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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창군은 합천군 분란행위 조장을 즉각 중단하라
작성자 권영식의원 작성일 2021-04-22 조회 99
첨부파일 첨부5분 자유발언(권영식의원).hwp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1.4.22>

안녕하십니까? 권영식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는 거창군에서 행해지고 있는
해인사역 유치를 위한 발대식 개최 및 시위 등
관련 내용으로 연일 신문지면을 장식하여
자기네들이 원하는 합천군 지역에
역사가 관철되도록 행동하는
일련의 무책임하며 통탄할 만한 행태들에 대해

거창군수는 합천역사 위치에 대한
간섭행위, 여론분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남북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침체된 서부경남지역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대형 국책사업으로서
예비타당성 면제까지 하면서
이 사업을 관철해 왔습니다.

인구절벽, 소멸위험지역,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수 년간 군민들이 한 뜻을 모아 공을 들여 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 합천역사 유치 확정
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물론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합천읍 인근과 가야·야로에
역사가 건설되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대립되어
지역 내 갈등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자기 지역에, 자기와 가까운 지역에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서 우리 합천군에서는
이런 진통을 해결하기 위하여
현재까지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합천읍 인근에 역사가 위치하든
가야·야로에 역사가 위치하든
합천군에서는
5월말 국토교통부에서 나오게 되는
합천역사 위치 결정에 대해서 100프로 존중하고,

후속 대책을 잘 세워
지역 내 야기된 민심을 잘 수습하고
합천군이 향후 서부 경남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 주민설명회와 3월 공청회에서
국토교통부의 합천읍 인근 역사가 최적지라는
전문가들의 검토의견 등이 나오자

거창군은 최근 12개 읍·면 중 7개 읍·면에
해인사 역사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와대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정당한 권리행사를 하는 것이라는 미명 하에
합천군민을 분열로 빠뜨리고
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웃사촌인 합천군과 거창군 지역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창군의 이런 행태에 참다못한
합천군의 지역·사회단체는 4월 15일
집회를 갖고 “거창군은 합천군민 여론 분열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 하였습니다.

자기 지역과 가까운 곳에 역사가 위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거창군에서 행하고 있는 일련의
행태는 당사자인 합천군과는 사전에 충분한
논의와 협의는 생략한 채
자기 지역의 사소한 이익을 취득하기 위한
합천군정 간섭행위이며 여론분열 조장행위이고
지역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입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낙후된 경남서부지역 및 경북서남부지역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100년 대계 사업입니다.
거창군은 5월말 예정되어 있는
국토부의 최종 결정안을 존중하여야 할 것이며
지금과 같은 합천군에 가하는 분란행위로 인하여
만약 역사위치 선정 결정이 지연되거나,
다른 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을 초래할 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거창군에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더 늦기 전에 일련의 지역간 갈등분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토부의 결정사항을 존중할 것이며
합천군과 거창군이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건실있는 전향적인 태도를 가지기를 요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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