위원 : 이거 돈인가본데?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신경자위원 : 389만원!
○청덕면장 이병걸 : 저희들 세금이나 아니면 건설하면서 좀 시정된 부분에 추징하는 그런 돈인 것 같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이거를 우리가 몰수, 뺏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그것은 아니고 자진납부토록, 저희들이 고지서 보내면.
○신경자위원 : 아! 그랬어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신경자위원 : 그러면 회수는? 내나 그 건?
○청덕면장 이병걸 : 회수 건입니다.
○신경자위원 : 차이가 많이 나는데? 금액하고.
○청덕면장 이병걸 : 그것은 저희들이 한번.
○신경자위원 : 실제 이거를 제가 한번 내용을 보자 했는데 내용이 안 들어왔거든.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래서 이런 내용이 청덕은 좀 많은데 주의해서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신경자위원 : 이게 면장님 책임이 있으니까 면장님이 잘 살피면 이런 일이 잘 안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고 수범사례에 산불감시원 진화장비 추가 보강을 해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 감시원 운행차량에 동력분무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한 실례는 있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저희들이 불이 난 적은 없고요. 없는데 저희들이 그걸 차에 항상 싣고 다니면서 저희들이 어떤, 불이 났으면 활용하면 되는데 그렇지는 않고 이제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할 수 있는 거는 많이 해 봤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래서 실제 불이 안나야 되죠. 이거 안써야 좋아! 그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신경자위원 : 그렇지만 너무나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황매산에 철쭉제 할 때 우리 의원들이 거기 있다가 주차장에서 내려오면서 차 하나가 불이 났어요. 그런데 우리가 뛰어내려 가지고, 거기 막 연기가 나고 불이 확 붙었어요. 실제 우리가 다니면서 그 차마다 소화기 좀 달라 해 가지고 소화기로 껐잖아요!
그래서 그때 아! 우리 차에 소화기가 반드시 비치되어 있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이 또한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저희들도 소화기도 다 지금 구입해서.
○신경자위원 : 예. 그래서 정말 미리, 미연에 어떤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방지하는 거는 참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입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고맙습니다.
어쨌든 우리 청덕면에 더 많은 출산이 일어날 수 있도록 애 좀 써주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청덕면은 다른 면에 비해서 면적이 많이 넓어가지고 업무보시는데 참 많이 힘드실 것 같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인구증가 인센티브 지급한 거에 대해서 2021년도에도 100건 정도 2,200만원 정도 지급을 한 것 같고 작년에도 101건으로 2,100만원을 지급을 했고 그지요? 인센티브를 어떻게 지급을 하고 계셨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이게 들어오는 전입자 신고를 하면 30만원인가 얼마씩인가 주도록 그 제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전입신청서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예산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100건, 101건 이리 되어 있는데 그만큼 이렇게 전입신고를 많이?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전입신고는 저희들이 보면 나가는 거는 잘 모르겠는데 들어오는 거는 많이 되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그런 분들이 그러면 인구증가를 위해서 지급을 하는 거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연령층이 조금 젊은 분들을 위주로?
○청덕면장 이병걸 : 젊은 분들은 아니고.
이게 보면 자기들 목적에 따라서 자녀들 나갔던 사람 들어오기도 하고 뭐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는 거는 저희들이 어떻게 못 하는데 들어 오는 거는 이렇게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저도 결재를 하다 보면 신청서가 많이 들어와요.
그래 안 그래도 이리 많이 들어오는데, 이제 돌아가시는 분은 저희들도 대충 파악을 하는데, 인구가 좀 쑥쑥 느는 거 아니가 이리 싶기는 한데.
○이태련위원 : 안 그래도 그래!
예. 맞아요. 101건 정도 이리 지급을 한 것 같으면 인구가 좀 늘어야 되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84명이나.
○청덕면장 이병걸 : 가는 것도 또.
○이태련위원 : 어르신들이 많으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가는 것도 또 봐야 되지요.
○이태련위원 : 전출도 있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전출도 가고. 그리 들어오고 또 합니다. 그래도 신청이 들어오면 이게 또 단 얼마라도 줘야 됩니다.
○이태련위원 : 예. 맞습니다.
올해는 또 지금까지 한 명, 진짜 몇 년만에 한 명씩 또 보기 힘든데 그래도 추석에는.
○청덕면장 이병걸 : 앞에 쭈욱 없다가 왔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래 작년 같은 경우는 5명, 올해는 지금 한 명 있다고 하니까.
앞으로도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고 울음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어요.
○청덕면장 이병걸 : 청년 장가를 가야 돼요.
○이태련위원 : 그리고 수의계약 부분에 보면 이게 보통 낙찰율이 몇 프로 정도가 적정?
○청덕면장 이병걸 : 저희들은 보통 수의계약은 95프로를 합니다. 하는데, 여기 80 몇 프로 되어 있는 이것은 다른 게 아니고 이게 하고 나면 정산을 하거든요. 산재보험이라든지 보험료 이런 거, 저런 거를 자기들이 정산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걸 엑셀로 되어 가지고 이리 해서 그렇지 거의 다 95프로 계약을 합니다.
○이태련위원 : 아! 그게 적정선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적정선입니다. 저희 면에는 그렇게 하고, 자재 같은 거는 98프로, 공사는 95프로 거의 그렇게 다, 특수한 거 아니면 그렇게 합니다.
○이태련위원 : 그런데 98프로도 있던데 이게 아무래도 하면 공사를 할 때 업자들이 또 손해를 보는 사업을 해서도 안 될 거고 더더욱 부실공사는 더더욱 안 될 건데 98프로 정도 되는 것 같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그것은 한 건인가 두 건인가 있는데.
○이태련위원 : 예. 한 건 있더라고요.
○청덕면장 이병걸 : 그것은 조금 뭐, 저희들도 이게 여건상 좀 그리 된 것 같습니다. 한 건인가 여기 준설사업이 있고 그렇네요.
다른 데는, 이게 통상적으로 또 보면 다른 면에는 더 많이 주는 데도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가 그것까지는 못 챙겨봤는데 한두 건은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 앞으로, 아까 심회진계장도 그리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 알겠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저희들은 95프로로 거의 다 못 박아 그리 합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면장님 그리고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조금 전에 면장님께서 인구증가 인센티브 지금 현재 1인당 30만원, 1인당입니까? 가구당 30만원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1인당입니다.
