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죄송합니다, 문 의장님

2012-09-11 최종문
죄송합니다, 문 의장님.
전두환이 생가에 대해 하신 말씀을 듣고서, 너무 무식한 것 같아 또라이 끼가 느껴진다고 혼자 웃음보를 터트렸습니다. (분노가 너무 심하면 웃음이 난다더니 정말 그러더군요)
왜 사세요?? 그렇게 하면 전두환이가 용돈 준답니까?
전두환이는 햇볕이나 공기마저도 아까운 인간입니다.
문 의장님도 나이 좀 먹었으니 사리분별 하십시오.
관심 받고 싶다고 함부로 얘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젖먹이도 아니고, 참...
고장과 군민들을 생각한다면 그냥 조용히 농사지어요, 네?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