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으로본 합천군수 심의조씨에 행동을 이해할수도 용납할수도 없었습니다..
아직도 우리 나라에 저런 무능한 공무원이 있다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도대체 우리 나라 공무원들은 왜? 강자앞에서 약해지고 약자앞에선 무관심하고 대충대충 일을 처리하는지
누구를 위해 존재 하는 공무원인지 참 답답하기만 하네요...어제 너무 화가 나서 잠을 이루지 몰했습니다
합천군의회분들은 방송을 보셨는지요..내 부모 형제가 저렇게 당햇다면 어땠을까요...심의조씨도 그렇게
안아무인으로 대답했을까요...그리고 그 밑에 복지과과장...복지사...참 무능하면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앞으로 합천군이 발전해 나가려면 이번 사건에 책임을 지고 무관심하고 무능했던 공무원 및 관계자를 징계 조취하고 차후에 이런일 없도록 해주는게 저에 바람입니다...
제발 합천 군의회에는 청명한 공무원이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