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및 의원님들..
저 부끄러워서 요즘 바깥(합천군 외 타 지역)에 나가질 못하겠습니다.
도대체, 국민 정서를 아시고 이번 일을 추진하셨나요?
아니, 몰랐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국가 내란죄로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의 호를 따서 공원 이름 지을 생각을 하셨나요??
군수 및 의원님들은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닌가요?
정말 합천을 사랑하고 또한 합천의 발전을 바라는 청년이 충심으로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은 그냥 백지화하시고, 대국민 사과문 발표하십시오.
요즘 부끄러워서, 고향 이야기는 어디가서 절대 못하고 있습니다.
합천군민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발 도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