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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위에 섭리가 있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생매장 처우는…?

2013-08-12 유종범
전두환 전 대통령은 2년여의 백담사 유배로정과 1995년 말의 안양구치소 수감과 종당에는 추징금문제를 놓고 ‘나의 재산은 29만원뿐’이라는 너무도 무지막지(無知莫知)한 2003년의 돌출발언으로 인하여 전 국민에게 밉보이는 등 구설수가 끊이지 않다가 결국은 2013년 82세의 고령으로 텔레비전을 통해 전국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재판으로 추징금 무덤에 생매장(生埋葬)을 당하는 등 파란만장한 정치인생(政治人生)은 전생(前生)과 결부되는 숙명적인 각본섭리(脚本攝理)를 알지 못하고는 풀 길이 없는 것이다.
2013년 7월 16일 자로 국민재판을 통해 미납추징금 무덤 속에 생매장(生埋葬)이 되었고 처자식들까지 국민재판을 통해 생매장되는 너무도 비극적인 상황은 이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상영계가 주도하여 국가적으로 치르게 되는 현대판 부관참시의 계사정난(2013년)을 연출(演出)하는 섭리적 각본(脚本) 중에 세조(수양대군) 대역의 집권자가 제시한 경제민주화정책에서 재벌(財閥)들이 경제역적(經濟逆賊)으로 몰리게 되는 과정에서 삼족(三族)이 멸망하는 각본섭리(脚本攝理)에 시범적으로 全대통령 일가친척이 한 역을 맡아서 연출(演出)하고 있음을 모정주의사상원(母情主義思想院) 홈페이지(www.mojung.net)에 구체적으로 수록하여 놓았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