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가 고향입니다.
요즘 전두환이 기념공원을 만단다는 합천이 전국에서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의회는 무얼하는 곳이지 궁금하군요.
한날당 군수에 한날당 군의회니까 어쩜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기념할 사람이 없어서 전두환이를 기념한답니까?
어린 학생들이 눈을 부릅뜨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80년 헌정을 총칼로 유린한 행위, 광주학살 이런거 당신들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의원님들! 그렇담 무식하다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역사에 대하여 무책임하다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11명 군의원 중 9명이 동의했다더군요. 참으로 용감도 하십니다.
역사에 길이길이 그이름이 남으실겁니다.
한번 지켜 보세요.
제발 고향을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