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명칭을 너무 성급하게 정하시는 것 아닌가요?
그까짓 공원 이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너무 성급하시고, 생각이 좁으신 것 같습니
다.
아직 우리나라에 생존하시는 분들을 기리기 위한 곳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종교단체는 제외하고)
사람이 죽기 전까지는 그 사람이 한 행동이 일반인의 생각에 옳을 수도 그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너무 성급하게 공원이름을 정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름대로 국가를 위해 헌신을 하셨다하더라도 그 이면에 수많은 과오가 있으니
아직은 그와 관련된 것을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