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신문의 \'일해공원 강행은 군수의 뜻\'이란 기사 잘보았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203001007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작태군요. 그런데도 민주주의 풀뿌리인
지방의회에서도 동조하고 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다수란게 오직 한나라당 소속의 의원이 많아 추진 되었다는 것이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한나라당 중앙당에서도 반대의 목소리를 쏫아 내는데 이곳은 조용 하기만 하군요..
2월 의원모임에서 논의 하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모여 의논하세요.. 얼마나 자신들의 얼굴에
침을 뱉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빨리 일해공원이란 명칭 철회하시고 지방의회 다수인 한라당소속 의원님들은 의회
에서 그만 나오셔야하겠네요. 물론 군수님도 대동 하시고 순순한 군민으로 돌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