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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산면 장기발전계획 제언
작성자 신명기의원 작성일 2019-10-23 조회 968
첨부파일 첨부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신명기)_봉산면 장기 발전 계획(정리).hwp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19.10.23. 오전 11시) - 신명기의원

- 봉산면 장기발전계획 제언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석만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군정 살피는데 온 힘을 다 하시는 문준희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묘산. 봉산. 가야. 야로면의 군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신명기입니다.
봉산면, 묘산면을 담당하며 본 의원이 느끼고 지역민이 공감하는 봉산면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합천댐 김봉리와 송림리 상류지점에 ‘음악분수’ 설치를 제안합니다.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마음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노래를 선물하는 축하이벤트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관광지는 볼거리, 즐길 거리 등으로 구성하고 있으나 영원한 감동을 주며 추억에 남는 이벤트 관광지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합천군은 해인사, 황매산, 합천호, 영상테마파크, 합천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마음을 수양할 산자수려한 산세의 조화로움도 있지만 하루 머물다 갈 관광지가 아니고 빠른 시간 내에 빨리 보고 스쳐가는 관광지로 각인되어 가는 이 시점에, 전국에서도 그리 흔하지 않은 축하 이벤트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합천에는 반드시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도약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그리하여 제안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음악분수는 봉산면 김봉리, 고삼리, 봉계리 쪽과 반대쪽의 송림리, 합천호 중간에 설치하면 음악분수의 감상과 휴식을 제공하는 적당한 위치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음악조명분수는 그 진가가 야간에 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 이상의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조성되어야 하는데 수몰지역이 수몰된 지 30년이 된 지금,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등지게 된 수몰민들은 30년동안 어느 정도의 타향생활을 했고 고향의 전원생활을 한번쯤은 꿈을 꾸어봤을 것입니다.
일정 수입이 보장되는 전원주택형 펜션을 건립하여 지역민과 수몰민에게 분양하면 어느 정도의 수요는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여 머물다 갈 숙박수요는 해결하고, 숙박을 하기 위해 머물 수 있는 놀이는 합천호의 만수위 잔여부지에 합천호 주변 감상과, 물과 땅을 넘나들며 전율을 만끽할 수 있는 수륙양용 버스체험 놀이를 제공하고 김봉리 앞산에 짚라인을 설치하여 짚라인 체험과 새터관광지 음식점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한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하는 새터관광지 정비를 실시하여 야간에 머물다 갈 수 있는 보조역할을 한다면 추억의 음악분수는 안착할 수 있고 봉산면이 되살아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봅니다.
‘마음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곳’ 하면 봉산의 음악분수가 떠오를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지역민의 소득에 직결될 수 있는 봉산지역 농특산물판매소 건립과 성조각박물관 건립, 수몰되기 전에 발굴하여 보관된 수몰전 봉산면 유품전시관 등을 건립하여 이 모두가 동반 작용하여 활기있고 살고 싶은 봉산이 될 수 있도록 합천군과 수자원에서는 심도 있는 봉산면 발전방향을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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