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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천호 수변둘레길 관광 동선 완성을 위한 제안
작성자 조삼술의원 작성일 2026-02-10 조회 19
첨부파일 첨부5분 자유발언(조삼술의원).hwp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6.02.10>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윤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조삼술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합천호 봉산지구
생태둘레길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봉계 둘레길
데크설치사업과 함께
향후 봉계마을까지 둘레길을
확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조성된 수변둘레길은
합천 새터관광지에서 출발해
망향의 동산 인근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객의 이동 동선이
이 지점에서 멈추는 구조로 인해,
관광 흐름이 이어지지 못하고
관광객 유입 효과 또한
충분히 체감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수변둘레길 종점부와 망향의 동산을
연결하는 봉계 둘레길 데크설치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 건의로 제안되어 이미
현장의 필요성과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현재 2026년 예산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구간의 의미는 망향의 동산이 지닌
가치를 관광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낸다는 데 있습니다.

망향의 동산은 댐 건설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수몰 지역 실향민들의
기억이 담긴 공간으로,
봉산면 주민들에게는 오랜 역사이자,
정서적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봉산 지역 주민들은
망향의 동산을 단순히
보존의 대상이 아니라,
기억을 잇고 의미를 전하는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가꾸고 활성화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공간을 둘레길로 연결하는 것은
단절된 관광 동선을 연결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관광 속에 녹여내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본 의원은,
합천호 수변둘레길의 관광 흐름을
보다 완성도 있게 만들기 위해
봉계마을까지 둘레길을 연장하는 사업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계마을에는 수몰된 덕동마을에 살았던
실향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덕동 망향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만약 둘레길이 이 구간까지 이어진다면,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봉계마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입니다.

또한, 봉계마을은 수변둘레길과
1km 내외로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캠핑장과 펜션 등
숙박시설이 위치해 있어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둘레길이 이 마을까지 연결된다면,
관광 동선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숙박과 체험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봉계 둘레길 데크설치사업 이후로
봉계마을까지 둘레길을 연장하는
사업에 대해 사전 검토와 함께
향후 예산 편성을 적극
검토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 작은 연결이 합천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잇는 관광의
새로운 흐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상으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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