○성종태위원 : 제가 왜 질의 드리냐 하면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100건에 2,200만원이고 또 올해 101건에 2,100만원인데 그런데 30만원 계산 대면 100건 하면 3,000만원이 넘어가는데 이게 표기가 잘못?
○청덕면장 이병걸 : 금액은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는데 하여간 많은 돈을 주지는 않고요. 조금 주기는 줍니다. 그것까지 파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성종태위원 : 그리고 10-3페이지 보면 질매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엄청난 공사비가 투입되고 또 장기간 공사가 이어지는 부분인데 우리 청덕면 소득에, 쉽게 이야기하면 경제에 이 부분이 일조를 하는 거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지금 청덕면 여기 식당이 하나만 있습니다.
저기 적교에는 조금 있는데, 보통 여기 하나 있는데 여기 식당은 점심때 가면 대기했다가 먹고 할 정도로 이리 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러면 다행이고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실질적으로 이런 업체들이 들어와가지고 큰 공사를 하게 되면 지역상권이 살아나야 되거든요.
어쨌든가 업체들이 밖으로 나가, 돈은 여기 와서 벌고 지역민들에 혜택을 주지 않는 그런 사업을 한다면 행정에서도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말씀을 드릴 거는 없고요.
아까 신경자위원께서도 칭찬도 하고 하셨는데, 수범사례 같은 경우에 정말 좋은 제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들이 개인 차에다가 1,000리터짜리 물통과 장비를 얹어가지고 다니는 거잖아 그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그럴 경우에 소요경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저희들이 그
(“산불감시원 인건비를 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예.
○성종태위원 : 거기에서 나오는 기름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거예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좀 그런 거는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런데도 다 감수를 하고 하신다 그러면 정말 좋은 일인데, 그러나 마냥 그분들의 어떤 그 마음에다가 의존을 할 게 아니고 행정에서 이런 좋은 제도, 이런 분들이 지역산불예방을 위해서 활동을 한다면 여기에 준하는 일정의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셔야 돼요.
○청덕면장 이병걸 : 저희들 고민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예. 그렇게 해서 이게 합천군 관내에 전부 활성화가 될 수 있게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거라고 저는 봅니다. 정말 좋은 사례다!
○청덕면장 이병걸 : 그게 줄을 쭉 감게 되어 있는 게 한 50미터 얼마까지 당겨 갈 수 있거든요.
○성종태위원 : 예. 그래서 잘 하신다는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10-13페이지에 보면 관급자재 구매현황에 지금 대략적으로 봐서 한 10개 업체 정도의 관급자재가, 관외는 빼고, 구매를 해서 일을 한 걸로 되어 있는데 이 업체들 다 지금 청덕면 소재 업체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청덕면에는 자재업체가 없습니다.
○성종태위원 : 없고, 그러면 합천군 관내에?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관내.
○성종태위원 : 제가 알기로는, 이 관급자재도 견적을 받지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합천군 관내에 관급자재를 취급하는 업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마 이 20배는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가 지금 한 10곳 정도 대략 잡아 제가 보이는데, 한 200곳도 넘을 거예요. 관급자재들이.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그러면 어떤 공사를 하나 할 때 좋은 자재를 싸게 납품받을 수 있는 그런 견적 그게 있잖아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성종태위원 : 그걸 최대한 활용을 해 가지고, 공사업체 같은 경우는 지역업체를 우선 배려를 해 가지고 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지역에 없다면 우리 관내 전체를 아울러 한다면 그런 부분은 충분히 우리 면에서 활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을 합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그 다음에 아까 신경자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던 내용에 제가 조금 추가를 붙이면 23년도 3월에 청덕면 종합감사에 보면 우리 합천군 17개 면에 감사를 했는데 평균 건수가 20건, 지적사항이! 주의나 시정 그 조치사항이 평균 20건이 넘는데 지금 우리 청덕은 23건이 적발이 되었고 회수 추징된 금액이 1,500만원, 1,600만원 돈입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이게 평균으로 치면 거의 17개 면에 1,000만원이 넘습니다. 넘는데, 합천군으로 따지만 17개 면이면 어마어마한 돈이잖아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이런 게 차액이 발생되거나 이런 것이 없도록 아마 각 면에서 면장님을 비롯한 주무부서계장님이나 담당하시는 분들이 아마 신경을 써야 될부분이 아닐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여기는 좀 특이한 게 보니까 관내출장여비 지급 관련해 가지고 132만9,350원이 회수가 됐네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성종태위원 : 일을 열심히 하는 거는 좋지만 거기에 정당한 그거를 할 수 있는.
○청덕면장 이병걸 : 그게.
(“착오로”라는 담당주사 있음)
담당자 착오로 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뭐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한 거는 아니고 담당자 착오로 되어 가지고 그리 된 부분입니다.
○성종태위원 : 예. 그리고 하나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지역구 의원들이 계시지만 지역구 의원들에게 동향, 의회나 집행부에서 올리는 동향 외에, 청덕면 관내에서 일어나는 동향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바쁜 일정에 움직이다 보면 의원님들이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챙겨주셔가지고 지역민들과 얼굴을 대하고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수 있게끔 한번 챙겨봐 주시고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그리고 2023년도하고 22년도, 21년도까지 보면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 양식들이 기재하고 이런 모든 게 보면 좀 일률적이지를 않아요. 항목이 빠진 것도 있고 뭐 여러 가지 그런 게 있는데 지역의 기본현황에 대해서는 항상 일률적이어야 되고, 만약에 거기 변수가 생겨가지고 빠지거나 새로 추가가 되면 추가된 걸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지고 알기 쉽게 해 주셔야 되는 게 맞지 않는가 그리 생각을 합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예를 하나 들어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10-1페이지 보면 주요 사업체 현황에 지구별 거기 일반지구가 작년 감사자료에는 32건과 33곳인데 지금 9곳과 15곳, 그 다음에 업종별에 보면 식품업이 또 차이가 나고 기타가 12개, 13개인데 6개, 10개로 이렇게 기재가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줄기는 팍 줄었는데 왜 줄었는지를 모르잖아 그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성종태위원 : 질의를 드리면 좋은데! 답변하시고 하면.
여기에 그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좀 해 주시면 쉽게 이해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걸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잘 알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이제 날도 더워지고 또 우리 면민들 챙기시고 하려면 좀 힘이 드실 겁니다.
