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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천-진주간 철도개설」촉구 건의문 채택
작성자 합천군의회 작성일 2006-11-30 조회 1142

「김천-진주간 철도개설」촉구 건의문

최근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하여 대전-거제간 철도개설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김천-진주간 철도개설은 이미 1998년 국가간선도로망계획에 의한 타당성 용역조사에서 확정된
국가간선철도망계획 및 국가기간종합철도망계획(″00 ~ ″19)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으로 이 노선은
남해안 지역 물동량의 국가 중북부지역으로의 신속한 수송, 인접 기존 철도노선물량의 우회수송,
경남 서북부 낙후지역 중심부 통과로 주변 지역주민의 철도이용 편리 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장기 계획된 노선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에 우리 합천군의회는 당초 계획된
「김천~진주 간 철도개설」 계획을 조기 착공할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

1. 정부는 기존 김천~진주 간 철도개설사업을 조기 착공하라.

정부는 국가간선철도망계획 및 국가기간종합철도망계획에 2000부터 2019년까지 사업추진키로
되어 있는 「김천~진주 간 철도개설사업」을 조기 착공하여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일대 전환의
획기적인 기반을 조성하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2. 신규 철도개설 요구에 의한 김천~진주간 철도개설사업이 변경 또는 늦어지는 사태가 발생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최근 일부지역에서 대전~거제간 철도개설을 요구하는 간담회,세미나, 100만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이기주의적인 행태를 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천~진주간 철도노선을
접하고 있는 우리 군과 여러 지방자치단체는 정부가 당초 계획한 노선으로 사업을
조기 시행할 것을 거듭 촉구하며, 새로운 여론조성과 관련하여, 김천~진주간 철도개설 노선은
정부의 국가간선철도망계획 및 국가기간종합철도망계획으로 이미 확정된 것임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면서 정부가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여론몰이로 인해 본 사업추진이 늦어지거나,
변경되는 사태를 발생시킬 경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일들은 정부의 책임임을 밝혀두며
지역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의 꿈을 좌절시키고 국가발전종합계획이
신뢰성을 잃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2007년 7월 13일

경상남도 합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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