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석산개발반대 !!!!!

2006-11-21 이영목
석산개발반대 !!!!!!
합천군 용주면 성산2구의 집요환 석산개발반대를 주민들이 외침에도 불구하고
성산 1구에 또 다른 석산 허가를 하는 합천군청의 속셈은 무엇입니까?
용주의 진입로를 먼지 투성이와 공사차량으로 도배 하여 교통사고의 두려움으로
살수 없는 마을을 만드는 합천군청을 주민들은 조금도 생각이 않는 무서운 집단체
로 뭉처있는것같아 혐오스러울정도 입니다. 도의도 모르고 사업허가 우선 정책은
주민을 죽이는 처사 아닙니까? 존경하고 싶지만 그렇게 생각들지 않는 각 부서장
님들 정신차려서 주민도 살수있는 기회를 주시길 당부합니다. 기관장님들의 집 근
처에 석산허가를 했다면 목숨 걸고 말릴것입니다. 아니 아예 석산 허가 말도 나오
지 않았겠지요 아무런 대책 없이 주민의 민원만 늘어나는 석산개발허가를 당장 취
소 하여 주십시오. 무엇이 합법적이고 불법이 아닌지 석산개발은 환경오염, 식수
오염, 주민 스트레스,가축의 성장과 번식 장애, 자연파괴 등을 일어키는 주된 요인
이라는걸 모른단말입니까? 알면서 모른채 눈치보며 살지말고 올바른 판단으로 미
래의 합천군을 조금이나마 생각한다면 석산개발은 취소되어야 할것입니다. 석산
사업을 위해서는 소수 주민을 죽이면서 까지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도 세금을 내는 주민입니다. 편견하지 마시고, 같은 입장 같은 처지라고 생각하고
결정해 주십시오! 석산허가를 함으로서 입는 주민의 피해는 허가자가 책임져야 할것입니다. 책임지고 허가지 동네 주민들을 살수있게 길을 열어 주어야 마땅 하지 않습니까? 왜 사업주와 분쟁만 생기게 하고 강건너 불보듯 무관심 할수 있습니까? 책임지십시오. 그럴수 없다면 석산허가를 취소하십시오. 주민들의 요구는 합천군청이 주민들을 책임지든지 아니면 석산허가를 취소하여 예전의 조용한 마을로 돌아가게 해주싶시오. 주민의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여기서 살고싶고 없는 살림이나마 조용히 행복하게 살수 있게 도와 주싶시오. 답변 바랍니다.

2006년 11월 21일 용주면 성산2구 마을주민 일동
용주면 석산개발 반대 위원장 이 영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