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님 의 말에도 일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공원을 만들 당시에 조성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이 새천년을 맞이해서 합천의 정신을 길이 부각 시키고,

숲 가꾸기를 시범 보이고

도시민의 휴양시설로서 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군수가 발표한 목적의 변경을 보면.

단군이래 오천년만에 시골에서 배출된 위대한 대통령을 영원히 기념하고

그 명성을 이용하여 관광 소득을 기하며,


국내외적으로 대통령 출신지 치고 기념물이 없는데가 합천뿐이니

기념물을 만들기 위한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공원을 만들기 시작할때

경남도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시작했습니다.

경남도에서는

위와 같은 사업목적과 계획을 보고 사업 승인을 하고 사업비도 지원을 했습니다.

합천군에서도 위의 목적과 계획아래 사업을 추잔하여

완성을 했는데

지금에 와서 설립의 목적을 변경하고 그 이름을 바꾼다.

이것은 생각부터 아예 하지를 안했어야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설문조사를 강행했는데,

그것도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가 80%. 차지하고

기타 단체장들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군수 마음대로 정하여

설문조사를 했는데,

설문조사에 응한 인원이 44%에 불과한 것은

군수의 계획이 참패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도무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무지님!

도무지님의 마을에 노인회관을 지었습니다.

노인 회관의 건립 목적은 마을의 노인분들이 모여서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이 회관을

마을 이장과 새마을 지도자가 담합하여

도시의 향우라던지 하는사람의 공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을 했다 합시다.

이럴때, 마을 사람들이 반대를 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안습니까?

합천군이

전대통령의 기념사업을 하고 싶으면 별도로 사업계획을 세워서 하면 되는것이지

왜?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놓은 시설을

날강도처럼 가로치기해서 뺏는것입니까?

12.12나 5.18은 총과 대포로 사람을 죽이면서

국권을 뺏앗았는데,

이것은 무슨 강도짓입니까?

전통과 심군수가 공모라도 한 것입니까?

더 이상 말을 아낄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