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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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항노화산업 육성벨트 동부지역에 유치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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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만의원 | 작성일 | 2014-10-08 | 조회 | 1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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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14.10.8)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허종홍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행복한 합천건설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하창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 대단히 반갑습니다. 합천군 다 선거구(율곡, 쌍책, 덕곡, 청덕, 초계, 적중면) 출신 김성만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선6기가 출발 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는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부자합천을 만들기 위해 100대 공약사업을 군민에게 약속하셨습니다. 특히, 읍·면이 골고루 형평성에 맞게 잘 살 수 있도록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부는 황강을 개발하여 종합레저공간과 영상테마파크 개발 등을 통해 품격있는 레저공간으로 거듭날 것이고, 남부는 브랜드타운과 황매산 가족형 관광휴양단지 개발, 북부는 해인사와 대장경, 오도산 자연휴양림을 개발하고, 동부는 마늘·양파 등 농산물 밖에 없으며,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관내 올해 양파 생산량 104,640톤 중에 56,037톤으로 53%를 차지하고 있고, 마늘은 7,509톤 가운데 5,510톤으로 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부지역이 주 생산지역으로서 현재까지는 생산만 하고 있을 뿐, 작물을 활용한 상품개발이 전혀없어 농민들은 농사를 잘 짓고도 농산물의 가격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군수님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이 기회가 되고 모든 농민이 희망을 가지고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항노화산업 육성 벨트 구축이 동부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제안을 해봅니다. 특히, 항노화산업이 홍준표 도지사님, 우리 군수님의 공약사업에 포함이 되어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군 홈페이지에 항노화산업육성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10월 31일까지 공모를 한다는 공고문을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마늘·양파를 가공하여 항노화 식품개발 등으로 이용된다면 농민들도 마음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군도 오색 메디컬푸드 연구소를 설립하여 항노화식품을 연구 개발해야 동부지역에 꺼져가는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남해마늘연구소에 따르면 마늘엑기스, 음료, 알약비타민제 등을 생산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어린이용 키즈미 등도 생산하고 있는 걸로 듣고 있습니다. 창녕 양파연구소도 양파 추출물을 이용해 젤리․양갱․사탕 등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는 마늘·양파의 항균·항노화· 항암성분이 함유된 친환경작물을 이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몇 년후에는 냄새가 나지 않는 마늘 분말가루를 상품화 하면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기들 이유식으로도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마늘과자, 마늘빵 등은 이미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항노화산업의 육성에 필요한 채소작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생산거점을 구축하여 고기능성 시설재배단지를 조성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군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초계 양떡메 마을의 특산물과 농촌체험장으로 연계가 된다면 항노화 산업이 더욱더 빛이나 지역민들의 소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 사항에 대하여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충분한 검토를 거쳐 동부지역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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