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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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포츠 마케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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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종철의원 | 작성일 | 2026-02-05 | 조회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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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6. 2. 5> 존경하는 합천 군민여러분, 정봉훈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윤철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덕곡ㆍ적중ㆍ청덕ㆍ쌍책ㆍ초계 다 선거구 이종철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합천군의 미래 경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인력 운용 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과거의 스포츠는 군민의 건강 증진이나 동호회 지원 같은 '복지'의 개념이었다면, 지금의 스포츠는 '비즈니스'이자 '산업'입니다.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 전지훈련팀 유입은 지역 내 식당, 숙박업소, 관광지 등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낙수효과를 가져오며,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 되고 있습니다. 합천군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노력하여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대회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하계, 동계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과거 합천군의 관광과 내수 위주 소비구조에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여, 관내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열해지는 지자체 간의 스포츠 마케팅 전쟁 속에서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더욱 큰 역할이 필요하게 되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일반 직원들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업무를 대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은 '인적 네트워크'와 '협상력'입니다. 중앙 가맹 단체나 연맹, 그리고 전국의 지도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우리 지역의 장점을 홍보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담당 공무원이 업무를 파악하고 네트워크에 속하게 될 즈음이면, 순환보직으로 인해 자리를 이동하고, 스포츠 마케팅 업무 공백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사의 투명성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입니다만, 대회 주최 측 입장에서는 매년 바뀌는 담당자를 상대로 대회 유치의 신뢰를 갖기 어렵고, 우리 군 입장에서는 축적된 노하우가 활용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부서에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합니다. 첫째,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한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적극 확대해 주십시오. 민간 영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경험한 전문가를 영입하여, 그들이 가진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우리 행정에 즉시 이식해야 합니다. 또한, 이들의 역할이 단순한 행정 보조가 아니라 대회 유치와 기획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합니다. 둘째, 기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직위 지정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외부 영입이 어렵다면, 내부의 유능한 인재가 스포츠 업무를 장기간 전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대회 유치시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공무원 스스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포츠 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기업 하나를 유치하는 것과 맞먹는 경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스포츠 마케팅 업무가 '전문가가 필요한 자리'로 인식을 전환해야 할 시기입니다.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한 합천군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스포츠 비즈니스 전담 인력의 전문화에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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