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합천군 의회의원들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그토록 수많은 시민을 도륙한 원흉인 전두환의 아호를 딴 공원을 세운다니,
마치 나치의 히틀러 공원을 세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의회의원들은 공원명칭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
그리고, 합천군도 대한민국의 일부인 이상 국민의 뜻에 따라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역의 수괴 아호를 딴 공원명칭을 재차 확정한다면 반드시 전두환이가 한 만행을 기록하고 교육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정말, 합천군의 행태를 도데체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