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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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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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문숙의원 | 작성일 | 2026-03-31 | 조회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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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6. 3.31> 존경하고 사랑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정봉훈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윤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문숙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합천,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을 만들기 위해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자치단체들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지자체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키즈카페를 설치·운영하며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천군의 현실은 아동 인구가 많지 않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하는 민간 키즈카페 운영이 어려운 구조이며, 아이들이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도 충분하지 않은 실정입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이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226개 기초 자치단체의 출산 지원정책을 분석한 결과 출산장려금 100만 원 지급 시 합계출산율은 0.03명이 증가한 반면, 인프라 구축 예산을 100만 원 늘릴 경우 합계출산율은 0.098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동일한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육아 인프라 확충이 출산율 제고에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합천군에서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좋아 플랫폼’ 내 영ㆍ유아 놀이체험실 조성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영ㆍ유아와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타 지자체 공공형 키즈카페 사례를 보면 일부 시설은 만 12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천군에서는 영ㆍ유아를 제외한 현재 만 7세부터 13세 어린이 997여 명은 미세먼지나 폭염 등 기후의 영향 없이 사계절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일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합천군은 육아지원센터를 통해 영·유아 놀이체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좋아 플랫폼’을 통해서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외부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 합천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보육ㆍ놀이 환경만으로는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정책에 더하여 비어 있는 농업기술센터 건물 일부분을 리모델링하여 초등학생을 위한 실내 놀이공간으로 조성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실제로 대전시는 월드컵 경기장 시설을 활용해 어린이회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 시설로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합천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건물을 최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되, 그 활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향후 유휴화가 예상되는 군 소유 시설을 사전에 조사·발굴하고, 어린이 놀이시설로 전환할 수 있는 중장기 활용계획을 수립하여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합천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위한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를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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