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님의 특징을 우연찮게 파악했습니다.
정확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설이니 글을 읽더라도 흥분하지마시길.

제가(합천인) 글을 쓰고 나면 잘 쓰시더군요.

그리고 아주 중요한것 하나 발견했습니다.
유독 군민님의 글에 대한 조회수가 다른 어떤 글보다 탁월하더군요.
이유는 아마 공감(?)하는 이들이 많아서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아님 역으로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조회수 늘리기 작전이라고도 할수있고.
왠지 후자쪽에 공감이 더 가긴하지만.
어쨌든 혼자서 열심히 찬성하십시오.
그래도 제주변에는 반대하는 사람 더많고
합천농민들 걱정하는 분들이 더 많더이다.
군수 잘못만나 앞으로 살아갈일 걱정하는 농민들도 직접 봤구요.

과연 요즘 세상에 우리만 좋다고 할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런지.
그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이곳에서만 사남요.
합천밖으로도 나갈텐데.
조금만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장을 맡고 있더라면 충분히 예견할수 있는 문제들을.

한마디로 안타깝소이다.

그리고 맘대로 안되면 보이지않게 행패부리는 인간들이 누군지.
누가 누굴보고 행패라고 하는지 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 당장 그만두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