그렇지만 민원 오시는 분들, 잘 하고 계시지만 좀 더, 덥다고 이리 짜증내고 인상 쓰지 말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 웃는 모습 보여주시고 그렇게 해서 우리 면장님 이하 직원들이 칭찬받는 청덕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수고 많으십니다.
청덕에 지금 암반관정이 33개가 등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수리계 등록된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 외에 또 행정에서 한해대책이나 보조로 파준 부분, 이 부분에는, “합천군에서 보조사업으로 지하수 판 부분입니다” 개인화되지 않도록!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정봉훈위원 : 그걸 행정에서 파줬지만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 개인화될 수 있는 부분을 “보조사업으로 판 부분이다”고 간판이라도 걸어놓으면 면민들이 알아보기 쉽고, 이것은 몇 년도에 보조받아가지고 지하수를 판 부분이다! 알기 쉽게 좀 해 주면 좋지 않겠나 그런 마음이 듭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그것도 하고 저희들이 이장님들한테, 만약에 그게 누구 뭐 옛날 이장찬스, 뭔 찬스 되어 있는 그것도 앞으로는 모터가 고장나고 이리 할 것 같으면 그런 부분 여러 주민들하고 같이 사용하고 있다는 동의가 없으면 저희들도 그 수리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원 안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고 지금 저희들도 파고 할 때도 가가급적이면 여러 사람이 다 하게끔 동의를 해갖고 하는데.
참 그걸 그렇게 계속, 이제 또 다음 담당자하고.
이게 저희들이 좀 이런 부분을 건설과를 통해서는 좀 약간 그걸 해 가지고 챙기는데 면에서는 또 담당자 바뀌면 못 챙길 수 있는데, 저도 그런 걸 제일 강조합니다. 같이 다 써야 되는데, 저는 생각이 사유, 개인이 판 것도 여러 사람이 쓰고 있다고 확인될 것 같으면 그게 나중에 고장나면 우리가 수리가 해 주는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행정에서 해야 될 걸 자기들이 해 가지고 같이 하기 때문에 해 줘야 된다고 그리 생각하고.
제 생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 부분은 조사를 해 가지고 써붙일 수 있도록.
써놓기는 써놓는데 이게 집 옆에 거기, 이제 맨홀에 써붙여놓으니까 또 세월 가면 퇴색될 수 있는데 하여튼 전봇대라든지 이런 데다가 좀 더 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리 해 주면 주변에 있는 동네 분들도 다 알고 이것은 정부보조사업으로 한 부분이다 알고 다시 면에서 의논할 수 있도록, 고장이 나면 그리 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시고요.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10-4페이지 각종 사업 추진현황에 보면 64건에 10억 정도 금액을 했는데 이 부분이 작년 10월부터 한 부분인데 청덕면에는 업체가 몇 개 있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3개요.
○정봉훈위원 : 64건 10억 중에서 청덕에 3개 업체가 있는데 3건을 했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앞에 좀 더.
○정봉훈위원 : 그 앞에는 더 공사금액이 더 많았겠지요. 전반기에는.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정봉훈위원 : 후반기에 10월부터 12월, 11월 석 달 동안에 64건 공사중에서 용역도 있을 부분이고, 그러면 20개를 빼면 40건 중에서 이분들이, 청덕면 업체가 3개가 있는데 한 분은 1,000만원짜리, 한 분은 2,000만원짜리, 또 2,000만원짜리 이리 한 부분에.
청덕면에서는 청덕면에 우선적으로, 또 우리 각종 면민체육대회나 행사에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하셔야 되지.
이 부분은 보니까 전부 다 합천이나 이런 데 되어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청덕 여기 업체에서는 불만이 좀 많이 있는 것으로 들리는데? 제가 보기도.
○청덕면장 이병걸 : 저도 그 일 갈라주는 게 최고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는데, 청덕면에도 저희들 하면 당초예산 내려오면 청덕면에도 좀 2건씩, 3건씩 배부도 하고 이리 하기도 하고 여기 사업 건수가 많이 있지만 꼭 토목이라든지, 토목사업 아닌 거 풀베기도 있고 많이 있거든요.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어느 면이나 아마.
○정봉훈위원 : 압니다. 아는데, 그러니까 65건 중에서 20개를 빼도 40건인데 그중에서 그래 3개, 하나에 한 개씩 한 부분에 좀 너무 하다 싶고.
또 2023년도 보면 3개 업체가 있는데 한 업체는 1,100만원짜리 1건, 나머지 2개 회사는 2개씩 이리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한 개 업체는 또 불만이 안 있겠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면부터 먼저 좀 골고루, 말썽 안 생기고 마찰 없도록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그리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런 게 제일 애로사항이 많은 부분 아닙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관급업체에 보면 한마음아스콘 관외 되어 있는데 한마음아스콘 이것은 어디 있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고령에 있는데요. 저희들이 이걸 아스콘을.
○정봉훈위원 : 고령에?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정봉훈위원 : 쌍림 말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저희들이 이 아스콘 수급이 지금 합천에 있는 보광아스콘이 수급이 안 됩니다.
○정봉훈위원 : 예. 보광은 수급이 안 되는데 그래 한마음아스콘 이것은 개경에 있는 거 그게 한마음? 대경레미콘 그게 한마음아스콘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고령에 있는, 그 대경하고 같이 있는 거는 모르겠고, 고령에 있는 한마음아스콘인데 이 아스콘은 거리도 저희와 가까울뿐더러 수급이 잘되고 질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합천에 있는 보광은 지금 저희들 면, 어느 면에 지금 다 가도 보광아스콘은 스케줄 잡기가 어렵고.
○정봉훈위원 : 예. 그 부분은 잘 아니까 그 한마음아스콘 잘 쓰셨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웃음소리 있음)
○정봉훈위원 : 왜냐하면 이 앞에도 초계도 지금 주차장 하는데 거의 20일 조율해도 조율이 안 되어 가지고 그 외에 했는데, 관급으로 하니까 그 부분이 보광아스콘에서 자기가 배짱식으로 지금 일을 한 부분에! 그 부분 잘못됐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정봉훈위원 : 한마음아스콘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그 밑에 보면 23년도 청덕 다목적체육관 주변정비공사 샌드위치 판넬 관급에 2,000만원 지금 되어 있는데, 다목적체육관 청덕에는 농협 옆에 이게 다목적체육관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저기 다목적체육관입니다. 예. 저쪽에 내나, 이 명칭은 그렇지만.
