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군수의 억지에 제동을 걸수 있다.
새천년 생명의 숲이란 공원을 군수의 막무가내로 일해공원으로 변경할려는 의도는 알 수가 없다.
지금 전국이 합천군을 주시하고 있다.
우군이라고 하는 한나라당 조차 일해공원은 국민정서상 알맞지 않으니 공원 변경에 재고를 해달라고 성명을 밝히고 있다.
다시 한번 전두환의 악행에 대해 설명해 주랴?
전두환은 12.12쿠데타를 일으켜 하극상 반란을 한 괴수였고
5.18을 기해 광주에서 무참한 살육을 자행한 살인마였고
언론탄압, 정치규제, 삼청교육대, 정경유착, 박종철고문치사등 수없는 악행을 했던 12대 전두환대통령은 퇴임후 백담사로 귀양을 갔고 뒤이어 사법부에 의해 사형언도를 받고 감형으로 나왔고 재산추징에 있어서는 단돈29만원만 남기고 나머지는 자식들에게 불법증여한 자로써 도저히 존경받을 수 없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심의조군수는 합천태생이란 이유로 일해공원이란 명칭을 쓰면 관광수입이 대단할 것이라는 이기심에서 이번 일해공원으로 변경하려고 하지만 전국이 합천군 생산품 불매운동과 합천군에 수많은 수단으로 압력을 가하겠다는 것이 여론입니다.
합천군의회는 마땅히 심의조 군수의 망령을 즉각 철회할 수 있는 유일한 견제세력이니 부디 성찰하시어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