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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산중공업 연수원 시설 이용 방안
작성자 박홍제의원 작성일 2016-03-09 조회 1422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16. 3. 9>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허종홍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창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합천읍․용주․대병면에 지역구를 둔
박홍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두산중공업 연수원 시설이
5년째 방치되고 있어 지역경제는 물론이고,
미관상 좋지 않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대병면 회양리 1260번지에 있는
두산중공업 연수원은 1998년도에
주식회사 한국중공업이 건립하여
사원연수원으로 운영하다가 2001년도에
주식회사 두산중공업으로 이관되면서
2010년까지 두산중공업 연수원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2013년도에는
두산건설주식회사로 소유권이 이전되었습니다.

이 시설은 당초 건립 시에는
매일 100∼300명의 사원이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시설과 식당운영 등 15여명의 직원이
상시 근무하여 각종 식자재와 부식 등을
우리군에서 구입하여 직·간접적으로
상가에 많은 혜택을 주었으며 평시에도
연수원 주변 상가에서는 많은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두산중공업이 운영하면서
서서히 교육 규모를 줄여
2011년도부터 연수원 문을 닫고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로 인하여 식자재 판매는 물론
주변 식당과 상가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시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경관상으로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연수원을 이대로 방치하기 보다는
두산중공업과 협의하여 당초 목적대로 연수원으로
운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여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할 것입니다.

만약, 운영이 어려울 경우
경상남도나 우리군에서 인수하여
활용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환경도 살려 생동감 넘치는
여건을 조성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두산중공업의 시설활용 계획이 있는지,
계획이 있으면 그 계획이 무엇인지,
경상남도와 우리군에서 인수하여 활용 방안이 있는지,
다각적으로 협의 검토하여 방치되어 있는
시설을 활용하고
아울러,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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