○정봉훈위원 : 골프연습장 말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연습장 하는 겁니다.
○정봉훈위원 : 골프연습장에는 군에서 처음에 1억 해 가지고 뒤에 두 번째로 또 1억해 가지고 예산 내려온 거 아닙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1억은 아니고, 작년에 예산이 조금 있었고요. 올해 1억이고, 그것밖에 없습니다.
○정봉훈위원 : 저희들이 11월에 사무감사왔을 때 1억만 하면 골프장 할 수 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정봉훈위원 : 이후에 또 앞에 단만 만들어 놓고 그 후에 군에서 또 요청한 부분 아닙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저희들 큰 돈 온 거는 1억밖에 없습니다. 뒤에 1억 온겁니다. 앞에는 아마 제 생각으로는 예산을 크게 둔 예산은 없습니다. 저희들 예산하고 면에 예산하고 이렇게 좀 해 가지고 한 겁니다.
○정봉훈위원 : 아! 면 예산으로 그러면 그 골프장 단을 만들겠다 한 부분인데 뒤에 그러면 1억을 요구한 부분이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요구를 한 부분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 부분 이게 포함됐습니까? 별개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별개입니다. 올해 1억은 된 부분은 아닙니다.
○정봉훈위원 : 그럼 1억은 어디 있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지금 1억은, 앞에 5,000만원 내려왔고 뒤에 이제, 아! 제가 그 건물 기초하고 뼈대 하는데는 1억이 안 들었고 샌드위치 판넬 하는 거는 1억이 드는 게 맞습니다. 맞고! 해가지고 5,000만원 소요를 하고 지금 5,000만원 올해 내려왔는데 다시 또 계약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 부분에 면장님!
아싸리 그 연습장 그물망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스크린 연습용 이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게 안 낫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그리 해서 해도 어차피 건물이 좀 커지든지 해야 안 되겠습니까?
오늘 나중에 갈 때 한번 보시면 지금 저희들 해 놓은 거는 참 잘되어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거리가 좀 짧다는 이야기는 하는데 뭐 면적이 그리밖에 안 되니까, 어차피 족구장 활용하고 하는데 나중에 가다가 보시면 위원님.
○정봉훈위원 : 면적은 뭐 보나마나 그 단 만들어 놨을 때 봤는데 덕곡이나 거리는 똑같은 그거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거리는 똑 같습니다. 스크린, 위원님 말씀은 건물식으로 해 가지고 그냥 대 가지고 치는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지요?
○정봉훈위원 : 예예. 그게 더 효율적이고 더 낫다 하는데, 면장님이 골프를 안치시면 모르겠는데 골프 치고 아시는 분이 그리 좁게 짧게 이리 하니까 그 부분이 좀 이것은 아니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그것은 뭐.
○정봉훈위원 : 잘 연구해 가지고 청덕면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면장님! 전에 우리 제방둑 그 공사 중에 물이 넘쳐가지고 피해를, 수박, 딸기, 양파, 마늘 피해를 입었지 않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예.
○위원장 이종철 : 그것은 지금 보상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그것은 양파 마늘 이런 것들은 거의 다 서로 합의를 봐가지고 인감떼고 붙이고 다해 가지고 이제 그것은 아마 돈을 자기가 6월 중으로까지 준다고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제가 이제 그것은 좀 더 빨리 줘라! 주려면.
지금 우리 농민들은 농협에 인건비 이것도 약간은 무이자대출을 한 달 정도 받아 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빨리 지급해 줘라! 그거라도 위안이 되게! 그리 회사에 이야기한 상태입니다.
그것은 다 해결이 됐고 수박하우스는 좀 이제 서로 협의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90프로는 이야기가 다 됐는데 조금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안에 설비하고 이 부분들도 이야기는 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그 부분이 좀, 자기는 생각이 다르, 자기 새 장비로! 올 새 장비로 갖추어달라! 양액분배기, 정수기 뭐 이런 건데 자기는 올 새 장비를 갖춰달라 이런 뜻을 비치고 있고 회사에서는 생수하고 다 한 3백, 4백 들여 가지고 수리해 주는 그런 뜻하고 그게 좀 서로 의견이 안맞는 것 같고.
수박하우스 같은 데도 이제 본인들 말로는 한 동에 보통 600만원 이야기하는데 회사에서는 600만원은 너무 과하지 않느냐? 거기서 좀 왔다갔다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그래도 최종적으로 합의는 또 봐야 되니까!
그 외는 어느 정도 합의를 본 상태입니까?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그것은 거의 다 봐가지고 이제 돈을 좀 빨리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저는 그리 이야기를 한 겁니다.
○위원장 이종철 : 그때 한번 둘러봤지만 빨리 마무리가 되어 가지고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우리 농민들이 손해 안볼 수 있도록 그렇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덕에는 면장님 오시기 전에 1년에 한번 정도 불났다 그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지금은 한번도 안 났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불이 참 그때는 자주 났는데 최근에 면장님 오시고부터는 산불이 안 나니까 참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그리고 청덕면 면적이 넓다 보니까 공사하는 구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죠?
○청덕면장 이병걸 : 예.
○위원장 이종철 : 그래서 공사할 때 주민들이 많이 불편해 하고, 무슨 공사인지도 모르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그래서 공사현장에 조그마한 플랭카드를 붙여가지고 무슨 공사하는지 회사 업체명, 그리고 불편사항이 있으면 신고하라고 전화번호까지 해 놓으면 지나가는 분들이 아! 무슨 공사를 한다, 대충 언제 끝나겠다! 만약 문제가 있으면 이리 전화하면 되겠다!
그러면 업체도 야무지게 할 것이고 또 지나다니는 주민들도 이해를 할 것이고,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예. 그것은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그래요. 하여튼 우리 이병걸면장님 오시고 청덕면이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구석구석 다니면서 꼼꼼하게 잘 챙기시고 하여튼 날씨도 덥고 한데 건강 잘 챙기시고 청덕면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덕면장 이병걸 :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청덕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일정인 적중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적중면
○위원장 이종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3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적중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적중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6일 선서자 이필호
○위원장 이종철 : 다음은 적중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의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반갑습니다. 적중면장 이필호입니다.
