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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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모사업의 합리적 추진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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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만의원 | 작성일 | 2013-05-31 | 조회 |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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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_김성만의원5분발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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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허홍구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창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합천군 다 선거구(율곡,초계,쌍책,덕곡,청덕) 적중면 출신 김성만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지난 5월 1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 황매산 철쭉제 행사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1일 약5만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집중되어 교통혼잡 등으로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성공리에 행사를 마무리 할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 여러분의 체계적인 근무는 물론, 각별한 관심과 최선을 다한 결과라 생각되며 이 자리를 빌려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는 기획감사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행복합천, 그린희망 만들기 사업 -황강변 녹색선도 공간 조성사업 -카누 제작주말교실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추진 -농촌6차산업화 5.4프로잭트사업 등 이런 모든 사업들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선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런 사업들이 공모를 하기전에 해당부서와 사전협의를 거쳐 선정됨과 동시에 해당부서에서 사업추진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기획감사실에서는 해당부서로 업무 이관은 하지 않고 막강한 힘을 가지고 읍,면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으로 집행토록 하고 감사기능을 동원하여 수시로 점검하므로써, 공직자들은 실제로 일을 하고 싶어도 위축되어 의욕을 잃게하는 것으로 종종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도 한순간의 잘못으로 징계를 받게 된다면 어느 공무원이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공직자들이 맡은바 업무에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인텐티브를 제공하여 다음 인사때에는 보다 나은 부서에서 일할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며, 사실, 지원부서와 사업부서는 구분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 기획감사실이 누가 지원부서로 생각 하겠습니까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 사항에 대하여 군정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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