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움직임은 알고는 있었지만
tv에 까지 고향이름이 거론되면서 비아양을 들어야 하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옆에 있던 와이프가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참 이해가 안가는 일이라고 하는데
부끄러워서 ...
의원님네들...
개인적으로 전두환 대통령을 존경하고 아끼는 맘을 갖는건 자유입니다만
모든 군민들이 그렇다느니 하는 망발은 말아주시길 빕니다...
당장 가까운 인근 동네가서 그런 말씀 한번 해보세요...
다른사람들 다 웃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공원만들어 수중마라톤도 하고 생활체육으로 다른지역 사람들 유치할려고 노력하는데
올해도 벚꽃 마라톤에 참가하고, 수중마라톤에 사람들이 모일까요...
한나라당도 일체 언급도 하지않고 이명박, 박근혜 대표한테 직접 한번 물어보세요
찬성하는지...
타향에서 살지만 정말 부끄럽고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