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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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소년 수련관을 연계한 합천관광 홍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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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홍제의원 | 작성일 | 2017-06-09 | 조회 | 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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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9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박홍제의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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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2017.6.9(금)>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김성만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건설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하창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합천읍·대병면·용주면에 지역구를 둔 박홍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청소년 수련관을 활용한 합천관광 홍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용주면 봉기리에 위치한 합천군 청소년 수련관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다 모이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심신수양과 더불어 야외학습장으로 매년 1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청소년 수련관 주변은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과 지금 공사중인 분재공원 등 우리군의 관광명소가 집결된 곳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합천관광의 메카로 불러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지난해 영상테마파크를 다녀간 관광객이 50만명을 넘었으며, 이는 우리 군에서도 관광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판단되어 집니다. 그러나 영상테마파크와 청소년 수련관은 인근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한 학생들이 영상테마파크에 다녀간 학생수는 매우 적습니다. 지난 몇 년간 입장자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도에 7,584명 중 2,275명이 방문하여 30%, 2015년도에 16,062명 중 1,124명이 방문하여 7%, 2016년도에 10,350명 중 724명이 방문하여 7%로 3년간 33,996명 중 4,123명이 방문하여 12%만이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였습니다. 멀리 있는 관광객의 홍보와 유치도 중요하지만 영상테마파크 가까이 와 있는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놓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것도 특히, 합천군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한 학생들이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수가 적은 이유가 청소년들이 영상테마파크 입장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입장료 문제로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에서 영상테마파크 탐방 계획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한 학생들이 영상테마파크를 입장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년에 1만명 이상의 학생이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한다면 입장료 수입은 물론이고 영상테마파크내 가게 및 음식점의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합천관광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여겨지며, 그리고, 청소년 수련관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수련관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또한,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우리군을 방문하여 우수한 관광자원을 마음속에 새겨 넣어 돌아간다면 향후 다시 합천을 방문할 기회가 높아질 것이며 합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주위에 널리 알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담당부서에서는 합천군 청소년 수련관과 MOU체결 등을 통하여 청소년 수련관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영상테마파크 탐방시간이 포함되도록 하여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한 학생이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분재공원을 관광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청소년을 이용한 합천관광 홍보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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