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합천에 살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기사 하나를 보았습니다.
\'전두환 공원\' 정말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공원하나의 이름을 정하는 일이지만 군민들을 무시하고 공원이름을 정한 모든사람들 전두환의 군부와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가진돈이 50만원도 채 안되어 정권가지고 있을때 약탈해간 것들을 못 내놓겠다는 그 사람과 여러분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한반도를 짖밟고 우리의 문화유산을 약탈해 갔던 일본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합천군수외 의원들 = 일본 = 전두환\" 입니다.
단지 총을 안 들었다 뿐이지 가지고 있는 권력으로 약하고 없는 사람들 무시하는 정말로 치사하기 짝이없는 행동들 이십니다.
당신들이 합천군의 주인인줄 아십니까??
당신들은 합천군민을 대표하는 합천군민의 충실한 일꾼 입니다.
그런데 그 대표라는 사람들이 주변의 안 좋은 말에는 귀를 닫아버리고 자기 좋은 말만 골라듣고 어찌 그렇게 행동을 하십니까..
단지 명예와 권력만을 탐하여 그 자리에 앉은 것이라면 그냥 조용히 짐 싸가지고 집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 가짐으로 어떻게 군민들 대표 할 수 있겠습니까
\"군민을 위한 최상의 의정활동을 하는 합천군의회가 되겠습니다\"라고 홈페이지에 써있네요..
군민의 말을 무시하는게 군민을 위하는 길인가 봅니다.
군수님 이하 군의원님들 정신차리시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