저희 면사무소 관계공무원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곽경란 부면장님 소개드립니다. 다음은 산업지도담당 이화용계장님 소개 드리겠습니다. 환경개발담당 손혁수계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담당 박중언계장님 인사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저희 적중면을 방문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우리 면 행정사무감사자료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2023년 주요 업무추진계획, 각종 사업추진현황, 이장현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1-1페이지 기본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면은 지리적으로 합천군의 동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초계현, 적곡면, 중반면을 합쳐 오늘날 적중면으로 통합되었으며 기본적으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3.91제곱킬로미터의 면적으로 817세대에 1,34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9개의 법정리 16개의 행정리 20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사무소 직원은 정원 13명에 현재 1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관내 의료시설 1개소, 교육시설 3개소, 12개소의 식품위생업소가 있으며 소류지를 포함한 178개소의 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체현황은 7개의 업체에 53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역특산물로는 마늘, 양파, 양상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우, 양돈 등 197농가에 약 7,000여두 사육등 많은 농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본면 추진 주요성과입니다.
지방세정, 산불감시, 통합문화이용권사업 평가 3개 부분에 최우수,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우수, 읍면 종합평가 장려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 11-2페이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인구증가시책 추진입니다. 정주여건 개선, 고등학교 입주학생 학부모 전입유도 간담회 추진 등 전입자에 대한 직간접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인구감소 방지 및 인구5만 회복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2022년 대비 현재까지 우리 면의 인구수는 감소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구증가시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3페이지 산불방지대책추진입니다. 우리 면은 20여년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금년에도 소각행위 근절 등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 강화로 산불예방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조기 발견, 초동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한 결과, 단 한 건의 소각행위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귀중한 산림자원 및 인명과 재산보호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우리 직원님과 면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11-4페이지 각종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2년 오리정교 초화류 식재공사 외 26건 4억8,963만7,000원, 2023년 평산마을앞 용배수로 정비사업 외 10건 2억3,013만6,000원으로 세부 추진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11-7페이지 각종 사업 설계변경현황은 없으며 영조물개보수사업비 집행현황입니다. 2022년 4건에 4,285만2,000원, 23년 적중경로당 개보수공사 외 1건 2,234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세부 추진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11-8페이지 농지전용 신고 처리현황은 22년도는 없으며 23년도는 농업용 창고 건립목적으로 1건에 220제곱미터 신고 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공공근로사업은 22년과 2023년 각 3명씩 선발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각종공사 하자보수 처리현황은 없으며 관급자재 구매현황입니다. 22년도 정토마을회관 광장정비공사 외 9건에 아스콘 등 구입비용 9,184만4,000원이며 23년 누하1소하천 하상정비공사 외 8건에 전석 등 구입비용 8,213만6,000원으로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11-9페이지 우리면 당면 현안사업으로 면사무소 주차장 및 광장조성사업으로 570제곱미터의 면적에 주차장 조성, 조경식재와 우물정비 등을 통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자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11-10페이지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실적은 없으며 마지막으로 이장현황은 총 16개 마을에 16명의 이장을, 남성 14명, 여성 2명이며 경력별 연령별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우리 면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감사 준비한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합천군에서 보면 전부 다 논 쪽으로 하면 적중면이 제일 넓은데 제일 넓은 반면에 암반관정도 제일 많습니다. 지금 157개 등록되어 있는데, 157개 수리계 등록 다 된 겁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관정 중에서 지금 농어촌공사 구역에는 수리계가 안되어 있고 나머지는 되어 있는데 개인 관정도 많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개인 관정은 거의 다 수리계 등록이 안 된 부분이고, 지금 우리가 수리계 등록된 부분에 대해서는 수중모터나 이런 부분에 이모작, 양파 마늘에 지금 많이 필요한 부분이 지하수인데 그 외에 또 관로나 수중모터 파손되고 부서졌을 때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행정 자체에서 적중면 또는 총괄과나 건설과에서 한해대책으로 해 주는 부분, 이런 부분도 보조사업으로 한 지하수에 대해서는 개인화가 안 되고 우리 적중면민들이 다 알아볼 수 있게 “이 지하수부분은 언제 몇 월에 지하수를 깊이 몇 미터, 모터 몇 마력” 이런 식으로 간판을 조그맣게 해 주면 보조사업이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적중면민들도 명확히 알 것이고 그 주인도 개인화가 안 될 수 있게 홍보도 하고 그 주변에도 같이 공동으로 쓸 수 있도록, 차후에도! 그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잘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특히 면사무소 옆에 주차장부분에 사업 깔끔하게 한 부분에는 칭찬을 드리고 수고 많으셨다고, 저는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면 주차할 때도 좋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정봉훈위원님은 바쁘신 관계로 퇴장해도 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예. 신졍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적중면에 보니까 너무 산뜻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면장님이 엄청나게 노력하시는 결과라고 보고 항상 바깥에 계시니까 새까맣게 타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감동입니다.
이 인구가 하나도 줄은 게 없는데 이거 혹시 원경고등학교 덕분이라고 봐야 됩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현재 원경고등학교하고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저걸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원경고등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부모하고 학생하고 같이 와야 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애로사항이 있다고 이야기해서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관내 거주를 하면서 관외 주소자 분들 전입 유도를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런데 정말 이게 인구감소가 없는 지역은 17개 읍면 중에서 적중면 혼자뿐이지 싶은데, 대단합니다.
어쨌든 원경고등학교가 학부모, 아! 지금 고등학생도 부모하고 같이 와야 됩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아! 혼자 와도 되는데 여러 가지 또 사정이 있어 가지고 지금 그게 잘 안 된다고 교장선생님하고도 이야기하고 저희들이 학기가 끝나면 학교선생님하고 또 학부형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하자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예. 제가 원경고등학교를 한 7년 전에 그 학교 안에를 한번 들어가봤거든요. 실제 그 당시만 해도 이 주변에서 초계에 있는 사람도 원경고등학교 학생들 때문에 민원을 좀 많이 제기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어때요?
○적중면장 이필호 : 지금 학교는 원경고등학교에서 평화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꿨고, 지금 학생들은, 제가 옛날에도 여기 처갓집에 와서 보면 학생들은 말 그대로 좀 불량 학생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학생들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고, 저희들이 일손돕기라든지 학교행사때, 졸업식때 가보면 너무 밝고 순수하게 학교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해 가지고 아주 지금 모범생입니다. 취업도 잘하고.
○신경자위원 : 지금 평화고등학교가 원불교 거기서 하는 거 맞죠?
○적중면장 이필호 : 예.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런데 원불교 원장입니까? 하여튼 그 원장님께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예. 그렇습니다.
