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전라도사람입니다.

2007-02-02 무지랭이
많은사람들이 함께 사는 사회 이기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고 그 의견을 존중하고 나의 의견을 주장하며 남의 주장을 듣고 이해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사는 것이 좋은 삶이라 생각합니다.
논쟁이 되고 있는 이 문제도 충분히 논재로의 가치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1.여러분의 자식이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 되었을때도 여러분은 그 살해자를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2.나에게 작은 이익을 주었고 평소에 알던 사람이었다고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어도 그를 옹호하겠습까?
3.10000원을 빌려줬는데 먹고 죽을 돈도 없다고 하는 친구가 다른 곳에서는 잘먹고 잘쓰고 산다 해도 여러
분은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4.고관대작을 했던 이가 명예보다는 호화호식을 탐한다해도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좀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갑자기 손님이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