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전두환 전대통령 낙향

2013-09-10 황영회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낙향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합천군 문화관광 홍보에 들어가도 전두환 대통령 생가에 대한 안내가 상세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못찾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우리국민들 중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사람입니다.
대통령이 되는 과정이야 다소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분의 치적은 대단합니다. 일반국민들이 가장 살기 좋은 시대가 전두환 전대통령 시대였습니다. 물가가 안정, 올림픽을 유치, 매년 10%이상의 고속 경제성장, 민폐를 끼치는 언론 정리, 사회질서 확립 등등 너무나 많은 치적을 남겼습니다. 정치인과 언론인, 전라도 사람들은 싫어할지 몰라도 일반 국민은 좋아합니다.
이분이 고향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얼마나 보기가 좋습니까. 합천군의 홍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백담사에 가서 있을 때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백담사를 찾아갔습니까. 전두환 대통령이 고향에 내려간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전두환 대통령을 보기위해 합천을 찾을 것입니다. 전두환 대통령생가를 찾아가는 국민들에게 만남의 광장을 마련하고 전두환 대통령이 직접 나와서 환영인사를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전 11시에 한번 인사하시고 오후 3시게 한번 인사를 하신다면 하루에도 수천명이 거기를 찾을 것입니다. 의회에서 군수님과 협의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생가 주변에 넓은 주차장을 마련하고 1천명정도가 들어갈 만남의 광장을 마련하여주십시요. 그리고 전두환대통령이 직접 만남의 광장에 나오셔서 환영인사를 하도록 하십시요. 이제 연세가 높으시니 태러의 염려는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보다도 인기가 더 많을 것입니다. 그곳을 관광지로 만들고 해인사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마련하십시요. 그러면 합천군에 관광수입이 많이 높아질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경북 영주시청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을 하였습니다. 합천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