○신경자위원 : 이미지가 완전 달라졌다 그죠?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신경자위원 : 그래서 적중도 이 평화고등학교 이걸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애를 써야 되겠습니다. 그죠!
여기가 우리 큰 자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구가 이렇게 많이 오니까.
그리고 여기도 운석충돌구 지금 소속되어 있는 지역이죠?
○적중면장 이필호 :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런데 이제 초계에 가면 운석충돌구 지역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 이렇게 많이 이야기를 하거든요.
여기도 같이 함께 지역이 포함되어 있으면 함께 같이 가는 지역이다 하는 것쯤은 알려놔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면장님 계실 때 이 지역에도 뭔가 표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적중면장 이필호 : 그 부분은 이제 제가 처음에 와서도 우리 이종철위원장님하고도 이야기를 하고 했는데 우리 위원장님 계시니까 또 힘은 많이 실린 것 같고.
그 다음에 초계에 들어오면 운석충돌구 초계면이라고 해 놔가지고 사실
저희들도 여기 지금 들어가는 입구에 오리정하고 하려고 추진을 하다가 괜히 지역, 이 운석충돌구 가지고 비단 초계 적중면 하면 이 합천의 관광자원으로 앞으로 발굴하고 키워나가야 된다는 그런 그게 있어 가지고 괜히 또 저희들도 그걸 하면 초계해 놨는데 적중해 버리면 약간 면끼리 갈등이 있을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런 부분, 표시하는 부분은 사실 안 하고 있습니다.
안하고 있는데, 제가 위원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이게 면별로 서로 그걸 다투다 보면 소지역간 또 갈등이 있을 수가 있어서 군차원으로 모든 걸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아직 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신경자위원 : 운석충돌구는 실제 동부지역인데 초계만 차원은 아니다 그죠?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신경자위원 : 이 지역이 이제 앞으로 합천군의 어떤 발전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되는데 그래도 뭔가 이 지역에 같이 포함되어 있으면 포함되어 있다는 것쯤은 알릴 수 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잘 알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또 하나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지자체 자체 읍면 감사할 때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2건에 대한 추징금이 있어요. 이게 뭐죠?
○적중면장 이필호 : 군에 감사했던 것?
○신경자위원 : 예.
○적중면장 이필호 : 저희들 안전관리비하고 이런 부분에 사업비 과다 설계된 부분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그 과다 설계된 사업비예요?
○적중면장 이필호 : 과다 아니고 안전관리비 정산!
○신경자위원 : 그게 뭔데요?
○적중면장 이필호 : 그 사업하는데 안전관리비가 사실은.
○신경자위원 : 따로 책정이 되어 있는가보네!
○적중면장 이필호 : 과다 책정보다도 안전관리비라는 게 우리가 업체에서 사업을 예를 들어서 작업화를 사면 사실 그 작업에 한번 신고 버리는 거는 아닌데, 그 감사 차원에서는 이제, 이 사업자들은 다시 활용하고, 활용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을 사진을 안찍어놓고, 샀다 하는 걸, 그러니까 감사 지적하면서.
“왜, 이것은 안 산 거 아니가”
사실은 이제 신발을 사도 한번 쓰고 버리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지적되어 가지고 또 새로 안 샀다고, 사진하고 이런 게 없으니까, 새로 안 샀다고 해 가지고 그런 부분도 이제 정산을 해 가지고 추징하고.
○신경자위원 : 다 그러면 환수조치했네?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신경자위원 : 800만원!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전체.
○신경자위원 : 그러면 그것은 우리 적중면에서, 면 재정으로 이렇게 내야 됩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그것은 업체에서 과다하게 받아갔다고 해서 이야기해 가지고, 상의를 해 가지고 추징을 합니다. 예.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 좀 미리 한번 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설명하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식품위생업소에 보면 전년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식품판매업 2개소하고 식품제조업이 1개소가 늘었어요. 올해는.
이것은 어떤 업체입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식품제조업 화인표고버섯! 우리 정토에! 그 분이 되어 있고.
○이태련위원 : 제조업에?
○적중면장 이필호 : 예예.
판매업은 일품자연하고 상부 떡방앗간 그게 식품판매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아! 떡방앗간 그 자리가 판매업소로 바뀌었어요?
○적중면장 이필호 : 아니! 떡방앗간 자체가 떡을 팔고 하니까 판매업을 등록을 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리고 또 한 군데는?
○적중면장 이필호 : 한 군데는 일품자연주식회사라고.
○이태련위원 : 일품?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이태련위원 : 그런 것도 있습니까?
(“황정에 있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적중면장 이필호 : 황정에 평화고등학교 바로 왼쪽에 비트즙하고 이런 거 가공해 가지고 파는 것이 생겼어요.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추진현황에 보시면 수의계약 2022년도에 보니까 원래 수의계약이 2,000만원 이하 맞죠?
○적중면장 이필호 : 예. 2,200만원!
○이태련위원 : 부가세 포함해서!
○적중면장 이필호 : 예예.
○이태련위원 : 그런데 여기 명곡마을 안 용배수로 정비공사하고 그 밑에 두방마을 안길정비공사에 보면 금액이 도급및예정액 해 가지고 3,300만원, 그다음에 3,300만원 또 낙찰율이 87프로, 보통 보면 낙찰율이 95프로 정도해서 한다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낙찰율도 그렇고 어떻게 된 건지?
○적중면장 이필호 : 이것은 입찰 건인데.
○이태련위원 : 그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입찰 건인데 뒤에 계약단가를 갖다가 쭈욱 긁어서 잘못 적어놨습니다. 이거 입찰입니다.
○이태련위원 : 아! 입찰을 한 건데 여기다 기재를 잘못하신 거네요?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죄송합니다.
○이태련위원 : 2023년도에도 그런 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양림도로에 아스콘 재포장공사에 거기도 4,300만원짜리인데.
○적중면장 이필호 : 그것도 입찰인데.
○이태련위원 : 그것도 입찰인데 잘못 표기하셨네!
○적중면장 이필호 : 예예. 죄송합니다.
○이태련위원 : 그리고 당면 현안사업에 여기 면사무소 주차장 해 놓으신 거 있잖아요?
○적중면장 이필호 : 예예.
