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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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194회 제2차 본회의 [회의록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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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원 | 배몽희의원 [회의록보기] |
| 질문요지 |
○ 민선5기 공약과제 변경 당초 "유기농 쌀 막걸리 개발 및 공장유치" 과제를 "고품질쌀 생산지원" 변경, 당초 계획대로 변경 용의는? ○ 민선6기 공약사업 재원확보 방안과 효과성 분석은? ○ 농축산 분야 예산 비중을 30%로 늘릴 계획은? ○ 밤 가공산업 유치 방안은? |
| 답변자 | 합천군수 |
| 답변내용 |
○ 우리 군에서는 기존 "고품질 생산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쌀소비확산 기반마련을 위해 생산여건이 열악한 기존 양조장 5개소 협력체를 구성 검토 중에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가공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계속 건의하고 우리 지역 토속막걸리라도 통합 운영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갈 계획임. ○ 소요예산 중 국비는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정부예산편성 방향을 발빠르게 파악하여 중앙부처 공모사업 및 국기, 기금, 지역발전 특별회계 보조사업과 연계하여 신청하고 도비는 국도비보조사업 및 도지사공약사업과 연계하여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음. 투자대비 효과성이 낮은 사업의 추진여부는 공약의 추진과정에서 투자대비 효과성이 낮거나 당초 목적에 반할 경우에는 당연히 변경 또는 폐지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됨. ○ 올해 농림축산분야 직접 및 간접지원 예산을 합하면 1,201억원이며 전체 예산의 27.35%에 달함.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림축산업 육성을위하여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첨단농업분야와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농산물 품질의 고급화, 차별화 사업에 예산지원을 늘려가겠음. ○ 밤가공산업을 추진코자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향토산업육성사업 신규사업으로 밤 6차 산업화 산업계획을 올해 8월에 경남도에 신청하였고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 구성, 실무추진단 운영 등 노력을 기울여 왔음. 만약 선정이 되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국도비 포함 30억원 사업비로 밤 전분 등 가공원료생산, 밤 국수, 밤묵 말랭이 등 가공상품 생산, 브랜드 디자인개발 사업도 추진될 계획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