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장군,
그대는 진정한 성인이었소.
그대의 진실은 하늘이 다 알고 있소.
만일 그대가 아니었다면
광주는 적에 손에 완전히 넘어 갔을 거외다.
광주로 부터 시작해서 서울로 진격해 올라 왔더라면
3.8선은 무너지고
전국이 공산화되었을 거외다.
광주사태는
적의 1개 대대 병력이 침투해 들어 와
일부는 아군의 공수부대 복장을 하고
또 다른 일부는 시민군 복장을 하고
서로 쌍방이 교전을 하는 척하면서
시민들과 학생들을 뒤에서 무차별 학살 한
남한을 적화시키려는 세력들이 일으킨
무장봉기사건이라고 규정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가 그나마 진압된 것에은
위대하신 전두환 장군이 우리 곁에 있었기 때문이라.
이렇게 광주와 대한민국을 지켜 내신
전장군께서 광주 살인마로 누명을 쓰고
백담사로 유배를 다 가시고
감옥에 들어 가셔서 옥살이를 다 하셔야만 했다.
이게 다 누구 때문이더냐?
야, 이 좌빨들아,
어린 아이들을 내어 몰아 잘못된 사상을 쇠뇌시키고
전장군을 극악무도한 살인마로 각인시키려 하지만
너희들이 제 아무리 역사를 왜곡한다 할지라도
언제고 그 진실은 반드시 들어 나고야 말 것이다.
합천군 만세!
전두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