○이태련위원 : 항상 여기 다녀보면 좀 갑갑했어요. 진짜로. 그런데 주차장을 해 놓고 나니까 속이 뚫릴 정도로 잘해 놓으셨던데 이게 보면 우물정비, 저번에 보면 우물이 하나 있었습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이태련위원 : 그걸 정비를 하고 이걸 해 놨는데 그러면 그걸 없앱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아니요. 우물은, 제가 듣기로 옛날부터 어른들이 우물 같은 것은 땀구멍이라 했습니다. 숨구멍이라 해 가지고.
○이태련위원 : 그러니까 이게.
○적중면장 이필호 : 없애지는 않고 지금 저희들이 그걸 하려고 한 업체를 대구에서 알아가지고 모형도도 좀 받아놓고, 이 우물을 살려가지고 좀 올려가지고 조그마한 분수식으로, 거기 물이 항상 많이 나기 때문에.
○이태련위원 : 그렇죠. 많이 나죠.
○적중면장 이필호 : 그 물을 이용해서 분수대를 조그마하게 만들어 가지고 조명 넣고 하려고 지금 저희들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보통 동네 우물 같은 경우에도 진짜 어르신들이 이거를 절대 못 없애도록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런 식으로 한다고 했는데 어르신들은 별 그것은 없었습니까?
반대 같은 거는 안 하시던가요?
○적중면장 이필호 : 지금 여기 지역민들은 우물에 대해서.
○이태련위원 : 관심없어요?
○적중면장 이필호 : 별로, 이 우물이 있는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 해 놓고 나면 아! 이게 우물이구나 아마 알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들이 우물을 안 없애고.
없애버리면 사실 주차장 하기도 수월키는 수월한데 저게 옛날부터 어른들이 숨구멍이라 해가지고 없애면 안 된다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현재 보관해 놓고 관리하면서 지금 그걸 모형도를 받아놨습니다. 추진하려고.
규격이 저희들 생각보다 너무 좀 높이가 작아가지고 새로 보완해 가지고 그 물을 이용해서 조그마한 분수를 해 가지고 보존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좋은 생각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또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조성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종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고생 많습니다.
점심 먹고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오늘 간식을 너무 이쁘게 잘 준비를 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재미있는 게 하나 있어 가지고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신경자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올해 2023년 기본현황에 보면 전년도 대비 가구수는 6세대가 증가했고 그런데 현재 현원은 1,342명으로 똑같습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성종태위원 : 가구수는 늘어났고 보니까 공교롭게도 남자는 4명이 플러스되었고 여성은 4명이 마이너스 됐는데, 지금 딱 맞아떨어지는데 제가 좀 의아하기도 하고 정말 다른 면은 다 자연감소를 하고 그런 부분들인데 기본적으로 7·80명이 줄어드는데 여기는 이렇게 전년도와 현재 맞는다는 게 우연의 일치치고는 참 재미있는 그런 기록입니다. 그죠!
그리고 교육시설에 원경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학생수가 9명이 줄었거든요. 이게 졸업생입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아! 졸업생 나간 숫자에 이제 입학생이 좀 작게 들어와 가지고.
○성종태위원 : 그런데 보통 학교에 보면 정원이 있잖아요! 이 정원을 학교에서 채우고 이렇게 하는데 여기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못 채우거나 뭐 전학을 갔든지 그런 경우 같은데.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성종태위원 : 행정에서 학교에는 전혀 관여를 안 합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저희들 학교를 뭐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그런 관여는 안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지원은?
○적중면장 이필호 : 지원되는 부분도 자기들 주위에, 학교 바깥에 시설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관심 많은 등굣길 안전로 사고가 많이 나는데, 학교 안에는 저희들이 사실은, 학교에서 요청도 없을뿐더러 또 꼭 요청해 가지고 바깥으로 검토를 요청이 있으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현재는 없고 또 입학생도 물어보니까 이게 아직까지 평화고등학교가 전국적으로 좀 안 알려져서 그런데 학교는 진짜 엄청나게 발전을 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하는데 좀더 이제 대구하고 전국적으로 좀 알리면 학생들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다고 교장선생님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성종태위원 : 저기 미타요양시설이 있죠?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성종태위원 : 거기는 사설이죠?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성종태위원 : 거기는 사설업체기는 하지만 지금 수용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적중면장 이필호 : 67명 정도.
○성종태위원 : 초계에 군립요양원이 있고 같은 성격을 가지고 운영이 되는데 초계는 군립이고 적중에는 또, 미타요양원이 절과 관계가 있죠? 상관없습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절하고는, 처음에 이제 그 산이 미타산이라고 해 가지고 아마 ‘미타’라고 이름 지었는데 처음에 운영하셨던 분이 적중 상홍사 거기 스님이 운영을 했었거든요.
그분이 옛날부터 미타산! 미타산! 하다 보니까 ‘미타’로 해 가지고 이름을 지었다고 그렇게 이야기 들었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런데 미타요양원에서는 면에 행정에 도움을 요청을 한다거나 이런 게 없습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있습니다.
저희들 제가 오니까 쓰레기 배출하는데 너무 지저분해 가지고 그걸 좀 비가 오면 고양이하고 막 이런 게 너무 많이 오고 하니까 그걸 좀 보강해 가지고 깨끗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나 지어주라 해서 제가 와서 한 개 해 드렸습니다.
○성종태위원 : 어떻든 그런 부분 잘하셨고요.
초계군립요양원과 동부 이제 다리 하나 건너면 사실은 한 범주 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이 이제 다른 데, 미타요양시설도 사설이기는 하지만 우리 면에서 면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이 아마 잘 좀 챙겨야 되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그래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챙겨주시고요. 필요한 게 있다면 행정을 통해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지원해서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잘 알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리고 자체선발 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에 보면 작년 연말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할 때에 참여인원이 10명인데 21년도는 4명, 22년도는 4명 이렇게 8명인데 참여인원은 10명으로 표기가 되어 있고 이번에 11-8에 보면 참여인원은 3명, 3명 해 가지고 6명이 정상적으로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이게 물론 지나간 일이긴 한데 8명 같으면 8명이 표기가 되어야 되고 10명이 표기가 되는 거는 수치상 작년 사무감사 자료기는 한데 이게 나올 수 있는 겁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올해 3명 되어 있는 이것은요. 전에 공공근로사업이라 해 가지고 전에는 일자리 창출 다 해 가지고 아마 넣었는데 금년에는 우리 면에서 자체 선발한 것만, 그래서 올해 자료는 3명으로 되어 있고, 작년 것은 제가 정확하게.
