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똥개 한마리를 키웠는데....
이놈이 얼마나 웃기는넘인가 하면 지나가는 도둑고양이만 봐도 꼬리말구 오줌 지리며 지집으로 들어가는넘이 주인만 지 뒤에있으면 아무나 보구 짖구 지랄 발광을 하며 난리가 나더라구요.
주는밥하고 지똥두 구별못하구 마구 처먹는 똥개가 오수 義犬도 아니구 먼 개념이 있다고 짖어대것소
그런데 가만 히 지켜보니가 합천 군의원님들 하시는 작태가 우리집 똥개랑 별반 차이가 없더이다.
똥개한테 주는 밥두 아깝다고 생각이 들더만 국민들 혈세가 아깝다는 생각은 왜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