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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창군은 합천군 분란행위 조장을 즉각 중단하라
작성자 합천군의회 작성일 2021-04-22 조회 459
첨부파일 첨부5분발언(거창군은 합천군 분란행위 조장을 즉각 중단하라)-권영식의원.hwp
첨부파일 첨부210422 본회의 (6).jpg
거창군은 합천군 분란행위 조장을 즉각 중단하라1

“거창군은 합천군 분란행위 조장을 즉각 중단하라”
- 제25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권영식의원 5분 자유발언 -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 권영식의원(합천군 가선거구)이 22일 제25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군에서 행해지고 있는 해인사역 유치를 위한 발대식 개최 및 시위 등의 행위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5분 발언에서 권의원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침체된 서부경남지역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국책사업이다” 면서 “자기 지역과 가까운 곳에 주민편의시설인 역사가 위치하기를 바라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인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당한 권리행사라는 미명 하에 주민을 읍면동 단위로 조직해서 단체행동을 하거나 청와대 앞 1인 시위까지 벌이는 행위는 합천군민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지역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지금과 같은 거창군의 분란행위로 인해 만약 역사위치 선정 결정이 지연되거나 다른 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을 초래할 시 거창군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더 늦기 전에 일련의 지역간 갈등 분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5월말 예정되어 있는 국토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합천군과 거창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전향적인 태도를 견지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첨부 : 권영식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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