이것은 올해 것은 문제가 없는데 작년 것은.
○성종태위원 : 일단 그것은 뭐 되었고요.
어떻든 이런 부분들이 감사자료는 단위라든가 어떤 수치가 정확해야 되는데 대부분 수치라든가 이런 게 맞지 않는 데가 상당히 많이 지금 보이고 있고 적중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타 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참고로 하셔가지고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는 좀 정확한 그런 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적중면장 이필호 : 잘 알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리고 여기 각 공사현황에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2021년도부터 2022년도, 23년 올해까지 해 가지고 사업계획 그 부분은 제가 방금 위원장님한테 살짝 가서 물어봤는데 성호종합건설이 어디 업체냐고 물어보니까 적중 업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까지 스무 번을, 공사 규모를 떠나서 업체 선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굉장히 많은 수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지역업체를 살리고 하는 것은 잘하시고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또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 주민들 그러면 부분들도 조금은 고려를 하시는 것이 아마 면정을 이끌어나가는데 도움이 안 되겠나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그 부분은 제가 변명을 조금 드리면 성호 거기가 좀 많이 들어간 것은 그 사업을 하면 조금, 조그마한 걸 계속 갑자기, 급히 해야 될 민원이 사실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빨리 잘할 수 있는 데가, 바로 시키면 하니까! 사실 외상식으로 해 가지고 “좀 해라” “이거 빨리 좀 해결해라” “해결해라” 이래 가지고 묶어가지고 이리 하다보니까 좀 건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성종태위원 :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공사 건수도 초계나 적중, 쌍책 이쪽에는 다른 데 비해서 공사 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데, 각종 공사 하자보수사항에 보면 한결같이 해당사항이 없어요. 하자보수가 없다는 얘기인데, 저는 이런 부분이 조금 의문스러운 게, 사실 바깥에 나가면 위원장님이나 이 지역에 계신 의원님들도 공사가 잘 됐니 못됐니 이런 소리를 많이 듣는 걸로 알고 있고 저 역시 엄청나게 들어요. 어떤 데는 공사를 했는데 좀 심한 말로 개판이다! 뭐 맞도 안하고 부실공사를 했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부분들이 이제 직접적으로 면장님께 와가지고, 아니면 우리 담당계장님께 와가지고 이 공사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다시 재공사를 해야 된다! 하자보수를 시켜 놔도 어떤 그걸 하는 거는 사실 쉽지는 않아요. 지역에 따라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이제 완벽한데 제가 볼 때는 그런 주변의 얘기들을 아마 면장님도 들었을 거고 실질적으로 담당계장님은 더 현장에 나가서 들어보셨거나 해서 준공을 내줄 때 한번 더 꼼꼼히 챙겨보시고, 그렇게 해서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 그런 면정을 펼쳐나가셔야 아마 면민들께서 행복한 그런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까 신경자위원님께서 종합감사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건 다 두고 평균적으로 20건 이상 이렇게 우리 기획감사관실에서 각 면단위에 지적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적중 같은 경우에는 그 한참 밑이니까 잘했다는 그런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런데 한 가지 신경을 써야 될 게 보면 주민등록 전입신고 사무 확인업무 소홀, 주민등록 발급대장 관리 소홀, 인감증명서 발급업무 소홀, 제증명 발급업무 소홀 같은 민원과 직접 되어 있는 이런 부분들이 주의를 다 받는다는 거는 아마 실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제대로 된 그런 의식을 가지고 접근을 하셔야 되지 않겠나 그리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조금 관심을 가져 주시고 다음에는 이런 지적이 안나올 수 있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예. 알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여하튼 또 초계에는 이태련위원님, 쌍책에는 정봉훈위원님, 적중에는 이종철위원장님 계셔가지고 면장님들께서 일을 하시고 계장님들도 일을 하시는데 많은 아마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 지역면민들께서도 아마 크게 만족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 받치고 가려면 아마 면장님께서도 많은 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
예. 면장님! 우리 적중면에 이필호면장님이 부임하고 오시고 부터 많은 활력을 되찾았고 특히 그동안 면사무소 주차장 부분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는데, 위원들이, 그래 주차장문제도 해결하고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많이 변화된 모습 다시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관내 여러 가지 어떤 해가 바뀌면 숙원사업 마을사업을 많이 하게 되는데 마을사업 공사를 하면서 그 주민들이 지나다니면서 공사가 무슨 공사인지도 모르고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공사 시작할 때 마을이장님을 통해서 소통을 하고, 플랭카드를 하나 공사현장에 붙여 가지고 무슨공사를 하는지 공기가 언제까지인지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연락하라는 연락처를 남겨가지고 플랭카드를 만들어 놓으면 공사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책임감을 가질 수 있고 또 지나다니는 우리 주민들도 무슨 공사를 하는지 알고 또 공사 마무리도 잘못됐을 때 연락도 할 수 있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생각이 어떻습니까?
○적중면장 이필호 : 저도 위원장 말씀에 공감하고요. 저희들 앞으로 저희들이 하는 사업장에는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읍면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밖에 농번기 지나다 보면 쓰레기 불법투기가 곳곳에 많습니다. 구석구석에 풀숲 사이로 많이 있는데, 이 계도를 하는 것도 끝이 없는 거 같아요. 한번 해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초고령화가 되면서 이렇게 금새 계도를 해도 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 환경개발 쪽에서 힘들더라도 정기적인 어떤 계도가 필요하다! 마을별로.
그래서 스티커도 붙여주고, 어떻게 분리수거하면 되는지, 불법 소각 하면 안된다는 것도 하고, 계도를 좀 정기적으로, 자주는 할 수 없지만, 분기별이든지 아니면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든지 그런 계도가 필요한 거 아니냐 그리 생각을 합니다.
○적중면장 이필호 : 그렇게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철 : 이제 적중면으로서 오늘 행정사무감사 다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서 우리 위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필호 면장님을 비롯해서 부면장, 계장님들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서 누구 못지않게 적중면 주민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적중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3년도 읍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 14분 감사종료)
○감사위원
이종철위원, 정봉훈위원, 성종태위원, 신경자위원, 이태련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상욱
○출석공무원
- 덕 곡 면 장 소언효
- 청 덕 면 장 이병걸
- 적 중 면 장 이필호
○출석사무직원
- 지방농업서기 이두나
- 정책지원관 조한나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