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알하는 짓이다.

2007-02-23 미시령
집에 애가 너무나 말을 안듣고 사고만 치고 다녔다..

하루는 이를 참다참다 못해.. 애 엄마가 애를 개패듯이 팼다.

그러면서 하는 말..

너는 왜 이렇게 말도 안듣고 사고만 치냐~!!! 도대체 커서 뭐가 될래??

공무원이 될거냐?? 국회의원이 될거냐?? 도대체..내가 못살아~! 퍽퍽퍽~~!!!


괜히 이런 얘기가 돌겠냐??

생각을 좀 해봐라.. 너네 부모나 형제 친척 안죽였다고 일해공원 찬성을 하냐?

버러지같은 인간들만 모여서 엉뚱한 생각이나 해내는 합천군..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