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된지 벌써 2일이 지나도록 복구하지 못하는 합천군청홈페이지관리자는 진정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어찌 저런 인물이 군수가 되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제 합천군은 전국에서 왕따가 되어 역사적으로 파멸의 길을 걷고 있다.
양심있는 합천군민들은 일해공원은 안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심군수를 위시한 몇명이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것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심군수의 말에 의하면 오천년만에 합천출신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 대통령을 국민이 뽑았단 말인가? 선거인단에 의해 체육관에서 요식행위에 불과한 대통령이 아니던가?
더군다나 퇴임후 사형을 언도받고 백담사 귀양을 가고 재산추징이 나오니까 29만원이 전재산이라고 오리발을 내민 저 뻔뻔 스런 인물이 바로 합천출신이란 말이다.
도대체 누가 전두환을 보러 그 새천년생명의 숲이라는 좋은 공원에 백억을 들여 일해공원이라 칭하라 했단 말인가?
전두환이 하극상 반란으로 군권을 장악하고 대통령까지 오른 인물로써 그는 재임시 숱한 민주시민이 저항하다가 몸을 불사르고 자결하고 그것이 바로 전두환의 군부정권시절이 아니였던가?
단지 합천출신이라 해서 타 고장의 심기는 전혀 생각지도 않고 오로지 독불장군처럼 나서는 합천군의 심군수를 비롯한 유지들은 각성해야 한다.
한나라당 대변인조차 국민정서에 맞지않는 명칭변경을 재고하라고 충고까지 했는데 이제 합천군은 전국에서 왕따가 되어 합천출신들은 왕따 당할것이고 합천생산품은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합천해인사는 관광거절로 합천이 망하는 지름길로 가는 현실에서 침묵은 금은 결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어서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복구시켜 주기 바란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서버를 불통시키냐...꺼꾸로 가는 합천군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